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화재발생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응급 상황시 대처요령을 습득하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소 ․ 소 ․ 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필수적인 교육이다.포천소방서는 작년한해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207회에 걸쳐 31,913명에게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포천시 인구 167,637명(2014년 기준)대비 19%에 달하며, 올해는 25%이상으로 교육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올해는 새롭게 7개 센터를 소소심 교육장으로 지정하여 운영할 방침이고, 특히 교육용 옥내소화전 7점을 별도 제작하여 공동주택 및 공장 등 사업장에 방문 교육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각 센터별 소방서 견학을 오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유 기자재를 재정비하였으며, 바쁜 직장인이나 군인 등은 현장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출장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재난안전과 오성민 소방장은 " 최근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등에도 소방안전교육을 받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현장 행정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남양주시 용정리 공장밀집지역 진입로 확장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남경필 지사는 2일 오전 진건읍 독정로에 위치한 용정리 공장밀집지역에서 기업애로 해소 현장방문을 가진 자리에서 “현장에 와서 보니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 진입로.”라며 “경기도의회, 남양주시, 남양주 시의원님과 잘 논의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날 11시 현장에 도착해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이석우 남양주시장, 이의용 당협위원장, 임두순·송낙영 도의원, 이창균·우희동 시의원과 이종석 남양주시기업인회 회장,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 명이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용정리 공장밀집지역 관계자는 한 목소리로 공장단지 진입로 확장을 요청했다. 이종석 남양주시기업인회 회장은 “용정리 공장단지는 2000년 초부터 100여개 기업체가 입주해 7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라고 소개한 후 “약 2km에 이르는 진입로가 좁고 곡선부분이 많아 대형차량 이동이 어렵고, 출퇴근도 어려워 근로자 구하기도 어렵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도는 현재 도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2월 2일 신규 소방공무원 7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하고 포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 부서에 즉시 배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임용된 신입 소방공무원 7명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6개월간의 기본교육 및 훈련을 통해 화재진압, 구조․구급활동을 위한 기본적인 대응능력과 기초체력훈련, 기본소양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거친 우수 대원들로 포천소방서에 배치됐다.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규직원 7명과 함께 자체 전입자 및 인사발령자 11명 등 18명은 각각 내근 및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새로운 환경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를 처리하며 소방관으로서 본격적인 현장업무를 시작하게 된다.한편, 전아영 신임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소방학교에서 열심히 교육을 받았으며, 이제 배운 것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게 되어 어께가 무겁다”며, “열심히 훈련을 받으며 멋진 소방공무원이 되고자 노력한 만큼 진정한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임용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해빙기 안전 大진단’을 추진한다.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 간 도내 건설공사장 628개소, 축대·옹벽·석축 154개소, 노후건축물 등 157개소 등 총 939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빙기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시설물 붕괴 등 대형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시기다. 도는 지난 2009년 2월 성남 판교 흙막이 붕괴사고로 10명이 사상자가 발생한 이후 매년 새로운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대책을 추진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했다.재난안전본부는 올해도 해빙기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24시간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또한, 위험시설 발생대비 ‘긴급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상시 가동체계를 유지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응급조치 및 찾아가는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2월 12일까지 인명피해 위험시설 지정대상(331개소)에 대해 안전관리자문단을 활용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밖에도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5일 간 대형공
1일 오후 5시 13분께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한 중형마트에서 50대 여성이 분신해 불이 났다.이 불로 김모(50·여)씨가 숨지고 마트 점장 송모(4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현재까지 이들 외에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불은 지상 2층 전체면적 693㎡ 규모의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마트 건물 600㎡를 태운 뒤 1시간 35분 만에 꺼졌다. 불은 마트 안쪽의 사무실에서 발생했다. 마트 사장과 임대차 계약 문제로 다투던 김씨가 사장이 나간 뒤 사무실 문을 잠근 채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화재 당시 상황을 목격한 점장 송씨는 연합뉴스에 "사무실에 무슨 일이 있다는 말을 듣고 가 보니 문이 잠겨 있었다. 뒤쪽으로 올라 가 창문으로 내부 사정을 살피는데 (김씨가) 갑자기 3ℓ짜리 기름통을 들어 바닥과 몸에 뿌리고 종이로 불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송씨는 " 그 순간 '펑' 소리가 나며 화염이 퍼져 놀라서 사다리에서 떨어지며 다리를 다쳤다"고 말했다. 목격자들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마트 안에는 직원과 고객이 상당수 있었다.그러나 화재 전부터 인화성 물질 냄새가 심하게 나 경찰과
