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제훈이 박명수에 굴욕을 안겼다. 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5일 방송은 ‘올킬 남녀 특집’으로 연예계 다방면을 휩쓸며 맹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제훈, 김성균, 문희경과 ‘에이핑크’ 정은지-김남주가 출연해, 또 한 번의 꿀잼 레전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시그널 박해영 경위’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제훈은 군입대 직전인 4년 전 ‘해투3’에 출연해 호된 예능 신고식을 치른 적 있어, 그의 재 방문에 특별한 기대를 모았다. 이날 이제훈은 4년 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유재석을 비롯한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천하의 ‘거성 박명수’를 쥐락펴락할 정도로 농익은 예능감을 선보인 것. 이제훈은 “사실 4년 전에 해투에 나왔었는데, 당시 파마머리 가발 쓰신 MC분 때문에 주눅이 들었었다”며 과거 노잼 굴욕을 고백했다. 이에 말하지 않아도 알 것만 같은 ‘파마머리 MC’의 정체에 현장 모든 이들이 웃음를 터뜨렸고, 도둑이 제 발 저린 박명수는 “그런 MC는 방송을 그만 둬야 한다”고 적반하
(경기뉴스통신) 배우 성훈, 이쯤 되면 국가대표 짝사랑꾼 아닌가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 지난 방송에서 폭소 만발 실연 극복기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주말극장을 핫하게 달군 성훈(김상민 역)의 ‘사랑에 빠지는 4단계’가 공개돼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호기심, 부정, 연태 앓이&돌직구 고백, 실연&후유증으로 나눠진 짝사랑 일대기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호기심’이다. 극 초반 상민(성훈 분)은 자신의 차에 만취한 상태로 올라탄 연태(신혜선 분)를 ‘싸이코’라고 부르며 몸서리쳤던 터. 이내 수차례 만남이 지속되며 연태의 7년 짝사랑에 관심을 갖기 시작, 실연당한 그녀를 위해 짝사랑을 함께 정리해주는가 하면 한강에서 뛰어내려 죽을 거라는 말을 끝으로 연락이 끊긴 연태를 걱정하는 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에 빠지며 본격적인 짝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반찬통을 돌려준다는 핑계로라도 연태를 만나려 했지만 연태는 단호하게 거절했고 이런 상민의 마음을 눈치챈 동생 태민(안우연 분)이 “형은 그 여자 좋아하는 거다”라고 말하자 “그냥 약간 귀엽다 그 정도. 좀 엉뚱한데 귀엽다.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류수영과 박솔미가 속수무책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범죄를 증오하는 엘리트 검사 류수영(신지욱 역)과 지성과 미모를 갖춘 변호사 박솔미(장해경 역)가 박신양(조들호 역)으로 인해 갈팡질팡하는 캐릭터의 갈등을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들은 박신양과 가장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들인 만큼 이와 같은 변화 역시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먼저 신지욱(류수영 분)은 조들호(박신양 분)와 숙명적 라이벌 관계에 놓여 긴장감을 높이는 중심인물로 활약 중이다. 특히 정의의 편에 선 조들호와 이를 못 마땅히 여기는 아버지 신영일(김갑수 분)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 이에 지난 방송에서 그는 조들호가 지키고 있는 약자들을 잘라내려는 아버지 신영일에게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그토록 바랐던 범죄 척결을 하는 조들호를 보며 심란함을 감추지 못해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갈지 기대케 했다. 장해경(박솔미 분) 또한 자신이 지켜야 할 로펌 금산과 전남
(경기뉴스통신) 천정명, 정유미, 김재영이 이상엽을 위해 일일 응원단을 결성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에서 끈끈한 의리와 우정으로 똘똘 뭉친 보육원 친구들로 활약하고 있는 천정명(무명 역), 정유미(채여경 역), 김재영(고길용 역)의 남다른 흥 발산의 현장이 포착된 것. 4일 방송될 3회의 한 장면으로 경찰이 꿈인 태하(이상엽 분)의 실기 시험 현장에 나타난 무명(천정명 분), 여경(정유미 분), 길용(김재영 분)의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은 태하의 합격을 기원하는 듯 온 몸을 다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훈훈케 하고 있다. 여기에 태하의 눈빛에선 합격을 거머쥐고자 하는 불타는 열정까지 엿보여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실제 촬영장에서 이상엽(박태하 역)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펼쳤던 세 배우는 실감나는 구호와 동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 각자의 꿈을 좇던 네 명의 친구들에게 피할 수 없는 대형사건이 벌어진다. 이들의 운명
