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아침고요수목원(이하 아침고요)이 제14회 야생화전시회 ‘봄꽃데이트’를 3월 4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언 땅을 비집고 올라온 복수초를 비롯한 봄의 전령사인 각종 봄꽃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전시하는 아침고요 야생화전시회가 4일부터 5월 21일까지 아침고요수목원 산수경온실에서 전시된다.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봄꽃 데이트’라는 주제로 봄을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아낙네의 봄꽃 데이트를 한국 산하를 축소하여 표현한 산수경온실에서 미니어처 초가삼간을 거니는 봄꽃 두른 아낙네를 형상화한 구조물들로 표현하고 있다. 백두산 바위수염, 모데미풀, 닭의난초, 복주머니난 외 120여종의 야생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조그마하여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각종 야생화를 쉽고 아름답게 접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다. 아침고요 야생화전시회는 백두산 야생화, 한라산 야생화를 비롯한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만날 수 있는 120여종의 야생화를 비롯한 복주머니난 등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보호식물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오염되지 않은 산야에서 조용히 짧은 기간동안 꽃을 피우는 희귀한 우리야생화들은 한번 놓치면 1년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전국의용소방대 홍보 및 입장권 구매(6천 매) 약정협약을 지난 8일 체결,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박람회 기간 동안 720여 명의 의용소방대 대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안전순찰, 교통 안내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 약 10만여 명의 전국의용소방대원이 박람회를 관람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완도군연합회와 자매결연 한 서울 동작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는 대원 120여 명이 박람회를 관람하고,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국립극장은‘완창판소리’의 2017년 상반기 첫 공연 ‘민은경의 심청가’가 오는 3월 25일(토) KB하늘극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완창판소리’는 탄탄한 소리 실력을 바탕으로 국립창극단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단원들을 주목한다. 동시대에 맞게 창극은 변화하고 있지만 판소리라는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전통에 대한 자기 정체성을 지키며 역량 관리에 소홀히 하지 않는 국립창극단원들의 소리 내공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올해 첫 ‘완창판소리’의 주인공은 국립창극단원 민은경이다. 2013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한 30대 중반의 젊은 소리꾼이지만 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하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입단 이후 창극 ‘서편제’(2013)의 어린 송화 역, ‘메디아’(2013)의 크레우사 공주, ‘장화홍련’(2014)의 홍련,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2014)의 춘향 역을 맡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민은경은 국립창극단원으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판소리 영역을 넓혀가는 소리꾼이기도 하다. 20대에는 극단 미추의 마당놀이 ‘심청’에 출연했고, 가수 JK김동욱과 함께 방송에서 노래하며 대중가요 분야에서
(경기뉴스통신) 2007년 이후 오랫동안 서울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는 천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이라는 주제 아래 3월부터 12월까지 연간 21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5월과 10월에는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서울돈화문국악당,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 동시 진행하는 온쉼표 페스티벌을 추진해 더 많은 서울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도 서울시예술단을 포함해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클래식, 뮤지컬, 무용, 오페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3월 29일에는 안두현 지휘자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4월 25~26일에는 세종체임버홀에서 만나는 아벨콰르텟 실내악 연주, 5월 30~31에는 세종체임버홀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각각 다른 연주 단체의 국악 공연을 만날 수 있다. 6월부터 9월까지는 여름날 열기에 어울리는 플라멩고 공연, 비보이댄스, 뮤지컬 갈라 콘서트, 서울시무용단 공연 등 역동적인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고 10월에는 가을밤과 어울리는 가곡, 판소리 무대가 세종체임버홀과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천원으로 만나는 어린이 체험 전시도 열린다.
