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영해중학교에서는 가을을 맞아 지난 11월 24일 영해중학교 Dream Player 윈드오케스트라(지휘 하사랑)가 영해중·고등학교 예송관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Dream player Wind Orchestra 꿈을 연주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테마별로 총 3부로 나누어 1부는 Classical, 2부 Ensemble, 3부 Light music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연주 곡목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관련 사진 및 영상, 노래 가사를 스크린으로 제공하여 관객이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시간이 되었다. 1부 순서에서는 「Carmina Burana」, 「Libertango」, 「Gershwin in Wind Band!」, 「Mission: Impossible Theme」를 연주하여 관객들이 클래식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2부 순서는 튜바와 클라리넷 연주「젓가락행진곡」, 타악기 앙상블「Tom-Tom Foolery」, 목관악기 앙상블 「별후광음(구르미 그린 달빛 OST)」, 플룻&클라리넷&피아노 트리오「The Entertainer」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여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3부는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대표브랜드작품 앵콜공연을 11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는 어린이날 공연으로 특별제작하여 국악원에서 진행했던 브랜드 작품으로, 국악원에서는 처음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공연이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표브랜드작품으로 우뚝 선 는 미래의 관객인 어린이들에게 국악이라는 장르를 대대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한 특별한 공연이었다. 앵콜로 진행되는 이번공연은 처음 선보였던 공연보다 더 체계적이고 완벽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다양한 무대장치와 영상, 전통음악과 동요, 그리고 아름다운 전통 춤사위와 비보이 등 연주단, 무용단, 성악단이 총출연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는 책에서만 보던 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국악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토끼가 살던 육지에서 부르던 ‘아빠의 얼굴’, ‘산중호걸’,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엠비크루의 비보이 등 익숙하고 신나는 현대음악과 용궁 속에서 즐기는 전통무용 ‘포구락’, ‘판굿’ 등 장중한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중촌동에 위치한 패션상권의 활성화와 맞춤패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중촌동맞춤거리상점가 맞춤패션 테마축제-거리 마네킹 퍼포먼스’개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중촌동 맞춤패션상점가에서만 진행하던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패션 테마축제’를 통해 중촌동맞춤거리상점가를 시민에게 알리고 침체되어 있는 상점가 분위기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행사는 100여벌 이상의 ‘맞춤의상 마네킹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맞춤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 수도 있으며 특히 ‘맞춤의상 아카데미’ 부스에서는 맞춤패션 관련 창업상담도 진행된다. 1970년대부터 자생적으로 형성된 목·중촌동맞춤패션 거리에는 현재 직물부 15개소, 양장부 54개소, 양복부 3개소, 부속부 3개소 등 70여개 상점이 밀집하여 성업 중에 있으며, 정장, 드레스, 연주복, 한복, 무대의상, 댄스복 등 다양한 의상을 맞출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구현가능한 곳이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이번 찾아가는 맞춤패션 행사를 시작으로 중촌동맞춤패션 특화거리에 대한 시설 및 경영현대화 사업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은 12월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송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행사는 ,, 총 3개의 강연과 1개의 인형극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12월 2일(금) 19:00 를 주제로 사마천의 사기 전문가 김영수 작가님을 모시고 사기를 통해 나를 바라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 번째 강연은 12월 11일(일) 14:00부터 가 진행된다. 율목도서관 나병준 관장님이 직접 진행하는 강연으로 총 2부로 구성되어 1부는 초한지 영화 상영을, 2부는 나병준 관장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세 번째 강연은 12월 15일 15:00 를 주제로 (前)서울도서관 이용훈 관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지역 사서 및 도서관 이용자가 한 자리에 모여 나의 한해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해 함께 즐기며 저마다의 의미를 얻어가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도서관협회에서 2002년부터 운영 중인 가족독서운동 캠페인 ‘책 읽는 가족’ 선정자와 우수이용자를 표창하는 시상식 가 개최되며, 시상식에 이어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인형
(경기뉴스통신)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이번주 토요일(26일)부터 내달 4일(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제30회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페인어권 내 최대 규모의 도서전인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은 도서 전시 외 예술품 전시, 음악 공연 등 독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임으로써 출판 관련 업계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참여 또한 매해 증가하고 있다. 작년(44개국 1983개사 참가) 방문객 수는 78만7435명이었다. 올해 주빈국은 스페인어권 내 최대 출판 시장인 ‘라틴아메리카’이다. 주최 측은 공식 행사를 통해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사회 이슈 및 문화, 예술 관련 주제를 담은 세미나를 개최하고 라틴어 문학상 시상식을 비롯해 독서의 즐거움, 유러피안 문학, 스페인 현대 문학 등을 주제로 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저작권 에이전트의 역할, 디지털 마케팅, 독립출판의 현황 등을 살필 전문가 국제 포럼과 각 국의 번역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 진행을 비롯해 주빈 국가들의 대표 멜로디를 연주하는
