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8월 9일 화요일 이인철 변호사를 초빙해 성남행복아카데미 15강을 연다. 이날 강연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법률’을 주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인철 변호사는 강연 때 부동산, 채권·채무, 이혼, 상속, 가족분쟁, 교통사고 등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법률문제를 생활 속 사례를 들어 알기쉽게 풀어낼 계획이라고 한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 이들도 소송으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 법률구제제도에 관한 설명도 한다. 강연을 맡은 이인철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대한변호사협회의 ‘가사법 전문 변호사’ 인증을 받은 이력이 있다. 현재 법률사무소 ‘윈’ 대표이며, MBC, MBN, TV조선, 채널A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자문활동을 벌이고 있는 스타 변호사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충남도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2016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에 참가할 도내 미용 관련 수출중소기업 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는 지난해 화장품과 바디케어 기기 관련 기업 200개 사와 1만 2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 전문 국제박람회로, 올해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충청남도는 참가 기업에 부스 임차료의 일부를 지원하고 국내외 선별된 유력바이어를 초청해 해외 인적자원과 판로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은 오는 31일까지 ‘도 온라인수출지원시스템(http://cntrade.kr)’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충청남도는 이번 박람회 지원을 통해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독자적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지난해 도내 약 220여 개 사가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외 유명 전시·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다”라며 “이번 2016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 참가지원 사업에 도내 우수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1일 저녁 7시 제천 청풍호반무대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6일까지 6일 동안 열린다고 밝혔다. 매년 8월이면 개최하는 제천국제음영화제는 아름다운 청풍호반을 배경으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여름 휴양 영화제로 2005년 제1회 시작으로 그동안 ‘원스’, ‘치코와 리타’, ‘프랭크’ 등 국내·외의 다양한 음악영화를 국내 관람객들에게 가장 먼저 소개하는 창구가 되어 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36개국 105편의 음악영화가 상영될 계획이며, 개막작으로 브라질 세르지오마차두 감독의 ‘바이올린 티처’가 상영된다. ‘응답하라 1988’의 류혜영, ‘차이나타운’의 엄태구는 홍보대사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한다. 유료프로그램으로 청풍호와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영화상영과 음악공연인 ‘원썸머나잇’ 프로그램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밤 8시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리고, 메가박스 제천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일반작을 상영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매일 밤 의림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영화상영을 무료로 진행하게 된다. 이 외에도 거리의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6 사이버 독도사관학교 독도캠프’가 3~5일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제5기 디지털 독도외교대사와 제7·8기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591명의 교육생 중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50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캠프 첫째 날은 박기태 단장의 ‘독도를 가슴에 대한민국을 세계로’라는 주제 특강에 이어, 일본의 역사 왜곡 및 독도와 동해 표기를 세계에 알리는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다. 둘째 날인 4일에는 ‘독도평화호’로 독도를 탐방하고, 동도 정상에 올라 독도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 SNS로 전 세계 친구에게 알렸다. 오후 7시부터는 독도와 대한민국 홍보 방안을 각조별로 상황극으로 발표하고 외국인 친구에게 독도탐방 소감을 쓴 후 마무리했다. 마지막 날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모든 독도 사관생도들이 10년 후 개인의 꿈과 독도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 선포식을 갖고, 독도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한다. 한편 독도캠프에서 보인 역사왜곡 대책 아이디어, 상황극, 독도탐방 등 모든 활동은 동영상으로 제작한 후 유튜브에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 열대야를 식혀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4일 늦은 밤 한국영상대에 주차한 버스 안에서 최근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세종행’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시영버스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 줄 알고 버스에 오른 대학생 서포터즈는 좀비 복장을 하고 갑자기 나타난 한국영상대 학생들 때문에 깜짝 놀랐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예상치 못한 상황과 오싹한 볼거리에 한여름 더위를 날려 버렸다. 세종행 영상을 기획한 홍영기 학생은 “각본 없는 상황이라 생생한 반응이 연출됐다“고 말했다. 세종행 영상은 10일 세종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5일 저녁에는 종촌동 제천뜰공원에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스크린을 설치하고 가상체험 콘텐츠를 상영한다. 