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부경협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부산지회,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등 지역단체들과 함께 도심내 녹색공간에서 시민 녹색체험을 위한 ‘그린문화마당’을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린문화마당’개최 첫날 11월 2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게릴라가든과 도시녹화’와 ‘골목정원과 마을공동체’라는 주제로 그린문화강연회가 열린다. ‘골목정원과 마을공동체’는 시민과 함께 조성한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골목정원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로 많은 시민들이 강연회에 참석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부산, 경남의 아름다운 가로수길 발굴을 위한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48점을 시청 지하철연결통로에 전시한다. 이밖에도 남구 UN평화기념관 일원에 평화의 골목길 조성 ‘골목길 가드닝 행사’, 평화공원의 ‘공원아 놀자’, APEC나루공원의 ‘오감충만 파크투어’, ‘펀펀파크 가을운동회’ 등 많은 녹색체험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민경업 부산시 산림녹지과장은 “부산 그린문화마당 행사 개최로 녹색체험 문화를 시민들이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립대학교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과 롯데시네마가 후원하는 대학생 다큐멘터리 영화제 '도시영화제'가 11월 2일(수)~4일(금) 3일간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도시영화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1998년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도시의 다양한 현상을 영상을 통해 이해시키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자 만든 수업이 그 시작이었다. 매년 가을 대학 내에서 개최되던 학과 차원의 행사가 13년 서울시 시민청으로 개최장소를 옮기면서 이후 전문 상영관까지 캠퍼스를 벗어난 현재 규모의 영화제로 발전했다. 도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일(수) 오후 7시 개막식을 열고 경쟁부문 수상작 시상을 필두로 영화제를 시작한다. 8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경쟁부문에는 총 37편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그 중 권순현(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의 「골목의 이야기」가 대상에 해당하는 서울특별시장상을, 추병진(서울시립대)·서지수(한국방송통신대) 학생의 「책방에 말을 걸다」가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서울시립대 총장상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올 영화제의 주
(경기뉴스통신)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2016년 11월 2일부터 2016년 11월 7일까지 6일간‘이가립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한다.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으며 다양한 단체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 전북도립미술관 창작 스튜디오 레지던시에 참여하였으며, 사)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고 한다. 사르트르에 의하면 인간은 본질적 존재에 선행하여 실존한다. 즉, 인간은 어떠한 상황 속에 존재하며, 자신이 속한 세계 내에서 스스로의 삶을 정의한다. 하지만 인간과 인간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관계적 사건들을 통해 인간은 늘 불완전하며, 이를 통해 불안과 공포의 상태가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다른 계층과 함께하는 시간들은 피할 수 없으며 서로 공유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타자들과의 사회적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근원이 되는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사회적 관계를 이번 전시를 통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사람은 감정표현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동물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나 주변상황 등으로 인해 감정 표현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다. 사회가 변해가면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대한민국예술원(이하 예술원)은 11월 3일(목) 오후 3시 문학의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 시·소설 낭송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남조, 김종길, 최일남, 서정인 등 예술원 문학 분과 현 회원은 자신의 작품을 낭송하고, 후배들은 박두진 등 작고 회원의 작품을 낭송한다. 이번 낭송회는 한국문학의 진수를 맛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1부에서는 김화영 회원의 사회로 시를 낭송하고, 제2부에서는 김주연 회원의 사회로 소설(일부분 발췌)을 낭송한다. 제3부에서는 김우창 회원의 사회로 이번 낭송회를 평가하는 종합토론회 시간을 보내고, 이어서 참석자 전원이 함께 소통하는 만찬을 연다. 문체부는 이번 낭송회가 국민들에게 한국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문학계 최고 원로인 예술원 문학분과 회원들의 수준 높은 시와 소설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공경매사협회가 협회 출간 도서를 알리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1일~31일까지 한 달간 ‘경매 독서왕 독후감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매 독서왕 독후감 대회의 대상 도서는 ‘경매를 배우러 왔습니다. 똑!똑!똑!’이다. ‘경매를 배우러 왔습니다. 똑!똑!똑!’은 국내 최초로 문답 형식으로 구성된 경매 입문 서적으로 대화체 문장으로 경매의 필수사항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매한 후,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 서평 또는 리뷰를 남기고, ‘도기안의 경매왕’ 팟캐스트 팟빵 게시판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가 된다. 독후감 형식에는 제한이 없으며, 책을 읽고 난 후의 소감, 서평, 개선점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협회는 11월 31일까지 응모된 독후감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신 노트북, 태블릿 PC 및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12월 15일에 대한공경매사협회 홈페이지와 도기안의 경매왕 팟캐스트 팟빵 게시판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독후감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한공경매사협회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피아니스트 찰스 스펜서의 내한으로 가곡의 밤 두 번째 시리즈 ‘테너 최상호&찰스 스펜서 가곡의 밤’ 무대가 11월 10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고 한다. 