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는 11월 7일(수)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는 9인 배우들의 끈끈한 케미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단체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강지환(백진상 역), 백진희(이루다 역), 공명(강준호 역), 박솔미(유시백 역), 류현경(최민주 역)을 비롯해 인교진(강인한 역), 이병준(나철수 역), 김민재(박유덕 역), 정민아(이정화 역)까지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동해 화제를 모으는 작품답게 포스터 촬영날 역시 후끈한 기운이 물씬 풍겼다. 먼저 ‘감옥’ 속에서 깔끔한 슈트를 입은 강지환과 죄수복을 입은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 인교진, 이병준, 김민재, 정민아는 범상치 않은 콘셉트에 흥미를 느끼며 이번 촬영에 급속도로 빠져들었다. 각자의 캐릭터에 빠져 프로페셔널하게 촬영하던 이들은 ‘컷’소리가 나기 무섭게 살벌한 분위기를 무장해제, 서로를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들은 쉬는 시간 틈틈이 이야기꽃을 피우는가 하면 촬영 중 각양각색 아이디어를 내고 조화시키며 에너지 넘치는 현장을 이끌어갔다. 더불어 소품을
(경기뉴스통신)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 한국방송(사장 양승동)이 해양 분야 재난방송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과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오늘(10월 25일) 서울 KBS 본사에서 ‘해양 재난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정필모 KBS 부사장과 이동재 국립해양조사원장은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지원하는 공공의 이익에 양 기관의 협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S는 이어도해양과학기지에 설치된 방송용 카메라와 국가해양관측망을 원활히 쓸 수 있게 됐다. 국토 최동단 독도와 마찬가지로 한반도 최남단 이어도의 모습이 KBS 방송을 통해 시청자의 안방으로 실시간 전달된다. KBS 정필모 부사장은 “한반도로 북상하는 태풍의 길목인 이어도의 영상을 재난방송에 활용함으로써 태풍 등 재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국립해양조사원 이동재 원장은 “이어도 현장 화면을 통해 해양 영토에 대한 주권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은 2019년 우주로 올라갈 국가해양위성 천리안-2B의 지상국인 국가해양위성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KB
(경기뉴스통신) KBS한국방송의 주관으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2018 세계공영방송총회 참가자들이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25일 총회 폐회식을 마치고 비무장지대DMZ로 문화시찰을 떠난다. 이번 시찰은 한국관광공사와 KBS한국방송이 DMZ의 평화적, 생태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민간인 통제구역인 DMZ에서 한반도 분단의 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행사이다. DMZ는 특히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의 만남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시찰에서 세계 공영방송 수장과 관계자들은 남북 정상이 만났던 판문점을 포함해, 임진각과 제3땅굴, 도라산역과 도라전망대, 캠프 그리브스 등을 방문할 예정이며, 세계적인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DMZ의 생태와 자연 환경에 대해서도 설명 들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화해 무드를 타고, ‘분단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에서 ‘평화와 통일의 꿈을 키우는 장소 dream making zone’로 거듭나고 있는 과정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공영방송인의 연례 포럼인 세계공
(경기뉴스통신) 매회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은 귀신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 지난 방송에는 선우혜가 부패하는 몸을 버리고 정여울의 몸을 빼앗을 계획을 세워 섬뜩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속이고 이다일을 도운 김결(신재하 분)을 단번에 칼로 찔러 죽이며 핏빛 폭주를 이어가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24일, 27-28회 방송을 앞두고 선우혜가 손발이 꽁꽁 묶여 완전히 제압 당한 모습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무자비하게 살인을 저질러 온 선우혜가 입에 재갈이 물려진 채 어두컴컴한 병실에 감금돼 있는 것. 이는 김결을 죽이고 빠져나가던 선우혜가 이다일에게 붙잡힌 모습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사이다 폭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막강한 힘으로 이다일-정여울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뜨려 왔던 선우혜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이 공개돼
(경기뉴스통신) 오는 11월 7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방송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꿀잼 포인트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후끈 달군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다. ‘직장의 신’, ‘김과장’, ‘저글러스’에 이어 KBS 오피스물의 계보를 이을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기존의 오피스물들과 어떤 차별화된 요소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는지 ‘죽어도 좋아’만의 매력 포인트를 파헤쳐봤다. 강지환vs백진희, 급이 다른 살벌함! 직급 떼고 본격 1vs1 맞대결 펼친다?! 극 중 팀장 직책인 강지환(백진상 역)과 대리 직책인 백진희(이루다 역)가 본격적으로 직급을 떼고(?) 불도저 싸움꾼으로 변신, 상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오피스 난투극을 펼친다. 두 눈 희번득하게 분노를 장착한 이들이 코믹살벌한 사내 싸움을 시작, 성별과 직급을 무시하고 맞붙은 대결에서 누가