(경기뉴스통신) 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도자이자 민족계몽운동가였던 안창호 선생을 기리는 「도산 안창호 선생 순국 79주기 추모식」이 10일(금) 오전 11시, 도산공원 선생 묘소(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사)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와 흥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추모식은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전 봉독, 추모식사 및 추념사, 도산 선배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국립공원 50주년을 기념하여 미래 공원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을 구성하고, 제1차 포럼을 3월 10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1967년 3월 공원법 제정으로 국립공원 제도가 도입된 지 50년이 되는 해로, 환경부는 그간의 자연공원* 정책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미래 자연공원 정책방향을 재정립할 계획이다. * 자연공원: 국립·도립·군립공원 및 지질공원을 말함(자연공원법 제2조) 이번에 출범하는 '미래포럼'은 이정섭 환경부 차관과 양병이 민간위원장(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이 공동위원장직을 수행하며, 국립공원위원회 위원을 포함한 시민사회·학계·유관기관 등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3월 10일 열리는 제1차 포럼에서는 '자연공원 관리체계 진단 및 과제'를 주제로 자연공원 정책 현황을 진단하는 한편, 지자체에서 관장하는 도립·군립공원의 관리 문제점을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제1차 포럼을 시작으로 올 6월까지 총 4차례 정기포럼을 개최하여 기후변화 등 환경변화와 생태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경기뉴스통신) ‘2017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3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국제낚시박람회는 낚시용품 판매업체, 낚시 매체 등 관련 업계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로 특히 올해에는 2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관람객 규모도 4만여 명을 넘을 것으로 보여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의 낚시팬이 모이는 이번 박람회에 정책 홍보관을 마련하여 해양수산부의 낚시 관련 정책들을 시각화한 판넬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낚시여행객이 준수해야 할 안전 수칙 및 낚시어종 포획금지 체장 기준 등에 대한 안내물을 배치하고 방문객을 위한 즉석 경품 이벤트를 준비하여 관람객들의 시선 잡기에 나선다. 그 외에도 홍보관에 찾아온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낚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동영상을 상영하고, 사고 발생에 대비해 구명조끼를 미리 착용해보는 체험 시간을 마련한다. 10일 오전 10시쯤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자리하여 테이프 자르기 등의 식순에 참여하고, 이후 업계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선진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정부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할 계
(경기뉴스통신)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오늘 19일까지 하동에 위치한 삼화에코하우스에서 2016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리산둘레길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잘 표한한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리산둘레길을 경유하는 마을의 문화공간과 지리산둘레길 지역센터를 활용하여 사진공모전 수상작과 지리산의 길과 마을, 생명, 평화 등 다양한 소재의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리산둘레길 사진에는 ‘길’과 ‘마을’, ‘생명’이 담겨있고, 저마다 다른 사람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끼고 표한한 ‘소중함’에 대해서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나는 락 밴드의 향연, 비보이 댄스,시민과 아마추어 공연단체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여자가 직접 주도하고 주인공이 되는 축제, ‘2017 컬러풀대구페스티벌’가 예년보다 수준높고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선사한다. 락&비보이 경연대회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전국단위의 행사로, 전국적으로 참가자들을 모집하여 매우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이 예상된다. 경연대회는 락&비보이 공연이 가능한 아마추어 단체, 공연예술단체, 동아리 등 경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상금은 최대 100만원으로 최우수상에서 장려상까지 락과 비보이부문 별도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경연대회와 달리 일반시민 공연무대는 노래, 연주, 댄스, 연극, 뮤지컬, 개그에서부터 마술, 무술시범 등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퍼포먼스가 마련된다. 일반시민 공연무대는 축제에 참여하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아마추어 또는 공연예술단체, 개인(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장르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일반부, 대학부, 청소년부, 다문화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신청접수를 받으며, 신청서와 제
