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올해 상반기 기획공연 패키지 티켓을 오픈하고, 24일 오전 10시부터 개별공연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문화예술회관 상반기 기획공연으로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연주회 ‘앱솔루트 베토벤’ △동양의 감성으로 서양을 연주하다 ‘양방언 콘서트’ △뮤지컬 ‘영웅’이 관객을 찾는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도민들이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다양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게 △로얄패키지 △풀패키지 △자유패키지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풀패키지 티켓은 R석, S석, A석 동일 좌석에 한해 3작품 모두 관람 시, 35% 할인과 2017년 로비 콘서트 2회 우선 초청, 예술회관 안 카페 음료 1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기존 R석 풀패키지에 S석과 A석을 추가해 관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자유패키지 티켓은 원하는 2작품 선택 관람 시, 30% 할인과 2017년 로비 콘서트 1회 우선 초청, 경남문화예술회관 안 카페 음료 1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프리이엄 혜택이 돋보이는 로얄패키지 티켓의 경우, 파격적인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방송협회 등 총 18개 방송통신 유관협회·기관은 ‘2017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1월 17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믿음과 희망의 대한민국, 방송통신인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신년 인사회는 방송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신상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 전직 장·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통신업계 주요 인사 500 여명이 함께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신년 인사에서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데 방송통신인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정부는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우리 방송통신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해 모든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성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송의 공적책임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창출과 제도정비로 방송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히면서, “방송통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1월 1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지자체 주도의 생물다양성 보전·증진을 모색하기 위한 ‘울산 생물다양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시민환경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기조 강연한다. 이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김충기 연구위원은 ‘생물다양성·생태계서비스 제고를 위한 국내·외 사례’를, 푸른경기21 이계숙 생물다양성위원장은 ‘경기의제를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발표한다. 경상남도 람사르 환경재단 이찬우 위원장은 ‘람사르재단의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울산발전연구원 김희종 연구위원이 ‘울산의 생물다양성 전략’을 소개한다. 토론에서는 울산대학교 최기룡 교수, 김석택 교수, 부산대학교 주기재 교수, 울산시 환경정책과 윤영찬 과장 등이 지방정부 주도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증진 방안 및 지역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세계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이벤트인 ‘World Club Dome Korea 2017(이하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의 국내 개최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행사 주최사인 ㈜MPC Partners와 공식 업무협약을 17일(화) 오전 11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World Club Dome’은 독일 EDM 전문 라디오방송사 빅시티비츠(BigCityBeats)사에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EDM이벤트로 해마다 약 15만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EDM행사 중 하나이다.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www.worldclubdomekorea.com)’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EDM 이벤트로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지난 12월에 판매된 수퍼얼리버드 티켓(3일권)의 경우, 국내 EDM 매니아층의 입소문을 타고 단기간에 매진된 바 있다. ‘World Club Dome'만의 가장 큰 특징인 전용 비행기, 여객선 등도 이번에 한국에서도 선보일 예정으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서는 월드클럽돔 코리아 참관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대한제국기의 대표적 근대 건축물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석조전 음악회」를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조전 음악회」는 1910년대 석조전에서 피아니스트 김영환이 고종 황제 앞에서 연주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2015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 상반기(1~6월) 음악회에는 특별히 지휘자 금난새가 음악 감독과 해설로 참여하여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들려준다. 금난새 지휘자는 전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지휘자로서,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석조전 음악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쌓아온 다년간의 비결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연주해 온 다양한 분야의 연주자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먼저, ▲ 1월(1.25.)에는 박진희, 이지행, 김기경, 션 무어(Shawn Moore) 등 젊은 연주자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협연으로 2017년