세계적인 메조 소프라노 쉬스타 루드비히(Chista Ludwig)의 12년 전속 반주자였던 찰스 스펜서는 영국의 로얄 아카데미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전액 장학금 졸업하였으며, 현재 빈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 영국 로얄 아카데미 초청 교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수많은 연주자와 세계를 무대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며 다양한 음반들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테너 최상호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오더 오페라단, 카셀 국립 오페라단, 라이프치히 오페라단에서 전속 가수를 역임하며 베를린, 칼스루에, 만하임, 슈투트가르트, 뮌헨, 비인 등의 유럽 무대에서 40여 작품의 주역으로 이미 유럽의 명성을 얻으며 WDR, NDR, BR 등 독일의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한일월드컵 폐막행사(요코하마)에서 공연된 오페라 에서 이도령 역으로 출연하였고 서울시립오페라단, 대전시립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등에서 주역 가수로 출연하였으며 서울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등과 다수의 오라토리오를
(경기뉴스통신) 감성적이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전도유망한 클라리네티스트 김리후가 11월 3일 (목) 20시 페리지홀(Perigee Hall)에서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행복을 선사한다.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특급 영재 리사이틀 시리즈의 첫 출발을 알리는 이번 김리후 클라리넷 독주회는 지금까지의 화려한 이력보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클래식 음악계의 슈퍼스타 김리후가 참신한 곡 해석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을 기대해본다. 이날 연주는 프랑스 음악 특유의 아름다운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장 프랑세의 작품으로 시작하여 헝가리의 전설적인 클라리넷연주자이자 작곡가인 벨라 코바치와 슈트라우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슈트라우스를 위한 오마주’, 그리고 우수짙은 감성이 느껴지는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와 드라마틱한 분위기와 해학적인 요소가 묘하게 어울리는 풀랑크의 작품이 차례로 연주되어진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클라리네티스트 김리후와 함께 활동하는 실내악팀이자, 차세대 유망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가온퀸텟이 합세하여 한국과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예 작곡가 오은철의 작품을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이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하여 전동면 미곡리 생활문화와 반곡리 이주민들의 생활상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장소는 총 세 곳으로 미곡1리, 미곡2리 마을회관 일대와 세종시청이며 12월 중순까지 약 2개월 동안 전시를 진행한다. 미곡리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미륵길, 미륵님 찾아가는 길!(미곡1리)과 운주산 따라 가는 길! 샛길, 운주산길(미곡2리) 이란 주제로, 주민들의 삶과 민속을 담은 사진과 주민이 실제 사용하는 물건도 함께 전시한다. 총 240장의 사진을 비롯 주민들이 제공한 생활용품 122점을 함께 선뵌다. 마을 곳곳을 전시 장소로 활용하고, 전시 준비과정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지난 20일에는 미곡1리 미륵댕이마을에서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세종시청에서 개최되는 세종시 마을을 말하다. 반곡리와 미곡리, 변화와 지속 전시는 시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사진전에는 미곡리 사진뿐만 아니라 개발 지역인 (구)반곡리 이주민들의 사진도 포함됐다. 대대로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원주민과 개발 때문에
(경기뉴스통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청탁금지법」) 시행으로 도내 한우 피해액이 176~197억원으로 추정(한국농촌경제연구원)되는 가운데 강원도와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는 위축된 한우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고 어려움에 처한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소비자를 중심으로 “강원도 한우사랑 할인판매 大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5개 한우브랜드 경영체가 참가하여 10~20%의 대대적인 할인판매 행사와 더불어 3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에게 사은품으로 휴대용 통컵(텀블러, 5천개 한정)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11월 1일 부터 6일까지 6일간 10개 축협의 본·지점(하나로마트 정육코너) 등 약 33개소에서 개최된다. 앞서 강원도는 지난 7월 6개 축협이 참여한 강원한우 통합브랜드 출범기념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여 각종 시식 및 할인행사를 통해 3억원의 판매수익을 달성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강원도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청탁금지법」으로 위기에 처한 도내 한우 농가와 유통업계에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도내산 한우고기 소비를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우고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및 도민과의 문화 공유를 통한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귀농·귀촌인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2016 제주 귀농·귀촌 박람회」를 2016년 11월 5일(토) 부터 11월 6일(일)까지 2일간 제주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귀농·귀촌인연합회 및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삶, 함께하는 삶」이란 주제로 60여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귀농·귀촌인과 도민의 화합을 상징하는 의미의 팥죽 나눠 먹기 행사와 도시의 화려함을 뒤로하고 삶의 여유를 찾기 위해 제주에 정착한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귀농·귀촌 우수사례 기업과 제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1차 산업 및 6차 산업 우수 기업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정책지원 상담 부스를 비롯하여 부동산, 창업 애로사항 및 일자리 상담 등 박람회를 찾은 도민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각 분야 기관 및 업체의 상담 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가 30일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의 일정으로 대전무역전시관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와인페어는 새로운 문화트랜드를 반영하듯 젊은 층의 호응이 높았으며, 연인들이나 부부가 함께 방문하는 경향이 많았고 여성 관람객 비율이 남성 관람객 보다 높아 여성이 와인에 더 호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세계주요 와인생산국이 참가하고 수입상 등 바이어도 다수 방문하여 와인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글로벌 유통산업형 페어로 자리매김했다. 