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시경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모의 실력자가 SBS에 출연했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에는 첫 소절부터 녹화 현장을 압도하며 ‘최단 시간’에 ‘신의 문’을 열게한 실력파 감성 보컬이 등장했다. 이에 SBS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포털 (http://tvcast.naver.com/sbs.vocalbattle)을 통해 그녀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현장에 있던 출연자와 패널들은 도전자의 ‘맑은 음색’이 흡사 ‘이선희’를 똑같이 닮아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MC 성시경은 “이번에야 말로 끝판왕 여신 박정현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해 그 배경에도 눈길이 쏠렸다. 바로 일반인 실력자가 가창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수준급이었던 것. 이에 MC 이휘재는 “사심이 있는 것 아니냐? 공정한 진행을 바란다.”라며 놀림섞인 야유를 보냈다. 또한 그녀의 수준 높은 무대를 바라보던 5명의 국가대표급 ‘신의목소리’ 역시 감성파 실력자와의 대결에 “나는 제발 선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녀와의 대결을 피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는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이 상상불가의 선곡으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며, 실시간 화제
(경기뉴스통신) 미자(이상아 분)는 임신한 수경(양진성 분)이 자신한테 신장을 주겠다고 하자, 마음만 고맙게 받겠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오는 5일 방송될 89회에서 진숙(박순천 분)은 병원에서 신장 이식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는다. 진숙은 수경에게 알리지 않고 미자에게 신장을 제공할 결심을 한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미자는 “당신 신장 받느니 죽는 게 나아요”라면서 진숙을 강하게 거부한다. 진숙은 “수경이 이쁘게 키워줘서 고맙단 뜻으로 내가 보은하는 거예요”라며 진심을 전한다. 한편, 미자의 몸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지자 위급 상황에서 미자와 진숙의 수술이 진행되고 신장 이식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난다. 그러나 수술이 끝난 후 미자의 몸은 회복 상태가 빠른 반면 진숙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 수경은 뒤늦게 현태(서하준 분)로부터 “수경 씨가 아기를 지킬 수 있게 어머님이 대신 신장을 주셨어요”라는 말을 전해 듣는다. 신장 공여자가 진숙이라는 말에 수경은 의식 없이 누워있는 진숙을 쳐다보면서 할 말을 잃는다. 모녀간 오해와 갈등이 진숙의 큰 희생과 사랑으로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되는 SBS 아침연속극 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 30분에 방
(경기뉴스통신) S가 신규 예능 프로그램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을 선보인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이하 투자자들)이 5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투자자들’은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자금을 모으는 투자 방식인 ‘크라우드 펀딩’과 ‘자동차’를 조합한 신개념 버라이어티쇼이다. 연예인이 자동차와 관련된 스타트업 기업, 벤처기업, 개인 등이 갖고 있는 기발하고 깜짝 놀랄만한 아이디어를 찾아 직접 소개하고, 시청자로 하여금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9일 ‘투자자들’은 김구라, 지상렬, 윤정수, 윤형빈, 서유리, 오현민 6인이 출연한 가운데 녹화를 마쳤다. 6인의 출연진은 투자팀의 ‘회사원’으로 변신해 둘씩 짝을 이뤄 자동차 아이템을 소개한다. SBS 공채 개그맨 출신 3인방 ‘김구라, 지상렬, 윤정수’의 꿀케미와 파이터로 거듭난 개그맨 윤형빈, 미녀 성우 서유리, 그리고 카이스트 아이돌 ‘오현민’의 신구 조합이 어떤 재미와 웃음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투자자들’측은 방송에 참여해 시청자에게 투자 받기를