(경기뉴스통신) 충북도립교향악단 제32회 정기연주회를 신년음악회로 강릉시립교향악단과 해군본부 군악대와 함께 오는 1월 20일(금)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신년을 여는 무대로, 요한스트라우스 Ⅱ세의 ‘발드마이스터’ 서곡이 연주되며, 이어서 3명의 테너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국내 최정상급 테너 이규철, 이성민, 신동원의 무대로, 테너 이규철이 먼저 연주를 시작하며, 레온까발로의 ‘마티나타’와 레헤르의 ‘조용한 아침의 나라’를 열창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성악가는 테너 이성민의 무대로 이수인의 ‘내맘의 강물’, 베르디의 ‘라 돈나 에 모빌레’를 협연하며, 세 번째 무대로는 수많은 오페라 무대의 주역으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테너 신동원의 무대로 꾸며지며, 요한센의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김동진의 ‘목련화’를 열창한다. 이어서 3명의 테너가 함께하는 무대에서는 덴자의 ‘푸니쿨리 푸니쿨라’, 랄라의 ‘그라나다’, 카푸아의 ‘O! sole mio’ 가 열창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명의 테너는 2017년 신년을 기운차면서 활기찬 무대로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기대감을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축제평가단의 평가와 충청북도지역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7년 충청북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축제로는 품바(웃음, 사랑, 나눔) 정신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문화관광축제로의 발전 노력이 돋보인 음성품바축제가 선정되었고, 우수축제로는 영동포도축제와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유망축제로는 지용제, 증평인삼골축제, 보은대추축제가 선정되었다. 2017년 충청북도 지정축제는 시·군에서 신청한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평가단의 서류심사, 현장방문 평가, 시군 발표 및 질의응답 과정을 거쳐 지역축제육성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축제평가는 축제기획, 축제의 특성 및 콘텐츠, 축제의 운영, 축제 발전성, 축제의 성과 등 다양한 항목으로 평가단의 심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정된 도 지정축제에 대하여는 최우수 7천만원, 우수 각 5천만원, 유망 각 3천만원씩 도비가 지원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2017년 문화관광축제에는 6년 연속 괴산고추축제가 유망축제로 선정되었고, 국·도비 168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충북의 대표 축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개최 본격 준비에 앞서 각 계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작년 처음으로 개최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관람객 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부산시 홍보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나, 처음 개최된 행사에 아쉬운 면이 있었던 점을 의식, 금년에는 행사 기본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작년 행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금년 행사 기본 구상을 발표하고, 다양한 입장의 토론자와 방청객들은 자유로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시의회, 시민단체, 관련 업계 및 단체 관계자가 토론자로 나서게 되며, 이 행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청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대하여 행사 시기, 부산만의 특화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등의 지적도 있었지만, 부산발전연구원이 지난해 9~12월 가장 관심을 끈 부산 브랜드가 무엇인지 인터넷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1%)이 부산국제영화제(22%)에 이어 2위로 나타나, 단기간에 부산 대표 브랜드로 인지도가 확산되었다는 평가이다.
(경기뉴스통신) 도봉구 창동역 1번출구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는 2017년도 새해 첫 해외아티스트 초청 공연브랜드의 일환으로 오는 1월 21일(토) 오후 6시 일본 록밴드 모노와 잠비나이의 합동공연 『Live in Seoul』이 열린다고 밝혔다. 일본록밴드 모노는 지난해 10월, 너바나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스티브 알비니(Steave Albini)와 함께 작업한 정규9집을 발매하고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5년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밴드 모노는 전자기타, 글로켄슈필, 베이스기타, 피아노, 드럼으로 구성된 포스트 록밴드로 1999년에 결성되어 2000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매년 150회 이상의 투어를 실시, 2004년 미국의 인디레이블 템포러리 레지던츠(Temporary Residents)와 계약해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라이브 무대 활동을 하였다. 서울 플랫폼 창동 61에서 열리는 이번 합동공연은 잠비나이가 호스트가 되어 매년 해외 아티스트를 한국에 초청하는 공연브랜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플랫폼 창동 61 입주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잠비나이는 이일우(기타, 피리), 김보미(해금), 심은용(거문고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의 201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7% 성장한 105.2조 원, 수출액은 전년대비 8.3% 성장한 63.1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18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제1차 콘텐츠 정책포럼’에서 이 같은 2016년 콘텐츠산업 결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네이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1부 ‘2016년 결산 및 2017년 전망’과 2부 ‘2017년 국내외 콘텐츠산업을 전망하다’ 등 모두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한콘진 산업진흥정책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학계·업계·협단체·언론계 등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고 국내 콘텐츠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과 미래전망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 포럼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콘진 강경석 산업분석팀장이 주요 통계와 수치를 통해 지난해 국내 콘텐츠산업의 흐름을 정리하며 이어서 윤호진 정책개발팀장이 올해 콘텐츠산업을 분야별로 전망하고 2017년을 이끌 콘텐츠산업 10대 트렌드를 발표한다. 두 번째
