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MBC 'PD수첩'이 국정원의 불법 정치공작에 대한 의혹을 담은 '국정원과 가짜보수'를 방송한다. 국가안보 관련 정보 수집 및 수사를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 비밀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후 개혁발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산하에 적폐청산 TF를 설치했다. 지난 정권 동안 끊임없이 제기돼 온 국정원의 불법 정치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리고 적폐청산 TF의 조사 결과, 2013년 처음 세상에 공개됐으나 언론의 무관심 속에 이내 묻혀 버린 한 문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이른바 ‘박원순 제압 문건’으로 불리는 이 문건에는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를 동원해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조성하고 박 시장을 제압하라는 상세한 대응 방안이 담겨 있었다. 'PD수첩'은 실제로 이 문건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실행됐는지 최초로 검증했다. 또한 당시 박원순 시장 규탄 집회에 참석했던 많은 참가자들의 구체적인 증언과 어버이연합 집회 회계 장부를 토대로, 2014년 박원순 후보를 비판하며 박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삭발식을 벌인 보수단체 회원이 당시 200만 원을 받고 삭발을 했다는 증언 및 관련 기록까지 입
(경기뉴스통신) 군 정신전력교육 프로그램 ‘TV강연쇼 명강특강’의 2018년 새해 첫 강연자로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가 출연해 60만 장병들과 만난다. 2016년 12월 한국에 부임한 최 대사는 1961년 한-호주 수교 이후 최초의 한국계 호주대사다. 그는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 및 국방부근무지원단 장병 40여 명과 함께 ‘글로벌 시대의 다양성과 국제적 안목’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자의 소개를 받고 등장한 최 대사는 한국어로 국군 장병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장병들은 그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감탄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그는 진행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호주에 대한 소개와 다문화 및 다양성에 대한 생각, 호주의 군복무제도 등에 대해 얘기했다. 또한 모국의 대사로 오게 된 소감과 현재 한국의 변화된 모습 등에 대해서도 질문이 이어졌다. 한국에서 태어나 4살 때 호주로 이민을 갔던 최 대사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육군 헬기 조종사로 근무해 한국의 여러 지역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자신이 태어난 나라의 대사로 지명 받았을 때는 굉장히 영광이었고, 부모님도 굉장히 기뻐하셨다고 했다.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외교관 신분으로 한국에서 근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들이 시청점유율 등 방송조사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방송통계 포털(mediastat.or.kr)을 새롭게 구축하여 2018년 1월 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방송통계 포털은 방송통신위원회의 통계자료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식 통계포털사이트로, 방송매체 이용행태 결과 등 7개 분야* 690여개의 통계 정보를 제공한다. * 7개 분야 : 방송매체 이용행태, 방송사업자 경쟁상황 평가, 채널별 시청 점유율, 방송산업 실태, KI 시청자평가지수, 방송사업자 편성현황,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방송통계 포털은 이용자 개개인이 관심을 많이 갖는 통계를 차트 형태로 구성하여 가독성을 높이는 한편, 각종 방송통계의 주제별(방송수용자, 방송산업, 방송사업자) 제공 및 방통위 홈페이지(알림판)에서 바로가기 기능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포털을 통하여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방송통계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2017년 12월 말부터 5대 광역시와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 일부 지역에서 지상파 UHD 방송이 개시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 이어 광역시와 강원 지역에서도 내년 2월 9일부터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초고화질(UHD)의 생생한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시청자들은 2017년 출시된 UHD TV(ATSC 3.0 방식)를 구비하거나 2017년 전에 출시된 UHD TV에 전용 수신장치(셋톱박스)를 연결하여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5대 광역시와 그 주변 지역, 원주?강릉?평창 등 강원권 일부 지역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다만, 방송 구역에 포함되더라도 고층 건물, 산악 지대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방송수신 상황이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수신가능 지역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방송국에 문의가 필요하다. 해당 방송국들은 12월 28일부터 31일 사이 본방송을 시작하여 새해부터는 전국 5대 광역시 및 평창올림픽 개최지역(평창, 강릉 등)에서 UHD 방송시청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일단 2017년 출시된 미국식(ATSC 3.0 방식) UHD TV를