(경기뉴스통신) 슈의 딸 라희와 아빠 임효성이 둘만의 데이트를 떠났다.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에 방송되는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엄마 슈 없이 독박 육아를 책임지는 아빠 임효성이 영덕 큰아버지네를 방문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독박육아의 길에 첫 발을 내딛은 효성 아빠. 엄마 슈없이 삼남매를 돌보느라 내내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동안 어색한 사이었던 라희와의 관계를 어떻게든 극복하고 싶어했던 아빠는 라희에게만 사랑을 듬뿍 주기 위해 차를 몰고 둘만의 데이트를 떠났다. 하지만 라희는 관심을 끌려는 아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쑥스러운듯 손가락만 만지작거리며 아빠를 보지 않았다. 하지만 아빠 임효성의 사랑이 듬뿍 담긴 애정공세에 라희도 서서히 마음을 열어갔다는 후문이다. 결국 아빠가 물어본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질문에 과연 라희는 상상이상의 답변을 불러왔다. 또한 이번 주에도 임효성은 엄마 슈없이 삼남매를 돌보느라 내내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잠들기 전 삼남매를 씻기는데, 마지막으로 씻는 라율이가 아빠의 서툰 손길 탓에 봉변을 당했다. 온도조절에 실수한 아빠가 그만 뜨거운 물을 틀어 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라율이
(경기뉴스통신)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를 주제로, 바른 호흡의 중요성과 잘못된 호흡으로 인한 질병과 봄철에 더욱 심해지는 비염과 축농증 증상 등을 다룬다. 이날 김학도, 김지선, 윤정수, 서유리, 크러쉬, 베리굿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윤정수는 “평소 목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말을 많이 해서 그런 거다. 다른 호흡기 기관은 완벽하다”며 호흡기 건강에 자신을 보였다. 윤정수는 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에서 과거 비타민 출연 당시와 달리 주변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입증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검사 결과 윤정수는 폐결절과 기관지 쪽 문제로 인해 호흡기 건강이 위험으로 나와 자신만만했던 본인은 물론 출연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밖에도 비염을 앓고 있는 가족들의 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본다. 또한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코세척 방법과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음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학도, 김지선, 윤정수, 서유리, 크러쉬, 현영, 광희 레이양, 베리굿이 출연하는 본 방송은 내일(5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제훈이 박명수에 굴욕을 안겼다. 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5일 방송은 ‘올킬 남녀 특집’으로 연예계 다방면을 휩쓸며 맹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제훈, 김성균, 문희경과 ‘에이핑크’ 정은지-김남주가 출연해, 또 한 번의 꿀잼 레전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시그널 박해영 경위’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제훈은 군입대 직전인 4년 전 ‘해투3’에 출연해 호된 예능 신고식을 치른 적 있어, 그의 재 방문에 특별한 기대를 모았다. 이날 이제훈은 4년 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유재석을 비롯한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천하의 ‘거성 박명수’를 쥐락펴락할 정도로 농익은 예능감을 선보인 것. 이제훈은 “사실 4년 전에 해투에 나왔었는데, 당시 파마머리 가발 쓰신 MC분 때문에 주눅이 들었었다”며 과거 노잼 굴욕을 고백했다. 이에 말하지 않아도 알 것만 같은 ‘파마머리 MC’의 정체에 현장 모든 이들이 웃음를 터뜨렸고, 도둑이 제 발 저린 박명수는 “그런 MC는 방송을 그만 둬야 한다”고 적반하
(경기뉴스통신) 배우 성훈, 이쯤 되면 국가대표 짝사랑꾼 아닌가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 지난 방송에서 폭소 만발 실연 극복기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주말극장을 핫하게 달군 성훈(김상민 역)의 ‘사랑에 빠지는 4단계’가 공개돼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호기심, 부정, 연태 앓이&돌직구 고백, 실연&후유증으로 나눠진 짝사랑 일대기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호기심’이다. 극 초반 상민(성훈 분)은 자신의 차에 만취한 상태로 올라탄 연태(신혜선 분)를 ‘싸이코’라고 부르며 몸서리쳤던 터. 이내 수차례 만남이 지속되며 연태의 7년 짝사랑에 관심을 갖기 시작, 실연당한 그녀를 위해 짝사랑을 함께 정리해주는가 하면 한강에서 뛰어내려 죽을 거라는 말을 끝으로 연락이 끊긴 연태를 걱정하는 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에 빠지며 본격적인 짝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반찬통을 돌려준다는 핑계로라도 연태를 만나려 했지만 연태는 단호하게 거절했고 이런 상민의 마음을 눈치챈 동생 태민(안우연 분)이 “형은 그 여자 좋아하는 거다”라고 말하자 “그냥 약간 귀엽다 그 정도. 