(경기뉴스통신) 한지의 세계화를 위해 전주한지에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외규장각 의궤 반차도 재현 닥인형’이 프랑스에서 전시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22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4주간 프랑스 파리 7대학에서 외규장각 의궤 반차도 닥종이 인형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은 145년 만에 프랑스로부터 반환(대여)된 조선시대 외규장각 의궤 중 가장 화려한 영조정순왕후 가례 반차도 행렬을 한지공예로 재현한 것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루브르 박물관 카르젤관에서 열린 프랑스 국제문화 유산 박람회 전시에 이어 파리에서 열리는 두 번째 전시회다. 의궤는 조선시대 국가나 왕실의 중요한 의식과 행사를 개최 한 후 전 과정을 기록한 종합보고서로, 외규장각 의궤는 지난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강화도에서 약탈해 보관하다가 재불 서지학자인 故 박병선 박사(1928~2011)의 노력으로 반환운동이 시작돼 지난 2011년 의궤 297책이 우리나라에 돌아왔다. 특히, 작품이 전시되는 프랑스 파리 7대학은 故 박병선 교수가 박사학위를 받은 곳이자, 지난 2011년 벵상 베르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오는 26일(토)과 27일(일) 이틀간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으로 청계천박물관 맞은편에 있다. 청계천 판잣집은 1960년대 서울 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해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다. 특히 판잣집이 있는 청계천 하류구간은 6.25 전쟁 후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도시 빈민들이 모여 판잣집을 짓고 어렵게 살아가던 곳이다. 이번 행사에는 청계다방, 구멍가게, 교실, 공부방 등 1960년대 추억의 장소들이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돼 전시된다. 청계다방에서는 다방DJ가 신청곡을 틀어주는 모습이 재현되며, 옛날 교실에서는 60년대 교과서와 학용품이 전시되고 당시 입었던 교복을 직접 입어볼 수 도 있다. 추억의 구멍가게에서는 양철 도시락, 종이인형 등 1960~70년대 생활용품과 장난감을 구경할 수 있고, 달고나 만들기, 딱지치기, 전자오락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경기뉴스통신) 동화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1월 23일(수) 본교 체육관에서 ‘2016 동화가족 열린 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 지역 주민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예술제에는 화북동 통기타 동아리를 포함한 3개 지역사회 동아리와 가족팀, 어울림 예술동아리를 포함한 학생 및 학부모 동아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공연까지 약 3시간에 걸쳐 눈과 귀가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되었다. 아울러 꿈·끼 주간을 맞아 동아리 및 방과후학교 전시회, 행복누리집 및 자기주도 학습장 전시회, 내 마음의 시화전 등 여러 작품전도 함께 개최하여 지난 1년 동안의 동화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학부모와 지역주민, 학생, 교사가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많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처럼 학생들만이 무대에서 주인공이 되는 학예발표회가 아닌 가족 및 지역사회 인적 자원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예술 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 및 전시회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동화초등학교만의 자랑이며 빛나는 성과가 아닐 수 없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인재개발원은 3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올해 마지막 렉처콘서트 ‘겨울나그네의 오페라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렉처(Lecture)콘서트란 책과 음악, 영상 등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교육하는 경기도인재개발원 ‘인문학 광장’ 사업의 일환이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총 8차례의 렉처콘서트를 마무리한다. 11월 렉처콘서트는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자 G.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꾸려진다. 이번 행사는 하만택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성악과 교수의 해설과 함께 코리아아르츠그룹 오페라단의 공연, 성악 반주자 유수연·손민숙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Quanto e bella)’,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너는 이제 자유야(Prendi, per me sei libero)’ 등 ‘사랑의 묘약’의 주요 아리아가 테너 하만택 교수와 소프라노 김미주, 바리톤 정지철·임희성의 열창과 배우 김지혜의 연기로 펼쳐진다. 김원섭 인재개발원장은 “11월 렉처콘서트는 2016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을 맞아 어렵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11월 27일(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박종원 댄스컴퍼니의 스트릿댄스 뮤지컬 이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을 보조받아 진행된다. 박종원 댄스컴퍼니의 다섯 번째 정기공연인 스트릿댄스 뮤지컬 ‘부메랑’은 소설 ‘크리스마스캐롤’을 모티브로 구성됐으며, 마구잡이로 부를 축적해 부자가 된 사람들이, 우연히 순수했던 과거를 돌아보며 변화한다는 내용이다. 젊은층에 크게 인기 있는 어반힙합, 왁킹, 크럼프댄스, 팝핀 등 스트릿댄스의 다양한 장르뿐만 아니라 컨템포러리댄스(현대무용분야)까지 모두 한 무대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이번 공연에는 LED와 레이저를 활용한 댄스 퍼포먼스도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큰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원 댄스컴퍼니는 2003년에 창단해 현재 2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울산의 춤꾼들을 발굴하고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실용무용이 예술분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예술인 지원을 통해 예술인