(경기뉴스통신) 여성가족부는 온국민이 설 명절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명절 먹거리를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고 서로 사랑을 표현하자는 내용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 캠페인(홍보운동)도 전개한다.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올 설 명절을 맞아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약 한 달여 동안 진행하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총 59개로 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떡국, 만두 등 명절음식을 만들거나 전통놀이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다수다. 경기 시흥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해 텔레비전 드라마 등을 통해 익숙해진 ‘풍등’을 함께 만들고 가족의 새해 소망을 담아 날리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 구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통합센터)는 구로아트밸리에서 ‘흙으로 빚는 우리가족 이야기’를 진행하며, 도봉구 통합센터는 덕성여대 조리실습실을 활용해 전통 한과를 만든다. 이밖에 제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외국인가족 페스티벌(축제)’, 충남 아산시 통합센터의 ‘베트남 설맞이 기념행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10년의 변화상을 한 눈에 보여주는 세종민속문화특별전 ‘우리 살던 고향은-세종시 2005 그리고 2015’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해 세종시가 행정도시건설청, 대통령기록관), 국립민속박물관 등과 공동 개최한 행사로, 세종시의 행정도시 개발 이전과 이후의 민속을 비롯해,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 과정과 생활상 등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지난해 11월 8일부터 올 1월 10일까지 약 2달여 만에 2만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 세종시수도론과 관련, 최초의 행정수도 이전 계획인 ‘백지계획’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백지계획’은 1977년 정부가 만든 행정수도 이전계획으로 구체적인 장소가 결정되지 않은 탓으로 ‘백지계획’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후보지 선정, 현지 주민 이주 대책, 주택, 토지제도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담고 있고 있으며, 이번 전시된 모형은 백지계획에 실린 종합계획도를 바탕으로 2013년 제작한 것이다. 특별전은 1월 31일까지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전국에 있는 이충무공 유적들을 활용해 다양한 역사 체험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민간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는 청소년을 비롯한 전 국민이 이충무공의 나라사랑 정신과 리더십을 배우고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연간교육사업이다. 이들 두 기관은 지난해 8월 해군사관학교와 한국철도공사, 관련 지방자치단체(여수시, 순천시, 고흥군,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통영시, 남해군) 8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루로 가는 길’, ‘진해루 출정 길’, ‘오동나무 청렴 길’, ‘명량 승전 길’ 등 전국에 흩어진 11개 주제의 이충무공 관련 문화유산 탐방코스를 개발하여, 서울 개웅중학교 등 4개교 중학생들을 탐방프로그램에 참여시킨 바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탐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대상을 지난해 자유학기제 중학생으로 제한하던 것을 전 국민으로 넓히고, 이충무공 유적지가 소재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되고 보다 전문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충무공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민간
(경기뉴스통신) 국민안전처는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안전신고 체험사례 공유 및 안전신고 문화 활성화 촉진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신고에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가 안전신고에 참여함으로써 느끼는 소감 부문과 접수·처리기관에서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겪는 에피소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다. 최우수상에게는 국민안전처 장관상과 상금 2백만원이 지급되며, 우수상 2명에게는 국민안전처 장관상과 상금 1백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손해보험협회장상과 상금 2십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공모방법은 체험사례를 수기 형식으로 작성(A4용지 5매 내외)하여 우편이나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심사위원회를 거쳐 3월 15일에 선정될 예정이며, 사례집으로 발간되어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된다. 공모 접수와 관련문의는 국민안전처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people.go.kr)와 업무담당자(☏044-205-4225)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국민안전처 최규봉 생활안전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안전
(경기뉴스통신) 대전을 알리는 홍보관이 시청 1층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는 3일(금) 오후 3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권선택 시장과 김경훈 시 의회 의장, 한상구 시민행복위원회 홍보분과장, 시민기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홍보관은 전국 제일의 과학도시, 교통중심도시, 행정도시로서의 대전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게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9월 착공해 4개월 간의 준비 끝에 이날 시민에게 공개되었다. 시청 1층 로비 건강카페 맞은편에 자리한 홍보관은 총 84㎡의 면적에 대전광역시 주요시정, 행정, 관광, 교통, 추억의 명소 등을 영상이나 그래픽, 모형, 체험공간 등 시민이 즐길만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비해 대전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획일적인 시가지 모형물 전시를 탈피, 중앙에 위치한 대형모니터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대전의 행정, 관광, 교통을 연출했다. 또, 가상현실 VR체험 영상을 도입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하였고, 홍보관 외벽에는 옛 대전역 등 지나간 명소를 그래픽으로 이미지화 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권선택 시장은 개관식에서“대전광역시 홍보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