관람객이 세종호수공원 위를 비행하는 가상 프로그램과 호러영상 상영도 있을 예정이며, 세종시는 계절,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세종시민 곁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동반한 학부모를 대상으로『어린이 여름자연학교』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여름자연학교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이용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업의 스트레스를 자연 속에서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8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하루 단위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구수목원 원내와 산림문화전시관 내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하루에 50여 명으로 4일간 총 200여 명 정도가 참여할 수 있다. 매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운영되고 있는『어린이 여름자연학교』에서는 수목원 자연해설사 선생님들과 수목원의 구석구석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숲에 관한 재미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체험교구를 이용한 나뭇잎 탁본뜨기, 꼬마장승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다. 그동안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던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평소 학교에서 배운 식물 관련 지식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느끼는 체험을 통해 살아있는 지식을 더해주며, 방학동안 추억거리도 만들
(경기뉴스통신)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4대 맥주축제인 칭다오국제맥주축제에 사상 처음으로「대구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맥주축제에 대구시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대구홍보관」을 운영하여 축제에 참여한다. 축제장 주출입구 인근에 자리 잡은「대구홍보관」은 대구의료관광과 물산업 등을 홍보하는 대구시 홍보존 및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소개와 함께 치킨무료시식과 판매가 가능한 치맥문화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8월 3일 오후 7시에는 칭다오맥주축제장 주무대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 심재찬 조직위원장,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이수존 총영사, 한국치맥산업협회 이동환 부회장을 비롯한 협회관계자와 칭다오축제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대구의 날』행사가 열렸다. 심재찬 조직위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대구치맥페스티벌과 칭다오맥주축제가 함께 교류하고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대구와 칭다오의 오랜 교류가 이번 축제를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동환 한국치맥산업협회 부회장과 청도국제맥주축제 장동국 현장운영지휘부 부총지휘자가 축제티셔츠를 교환하며 양도시의 축제교류를 기념했다. 관람객 1만여 명이 좌
(경기뉴스통신)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지난13일 태안환경보건센터와 공동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캠프”를 운영하였다고 말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캠프에는 태안 소재 초등학생 32명이 노을길을 걸으며 건강다짐 및 힐링 트레킹의 시간과 매화둠벙마을에서 “쌀찐빵 만들기”, “마차체험”, 태안환경보건센터 전문가 강의와 건강증진체험(콜라만들기)에 참가하였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이 늘어나는 요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에게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나누리캠프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 좋았다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태안해안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 황규태는 건강나누리캠프 활성화로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공주시 반포면)이 계룡산국립공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철화분청사기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반포를 홍보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반포면은 지난 7월 30일 학봉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00여 가구의 철화분청사기 문패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문패는 철화분청사기 기법으로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굽고 건조하는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각 가정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반포면은 금강과 계룡산 등 역사·문화유적을 활용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개발해 관광과 체험, 휴양을 아우르는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공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선 반포면장은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따라 반포면에서도 철화분청사기의 고장임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면내 숨어있는 관광자원의 발굴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함양군은 5~7일 안의면 신안리 안심마을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힐링 체험여행’을 주제로 제5회 함양여주항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함양여주항노화축제위원회는 100세 장수시대 대표적인 항노화식품 여주를 활용한 6차산업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변 관광지와 체험장 휴양마을과 연계한 머무르는 관광네트워크를 확보하고자 여주축제를 개최한다. 주요 체험행사로는 당뇨환자나 당뇨의심환자에게 당뇨에 좋은 여주음식을 먹이고 30분후 혈당을 체크해보는 함양여주항노화 건강힐링체험,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여주음식만들기, 50여년전 농촌에서 즐겨먹었던 인절미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나눠먹는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떡메치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옛날 소먹이러 가거나 풀베러갈 때 조금씩 가져가서 익혀 먹은 그시절을 되새겨주는 추억의 감자삼굿체험, 장독대주변에 심은 봉숭아꽃을 따서 손톱에 물들여 첫눈이 올 때까지 간직하며 첫사랑이 이뤄지길 기원하던 봉숭아 물들이기, 가정에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수 있는 의료기체험 등 10여종이 마련된다. 이외도 민화부채만들기와 곤충교육체험, 천연염색체험, 야생화 화분만들기, 나무공예, 딱지치기, 종이비행기 접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는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여름방학 생태교실! 