좀 엉뚱한데 귀엽다.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류수영과 박솔미가 속수무책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범죄를 증오하는 엘리트 검사 류수영(신지욱 역)과 지성과 미모를 갖춘 변호사 박솔미(장해경 역)가 박신양(조들호 역)으로 인해 갈팡질팡하는 캐릭터의 갈등을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들은 박신양과 가장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들인 만큼 이와 같은 변화 역시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먼저 신지욱(류수영 분)은 조들호(박신양 분)와 숙명적 라이벌 관계에 놓여 긴장감을 높이는 중심인물로 활약 중이다. 특히 정의의 편에 선 조들호와 이를 못 마땅히 여기는 아버지 신영일(김갑수 분)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 이에 지난 방송에서 그는 조들호가 지키고 있는 약자들을 잘라내려는 아버지 신영일에게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그토록 바랐던 범죄 척결을 하는 조들호를 보며 심란함을 감추지 못해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갈지 기대케 했다. 장해경(박솔미 분) 또한 자신이 지켜야 할 로펌 금산과 전남
(경기뉴스통신) 천정명, 정유미, 김재영이 이상엽을 위해 일일 응원단을 결성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에서 끈끈한 의리와 우정으로 똘똘 뭉친 보육원 친구들로 활약하고 있는 천정명(무명 역), 정유미(채여경 역), 김재영(고길용 역)의 남다른 흥 발산의 현장이 포착된 것. 4일 방송될 3회의 한 장면으로 경찰이 꿈인 태하(이상엽 분)의 실기 시험 현장에 나타난 무명(천정명 분), 여경(정유미 분), 길용(김재영 분)의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은 태하의 합격을 기원하는 듯 온 몸을 다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훈훈케 하고 있다. 여기에 태하의 눈빛에선 합격을 거머쥐고자 하는 불타는 열정까지 엿보여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실제 촬영장에서 이상엽(박태하 역)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펼쳤던 세 배우는 실감나는 구호와 동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 각자의 꿈을 좇던 네 명의 친구들에게 피할 수 없는 대형사건이 벌어진다. 이들의 운명
(경기뉴스통신)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 스펙터클한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천정명(무명 역), 이상엽(박태하 역), 김재영(고길용 역)의 귀엽고도 발랄한 브로맨스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4일 방송될 3회의 한 장면으로 오토바이 위에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세 남자의 포즈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은 서로가 위험에 빠졌을 때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구해주는 등 남다른 의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사고를 치고 보육원에 돌아온 후엔 군기반장 정유미(채여경 역)에게 혼이 날까봐 잔뜩 움츠러 들어있는 반전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언제 어디에서나 꼭 붙어 다니는 세 사람이 이번 주 방송에선 어떤 우정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상엽은 의도치 않게 우연한 만남이 이어진 공승연(김다해 역)에게 선물(?)받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좁은 오토바이 위에 꼭 달라붙어 앉은 세 남자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인해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박원상과 황석정의 혼을 쏙 빼놓는 사건이 발생한다. 찰떡궁합의 연기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신스틸러 박원상(배대수 역), 황석정(황애라 역)이 넋을 놓을 만큼 충격적인 상황과 맞닥뜨린다. 무엇보다 이들은 항상 넘치는 에너지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환기시켰기에 병원 한 가운데에 주저앉아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의 한 장면으로 배대수(박원상 분)와 황애라(황석정 분)는 어제(2일) 방송 엔딩에서 자재 더미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던 조들호(박신양 분)의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온 것이라고. 특히 병원을 찾은 두 사람은 붕대를 칭칭 감고 누워있는 환자의 처참한 몰골에 망연자실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대체 조들호의 상태가 어떠한 것인지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고 소식을 듣고 안절부절 못 하던 배대수와 황애라는 병원에서 더욱 놀랄만한 일과 마주하게 돼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순간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1초가 1분 같았을 두 사람에게 닥친 상황이 밝혀질 오늘
