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미래 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융합 인재 양성 교육기관인 문화창조아카데미가 어제(29일)부터 오늘까지 이틀 간 2016학년도 2학기 '피칭톡톡 : 크리에이터 피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열린 첫 번째 ‘피칭톡톡’과 같은 행사로 2학기 학사일정 종료 시점에서 그동안 문화창조아카데미에서 추진해온 융·복합 프로젝트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수행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까지 도출된 33개의 프로젝트들은 2학기를 거치며 더욱 구체화 돼 이미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IoT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찻잔과 테이블세트 ‘다담만리’는 지난 7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국내 최초로 세종시 문체부 청사에서 시연하는 프로젝트 맵핑쇼 ‘용비어천가’는 10월 문화의 달 행사의 주제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전시를 통해 공개된 프로젝트도 눈에 띈다. 구체화 단계에 들어선 프로젝트 중 ▲LED 패션 ▲슈퍼글러브 ▲홀로그램 콘텐츠 ▲감성로봇 등 4개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개발한 초기 결과물을 전시했다. 크리에이터가 기획한 ‘경복궁 야간기행’ 프로젝트는 지난 24일부터 경복궁 야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이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 정착과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순천, 서울, 성남에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산림청과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6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이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정원, 함께 일구는 미래'를 주제로 공식행사를 비롯해 정원 전시·연출, 유명 작가 작품 전시, 정원산업육성 국제콘퍼런스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알렉산드로 멘디니(이탈리아) 등 해외 초청 정원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색다른 정원을 선보인다. '서울정원박람회'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열린다.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를 주제로 일상 속 자연을 표현한 80여개(우수작가 정원 12개·시민참여 정원 20개 등)의 정원과 세계적인 정원 작가 야노티(일본)의 초청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현장 정원 컨설팅을 비롯해 아이들의 신나는 정원놀이 '나는야! 꼬마정원사', 텃밭정원 작물을 활용한 셰프의 요
(경기뉴스통신) 환경 예술을 통해 제주 자연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한 습지생태예술제가 선흘곳 동백동산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동백동산 습지센터와 선흘1리 동백 동산 일대에서 선흘곳 동백동산 습지생태예술제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2016년도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예술제는 동백동산의 습지생태와 지역주민의 보전 의지, 그리고 예술가의 무궁한 상상력을 더해 생태관광에서 생태문화예술관광의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흘곳 동백동산 습지생태예술제는 를 주제로 펼쳐지며, 선흘1리 마을회와 조천읍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산업 지역관리위원회, 사단법인 제주생태관광협회가 주관해 개최한다. 이를 위해 예술가들과 지역주민이 지난 4월부터 생태와 예술을 접목하기 위한 워크숍을 통해 예술제 기본 방향을 구상하고, 공동창작의 시간을 통해 전체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또, 이번 예술제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선흘리 마을 노래 ‘우리마을 선흘리’가 초연될 예정이다. 특히, 마을주민들이 중심이 된 이번 생태문화예술제를 통해 지역의 자연을 보전하고 주민소득을
(경기뉴스통신) 광복 이후 광주가 현대도시로 형성되고 발전된 과정을 담은 사진 등 기록물이 전시된다. 광주광역시는 직할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1일부터 10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에서 1945년 광복 이후 광주의 발전 과정을 되돌아보는 ‘기록으로 보는 현대 광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광주지역의 공업화와 발전을 위해 선배 시민들이 쏟은 노력과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일반 기록물과 사진, 동영상 등 총 8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1950년대 문서로 전국적 토지개혁 시행에 따른 보고 문건인 ‘분배농지 소유권 이전 완료실적 건(1950)’과 1952년 최초 지방선거가 실시되고 광주 시의회가 개회된 이후의 보고 문서인 ‘제17·18회 광주시의회 개최상황 보고의 건(1954)’등이 전시된다. 1960년대는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시작과 함께 호남권 일대의 전원(電源) 공급 대책으로 건설된 광주중유발전소 사진(1962)과 당시 동명동과 지산동에 위치했던 교도소 이전을 위한 ‘교도소 및 법원 이전계획 평면도(1965)’, 광주-금지선 공사 당시 노선에 대한 광주시 측과 광주상고 측의 입장 차이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0월 8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54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인천시 300만 시대 진입을 기념하고 인천시민과 함께 선정한 미추홀 북 선포식 및 인천사랑 책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 선정 후 고양된 시민들의 독서문화 생활 정착 및 확산, “문화주권”형성에 기여하고자 초·중학생 시(詩) 백일장, 북 콘서트, 시화·도서전시회 등 문화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체험부스, 아동도서 500권 선착순 무료 증정, 행운권 추첨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한다. 