(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20일 오전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성기 가평군수, 과천시의회 제갈임주 부의장, 가평군의회 조중윤 군의원 등 양 시군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품 교환 및 기념촬영 후 오찬을 함께한 후 과천과학관과 추사박물관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와 가평군은 인구 및 면적, 그리고 수련한 자연환경 등 여러 면에서 공통점이 많은 도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침고요수목원과 서울대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양 도시가 전국 최고의 문화 관광도시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기 가평군수는 “오늘 이렇게 한국 최고의 행정도시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전원도시 과천시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주고 장점은 공유하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고 한다. 이처럼 양 시군은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 간 긴밀한 우호관계를 확립하고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증진과 함께 상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와 경기여성연대는 7월 19일 오전10시 송내동 시민공원에서 폭력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성폭력상담소,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방범기동순찰연합대, 경기여성연대가 연합하여 거리문화공연과 캠페인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MODERN우클렐레, DSA섹소폰의 공연과 함께 각 기관·시설은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아동과 여성의 권익과 안전에 대한 홍보지와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동두천시와 동두천성폭력상담소는 양성평등 및 4대 폭력(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동두천경찰서는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예방 캠페인을,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출산장려 캠페인을,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안심귀가서비스(밤길안전 수호천사) 홍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장(오세창)은 휴가철임에도 시민의 안전과 폭력근절을 위하여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가 공조하여 공원에 안심벨 3곳, 편의점 50곳에 풋SOS 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도 CCTV관제센터와 안전귀가 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전시회‘곤충들아 놀자! 곤충놀이터’를 오는 20일~24일까지 5일간 구리시 곤충생태관 잔디마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곤충생태관에서는 매년‘현미경 속 곤충’등 단순히 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전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 도 곤충을 테마로 한 다양한 놀이거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놀이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고 있는 여러 곤충들에게 보다 친근감 있게 다가가며 생태환경에 대한 중요성도 일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곤충렌즈가 부착된 곤충가면을 쓰고 거미의 그물망을 빠져나가기, 먹잇감을 미끼로 한 검정물방개 낚시, 물방개 수영 대회, 애벌레 릴레이 경주, 곤충 완구 경주 대회, 천연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세계 각국의 곤충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 문화뿐만 아니라, 곤충의 날개 짓을 모방한 드론과 로봇, 거미줄을 응용한 단백질 소재로 만든 의류 등을 소개하는 패널 전시도 준비되어 있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뉴스통신) 구리아트홀은 22일 오후 8시, 23일 오후 5시 양일간에 걸쳐 유채꽃 소극장에서 극공작소 마방진 신작 연극‘곰의 아내’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웅녀 신화를 모티브로 한 연극‘곰의 아내’는 제5회 벽산희곡상을 수상한 극작가 고연옥의‘처의 감각’을 원작으로 갈수록 초라해지는 현대인의 삶과 원형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또한 이번 작품은 주인이 오셨다, 칼집 속에 아버지 등으로 활발한 극작을 하고 있는 고연옥 작가와 푸르른 날에, 변강쇠 점 찍고 옹녀, 홍도 등 작품마다 반향과 찬사를 이끌어 각종 상을 휩쓴 고선웅 연출의 만남만으로 하반기 연극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연극‘곰의 아내’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2014년 작‘화장’에서 호평 받았던 배우 김호정이‘곰의 아내’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는 고선웅 사단의 안성헌, 최용민, 유병훈, 김명기, 김성현, 손고명, 강득종, 이지현이 출연해 완성도를 높인다. 특유의 화법과 과장되면서도 절제된 몸짓 등 고선웅식 연출이 어떻게 무대에서 표현될지 사뭇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연극‘곰의 아내’는 지난 7월 1일 남산예술센터에서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제4회 독서 토론대회’에 참여할 초·중학생 7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성남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생, 중학교 1~3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밖 청소년이다. 초등부의 토론 도서는 ‘커피우유와 소보로빵(카롤린 필립스 지음)’, 논제는 ‘샘을 돕지 않은 보리스 가족의 행동은 옳은가?’이다. 중등부 토론 도서는 ‘모두 깜언(김중미 지음)’, 논제는 ‘차이,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이다. 3명이 1팀을 이룬 초등부 54개 팀(162명)과 중등부 16개 팀(48명)이 오는 8월 20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일정별 16강전, 8강전 후 오는 9월 10일 각 부문 4개 팀이 4강전과 결승전을 치러 독서 토론 왕을 가리게 된다. 중앙도서관은 독서 토론 대회 결승에 오른 팀에 부문별 으뜸·버금·솜씨·어울림 상을 준다. 