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의 생일을 맞아 8일 오후 8시 이태원에 위치한 플래그십 매장서 120여명의 팬들과 함께 생일 축하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폭염에도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 생일 파티 현장은 마치 아이돌 스타의 팬 미팅을 연상케 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세 캐릭터’의 입지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브라운’의 인기를 입증한 셈이다. 생일 파티 초대장을 받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했다. 7월 말부터 5일간 라인프렌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생일 파티 참가자 모집에는 초등학생부터 20-30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몰려 1,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호응이 상당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캐릭터 붐을 이끈 주인공의 생일이기에 라인프렌즈가 준비한 생일상도 특별했다. 포토 존 운영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며 ‘브라운’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케이크와 갖가지 음식이 차려진 생일 상차림은 파티 분위기를 더했다. 팬들 또한 생일 축하 노래를 합창 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경기뉴스통신) 이 모이공과 극단 아우라의 공동제작으로 8월 17일부터 대학로 엘림홀에서 공연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은 1939년 허풍을 좋아하는 평범한 이발사 길상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웅이 되는 이야기이다. 삶이 힘들고, 세상이 힘들수록 사람들은 영웅을 기다리게 단다. 그리고 그 영웅의 이야기는 날개를 달고 성장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영웅은 전설이 된다. 의 주인공 길상도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도 영웅을 기다리고, 꿈을 꾸었다. 그러나 우연히 테러 현장을 목격한 후, 길상은 자신이 영웅을 본 유일한 목격자로 조금은 허풍을 섞어가며 영웅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은 일제강점기 이념이나 조국광복에 대한 신념과는 상관없이, 실제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조선의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시대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은 성준현 한국연극연출가협회장의 극단 아우라와 대학로의 중견배우들로 구성된 프로젝트그룹 모이공이 공동 제작하며, 모이공 상임연출인 송갑석이 연출을 맡아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대학로 엘림홀에서 공연된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0월에 열리는 ‘세종민속문화축전’을 빛낼 세종대왕과 왕비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대왕의 위민정신을 기리고,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축제 행사에 참여할 세종대왕과 왕비를 시민공모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공고는 10일부터 9월 5일까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와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 홍보 홈페이지(www.sejong.go.kr/folk.do)에 게시된다. 선발대상은 접수일 현재 세종시에 주소를 둔 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희망자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서류심사와 본선을 거쳐 선발되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본선진출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시상금(각 1백만 원)과 선발증서가 주어지고 민속문화축전 기간 중 어가행렬, 축하공연 및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과 민속문화 TF(☏044-300-3461~4)으로 문의하거나 세종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세종민속문화축전’은 10월 호수공원 일원에서 ‘제4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8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7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선사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회는 ‘검단선사박물관 전시 유물 그리기’,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있었던 일 그리기’, 선사시대 상상화 그리기’ 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그리면 된다. 표현 방법에는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수채, 유채,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 중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대회기간 중에 자유로이 박물관에 방문해 참가하면 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개관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8월 13일(토)부터 9월 30일(금)까지 검단선사박물관에서 날인·배부한 도화지를 참가 어린이가 직접 수령하여 현장에서 그림을 그린 후 당일 학예실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도화지를 제외한 필기구 및 화구 등 각종 그리기 재료는 개별 지참해야 한다. 심사는 10월 4일(화) 14시부터 공개로 진행하며, 결과는 10월 6일(목) 15시에 검단선사박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에서는 지난 3월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1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8월 14일 열리는 올해 여섯 번째 공연은 코리아챔버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진다. 코리아챔버앙상블은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수학한 실력을 겸비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실내악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듀오, 트리오, 콰르텟 그리고 챔버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챔버뮤직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획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생상스의‘동물의 사육제’에 등장하는 여러 동물의 특성을 음악으로 묘사하여 유쾌한 축제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생상스의 대표곡‘동물의 사육제’는 전체 14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곡마다 묘사되는 음악을 일러스트와 스토리텔러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어우러져 눈과 귀가