와인페어의 킬러콘텐츠인 아시아와인트로피전은 밀려드는 인파로 체험시간을 20분 이내로 한정하여 방문객을 통제할 정도로 엄청난 성황을 이루었으며, 와인과 어울리는 핑거푸드 판매부스는 와인을 보다 잘 즐기려고 안주거리를 구입하는 사람들로 길게 줄을 서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그밖에도 국내외 와인업체들의 부스도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고 전통주 코너에서는 외국인들이 우리 술에 대한 좋은 반응을 보이는 등 전통주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주제전시관에서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20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서울마포구립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우송예술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54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이중 22개 팀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대통령상/ 1팀) 서울마포구립합창단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팀) 전주해피콰이어 ▲금상(대전광역시장상/ 1팀) 서울노원구립여성합창단 ▲은상(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상/ 3팀) 서울중랑구립여성합창단, 산기대 OB코러스, 동대문시니어 예그리나합창단 ▲동상(한국음악협회 이사장상/ 3팀) 서산여성합창단, Passione voce, 수지실버합창단 ▲최고지휘자상(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장상 / 1명) 예산군립합창단 정수정 지휘자가 수상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처럼 큰 대회가 서울이 아닌 우리 대전에서 열린다는 것은 매우 특별하고 기쁜 일이다”라며“앞으로도 우수 합창단 발굴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아마추어 합창문화를 선도하는 대회가 되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공원이용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기획전시‘세계 나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세계 나비전’기획전시전은 환경미래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인천대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우리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여러 나라의 나비와 하늘소, 풍뎅이 등 곤충 표본을 직접 관찰하며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환경미래관에서는 자연환경과 인간문화를 이어주는 인천의 미래환경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3개의 전시관과 녹색 자료실, 야외 체험장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실험실, 가족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토요프로그램 등 환경교육과 다양한 실험실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홈페이지(http//grandpark. incheon.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 및 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홈페
(경기뉴스통신) 서울도서관은 11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4주 동안 서울도서관 2층 생각마루 전시공간 및 일반자료실 2층에서 손글쓰기를 통한 독서 체험 운동을 소개하는『손으로 한 줄 마음을 적다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손글쓰기가 아날로그적 소통에 대한 향수 및 뇌의 발달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발표로 손글씨에 대한 높아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서 서울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손글쓰기를 통해 스마트 시대의 집중력과 사고력이 저하되는 부작용을 줄이는 다양한 독서 체험 운동을 소개하고자 전시를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는 교보문고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며 손글쓰기 관련 도서 32권, 유명인사 손글씨, 교보에서 주최한 ‘제2회 교보손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 등 50점 이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 서울도서관 2층 생각마루 전시공간 및 일반자료실 2층 전시서가 에서 열리게 되어 도서관 개관시간 중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한콘진)의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2016 K-루키즈’에 선정된 뮤지션들의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이 다음달 11일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올해 선정된 8팀의 K-루키즈 중 독특한 북유럽 감성의 음악과 매력적인 보컬, 아름다운 연주가 돋보이는 밴드 과 MBC 듀엣가요제에서 자우림 김윤아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보컬 채보훈이 이끄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 이 참가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K-루키즈 후배들의 무대를 빛낼 선배 뮤지션의 공연도 펼쳐진다. 2012년 K-루키즈 우승팀으로 담백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와 홍대 1세대 인디밴드로 최근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콘진은 ▲이지호 트리오 ▲오리엔탈 쇼커스 ▲스테레오타입 ▲실리카겔 ▲더 베인 ▲호랑이 아들들 ▲더 한즈 ▲안다영밴드 등 총 8개팀의 ‘2016 K-루키즈’가 총출동하는 파이널콘서트를 내년 1월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초청으로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K-루키즈 페이스북(facebook.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