토론 대회에 참가하려면 신청서(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학교장 추천서, 토론 요약서, 긍정·부정 입론서, 규정 준수·심사결과 동의서를 기한 내 한국독서토론협회 이메일(debate5588@naver.com)로 보내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2016 광주물총축제’가 2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금남로1~3가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광주물총축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을 떠나지 않고도 물을 맞으며 한바탕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며 도심 속 이색피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역 청년들이 기획하고, 광주시가 지원하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올해 3회째를 열린다. 이날 행사장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존,물총놀이, 水秀한 파티 및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워터존, 광주를 홍보하고 먹거리, 체험거리 등 즐길거리 부스를 운영하는 광주존, 물총패션을 마음껏 뽐내는 ‘포토존’ 등으로 구성, 물을 매개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놀이, 여가, 오락뿐만 아니라, 물과 환경을 생각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청년문화꾼’은 광주 서구청으로부터 EM발효액(유용미생물발효액)을 지원받아 물총축제 전·후로 축제 홍보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왔다. 물총축제를 마치고 금남로 거리 하수구에 EM발효액을 이용한 악취 제거, 수질 개선 등으로 행사로 인한 환경문제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에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지 않도록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동·서·남해의 5대 거점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깨끗한 바다를 위해 海치우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우선, 멸종위기 동물인 북극곰이 그려진 쓰레기 봉투를 배포하고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온 시민에게 해양심층수를 주는 ‘Clean Bag, Clean Back!’ 행사를 한다. 또한, 해양쓰레기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플라스틱 쓰레기와 쓰레기통을 이용한 이색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점박이물범, 상괭이 등 멸종위기 해양동물들을 위한 ‘손가락 찍기(핑거프린팅)’ 행사도 연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5일에는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서 다채로운 국민 참여행사와 함께 해수욕장 및 인근 해역 수중 쓰레기 수거·정화 활동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해수욕장 환경을 정화하고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확산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海치우자’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경기뉴스통신) 강원도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7.19(화) 14:00 강릉시 명륜고등학교(황영조체육관)에서 영동지역 13개 고등학교 학생 500여명이 참여하여 2016 강원도 에너지절약 골든벨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기를 맞이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문제풀이를 통하여 현재 겪고 있는 심각한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이를 현명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개최한 것으로 2012년도부터 춘천지역과 원주지역을 거쳐 올해 4회째로 총 2,000여명이 참여하였다. MBC 이경미 아나운서와 개그맨 노정렬의 사회로 명륜고등학교 학생들의 관악연주와 장기자랑, 연예인 축하공연, 바람 및 기상 사진전시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지며, 학생들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마인드 함양과 함께 학교별 교류의 한마당으로 흥겹게 진행되었다. 한편, 골든벨 한마당 행사는 (재)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주관으로 강원도교육청, 강원지방기상청이 후원하였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7.19(화) 14:00 강릉시 명륜고등학교(황영조체육관)에서 영동지역 13개 고등학교 학생 500여명이 참여하여 2016 강원도 에너지절약 골든벨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기를 맞이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문제풀이를 통하여 현재 겪고 있는 심각한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이를 현명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개최한 것으로 2012년도부터 춘천지역과 원주지역을 거쳐 올해 4회째로 총 2,000여명이 참여하였다. MBC 이경미 아나운서와 개그맨 노정렬의 사회로 명륜고등학교 학생들의 관악연주와 장기자랑, 연예인 축하공연, 바람 및 기상 사진전시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지며, 학생들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마인드 함양과 함께 학교별 교류의 한마당으로 흥겹게 진행되었다. 한편, 골든벨 한마당 행사는 (재)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주관으로 강원도교육청, 강원지방기상청이 후원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충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충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고 충주시가 후원하는 제4회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경연대회가 18일 호암예술관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중언어 경연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가진 이중언어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그 실력을 증진시킴으로써 국제적 능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는 것은 물론,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경연대회를 앞두고 지난 1일 가진 원고심사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내용면에서 수준이 월등히 향상됐고 다양한 언어를 배경으로 한 원고가 많이 접수됐다. 이날 대회에 출전한 15팀은 부모 출신국의 전통의상을 곱게 차려입고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어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과 다문화가정 부모,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베트남무용단과 국원초 중창단은 축하 공연을 통해 이들을 격려했다고 한다. 