초·중학생 시(詩) 백일장은 인천소재 학교 재학 중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학교 추천을 받아 300여명의 참가 접수를 받았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심사 결과는 10월 12일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2016 미추홀북은 시민 총7,284명(온라인 457명, 오프라인 6,827명)의 참여로 『두근두근 내인생』(김애란 지음)이 최종 선정되어,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선포식과 함께 선정도서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거점도서관별 미니 홍보코너를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공동주관으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시민공원내 문화예술촌 일원에서 「2016 공원공락」을 테마로 부산 시민들과 문화를 공유하는 ‘공방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방아트페스티벌은 공원내 입주해 있는 금속(홍찬일), 도자(이세훈), 목공예(박태홍), 섬유(배선주), 판화(채경혜) 5개의 공방 작가들과 공방협력작가 그리고 부산시민공원을 내방하는 일반시민들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작품을 선보인다.「2016 공원공락」의 주제는 ‘사람+사람’이다. 부산시민공원을 찾는 사람과 문화를 선도하는 작가,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만들어 내는 작품이 이번 페스티벌의 의미이다. 이번 공방페스티벌에서 금속공방은 옛 미군부대의 기억들 속에서 공중전투를 펼치고 있는 전투비행단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들을 기억의 기둥 사이에 설치할 계획이다. 도자기공방은 소망 달항아리를 제작한다. 소망 달항아리는 철재 프레임으로 달 항아리 형태를 제작한 후 소망을 담은 도자기타일을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달 항아리가 완성되어 가면서 자연스러운 포토존이 형성되도록 하여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목공방은
(경기뉴스통신) 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이하 ‘동대문수련관’)이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지역 청소년에게 창의적 체험활동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6 놀라운 토요일 서울EXPO in DDM’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유스데이 사업으로 10월 1일(토)과 8일(토) 13시~16시까지 동대문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체험ZONE(컬러비즈, 우드아트, 천연비누, 이어캡만들기, 네일아트 등) ▲캠페인ZONE(마음건강 캠페인, 환경보호 캠페인,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 등) ▲게임ZONE(플레이존, 스넥존 등) 등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5일(토)는 동대문구 혁신교육축제와 연계하여 배봉산 근린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 및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대문수련관에서는 이 밖에도 10월 22일 서울청소년축제(시청광장), 10월 29일 창의체험페스티벌(동대문청소년수련관), 11월 5일 다문화 가족축제(동대문구청 광장), 11월 12일 패션쇼 및 진로직업체험페스티벌(수련관) 등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다양한 축제를 진행할 예정
(경기뉴스통신)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중소기업 살리기 제1회 스코리아아트 지구 보존 문화 축제가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233-1 소재 삼송 공룡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본 행사는 스코리아아트문화재단, (사)한민족운동지도자연합회, (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 한국안전방송, 한국인터림협회·이업종교류연합회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연합통신이 주관한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중소기업’이란 슬로건으로 전국 3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중소기업들과 서울시민, 고양시민들이 ‘우리는 하나다’라는 주제로 뭉쳐서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서울팝쇼 오혜성, 이명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심신, 마로니에, 날티(퓨전 국악 9인조), K-리듬(비보이 6인조), 제니유(바이올린), 리을춤연구원, 동랑춤 연구원, K-POP(아이돌 스위티 리), 육군군악대, 벨리댄스팀, 관현악단(40인조), 격파무술팀 외 다수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는 월드마스터 김정수 세계명인의 평생의 수작들과 한국명인회, 세계명인회 출품작들이 선보이는 자리로 세계적인 문화 예술작품들과 중소기업 우수 상품전시관, 전국특산품전시관, 세계음식문화관 등 중소기업과 대한
(경기뉴스통신)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기ㆍ예능 공개행사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한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ㆍ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10월에는 풍성한 결실을 보는 계절인 가을을 맞아 알차고 흥겨운 공개행사들이 기다리고 있다. 넓은 평야가 인상적인 안동 지역에서는 「제24호 안동차전놀이」(10.7./경북 안동시 안동탈춤공원)와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10.8./경북 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가 진행된다. 「안동차전놀이」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안동지방에서 행해지는 민속놀이의 하나로 동채싸움이라고도 불리며, 안동 지방 특유의 상무 정신과 농경민의 풍년 기원을 바탕으로 한 농경의례놀이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안동지방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민속탈춤으로, 고려 중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자랑하는 탈놀음이기도 하다. 가을 산속, 단풍과 함께 절경을 이루는 사찰에서는 이승에서 헤매는 외로운 영혼을 위로하고 천도하기 위하여 불법(佛法)을 설명하고 음식을 베푸는 종교의식