지난 1월10일 발생한 의정부3동 아파트화재 피해주민 돕기 성금기탁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월27일 현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2건 6410만원, (사)전국재해구호협회 2억2265만2000원, 고(故) 나미경씨 아들 돕기 별도 계좌에 3265만3000원의 성금이 접수됐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동두천시 1000만원, 양주시 1000만원(능원금속 300만원, 조안공원 500만원, 디지아이 200만원), 의정부시의회 200만원, 의암교회 500만원, 홍동밀알교회가 100만원을 기탁했고, 풍미연/육미삼매경 100만원, 송추가마골 200만원, 건축사회 3000만원, 성가소비녀회의정부교구 110만원, (사)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가 200만원을 기탁했다.(사)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의정부시청을 비롯해 의정부역과 회룡역, 306보충대 임시거소 등 4곳에 성금기탁 모금함을 설치하고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 피해 주민 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1월18일 의정부시청에 마련된 성금 함에 의정부시장 및 직원들이 함께 모은 2902만5000원을 기탁했으며,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부 1000만원, 1월19일에는 ㈜녹색환경 25만원, ㈜의정환경개발 25만원, ㈜일창환경 25만원을 기탁했고
포천시 산정호수 상동 주차장 인근에서 명성산 정상을 왕복하는 2km 구간에 케이블카가 설치된다.케이블카 설치는 상하부 정류장 2개소, 10인승 캐빈 37개에 시간당 1,500명을 수송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6월에 착공하여 2016년 완공할 예정이다.시는 30일 시정회의실에서 이기택 포천부시장, 윤충식 시의원, ㈜나라씨앤디 정재경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0억원 규모의 산정호수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 내용은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시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고 ㈜나라씨앤디는 케이블카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포천시 발전을 위해 기부하고, 지역주민 우선고용을 약속했다.시는 산정호수 케이블카 설치로 고용유발효과 353명, 소득유발효과 74억원, 생산유발효과 25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31억원이 발생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사업이 완료되면 산정호수와 명성산의 빼어난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자리하게 된다.특히 포천시는 2017년도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수도권 1,000여만 명이 넘는 잠재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게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오는 2월5일까지 설 연휴를 대비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 판매시설과 운수시설 등 18개소에 대하여 사전위험요인 제거와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이번 예방대책에는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등 4개소와 운수시설 14개소에 대하여 소방특별조사반을 편성하여 대대적인 점검활동을 실시하고, 별도로 대형마트, 전문점, 소매점 등 17개소에 대하여는 통행이 많아지면 소화기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소화기 위치표시를 개선(상단 2m 이상)하도록 할 방침이다.소방특별조사반 주요 점검사항으로▲ 관계인에 의한 소방교육‧훈련 및 소방계획서 등 업무 이행 실태 확인 ▲ 자체점검(작동기능‧종합정밀) 실시여부 및 민간자율안전관리 능력 확인 등 ▲ 기타 화재위험 요인 및 피난 상 장애요인 사전제거 사항 등이다.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복합건축물이나 터미널, 대형 할인매장과 다중이용업소,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철저한 화재예방 대책 추진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하며“설 연휴 전에 각종 재난은 물론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어느 해보다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지역의 도로건설은 다가 올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준비과정이라며 경기북부지역 도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남경필 지사는 29일 오후 동두천시 상패동 국대도 3호선 공사현장에서 두 번째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행사’에서 “지난해 경기도의 큰 비전을 만들어 가면서 경기 북부의 열악한 인프라를 최소한 다른 지역과 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놓는 것이 바로 경기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투자이면서 통일을 내다보는 투자구나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어느 날 갑자기 통일이 찾아올 수도 있다. 그 통일시대를 대비해서 혈관과 같은 경기북부의 인프라를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날 안충환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이석우 남양주시장, 이재홍 파주시장, 현삼식 양주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이기택 포천부시장, 연제찬 연천부군수와 함께 북부 5대 도로사업 비전선언을 발표하고 경기북부 5대 도로사업의 2022년 완공을 위해 사업비 확보와 민원 해결 등 행정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경기북부 5대 도로는 ①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동두천 상패~연천 청산) 9.9km, ② 국가지원지방도 39호선(양주 장흥~광적
