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낙동강하류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179호)를 찾아오는 겨울철새에 관한 정보 제공과 낙동강하구의 아름다움 및 생태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7회 겨울철새 맞이 ‘반가운 겨울철새~ 낙동강하구를 찾아오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와 낙동강 하구 일원(을숙도, 명지갯벌 등)에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체험프로그램 △탐조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선, 체험프로그램으로 △ 체험부스Ⅰ(11.19.~20. 10:00~17:00, 현장접수)에서 자연물로 새 만들기와 짚풀공예 △체험부스Ⅱ(11.19.~20. 10:00~17:00, 현장접수)에서는 종이 제비 만들기, 야생동물 족적비누 만들기, 나만의 생물 책갈피 만들기 △희망 솟대 만들기(11.19. 14:00~17:00, 사전예약) △전통 장승 만들기(11.20. 14:00~17:00, 사전예약) △고니모양 석고방향제 만들기(11.19.~20. 13:00, 14:00, 15:00, 현장접수)가 진행이 된다
(경기뉴스통신) 만개의레시피가 한돈과 함께 ‘돼지고기를 활용한 나만의 꿀팁 레시피’를 주제로 27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한돈의 대표적 소비자 참여형 행사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별하게 요리하지 않아도 맛있는 돼지고기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한 이색 레시피 공모전으로 평소 요리에 관심 있는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도드람한돈, 선진포크, 웰팜한돈과 같은 국산 돼지고기 브랜드를 사용했다는 인증 사진과 함께 자신의 돼지고기 요리 레시피를 만개의레시피에 등록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는 박카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대상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이, 우수상(2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 장려상(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한돈 선물 세트가 주어진다. 이때 결선에 진출한 레시피 중 일부는 한돈 브랜드관 신 메뉴로 공개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11월 27일까지이며 수상자는 12월 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만개의레시피는 한돈과의 브랜드 콜라보로 돼지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하여 한돈을 보다 널리 알리고, 국산 돼지고기 소비를 더
(경기뉴스통신) 세계적인 국제문화예술관광의 도시 경주에서 ‘제1회 경주 국제 음악 콩쿠르’가 개최된다.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명품 클래식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경주대학교는 MOU를 체결하고 천년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국제도시 경주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제1회 경주 국제 음악 콩쿠르’를 26일 경주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콩쿠르의 1등 수상자들에게는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에서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고 경주대학교(이하 ‘경주대’) 본교 입학 시 장학금을 지원한다. 더불어 러시아 옴스크, 야쿠츠크, 노보시비리스크 국제 콩쿠르 예선 면제 및 본선 진출권이 주어져 세계 무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콩쿠르는 기악(피아노, 현악기, 관악기, 클래식 기타 등), 성악, 실내악, 작곡, 실용음악, 국악, 지휘 등의 부문으로 치러지며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 일반인이 참여 가능하다. 각 부문 1등 수상자들은 최고 음향 시설을 갖춘 전문 녹음실에서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하게 되며 앨범은 티앤비 홈페이지 및 대형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11월 15일 사회통합프로그램과 한국어교육을 수강중인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한국민속촌과 경기도박물관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다문화지원본부에서 한국어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과 이들을 가르치는 한국어 선생님이 참여해 그동안 교실에서 책으로만 배웠던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한국어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강생들은 한국민속촌에서 조금이라도 더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끼고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현장 체험을 했으며, 한국어 선생님과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과제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경기도박물관에서 학생들은 전시된 유물에 대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호기심에 가득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화체험에 참가한 베트남 결혼이민자(27)는 “그동안 책으로만 배웠던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즐거웠고 한국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며 “한국에 대해 한층 더 많이 알기 위해서 한국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주목되는 행사는 과천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한 뮤지컬 갈라콘서트 ‘비상’으로 17일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4시와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전수경 등 20명의 화려한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이 돋보이는 이 콘서트는 유료(과천시민 5천원, 일반인 2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된 상태에서 반환된 티켓에 한해 판매 중이다. 과천시청 문화체육과(3677-2471)로 전화하면 콘서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음악협회 과천시지부는 23일 모차르트와 드보르 작품에 나오는 오페라와 넬라 판타지아와 케세라세라 등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곡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아이러브 오페라 2016년 음악회’를 20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과천시립교향악단은 25일 모차르트말년의 3대 교향곡으로 버금가는 ‘파리’와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현을 위한 론도의 협연자로 나선 바이올리니스트 유재원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제49회 정기연주회를 19시30분 시민