박효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경연대회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또한 의사소통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제5회 평생학습축제를 알차고 재미있게 개최하기 위해 추진기획단을 구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생학습은 행복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운영될 올해 군포시 평생학습축제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2016 책나라군포 독서대전 기간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두 가지 축제가 상호 보완 및 상생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축제 참여기관 대표자 등을 추진기획단으로 위촉,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3차례에 걸쳐 프로그램 기획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생학습축제 홍보 부스는 전시·체험·기획마당의 3가지 분야로 나눠져 중앙공원에 마련되는데, 남녀노소 모두가 배우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김국래 책읽는정책과장은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축제를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기관 대표와 실무자의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을 확정하려 한다”며 “공연과 독서골든벨 등 재미와 학습이 공존할 평생학습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위해 도심 한가운데 공원에 조성한 무료 물놀이터를 19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중앙공원 관리소 옆에 물놀이 겸용 조합 놀이대, 워터 터널, 기린 벤치 등 총 5종 8점의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조성한 물놀이터는 8월 21일까지 무료로 운영( 매주 월요일 휴장)된다. 물놀이장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아동들로, 집에서 가깝고 안전한 놀이 공간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중앙공원 물놀이터를 함께 찾는 학부모 등 가족들을 위해 그늘막과 북카페를 마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물놀이터 입구에 개구리밥, 물고사리, 노랑꽃창포, 가시연꽃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심은 화분 14개를 배치해 생태교육 효과도 거두려 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앞으로 수생 식물 전시장은 연중 관리·개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애완동물 동반은 금지되며, 공원에서의 취사행위 역시 불가하다. 더 자세한 물놀이장 시설 현황, 주의사항 등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참조하거나 생태공원과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정등조 생태공원과장은 “아
(경기뉴스통신) 우리전통가락의 진수를 음미할 무대가 안양에서 열린다. 안양시는 안양시립합창단의 금년도 두 번째 기획연주‘한국의 소리여행’을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고 한다. 이상길 지휘로 펼쳐지는 이날 연주회는‘한국의 소리여행’이 테마인 만큼, 박주현의 피아노 연주뿐 아니라 가야금(박세은), 해금(소명진), 타악기(김초롱·우민영) 등의 전통악기가 화음을 이룬다. 시립합창단이 이날 부를 곡목들은 아리랑, 활의 노래, 촉규화(최치원의 시), 자장가, 성산일출 등 전통가락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Estern Mass(Kyrie - Gloria - Sanctus - Agnus Dei)와 Kyrie, Mass for AILM 중 등과 같이 서양의 곡에 민요반주를 곁들인 퓨전형태의 곡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립합창단의 한 관계자는 이날 음악회는 우리의 전통가락이 아름다운 목소리와 어우러지면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권했다. 무료 공연으로 마련되는 이날 음악회는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배부 받아 관람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조안면에서는 NEXT경기 창조오디션 대상 수상(특별조정교부금 70억 원 지원)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난 15일 조안면 진중리 슬로시티문화관에서 마을잔치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마을잔치에는 이석우 남양주 시장을 비롯하여 조안면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SBS 모닝와이드 촬영팀도 함께 했다. 이날 SBS 모닝와이드 촬영팀은 조안면의 자연경관은 물론 연잎밥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 및 마을잔치 풍경, 마을 주민의 수상 소감과 사업 내용을 카메라에 담아 갔으며,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중첩규제 지역인 이 곳 조안면에 "슬로라이프 미식관광 플랫폼"으로 최고의 체험형 관광시설을 조성하겠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2016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한 남양주의 "슬로라이프 미식(美食)관광 플랫폼" 조성 사업은, 6차 산업을 통한 생태, 지역, 미식자원을 융합한 신개념의 관광 비즈니스 모델로 수도권 유일의 슬로시티인 남양주시 조안면을 중심으로 기존시설을 100% 활용하여 미식관광 체험관, 슬로라이프 플랫폼, 푸드스타트업 스쿨, 슬로라이프 공유부엌을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영화테마 복합 공간 ‘판타스틱 큐브’가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은 김만수 부천시장,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정지영 영화제 조직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대한 유산 단편영화 시사, 공간 라운딩,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용범 문화국장은 “부천시청 1층에 마련된 판타스틱 큐브는 20회 성년을 맞은 영화제를 기념하고 영화와 관련된 복합 공간이 영화제 메인 무대인 부천시청을 중심으로 조성된다면 시민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만들게 됐다”고 조성 취지를 설명했다. 13억6천만 원을 들여 영화 관련 도서 1만권을 수용할 수 있는 영화도서관, 70석 규모의 상영관, 책을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까지 한 공간에 마련됐다. 부천시는 판타스틱 큐브와 함께 시청 1층 로비 천장에 지름 6m의 고화질 OLED 디지털미디어 방식의 써클 영상 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에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기업 가이낙스의 작품 전시를 계기로 지난해 10월 김만수 부천시장과 일본 가이낙스 야마가 히로유키 대표는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