(경기뉴스통신) 아름다운 우리 노래 ‘아리랑’이 청명한 가을하늘을 수놓으며 울려 퍼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10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2016 아리랑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리랑콘서트 ‘나의 아리랑, 우리의 노래’를 중심으로 지역아리랑 공연과 다채로운 아리랑 체험행사로 구성된다. 이춘희, 하림, 폴 포츠, 경기필하모닉오케트라 등과 아리랑의 역사적 의미 되짚어 ‘나의 아리랑, 우리의 노래’는 10월 8일(토) 오후 5시 열린마당에서 열리며, 80인조 오케스트라의 장대한 선율 위로 전통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성시연)와 대중적인 감각의 작곡가 이지수가 함께 만들어내는 아리랑을 배경으로 국악명인 이춘희와 다음 세대를 잇는 젊은 국악인 민은경, 이봉근, 류근화가 아리랑의 역사를 보여주며 소프라노 정혜옥, 피아니스트 박종화, 무용가 성창용의 무대를 통해 우리의 자부심이자 희망의 상징인 아리랑을 형상화한다. 그 다음의 하림, 바버렛츠, 라퍼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 9월 친구사랑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맞아 2016. 친구사랑 생명존중 문화행사의 하나로 마음성장 & 행복키움 문화체험 행사를 9월 30일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마음성장 체험부스와 함께 자아성장을 돕기 위한 행복키움 연극(비보이, 뮤지컬) 공연이 진행된다. 마음성장 체험부스는 오후 4시부터 운영되며 전북보건교사회와 전주교육지원청 Wee센터의 협조를 받아 감정신호등, Angry Body & Baloon, 행복나무 가꾸기, 생명의 다리, 해피포토 박스, 소근 소근 귀를 빌려드립니다, 즉석 상담 코너 등이 운영되며 공연 관람 전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행복키움 연극공연은 오후 5시에 세계적인 비보이 팀인 ‘라스트포원’의 공연이 있으며 오후 7시에는 뮤지컬 수의 ‘FAME’ 공연이 열린다. 도교육청은 학기 초 학교 생활 적응 및 또래 정서지지 활성화를 위한 친구사랑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각급 학교에서는 학급별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고,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은 상담주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연수원은 열 번째 예술의 향기와 만나는 라온갤러리 전시회를, 단풍 물들이며 차츰차츰 가을로 가는 길에 서예가 황홍진 선생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색채로 쓴 단풍잎 같은 현대서예작품 ‘今是處 - 다시 여기에서’42점을 전시합니다. 황홍진 선생은 현재 경남서단, 문자문명연구회 회원으로 있으며, 현대서예의 저변학대를 위해 창원지방법원 서예지도를 하고 있다. 갤러리를 다녀간 많은 연수생은 한결같이 화선지에 그려놓은 먹감에서 문자의 소리가 들리는 듯해서 작품을 감상하는 맛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특히 관람객을 위해 漢詩를 알기 쉽게 풀어놓은 작가의 친절한 해설로 작품을 이해하기 쉬워 감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앞으로 더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품격 있는 연수원’, ‘혁신하는 연수원’으로 연수생과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갤러리로 거듭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0월 1~2일까지 연동면 미호천변에서 꽃과 농촌문화를 소재로 한 ‘제2회 세종 논두렁꽃마당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동면의 농촌자원과 자연자원을 도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농산물의 홍보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민 체육대회와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구마 캐기, 논(메뚜기) 체험, 메기 잡기, 방개놀이 등 참여 프로그램 외에도 활짝 핀 코스모스 꽃밭을 거닐며 가을정취를 만끽해 볼 수 있으며, 지역 농민이 재배한 농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연동면 주민들은 지난 7월부터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은기)를 중심으로 미호천변에 코스모스를 심어 행사장을 조성하고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해왔다. 조규표 농업정책과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연동면 주민들이 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세종 논두렁꽃마당 잔치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10월 한 달간 울산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울산광역시는 가을맞이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울산 곳곳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50회 처용문화제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처용프로그램, 월드뮤직, 아시아 퍼시픽 뮤직미팅, 대동춤판, 전시·체험행사 등이 태화강대공원에서 펼쳐진다. 2016 한글문화예술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외솔기념관과 중구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글 과거제, 세계문자 특별기획전, 한글 사랑 거리행진, 한글 체험 행사 등 한글의 우수성과 매력을 적극 알린다. 2016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건축가 100인전, 울산건축문화 주제전이 포함된 특별전시, 최근 건축물과 관련된 일반전시 등 건축문화제와 울산을 알린다. 제36회 울산예술제는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문화예술회관과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올 한 해 울산예총 9개 단위지회들이 참여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우수 작품들을 시민과 함께 돌아볼 예정이라고 한다. 2016 울산 마두희 축제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구 문화의 거리와
(경기뉴스통신) 세계사진계의 새로운 동향을 선보이고, 신진작가 발굴과 국제적인 네트워크 강화 및 대구의 위상을 제고하는 아시아 최대 사진예술축제 ‘2016대구사진비엔날레’가 9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36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봉산문화회관 등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6대구사진비엔날레’는 9월 29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재하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 및 문화예술계, 국내·외 사진작가, 기획자, 일반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는다. 2006년 처음으로 개최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국내외 뜨거운 반향과 해를 거듭한 발전으로 아시아 최대의 사진축제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라는 주제로 33개국 300여 명의 정상급 작가들과 기획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각종 국내외 전시회와 심포지엄, 강연, 기획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요시카와 나오야 (YOSHIKAWA, Naoya)가 예술감독을 맡은 이번 비엔날레는 ‘아시안 익스프레스(ASIAN EXPRESS)와 사진 속의 나 - 포트레이트와 셀프포트레이트의 현재, 일이관지(一以貫之) 등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