(경기뉴스통신) 구리아트홀은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조관우조통달 부자가 진행하는 ‘그 때 그리고 지금’ 을 무대에 올린다. 조관우조통달과 함께하는 ‘그 때 그리고 지금’ 은 인간문화재 5호로 지정된 판소리 국창 조통달 선생과 그의 아들이자 ‘꽃밭에서’ ‘님은 먼 곳에’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조관우, 조통달의 손자이자 조관우의 아들인 재즈파이니스트 조현이 함께하는 뜻깊은 콘서트다. 세대와 세대를 잇고 현재와 과거를 묶는 이번 공연은 소통과 조화를 주제로 그동안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삼대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MBN 최지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국내 최정상의 차세대 지휘자 유용성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국악 심포니 ‘세종국악 심포니 오케스트라’ 와 테너 이우진, 소리꾼 서정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 등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한 ‘제6회 아르코 한국창작음악제’ 수상작인 민영치의 설장구 협주곡 ‘오딧세이-긴여행’ 를 민영치가 직접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국악의 멋스러움과 색다른 재미를 보여준다. 티켓가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유료회원으로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은 최근 화두를 모으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문제와 예술가의 복지에 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을 오는 11월 23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예술가들이 작업을 위해 임대료가 저렴한 지역에 밀집하면 오히려 임대료가 상승함으로써 결국 예술가들이 쫓겨나는 악순화인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과 예술인 복지를 관통하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키워드로 정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이동연 교수가 맡았으며, 해외의 주요 발제자로는 영국의 부동산 개발 디렉터인 데이빗 팬톤(David Panton, 68, Acme Studios 공동설립자), 미국의 바바라 코에넨(Barbara Coenen, 56, 전 시카고 문화부 도시문화기획과 매너저), 프랑스의 에꼴뒤루브드(Ecole du Louvre) 박지은 박사(소르본 대학 강사, 42)가 참여한다. 국내 주요 발제자로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경민 교수, 레인보우큐브의 김성근 대표, 아티스트런스페이스 413의 김꽃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서울 지역 예술가 작업실의 현황과 부동산
(경기뉴스통신) 신도림 지하철 역사 내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이하 고리)는 2016년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예술바람을 몰고 오는 특별한 축제 (이하 어른이꿈동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의 제목으로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른들을 위한 3일간의 특별한 예술놀이터를 준비하였다. 영화, 공연, 체험, 놀이, 낮잠, 상담소 등 매일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활용한 ‘신도림 직장인 낮잠재우기 프로젝트’로 지치고 힘든 일상의 꿀맛 같은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17일 19시30분부터는 고리영화방 프로그램으로 영화상영회 후 시민들과 함께하는 ‘보드게임대전’을 진행한다. 18일 18시부터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무대 ‘꿈동산라이브’가 열린다. 고리오픈마이크의 특별무대인 ‘꿈동산라이브’는 3인조 어쿠스틱밴드 ‘아웃 오브 캠퍼스’, 싱어송라이터 ‘머플리아토’, 어쿠스틱 버스킹 3인조 ‘카키마젬’, 싱어송라이터 ‘신정우’, 기타치며 노래하는 ‘김랄랄밴드’, 감성 싱어송라이터 ‘정욱’, 대중 팝 싱어송라이터 ‘Jean Childhood’, 모던락 보이밴드 ‘420’ 8팀이 무대를 준비하였다. 또한 공연 후에는 ‘어른이사교클
(경기뉴스통신) 효와 가족애를 바탕으로 한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오후 3시와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무대에 오른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려낸 작품으로, 자식밖에 모르고 살아온 어머니와 아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효’라는 공감대를 통해 진한 감동을 전한다. 떠난 후에야 그 사랑의 깊이를 깨닫고 통한의 눈물을 흘리지만 이 세상 어디에도 어머니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떠난 후에야 비로소 알아가는 그 사랑과 회한의 눈물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초연되었던 1998년 당시 세종문화회관 전회 매진 행렬과 단 24회 공연으로 10만 명이 관람하는 등 국내 공연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다. ‘모정의 세월’, ‘부모님 전상서’, ‘봄날이 간다’ 등 수많은 악극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며 90년대 악극 흥행을 이끌어낸 우리나라 악극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돌아온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장년세대뿐 아니라 젊은 세대와도 감동을 함께 느끼기 위해 그간의 신파형 악극을 탈피하고 젊은 배우들의 캐스팅과 우리 춤과 노래를
(경기뉴스통신)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다음달 4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서울 4대궁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왕후의 사계-겨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덕수궁과 5월 경복궁, 9월 창경궁, 이달 창덕궁까지 서울 4대궁에서 올 한해 동안 ‘후’가 문화재청과 함께 개최한 궁중문화 캠페인 ‘왕후의 사계’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사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궁중복식 패션쇼, 해금 공연, 왕실 여성문화 체험전시, 미디어 아트 등 올해 ‘후’가 후원한 ‘왕후의 사계’ 캠페인의 기록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4대궁의 아름다운 경치를 전시한다. 또 전각 안에서 왕후의 시선으로 바라본 궁의 모습과 다양한 궁의 풍경을 사진작가 송광찬이 상상과 관찰로 담아낸 사진작품도 선보인다. 