(경기뉴스통신) KBS ‘1 대 100’에 출연한 가수 주이가 히트곡 뿜뿜을 처음 들었을 때의 기분을 고백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의 가이드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별로여서 울었다고?” 질문하자 주이는 “곡이 조금 달랐는데 멤버들이 듣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해서 울고 그랬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MC가 “처음 가이드로 접했던 은 어땠나?” 라고 질문하자 주이는 가이드 버전 을 공개하며 “심지어 이게 내 파트였다”고 말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 가수 이기찬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주이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이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10월 23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국내 정상급 합창단이 만들어내는 감동의 소리를 클래식 공연장이 아닌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듣는다. 24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KBS 클래식FM(93.1㎒) 음악실>의 기획 특집 ‘가을, 합창하다’에 국내를 대표하는 안산시립합창단(지휘자 박신화)이 라디오 스튜디오에 출연해 환상의 하모니를 라이브로 들려준다. 이날 방송에서 안산시립합창단 20여 명은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모세다데스의 ‘에레스 투’, 김광석의 ‘나의 노래’를 비롯해 우리에게 익숙한 유명 영화음악과 뮤지컬 넘버 등을 불러줄 예정이다. 이번 특집을 기획한 이동우 라디오PD는 “합창곡을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들을 때 공연장과는 또 다른, 바로 앞에서 듣고 있는 듯한 친근함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며, 청취자에게 보다 나은 음질을 들려드리기 위해 방송도 음반 제작 전문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윤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음악실>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KBS 클래식FM 청취자와 만나고 있으며, 10월 한 달 동안 국내를 대표하는 정상급 합창단을 매주 수요일 라디오 스튜디오로 초대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경기뉴스통신) 오는 11월 7일(수)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강지환 분)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백진희 분)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 직장인들의 삶을 리얼하고도 유쾌하게 녹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를 예정이다. 극 중 악명 높은 악덕 팀장 백진상으로 변신할 강지환은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강렬한 열연을 통해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이런 그가 이번 작품에서 탄생시킬 ‘예민과 밉상의 극치’ 캐릭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지환은 “지금까지 사극, 수사물, 복수극 등 다양한 장르를 연기해봤는데, 로맨틱 코미디에 정말 목말라 있었던 중 ‘죽어도 좋아’ 대본을 보고 바로 선택하게 됐다”며 이번 작품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백진상은 ‘저런 상사가 실제로 있겠어?’라고 할 정도로 악덕상사의 최고봉인 인물”이라며 “원작의 포인트를 가져와 강지환이 새롭게 입힐 수 있는 한 마디를 더해 현실에서 만나볼 법한 꼴 보기 싫은
(경기뉴스통신) 워킹맘 ’최민주’로 변신한 배우 류현경이 대한민국 워킹맘들의 고충을 대변할 공감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작품.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 직장인들의 삶을 리얼하고도 유쾌하게 녹여 현대인들의 웃음과 공감을 부른다. 극 중 강지환, 백진희와 같은 마케팅팀의 최민주 대리를 맡은 류현경은 팀 내에서 유일하게 아이가 둘인 워킹맘이다. 걱정을 한껏 떠안은 듯한 표정에 눈물이 맺힌 눈으로 부른 배에 손을 얹은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짠한 감정을 선사, 워킹맘들의 고충을 리얼하게 전달하고 있다. 정이 많은 캐릭터인 그녀가 동료들과 나란히 앉아 다소 심각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과연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될지, 또한 극 중 사내 악덕 상사인 강지환(백진상 역)을 두고 백진희(이루다 역)와 보일 진한 동료애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렇듯 류현경은 공개된 사진만으로 벌써부터 가슴 한구석 짠한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테인먼트)은 사랑은 무엇이고 결혼은 무엇일지,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하게끔 만든다. 현실적이어서 더 공감되고, 일상의 감성을 품어서 더 몰입되는 드라마. 그 중심에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배우 배두나가 있다. 배두나는 극중 털털하고 덜렁거리는 여자 강휘루 역을 맡았다. 강휘루는 밝고 사랑스럽기도 하며, 정이 넘치는 인물이다. 그런가 하면 남편 조석무(차태현 분)가 무심코 던지는 말에 상처 받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배두나의 연기는 강휘루 캐릭터에 입체적 매력을 입히고 있다. 이러한 강휘루를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처럼 극에 녹여내는 배두나를 보며 시청자도 함께 그녀의 감정에 몰입된다. 이혼 선언을 한 뒤 “개운하다”는 강휘루의 미소에,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강휘루의 슬픈 눈빛에 시청자도 함께 울컥하고 눈물 흘리고, 또 어느새 위로 받고 있는 것. 눈빛, 표정, 대사, 행동 하나하나, 섬세하게 그려내는 배두나의 연기는 이렇듯 강렬하게 보는 이들의 감성을 두드리고