경기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29일부터 오는 2월10일까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설 성수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형유통매장과 농축산물판매·제조업소,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설 제수용품, 선물세트, 축산물, 견과류, 농축산가공품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의거해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방법 위반 등에 대해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설 명절 성수기에 2442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2건을 고발조치 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 등을 위반한 19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15년 포천시 자원봉사자 간담회’가 28일 오후 2시부터 포천시청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됐다.이날 간담회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윤길현 센터장이 신규자원봉사단체에게 등록 증서를 전달하고, 센터현황과 2015년도에 실시되는 센터사업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간담회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 자원봉사자와 직원간의 교류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강으로는 힐링 및 의사소통, 스트레스 관리교육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협동조합 힐러스 평화를 만드는 학교의 장동현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장동현 강사는 “스트레스 관리 이해 및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내가 먼저 나를 위해서 나를 사랑하고 따뜻한 시선을 나에게 먼저 보내면 다른 사람도 자연스레 사랑하게 되고 따뜻한 시선을 보내게 된다”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윤길현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단체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포천시의 자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 재정건전성이 회복된 만큼 올해는 경기도 예산만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28일 오후 제1회 도지사 주재 일자리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예상보다 약 1조5천억 원 상당의 세수가 더 걷혀 여유 재원을 재정건전성을 회복과 북부지역 SOC확대에 모두 투자했다.”라며 “미리 예단하긴 힘들지만 올해도 예산에 여유가 생긴다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모든 여력을 집중하고 싶다. 지금부터 모두가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그동안 올해 경기도정의 첫 번째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라고 수차례 강조해왔다. 이날 일자리회의는 이 같은 기조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는 매월 1회 도지사 주재 일자리 회의를 개최하고 도지사가 직접 일자리 창출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남 지사는 이날 도가 추구해야 할 일자리정책의 첫 번째 방향으로 ‘직원을 구하지 못한 일자리를 메우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도내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기업은 사람을 못 구하고, 도민들은 일자리가 없다는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양측의 의견을 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과 동행하여 28일 9시30분 경기북부지역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경기도 포천시청 재난 상황실을 방문했다.이어 이기택 부시장의 구제역·AI 발생 및 방역현황 등을 보고 받았으며 각 군.경의 힘을 모아 합리적이고 철저한 방역체계와 예방체계 유지를 당부했다.또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포천은 국내 계란생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포천의 달걀을 지켜야 모든 국민이 올 설을 잘 지낼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에 앞서”농가는 농가대로 책임의식을 갖고 방역과 확산에 철저히 대처하고 시.군도 역할분담의 합리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마련해 확산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제19대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 이용성 지부장의 취임식이 27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이 지부장의 취임식에 이상용 영북농협조합장(대표조합장)을 비롯해 각 농협조합장, 이한인 축협조합장, 자매마을 대표와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용성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고향을 떠난 지 20년 만에 포천시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고향에서 농업. 농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주어진 중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 지부장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엔자 발생으로 13만 마리의 닭들이 살처분 되고, 방제와 확산차단에 주력하고 있는 등 양계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직원 여러분과 모든 농업인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기본에 충실하고, 초심을 잃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이 지부장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동료간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인이 돼 달라. 우리는 ‘협동조합’으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무한경쟁의 시대라지만 사람이 중심이 돼 창조성과 능동성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공동목표를 갖고 업무를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26일 10:00부터 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미 2사단 레드클라우드 소방서와 상호 응원협정 갱신 행사를 갖고 상호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응원 협정은 두 기관 간 화재 등 재난발생시 인력 및 장비 지원 등을 위한 목적으로 2년에 한 번씩 협정 서명을 통해 갱신을 하도록 되어 있다.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미2사단 레드클라우드 소방서와 포천소방서간 상호 응원협정 파트너십 형성으로 지속적인 재난 안전대응 시스템 구축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