(경기뉴스통신) 개그맨 이봉원이 KBS 퀴즈 프로그램 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봉원은 “눈 여겨 보는 후배가 있나? 제2의 이봉원은 누구냐?”는 질문에 먹방 대세 김준현을 꼽았다. 이봉원은 “내가 얼굴로 승부하는 개그맨도 아니고, 말주변이 좋은 것도 아니다.”라며 “콩트를 가장 좋아하는데, 콩트도 잘하고 순발력이 뛰어난 친구가 바로 김준현이다. 그 친구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성격도 좋다.”고 김준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봉원은 연기 잘하는 다른 친구로 황제성과 S본부의 이동엽을 언급하며, “이동엽은 집안의 손주쯤 되는데 집안에 이상한 애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KBS 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봉원과 한혜진이 도전한 KBS 은 오늘(3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일 저녁, 걸스데이 소진이 ‘정글의 법칙’ 회식 자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소진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의 선발대로서 김병만, 배우 최송현, 최윤영, 개그우먼 김지민, 에이핑크 오하영, M.I.B 강남과 함께 정글에 다녀왔다. 이번 편은 기존과 달리 여자 멤버 위주로 구성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회식 자리 생중계로 새로운 정글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었다. 약 10분씩 2번에 걸친 생중계에서 소진은 멤버 한 명 한 명은 물론 제작진까지 직접 소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함께 첫 방송 홍보에 나선 가운데 “(메이크업하니) 정글에서 본 얼굴과 다르다”, “(소진과 하영) 둘이 안 친해 보인다. 친한 척 좀 해라”라며 서로 장난을 치기도 해 얼마나 가까운 사이가 되었는지 짐작게 했다. 팬들은 ‘소진이랑 하영를 같이 볼 수 있다니’, ‘정법 멤버들 사이 좋아 보인다’,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 1만여 개의 댓글을 남기며 뜨겁게 호응했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짐 싸는 모습 등 비하인드 영상을 방송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가 시청자들을 한 마음, 한 뜻으로 움직이게 만들었다. 지난 2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갑들의 무자비한 횡포에 맞선 을들의 전력투구가 보는 이들까지 응원하게 만들며 대동단결 시켰다. 대화그룹에 맞선 조들호(박신양 분)와 이은조(강소라 분)는 정보력, 권력 등 다방면에서 열세였지만 그들만의 집념과 투지로 조금씩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 많은 기자들 앞에서 정회장(정원중 분)과의 선전포고를 한 조들호는 대화그룹의 비리를 하나씩 파헤치고 주요 인물들을 미행하며 단서를 획득해나가기 시작했다. 이은조의 계부 홍윤기(박충선 분)가 하도급으로 들어갔던 대화하우징 공사를 총괄한 인물인 이명준을 수소문했으며 정회장의 내연녀가 이명준과 남매라는 중요한 사실도 밝혀냈다. 이렇듯 조들호와 식구들은 수사에 유리한 고지를 하나하나씩 점령해갔지만 거대한 돈과 권력으로 무장한 대화그룹 역시 로펌 금산과 손을 잡고 호시탐탐 이들을 막아낼 기회를 엿보았다. 특히 조들호를 처리할 방법을 모색하던 정회장은 이명준을 미끼로 유인, 조들호를 건축 자재들에
(경기뉴스통신) 모델 한혜진이 KBS 퀴즈 프로그램 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한혜진에게 “지금 키가 177cm인데, 키가 언제부터 그렇게 컸던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혜진은 “유치원 때부터 항상 제일 컸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이미 168cm이었다.”며 “키는 항상 전교 1등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혜진은 “놀이동산에 가면 사람들이 인솔자인줄 알고 ‘어느 학교에서 오셨어요, 선생님?’이라고 묻곤 했다.”며 “고등학생 오빠들은 초등학생인지 모르고 대시를 해왔었다.”고 큰 키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KBS 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이봉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한혜진과 이봉원이 도전한 KBS 은 오늘(3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