(경기뉴스통신)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 가이 윤한이 영화의전당을 찾아 달콤한 피아노 선율을 들려준다고 밝혔다. 화요일 오전 11시에 펼쳐지는 ‘마티네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으로 1집 ‘Untouched’로 데뷔해 앨범 발매와 동시에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로맨스가 필요해’ 등의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영화 OST 참여, 뮤지컬 출연 등을 통해 보컬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히 본인의 자작곡과 영화에서 연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로맨틱한 곡들을 선별해 베이시스트 황지성과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운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노팅힐’ 등에 나오는 다양한 명곡들을 직접 편곡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가 녹아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오는 4월 11일(화) 마티네 콘서트 공연에는 부산이 낳은 젊은 두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함께 무대에 선다. 마티네 콘서트는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도 곁들이며, 휴식시간 없이 70분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오는 5월 20일 서울로 7017 개장을 앞두고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서울광장 서편에 오픈한 '서울로7017 인포가든'에서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 재활용 미니화분 만들기, 압화 소품 만들기, 소망버튼 전시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① 버스킹 7017] 3월 17일, 22일, 24일 12시부터 13시 점심시간에는 전문 공연팀이 아닌 시민들이 만드는 버스킹 공연이 준비된다. 1970년대의 음악부터 마술, 마임 등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② 재활용 미니화분 만들기]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은 낡은 것을 버리지 않고 고쳐서 다시 사용한다는 서울로 7017의 재생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가져온 일회용 커피용기에 서울로 7017의 콘셉트인 꽃과 나무를 심어 전문가와 함께 재활용 미니화분을 만들 예정이다. [③ 압화(누름 꽃) 소품 만들기 체험] 3월 20일부터 24일 5일간은 서울로 7017에 식재되는 식물들을 활용한 압화(누름 꽃)소품 만들기가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좋아좋아’, ‘인형의 꿈’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어온 '일기예보 나들'이 봄을 맞이해 찾아가는 맛있는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25일 '일기예보 나들'은 보나베띠 공덕역점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 ‘채움’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맛있는 콘서트 ‘채움’은 단 60명만을 위해 준비된 ‘맛있는 식사와 맛있는 음악’ 콜라보레이션 콘셉트의 디너 콘서트다. 보나베띠 공덕역점은 6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일기예보의 맛있는 콘서트 ‘채움’과 함께 하기로 했다.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 1부는 보나베띠 공덕역점에서 구성한 코스 메뉴로 정찬을 즐기며 신규영 대표의 와인강의가 함께 진행되고 2부에서는 유보연 MC 진행으로 일기예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채움’은 3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하며 공연에 대한 문의 및 예매는 주최사인 뉴와인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와인 엔터테인먼트는 참신한 기획이 돋보이는 맛있는 콘서트 ‘채움’을 통해 향후 상권 활성화에 대중문화가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해운대문화회관이 개관 10주년 특별기획 ‘MUSICAL GALA SHOW’를 10일(금)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07년 3월 30일 개관하여 개관 10주년을 맞은 해운대문화회관이 그간 쌓아 온 공연 기획 능력과 우수한 공연장 관리 능력 등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제고하며 선진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견인하는 역할을 축하하고자 마련된다. 뮤지컬 디바 최정원을 비롯해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 이건명, 최소영, 허은미, 왕시명, 한규정, 부산 대표 뮤지컬 단체 아트레볼루션(12명) 등이 출연하고 연출 박정우, 안무 정호준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뮤지컬 디바 최정원의 ‘시카고’ 올댄 재즈를 시작으로 주요 넘버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의 시대’, ‘황태자의 루돌프’의 ‘나를 시험 할 순간’, ‘오페라의 유령’의 ‘Phantom of the opera’ 등이 공연된다.
(경기뉴스통신) 봄이 살금살금 다가오고 있다. 산수유는 벌써 꽃망울을 틔우고 있으며, 남녘의 매화는 기나긴 겨울이 지나감을 알린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여행을 하면서 아이들의 공부에도 도움이 될 만한 곳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학부모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 바로 돈을 찍어내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화폐의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는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화폐본부이다. 유대인의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탈무드는 “돈(화폐)은 공기와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뜻이다. 유대인들은 이런 철학에 따라 자녀가 어릴 때부터 어떻게 돈을 벌고 써야 하는지를 철저하게 가르친다. 그 과정에서 정직과 절약, 검소함 등을 몸에 배게 만든다. 조폐공사 화폐본부의 돈 제조 과정을 둘러보면서 우리도 이런 교육을 시키는 건 어떨까? 게다가 화폐본부가 위치한 경북 경산은 벚꽃으로 유명해 벚꽃놀이도 즐길 수 있다. 조폐공사 화폐본부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돈(지폐와 주화)을 찍어내는 곳이다. 1년에 찍어내는 종이돈과 동전이 무려 20조 1,770억원(2016년 기준)이나 된다. 화폐본부는 국가 보안시설로 예전에는 견학이
(경기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2017 울산민속문화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박물관 야외광장에서 ‘문화원과 함께하는 전통문화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 울산민속문화의 해’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고, ‘2017 울산방문의 해’와 연계한 사업으로 울산 역사문화자원의 연구기반 구축 및 문화유산의 국내·외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문화원과 함께하는 전통문화한마당’은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남구문화원, 동구문화원, 북구문화원, 울주문화원, 중구문화원과 울산박물관이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각 구·군을 대표하는 민속 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울산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가능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 대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