(경기뉴스통신)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 스펙터클한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천정명(무명 역), 이상엽(박태하 역), 김재영(고길용 역)의 귀엽고도 발랄한 브로맨스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4일 방송될 3회의 한 장면으로 오토바이 위에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세 남자의 포즈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은 서로가 위험에 빠졌을 때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구해주는 등 남다른 의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사고를 치고 보육원에 돌아온 후엔 군기반장 정유미(채여경 역)에게 혼이 날까봐 잔뜩 움츠러 들어있는 반전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언제 어디에서나 꼭 붙어 다니는 세 사람이 이번 주 방송에선 어떤 우정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상엽은 의도치 않게 우연한 만남이 이어진 공승연(김다해 역)에게 선물(?)받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좁은 오토바이 위에 꼭 달라붙어 앉은 세 남자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인해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박원상과 황석정의 혼을 쏙 빼놓는 사건이 발생한다. 찰떡궁합의 연기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신스틸러 박원상(배대수 역), 황석정(황애라 역)이 넋을 놓을 만큼 충격적인 상황과 맞닥뜨린다. 무엇보다 이들은 항상 넘치는 에너지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환기시켰기에 병원 한 가운데에 주저앉아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의 한 장면으로 배대수(박원상 분)와 황애라(황석정 분)는 어제(2일) 방송 엔딩에서 자재 더미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던 조들호(박신양 분)의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온 것이라고. 특히 병원을 찾은 두 사람은 붕대를 칭칭 감고 누워있는 환자의 처참한 몰골에 망연자실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대체 조들호의 상태가 어떠한 것인지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고 소식을 듣고 안절부절 못 하던 배대수와 황애라는 병원에서 더욱 놀랄만한 일과 마주하게 돼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순간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1초가 1분 같았을 두 사람에게 닥친 상황이 밝혀질 오늘
(경기뉴스통신) 개그맨 이봉원이 KBS 퀴즈 프로그램 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봉원은 “눈 여겨 보는 후배가 있나? 제2의 이봉원은 누구냐?”는 질문에 먹방 대세 김준현을 꼽았다. 이봉원은 “내가 얼굴로 승부하는 개그맨도 아니고, 말주변이 좋은 것도 아니다.”라며 “콩트를 가장 좋아하는데, 콩트도 잘하고 순발력이 뛰어난 친구가 바로 김준현이다. 그 친구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성격도 좋다.”고 김준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봉원은 연기 잘하는 다른 친구로 황제성과 S본부의 이동엽을 언급하며, “이동엽은 집안의 손주쯤 되는데 집안에 이상한 애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KBS 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봉원과 한혜진이 도전한 KBS 은 오늘(3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일 저녁, 걸스데이 소진이 ‘정글의 법칙’ 회식 자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소진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의 선발대로서 김병만, 배우 최송현, 최윤영, 개그우먼 김지민, 에이핑크 오하영, M.I.B 강남과 함께 정글에 다녀왔다. 이번 편은 기존과 달리 여자 멤버 위주로 구성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회식 자리 생중계로 새로운 정글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었다. 