(경기뉴스통신)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2016 선진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어제(8일)부터 한달 간 응모작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희망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국민들과 함께 어린이 사랑의 의미를 나누고자 하는 취지의 행사다. 2011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았으며, 지난 해에는 약 75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는 등, 대회 규모와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그림 대회의 주제는 선진의 기업 가치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으로, 전국 13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페이스북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후, 1차 심사를 거쳐 우편을 통해 원본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잠가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상금과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영예의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 1명을 포함, 총 52명에게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1차 심사 통과자에게는 선진의 육가공 제품으로 구성된 ‘선진 어린이 선물세트’가 증정되며, 참가만 하더라도 유제품 소비촉진을 위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참가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심사 결과는 10월 10일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는 은희경, 정유정, 조정래 등 최근 신작으로 독자들을 찾아온 국내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을 마련해 8월의 마지막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스24는 오는 8월 17일 은희경 작가를 초청해 ‘예스24 소설학교’를 실시한다. 최근 여섯 번째 소설집 을 출간한 은희경 작가는 ‘소설의 불안과 위로’를 주제로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1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동반인을 포함해 총 50명을 초청한다. 작가의 을 포함해 출판사 창비에서 펴낸 국내소설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은희경 작가의 원고지 노트를 받을 수 있다. 8월 26일 저녁에는 한국 소설을 사랑하는 300명의 독자를 무료로 초청해 정유정 작가와 함께하는 ‘2016 소설의 밤’을 연다.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정유정 작가의 신작인 의 1부 ‘어둠 속의 목소리’를 연극으로 각색해 상영하고 작가의 작품 낭독과 독자와의 대화, 인디밴드의 공연이 이어지는 등 풍성한 문화 행사로 채워진다. 연극으로 상영될 의 각색은 199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김나영 작가가 맡았으며, 연극, 영화, 드라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지포의 페스티벌 참여는 지포의 글로벌 음악마케팅 프로그램인 지포 앙코르 (Zippo Encore)의 일환이다.전세계 락 밴드 및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는 지포 앙코르는 미국, 영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한국 등 전 세계의 락 페스티벌을 참여해 후원해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포가 지난 2012년 8월 이후 매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팬들을 현장에서 만나고 있다.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도 어김없이 지포는 락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재미있는 이벤트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레게, 삼바, 보사노바, 아프리카 퓨전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지포 원 러브 스테이지에서는 노선택과 소울소스, 에스꼴라 알레그리아, 아프리카 뮤직 오케스트라, 아스타주, 무중력소년 등 개성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퓨전 뮤직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포 부스에서는 지포의 대표 이벤트인 지포 라이터 디자인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경기뉴스통신) 세종문화회관이 클래식 전용홀 세종 체임버홀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하고 깊이 있는 실내악 시리즈 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연간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된 시리즈로 4월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 피아니스트 김정원, 임동혁 등과 함께 두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8월에는 25일(목), 26일(금) 양일간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25일(목)에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모딜리아니 콰르텟,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함께 하며 베토벤, 모차르트, 쇤베르크의 음악을 들려준다. 그리고 26일(금)에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이끄는 ‘트리오 오원’이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라벨의 작품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2주동안 공연정보 꽁알에서 무료초대이벤트도 진행하니, 클래식에 관심 있다면 참여해도 좋을 듯하다. 이번 8월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양성원을 필두로 프랑스 연주자들과 함께한다.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의 깊은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다. 25일(목)에는 파리음악원을 수료한 프랑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경기뉴스통신) 유럽 뮤지컬 흥행 신화의 시작이 된 대작 뮤지컬 ‘모차르트!’가 8월 7일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리고 20일부터 대구, 광주, 김해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6월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 후 꾸준히 예매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호평 속 흥행가도를 달렸다. 특히 이지훈, 전동석, 규현이 드레드락(Dreadlocks) 헤어 스타일과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자유로운 뮤지션의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발군의 연기력과 가창력을 펼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원작자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은 일본의 대표 뮤지컬 연출가 코이케 슈이치로가 2016년 ‘모차르트!’의 수장으로 합류해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상징하는 ‘아마데’와 모차르트의 관계를 섬세하게 연출하여 극의 개연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관람한 관객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 잘 다듬어지는 작품(elman),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뮤지컬(ktw43)”, “생동감 있고 집중도 높게 극이 완성된 듯(creah)”,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무대(hoin01)” 등의 만족도 높은 관람 후기를 남겼다. 천재 음악가의 인간