(경기뉴스통신) 갈매기과에 속하는 바다새 쇠제비갈매기가 바닷가가 아닌 호수에 산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모래밭에서 번식하던 쇠제비갈매기가 내륙의 호수 안동호에서 서식하고 있다. 쇠제비갈매기가 낙동강 하구를 떠나 낙동강 상류, 내륙에 위치한 안동호 모래섬으로 날아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향을 떠나 타지에 정착한 ‘특별한 손님’ 쇠제비갈매기의 집단번식을 위한 필사적인 사투(死鬪), 천적에 의한 무차별적인 포식,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내륙 정착의 생태적인 의미를 밝혀내고자 한다. 번식지 모래섬의 수위 상승에 맞선 쇠제비갈매기의 극적인 생존! 그것은 ‘야생의 기적’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었다. 그 과정을 UHD 영상에 담는 1년 간의 대장정은 위대한 도전이었다. 방송 : 10월 25일 (목) 밤 10:00 11:00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금요일 밤에 찾아오는 색다른 세대 공감 게임 프로그램 MBC ‘비긴어게임’이 오는 11월 2일(금) 밤 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비긴어게임’은 출연자들이 직접 게임을 해보고 게임과 관련된 추억이나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신개념 게임 프로그램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게임부터 최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다룰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 ‘게임 좀 한다.’는 게스트가 출연해 이들의 숨겨진 게임 라이프를 공개하고, 실제 게임 고수와 흥미진진한 대결도 펼친다. MC로는 연예계 대표 게임전문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비롯해 게임을 너무 좋아해 오락실 사장이 꿈이었다는 게임마니아 신동, 요즘 유행하는 게임을 배워보고 싶다는 ‘겜알못’ 아재 개그맨 김준현이 확정되었다. 이들과 함께 전 프로게이머이자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처음 해본 게임이 PC게임이라는 ‘젊은 피’ B1A4 공찬과 베리굿 조현이 합류해 힘을 더할 예정이다. ‘비긴어게임’은 게임을 통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를 표방, 단순한 게임 소개에 그치지 않고 보다 다양하고 유쾌한 접근으로 재미
(경기뉴스통신)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가 이번에는 닭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1일 ‘대장금이 보고있다’ 첫 방송에서는 절대 미각, 절대 후각, 절대 손맛 초능력을 지키기 위해서 매일 저녁 집밥을 함께 먹어야 하는 삼남매 한산해(신동욱), 한진미(이열음), 한정식(김현준)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첫 번째 주제 ‘돼지’로 만든 맛있는 음식이 총출동해 한밤의 시청자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하는 먹방을 펼쳤다. 그런 가운데 오는 18일 방송에서는 ‘돼지’에 이어 ‘닭’이 출동한다.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치킨’을 비롯해 집, 편의점에서는 또 어떤 진수성찬이 기다리고 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복승아(권유리)의 다채로운 맛 표현도 기대되는 부분. 다시 만난 진미와 민혁(이민혁)의 편의점 먹방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8일(월)부터 14일(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중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드라마 부문 10위의 성적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뉴스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해 앞으로의 화제성
(경기뉴스통신)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박은빈의 촉촉 아이컨택이 포착돼 애틋 지수를 상승시킨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은 귀신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 극이 진행될수록 귀신 이다일과 인간 정여울 사이에 애틋한 감정이 싹트고 있어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선우혜로 인해 가족을 잃은 이다일과 정여울은 유대감을 느끼며 점점 더 서로를 의지하고 지키고자 하지만, 이들 앞에 계속 위기가 닥쳐 오는 것. 지난 21-22회에서는 악귀로 변해 정여울의 목을 조르는 이다일과 이후 그를 걱정하면서도 두려워하는 정여울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런 가운데, 마치 연인들의 데이트처럼 공원에 텐트를 펴 놓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다일-정여울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서로를 향한 걱정과 애틋한 마음을 쏟아낸 이다일-정여울이지만, 공개된 스틸 속 모습처럼 단 둘이 데이트를 하는 것은 처음. 특히 귀신이 된 이후 처음으로 옷을 갈아입은 이다일의 슈트
(경기뉴스통신) 매력부자 금수저 대리 ‘강준호’로 변신한 배우 공명의 촬영 첫 스틸이 공개,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여심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강지환 분)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백진희 분)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려낸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요즘 현실을 유쾌하게 녹여내 하반기 주목받는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 중 ‘사내 인기 스타’를 맡고 있는 공명(강준호 역)은 달콤열매 100개 먹은듯한 표정과 턱받침 제스처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며 다소 귀엽고도 뻔뻔, 능글맞은 매력까지 발산중인 그의 남사친미(美)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저절로 올라가게 만들고 있는 것. 베일을 벗은 공명의 모습이 달달하면서도 유쾌한 사내 분위기메이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차 안에서 누군가를 향해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는 그의 표정은 캐릭터 특유의 여유로운 마인드와 쿨한 성격을 담고 있어 본격 매력부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명은 개발팀 소속이지만 알고보면 사장 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