약 10분씩 2번에 걸친 생중계에서 소진은 멤버 한 명 한 명은 물론 제작진까지 직접 소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함께 첫 방송 홍보에 나선 가운데 “(메이크업하니) 정글에서 본 얼굴과 다르다”, “(소진과 하영) 둘이 안 친해 보인다. 친한 척 좀 해라”라며 서로 장난을 치기도 해 얼마나 가까운 사이가 되었는지 짐작게 했다. 팬들은 ‘소진이랑 하영를 같이 볼 수 있다니’, ‘정법 멤버들 사이 좋아 보인다’,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 1만여 개의 댓글을 남기며 뜨겁게 호응했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짐 싸는 모습 등 비하인드 영상을 방송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가 시청자들을 한 마음, 한 뜻으로 움직이게 만들었다. 지난 2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갑들의 무자비한 횡포에 맞선 을들의 전력투구가 보는 이들까지 응원하게 만들며 대동단결 시켰다. 대화그룹에 맞선 조들호(박신양 분)와 이은조(강소라 분)는 정보력, 권력 등 다방면에서 열세였지만 그들만의 집념과 투지로 조금씩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 많은 기자들 앞에서 정회장(정원중 분)과의 선전포고를 한 조들호는 대화그룹의 비리를 하나씩 파헤치고 주요 인물들을 미행하며 단서를 획득해나가기 시작했다. 이은조의 계부 홍윤기(박충선 분)가 하도급으로 들어갔던 대화하우징 공사를 총괄한 인물인 이명준을 수소문했으며 정회장의 내연녀가 이명준과 남매라는 중요한 사실도 밝혀냈다. 이렇듯 조들호와 식구들은 수사에 유리한 고지를 하나하나씩 점령해갔지만 거대한 돈과 권력으로 무장한 대화그룹 역시 로펌 금산과 손을 잡고 호시탐탐 이들을 막아낼 기회를 엿보았다. 특히 조들호를 처리할 방법을 모색하던 정회장은 이명준을 미끼로 유인, 조들호를 건축 자재들에
(경기뉴스통신) 모델 한혜진이 KBS 퀴즈 프로그램 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한혜진에게 “지금 키가 177cm인데, 키가 언제부터 그렇게 컸던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혜진은 “유치원 때부터 항상 제일 컸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이미 168cm이었다.”며 “키는 항상 전교 1등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혜진은 “놀이동산에 가면 사람들이 인솔자인줄 알고 ‘어느 학교에서 오셨어요, 선생님?’이라고 묻곤 했다.”며 “고등학생 오빠들은 초등학생인지 모르고 대시를 해왔었다.”고 큰 키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KBS 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이봉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한혜진과 이봉원이 도전한 KBS 은 오늘(3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천정명, 조재현이 이번 주 방송부터 본격적인 대결을 펼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에서 극의 중심을 탄탄히 이끌어가고 있는 두 남자, 천정명(무명 역)과 조재현(김길도 역)이 서로를 향한 복수와 뜨거운 욕망의 불씨를 켜는 것. 지난 주 방송된 1, 2회에선 두 남자가 악연으로 얽힐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져 흡입력을 높였다. 김길도(조재현 분)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무명(천정명 분)의 아버지 하정태(조덕현 분)의 목숨을 앗아간 뒤 김길도라는 이름을 버리고 하정태의 이름으로 새 삶을 살게 됐다. 때문에 어린 나이에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무명은 10년 이상 김길도를 찾아 나서며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선 서로에 대한 실마리를 찾은 두 사람이 팽팽한 갈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가진 거라곤 몸 밖에 없는 무명은 직접 발로 뛰며 온 몸을 불사르는 반면 돈과 명예를 모두 가진 김길도는 자신의 손이 아닌 권력의 힘을 이용해 무명의 뒤를 밟을 것을 예고해 이들이 선사할 긴장감과 몰입도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