시원한 물에서 수영하는 곤충들을 주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매년 학생들의 방학 기간에 맞춰 어린이들과 함께 곤충·생태에 대해 탐구하고 표본 만들기 등의 곤충생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여름방학 생태교실에서는 물속에서 생활하는 곤충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며, 집에서 직접 수서곤충을 길러볼 수 있는 사육키트도 제공된다고 한다. 방학생태교실 프로그램은 초등저학년(1~3학년)들이 대상이며, 오는 8월 10일~12일까지 3일간 운영예정으로 3일중 하루를 선택해서 수업에 참여하면 된다. 각 일마다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다. 이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구리시 곤충생태관 홈페이지(www.guribugs.go.kr)에 자세한 내용이 공지되어 있으며, 참여는 구리시 곤충생태관으로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는 이번 방학생태교실 이후에도 유치원과 초등저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인 곤충들아 고마워 시즌3를 9월부터 운영할 계획에 있으므로 어린 자녀가 곤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호기심을 가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중부권 최고의 종합만화콘텐츠 축제인 ‘디쿠 페스티벌(DICU Festival)’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디쿠 페스티벌은 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 DICU(강보석 대표)가 주관하는 행사로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대전만화연합, (사)세계웹툰협회가 후원하고, 목원대학교, 중부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등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역과 전국에서 100개 이상의 만화동아리, 50여개 이상의 코스튬플레이 동아리 등이 참가해 아마추어 만화작가들이 만든 동인지, 팬시물품을 판매하는 ‘아마추어만화산업전’ 오픈마켓이 형성되어 미래 만화·캐릭터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만화적 상상력과 발전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만화 캐릭터 복장을 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무대공연’과 만화를 컨셉으로 꾸민 ‘만화차량 전시’, 다양한 웹툰에 관련된 기술을 소개하는 ‘웹툰기술 세미나’, 전국의 스타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푸드트럭 콜라보레이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계획으로 일반시민들도 쉽게 만화와 캐릭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시민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8월 한달 동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보내기’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기간은 8월 6일부터 28일까지이며 토,일 주말동안 총8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월미공원 둘레길 걷기행사는 월미공원 둘레길을 걸으며 시원한 숲 향기와 함께 삼림욕을 즐기면서 재미난 퀴즈도 풀어보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그린샤워(Green Shower)를 할 수 있다. 월미공원 전통정원 초가집에서는 옛 먹거리 체험행사가 열리며 시원한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시골의 소박하고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사진 찍어주기와 동·식물과 스킨십하기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공연행사와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매주 일요일에는 여름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월미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감미로운 클래식기타와 향수를 자극하는 색소폰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한달 내내 전통공원 양진당 앞마당에서는 어린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가족간 딱지치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토·일요일에는 딱지치기 및 팽이치기 여름왕 선발 대회도 열어 소정의 상품도 증정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역사박물관은 2016.8.6.(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우리동네 음악회」를 연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우리동네음악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하는 한편, 클래식공연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대표적 공익공연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명곡에 해설자가 함께해, 관객으로 하여금 클래식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관객들의 쉽고도 깊이 있는 음악 감상을 위해 전문가의 자세한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설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김진근 악보전문위원이 맡는다. 공연에는 바이올린 보이텍 짐보브스키, 비올라 임요섭, 첼로 이은미, 더블베이스 강인한, 피아노 임리라가 출연한다. 슈베르트 특유의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아름답고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피아노 5중주 ‘송어’를 비롯,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생상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경기뉴스통신) 오는 8월12일부터 15일까지 동양최대의 백련자생지인 무안회산백련지에서 ‘제20회 무안연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무안연꽃축제는 축제20년 기념 타임캡슐봉인식과 백년사랑 “금혼식”을 시작으로 개막축하공연, 각설이 품바 경연대회, 군민노래자랑, 군민합창경연대회 등 주무대 공연과 수변에서 펼쳐지는 작은음악회, 품바존 버스킹 공연 등 축제장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무더위를 식혀줄 이색적인 볼거리,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한여름에 얼음놀이터에서는 얼음조각 퍼포먼스와 얼음족욕, 얼음벤치, 얼음컵 만들기 무료체험이 이루어지며 수상유리온실에서는 백련지를 무대로 하는 작은 음악회 선율과 연차시음장, 연꽃 카페가 낭만적인 쉼터를 제공한다. 낮에는 곳곳에 능소화 터널, 우산길과 안개분수 거리, 그늘터널이 시원함을 더해주고 대형 바닥분수에서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신나는 물총페스티벌도 진행된다. 야간에는 느티나무 거리에 은하수 조명등과 회산백련지의 밤하늘에 소망풍등을 날려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선물폭탄 연꽃비행선, 라이더와 함께하는 연이오빠 자전거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