(경기뉴스통신) 울산이 공연예술의 주체로 자리매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광역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19일간) 중구 문화의 전당 등에서 ‘제3회 전국 공연장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울산상주예술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울산시, 중구, 북구 등이 후원한다. 개막식은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 중구 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과 함께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서울)’의 개막축하공연 를 시작으로 울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예울 등 3개의 공연장에서 전국 14개 상주예술단체의 연극, 오페라, 무용, 마당극, 콘서트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작품들로 울산의 공연 무대가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장상주예술단체 지원제도’는 시대적인 변화에 발맞춰 범국가적인 예술지원제도의 큰 틀이 바뀌면서 한 지역을 기반으로 전문예술단체를 길러내고, 그 지역의 공공 공연장을 지역 문화의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으로 디자인된 예술지원제도이다. 이 제도는 2010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었으며, 올해는 제도의 운영방식이 다소 바뀌어서 예술단체가 아닌 공연장이 사업의 주체가 되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1월 29일(화), 30일(수) 오전 10시 30분 이틀 동안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지역 수험생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무대를 마련하다. 대입을 준비한 수험생들의 고단함을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으로 달래고, 활력을 불어넣어 재충전시키기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대전평생학습관과 협조해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단체 초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해설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류명우 지휘자가 공연 중간 마다 작품의 배경과 제목에 얽힌 이야기 등 곡에 대한 자세한 해설도 함께 전해, 한결 친숙하고 편안하게 클래식을 즐기는 무대를 만든다. 음악회는 너무도 유명한 비제의 과 경쾌하고 음악적 표현이 색채적으로 펼쳐지는 드뷔시의 을 들려준다. 카르멘 모음곡에서는 메조 소프라노 최지선이‘하바네라’를 부르고, 테너 류방열은 ‘꽃노래’를 협연한다. 이날 협연곡들 또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친숙한 클래식 중 하나로 지친 마음을 힐링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하였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해피 클래식은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수준 높은 연주자의 공연과 지휘자의 이해하기 쉬운 해설, 그리고 관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교향악단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겨울 클래식 축제 “윈터 스노우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윈터 스노우 시즌”의 첫 번째 음악회는 12월 23일에 열린다. 이 시간에는 연말 분위기에 맞추어 베토벤 교향곡 9번 을 즐길 수 있다. ‘환희의 송가’로 얼어있는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독일정부가 수여하는 궁정가수(캄머쟁어) 작위를 받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인 베이스 전승현이 포문을 열어줄 마지막 4악장은 4명의 성악가들의 솔로, 인천시립합창단과 스칼라오페라합창단의 합창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음악회는 2016년 마지막 날과 2017년을 이어주는 로 준비하였다. 이번 제야음악회는 다양한 국적의 작곡가들이 자신의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작곡한 곡들을 모아들을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이다. 다사다난 했던 올해를 살아간 시민들을 위로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음악회로 기획되었다.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소프라노 서선영 그리고 장일범의 해설이 함께한다. “윈터스 노우 시즌”의 세 번째 음악회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청라호수도서관(미추홀도서관 분관)은 시민들이 연말연시 한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소원나무 만들기와 원화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소원나무만들기는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로비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자신의 희망을 담은 소원지를 소원나무에 걸어보며, 각자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2월 1일부터 22일까지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공진하 작가의 원화 20점도 감상할 수 있는 원화전시회 도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원화는 중증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자기가 어떤 아이이며,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를‘도토리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 친구들을 사귀고 자신의 세계를 넓혀 가는 잔잔한 울림과 감동을 주는 동화책에 실린 작품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2016년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각자의 바람을 적은 소원지를 소원나무에 걸어보며, 한 해 동안의 소망과 안녕을 기원하고 송년을 뜻깊게 보내는 계기를 열린 공간 청라호수도서관에서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KOICA 부산센터(이하 코이카)는 제7회 개발원조의 날(11.25)을 기념하여, 11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2016개발협력WEEK 부산기념행사(이하 개발협력위크)'와 국제개발협력 포럼(이하 ODA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개발협력위크에서는 국제개발협력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부산시 ODA사진전 ▲KOVA부산경남커뮤니티 해외봉사 귀국단원 사진전 ▲글로벌호프, 기아대책, 밀알복지재단, iKNN, 월드비전 및 유니세프 등이 참가하는 캠페인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기부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은 다문화 학교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26일 13시에는 해외봉사단, KOICA-UNV, ODA YoungProfessional 설명회와 해외봉사단 경험자가 패널로 참석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KOICA해외봉사단 경험을 살려 국제기구 진출 및 한국 내 NGO를 설립한 '글로벌이너피스'의 고은경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11월 25일에는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과제 :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국제개발협력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