(경기뉴스통신) 3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에이스 학진과 씨스타 보라의 핑크빛 기류가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배구단’의 상대팀으로 나온 ‘방송家 배구단’의 멤버인 씨스타 보라가 ‘우리동네 배구단’의 대표 에이스인 학진에게 배구를 배운 사실을 공개했다. 보라는 “배구 연습을 하러 갔다가 학진을 만나 배구를 배웠다.”고 밝혔고 ‘왜 보라만 배구를 가르쳐 줬냐’는 계속되는 멤버들의 추궁에 학진은 “보라는 가르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고 깜짝 발언을 해 녹화장의 분위기는 한순간에 후끈 달아올랐다. 또한 씨스타 보라는 “팔에 멍 든 것을 본 학진이 팔 보호대를 챙겨줬다.”고 말했고, 이에 학진은 쑥스러운 듯 “넘어질 수 있으니까”라고 이유를 말하며 얼굴을 붉혀 배구 조동혁과 배구선수 한송이 이후의 우리동네 배구단 두 번째 핑크빛 기류를 조성했다는 후문. 한편, 타고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운동돌 보라는 리시브, 토스 등 배구 맹훈련 끝에 온통 멍투성이로 변한 가느다란 팔을 공개해 배구에 대한 열정과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우리동네 배구단의 에이스 학진과 씨스타 보라의 묘한 핑크빛 기류는 오늘(3
(경기뉴스통신)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성기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 '태양이 진 후에’ 편은 수도권 시청률 10.5%를 기록, 지난주 시청률 9.7%대비 0.8%p 상승하며 11.0%를 기록한 MBC ‘진짜사나이2’를 바짝 추격했다. 특히 진구가 ‘레드썬’임이 밝혀지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시청률이 14.11%까지 치솟으며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또한 방송 직후 주요 포털을 통해 공개된 런닝맨 방송 클립은 2일 오전 9시 현재 동영상 조회수 합계 155만회를 넘기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태양이 진 후에’ 편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구원커플’ 진구와 김지원이 출연하여 ‘김지원표 하트 댄스’, ‘태양의 후예 명장면 재연’ 등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다시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매주 새롭고 참신한 에피소드를 선보이고 있는 런닝맨은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이 출연하는 ‘답정NO 레이스’ 편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경기뉴스통신) 지금까지 한번도 패배한 적 없는R&B 요정 박정현이 SBS를 통해 역대급 레전드 무대 선보일 예정이다. SBS는 프로 가수 VS 아마추어 실력자가 대결을 펼쳐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 대한민국 ‘보컬의 신’급 가수들의 파격적인 상상불가 무대로 매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4일 방송분에는 최초로 3연승에 도전하는 도전자 김소현이 등장했고, 가수들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김소현은 김조한과 거미를 연달아 꺾고 2승을 거머쥔 실력파 보컬이었기 때문. 이번 주엔 그녀가 심사숙고 끝에 대결 상대로 경연의 끝판왕 ‘박정현’을 지목하자, 스튜디오는 두 사람의 대결 예상만으로도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소현은 R&B 요정 박정현의 상상불가 무대로 국민 록 그룹 ‘부활’의 노래를 선곡해 또 한 번 박정현을 당황시켰다고. 박정현은 “부활 선배님 노래 어려워요~”라며 난색을 표한데 반해, MC와 ‘신의 귀’ 패널들은 박정현의 샤우팅을 들을 수 있는 것이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R&B 요정 박정현이 선보이는 상상불가 ‘로큰롤’ 무대는 오는 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
(경기뉴스통신) 정준하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뛰어난 당구실력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딸을 당구 세계 랭킹 1위로 만들겠다는 엄마와 당구를 포기하겠다는 딸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MC와 패널들 앞에서 당구소녀의 묘기 당구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는데, 당구에 자신감을 보인 김구라는 당구소녀의 묘기에 연신 훈수를 두는가 하면 직접 큐대를 들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이에 연예계 당구 고수로 알려진 정준하는 “여기에 끼고 싶지 않다”며 자신과 패널들의 실력 차이를 언급해 패널들의 아우성을 자아냈다. 못이기듯 나선 정준하는 개인 큐대까지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더불어 유재석은 “정준하씨가 노량진 당구계에서 한 획을 그었었다”며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정준하는 “당구를 시작한지 1년 반만에 500을 쳤다”며 “당구 선수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천재가 여기 있었다”며 감탄했다. 당구 천재 정준하의 모습은 오는 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