(경기뉴스통신) 세계 4대 맥주 축제의 하나인 중국 칭다오국제맥주축제 ‘대구홍보관’에 참가한 치킨파티가 현지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7월 29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칭다오국제맥주축제는 호주와 독일, 핀란드, 벨기에, 체코 등 국제관과 현지의 다양한 맥주 브랜드가 참여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칭다오시의 자매도시인 대구시는 이번 축제에 대구홍보관과 대구의 날 행사로 교류할 예정이었으나 사드 배치 관련으로 상호 공식 사절단 방문이 취소된 가운데 민간교류는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 미묘해진 한중관계에도 불구하고 대구홍보관을 찾은 현지인들의 열기는 뜨거웠으며 특히, 지난 3일 축제장 주 무대에서 열린 ‘대구의 날’ 행사는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관람객 1만여 명이 참여한 이 날 행사는 대구시립예술단의 퓨전국악연주와 성악, 비보잉 공연과 가수 이정현의 공연이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치킨파티는 치맥문화존에서 한국에서 인기있는 대표 메뉴를 선보이며 중국인들에게 한국식 치킨의 맛을 전했다. 치킨파티는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치킨엔 맥주’ ‘치맥’이 하나의 문화로 중국에 전하게 되었다며 상해와 시닝에 이미 진출한 바 있으나 이번 축제를
(경기뉴스통신)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소비자들을 위한 악기 수리&만들기 강습 프로그램 ‘낙원의 고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낙원의 고수’는 동네를 복작복작 예술로 채우자는 취지에서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 중인 ‘복작복작 예술로’ 사업 중 하나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낙원악기상가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던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오랜 세월 함께한 낙원악기상가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낙원악기상가의 상인들도 적극 동참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악기 수리법과 제작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각 클래스마다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고수의 작업과정을 영상과 음성 등의 기록으로 남기고, 추후 기록된 내용을 재가공하여 특별 전시도 준비 중이다. 낙원의 고수는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23일(화)에는 ‘금관악기 수리 워크숍’, 30일(화) ‘고수와 함께 우쿨렐레 만들기’, 9월 6일(화)에는 ‘일상의 재료를 이용한 기타만들기’ 클래스가 예정되어 있다. 23일(화), ‘금관악기 수리 워크숍’에는 색소폰 전문가 ‘베델악기’ 김연성 대표가 수리에 필요한 도구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을 위해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 공모선정 작품인 발레 영상을 8월 27일(토)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레 영상은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미, 10대 이상의 카메라 앵글로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화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오페라극장 VIP석에서도 볼 수 없는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느껴볼 수 있다. 발레공연은 유니버설 발레단이 창단 15주년이었던 1999년 한국 발레 최초로 소개한 작품이자 2001년 뉴욕 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센터, LA 뮤직센터 등 전미 3대 극장에서 한국 발레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로 그 작품으로 대규모 무대 세트, 150여명의 출연진, 400여벌의 의상으로 수많은 발레 작품 가운데 단연 ‘초대형 블록버스터 발레’로 손꼽힌다. 대형 코끼리가 등장하고 숨쉴 틈 없는 춤의 향연이 펼쳐지는 메머드급 화려함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사항은 금나래아트홀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27일 개최하는 ‘2016 구례 자연드림 락 페스티벌’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전남 구례에 위치한 국내 최초 친환경 유기식품클러스터 구례자연드림파크가 그 무대이다. 본 공연에는 파워 라인업 8팀이 총출동한다. ‘김창완밴드’, ‘YB’, ‘장미여관’, ‘크라잉넛’, ‘레이지본’, ‘트랜스픽션’, ‘스토리셀러’, ‘여우별밴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들이 모여 락 페스티벌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최사 아이쿱생협은 공연에 앞서 각 밴드의 인터뷰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각 출연밴드의 공연 소감과 공연에 선보일 곡, 기대되는 라인업 등이 담겨 있다. 특히 김창완밴드는 기대되는 라인업으로 관객이라고 밝혀 영상을 본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각 영상은 The Only 자연드림 공식 SNS를 통해 볼 수 있다. 공연과 더불어 먹거리와 즐길거리 또한 풍부하다.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만든 수제맥주와 화덕피자, 압착유로 튀긴 치킨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무항생제 통돼지 바비큐와 친환경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당일 SNS이벤트 등 각종 체험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구례자연드림파크의 영화관, 체험공방을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전야행사, 10월 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송페스티벌은 2014년부터 부산에서 개최해온 대중음악 축제로 음악을 통한 아시아의 화합과 문화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중국, 일본,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10월 9일 개최되는 본행사에 참여가 확정된 1차 라인업에는 아시아에 거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엑소, NCT 127, 세븐틴, 트와이스, AOMG 사이먼 도미닉으로 아시아 한류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리라 기대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최광호 사무국장은 "아시아송페스티벌 한국 대표 가수를 선발하기 위해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의 음원, 음반 판매량, 각종 SNS(유튜브, 트위터, 인위에타이, 웨이보 등)를 참고했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 출연하는 한국 대표 가수들은 각 부문 2016년 상반기 분야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