적외선 필터를 사용해 독특한 색감을 구현한 송 작가만의 특색 있는 궁의 사진이 오버헤드 프로젝터(OHP)로 영사돼 색다른 느낌으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LG생활건강 ‘후’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궁궐의 보존관리 및 궁중문화 향유기회 확대,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는 14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청소년 80여명이 참가하는‘경상북도 청소년 문화탐방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청소년 문화탐방 캠프’는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북의 다양한 지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경북의 우수성을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시간으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캠프는 3박4일간 진행되며 첫날 경북도청을 방문해신청사 곳곳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경북의 유교문화 체험, 불교문화 체험, 첨단 IT산업 체험, 승마체험 등 경북의 다양한 지역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경북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우리 도내 청소년들이 경북의 정체성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캠프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유서 깊은 경북의 다양한 지역문화 체험하고, 크고 넓은 시야를 갖춘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한, 경북의 문화와 문물을 익히고 학습해 학생들 스스로 경북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경북 홍보대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원경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
(경기뉴스통신) 안양시 관양도서관이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온가족이 도서관에 모여 건전여가를 도모할‘별밤 가족 인문놀이터’를 연다고 밝혔다. 인문놀이터는 4가지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먼저‘별밤극장’코너에서 영화‘어바웃타임’을 상영한다. 성인이 된 날 아버지로부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신비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남녀간 사랑과 가족의 우애를 잔잔한 감동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3층 문화교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마침 이날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관계로 수험생들에게는 영화에 심취해보는 좋은 기회도 된다. 어린이자료실은 당초 오후 6시에서 이날 당일에 한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따라서 이곳을 찾는 어린이들은 밤 시간대까지 마음껏 도서를 빌려볼 수 있다. 아울러 재미있는 인형극‘토끼마을 노래자랑’이 이곳 어린이도서관에서 공연된다. '책 저금통 만들기’,‘나만의 가방 만들기’,‘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드라이플라워 석고방향제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4개의 스탬프를 수령하면 소정의 선물이 주어지는‘스탬프 투어’도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전접수가 필요한 어린이자료실의 인형극과 인문놀이터의 보다 자세한 사항
(경기뉴스통신) 세종문화회관은 2017년 대입 수험생에게 보내는 격려와 응원의 의미로 수능일 이후부터 올해 연말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공연 8개를 수험생 대상으로 특별 할인한다고 밝혔다. 30~50% 할인된 가격도 부담스럽다고 생각되는 수험생이라면 세종문화회관이 최근에 새롭게 출시한 ‘대극장 올패스’ 티켓도 고려해볼만 하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오페라 , 뮤지컬 , 음악극 , 클래식 연주회인 와 까지 5개 공연을 모두 1만8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 8개의 할인 공연은 다음과 같다. ① 2016 세종 체임버 시리즈 , 긴 여정의 마지막 ②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 오페라 ③ 장르의 벽을 깬 서울시무용단의 야심찬 콜라보레이션, ④ 창작 뮤지컬로 다시 탄생한 국민 드라마 ⑤ 서울시합창단이 선보이는 정통 합창, 헨델 오라토리오 ‘알렉산더의 향연’ ⑥ 조선의 마지막 왕자가 겪는 크리스마스 ⑦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아름다운 음악회 ‘로맨틱 콘서트’ ⑧ 2016년의 화려한 피날레
(경기뉴스통신)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 박기, 망 까기, 말 타기!” 놀다보면 하루가 너무~ 짧았던 어린 시절처럼, 어른들도 신나게 놀 수 있는 어른들의 놀이터가 한강에 펼쳐진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1월 19일 토요일 12시부터 17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강 축제 청년코디네이터 2기들이 직접 기획한「2016한강 어른이 놀이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통해 한강과 서울시 대표 축제들에서 활동하며 양성된 청년 축제·문화기획자들이다. “어른이 놀이터”는 어린이+어른 합성어로 추억의 놀이를 통해 어린 시절로 돌아가 신나게 놀아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이날 하루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오직 놀이에만 집중하여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어준다. 젊은 청년층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동시에, 부모와 아이들에게는 놀이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추천하는 추억의 놀이 프로그램은 이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물 게임이 추가되어 총 4라운드로 구성된다. 림보, 허들, 코끼리코 10번 후 풍선 터뜨리기 등 미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1월 15일 ‘2016 제18회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을 하버파크호텔에서 갖고,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건축문화제는 ‘모던(Moder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건축사회, 경인일보의 공동주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유치원생부터 초, 중등학생, 건축전공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시민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대학생은 대상으로 한 인천건축학생공모전이 전국 22개 대학 61개 팀(1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인천대학교 김민경, 박은하, 탁선혜 학생이 제출한 「STAY IN HISTOPACE」작품이 대상에 선정됐다. 이 작품은 기존 건축물 철거 후 신축을 계획한 대다수 학생 작품과는 달리 기존 건축물을 존치하면서 공터와 연계한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어린이 참여 공모전으로는 ‘인천건축백일장(건축모형만들기)’과 ‘인천건축물그리기대회’가 각각 문학경기장과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열렸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이 가족단위로 참여한 행사에서 양지훈 학생팀이 인천건축백일장의 대상을, 계도비 학생, 심서린 학생, 김민서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