(경기뉴스통신)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김원해 때문에 배수지와 정해인에게 버럭하는 모습이 담긴 27-28회 영상이 선공개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종석이 링거연쇄살인사건 재수사와 엮인 컨테이너 방화범이 김원해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 화가 폭발했고 한숨만 푹푹 내쉰 것. 이종석의 의견이 두 사람과 반대되는 상황이 벌어지며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 연출 오충환 / 제작 iHQ 정훈탁 황기용) 측은 27-28회 방송 당일인 9일(오늘) 수사관 최담동(김원해 분)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정재찬(이종석 분)-남홍주(배수지 분)-한우탁(정해인 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http://tv.naver.com/v/2268297)와 SBS 홈페이지를 통해 선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앞서 재찬은 도둑 박대영(윤용현 분)으로부터 USB 하나를 건네 받았다. 재찬은 USB에 링거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의 사진이 들어있다는 사실
(경기뉴스통신)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유지태와 우도환이 복수의 칼끝을 악의 연결고리 정보석과 최원영을 향해 겨누며 한층 짜릿하고 강렬한 2막을 열었다. 시청률 역시 7.1%를 기록하며 자체최고를 경신,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를 맹추격했다. 쫄깃한 반전과 함께 2막을 연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9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국기준 7.1%를 기록,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무려 1.5%P 상승한 수치로 SBS ‘당잠사’를 턱밑까지 위협하며 바싹 따라 붙었다. 특히, ‘당잠사’ 1부 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나 기대감은 한층 더한다. 이날 주한항공 801편 추락사고가 조작됐다는 사실에 제대로 각성한 최강우(유지태 분)와 김민준(우도환 분)이 태양생명과 JH그룹을 향해 복수의 칼끝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밝힐 중요한 열쇠가 될 블랙박스 원본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손을 잡고 공조에 나섰다. 최강우는 22년지기 친구 조한우
(경기뉴스통신) 우리가 평소 흔히 먹는 식품들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 “내 몸 살리는 식품도감” 주재료로도 훌륭하지만 다양한 요리에서 감초 역할까지 톡톡히 하는 양파!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양파의 효능과 요리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양파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크기와 색에 따라 효능과 활용법이 달라지는 양파! 미니 양파 피클! 양파와 식초의 완벽한 조화! 매콤하고 알싸한 맛은 줄이고 단맛과 아삭한 식감은 높인 미니 양파로 피클 만드는 법 공개! 양파, 하루 반 개면 충분하다? 당뇨병 예방, 치료부터 체중 감소까지!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양파 속 숨은 효능을 공개한다! 양파 껍질 차! 양파의 다양한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껍질째 먹어라! 체지방 감소는 물론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양파 껍질 차 만드는 방법은? 양파 즙! 전기밥솥과 양파, 물만 있으면 된다? 주부 9단 최정원이 알려주는 초 간단 양파즙 만드는 법! 양파 꽃 튀김! 양파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기름과 함께 섭취하라! 양파를 익혀 먹으면 영양 성분이 손실된다? NO!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양파 속 성분은 조리법에 큰 영향을 받지
(경기뉴스통신) 2018평창동계올림픽G-100특집 ‘영웅-국가대표’ (1TV, 11월1일) 방송 : 11월1일(수) 밤 9시40분, KBS 1TV KBS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맞아 [2018평창동계올림픽G-100특집 ]를 방송한다. KBS춘천방송총국이 제작한 [2018평창동계올림픽G-100특집 ]은 지난 3월부터 약 200여 일 간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밀착 동행한 휴먼 다큐멘터리로 알파인스키, 알파인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루지, 노르딕복합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탭들이 출연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G-100특집 ]에서는 올림픽 메달과 인기스타의 부재로 그동안 비인기종목으로 치부돼 왔던 다양한 동계올림픽 종목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국가대표 선수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그 극복과정을 함께 조명함으로서 숭고한 올림픽 정신인 ‘도전’에 주목했다. 영광의 무대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영웅들’ 뿐 만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모든 영웅들’이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 제작한 [2018평창동계올림픽G-100특집 (연출 정희선)]은 11월 1일
(경기뉴스통신)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서신혜, 연출 배한천·김미숙)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30일 오전 네이버TV(http://tv.naver.com/v/2225903)를 통해 공개된 티저에서는 신다은, 이재황, 서도영, 김해인이 달리는 기차를 뒤로하고 폐철교 위를 나란히 걸어가며 등장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티저는 여러 장의 사진을 바라보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분에 휩싸인 듯한 신다은(김인영 역)과 역사 안에서 편지를 보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서도영(강준희 역)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다. 이어 울분 가득한 표정으로 편지를 불태우고 신다은의 사진이 든 회중시계를 든 채 철로에 누운 이재황(강동빈)과 구두를 손에 들고 기차 지붕 위를 걷는 불안한 표정의 김해인(채유란)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붉은 눈시울의 주인공들이 정면을 응시하며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보낸 메시지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동시에 이들이 어떻게 얽혀있는 인연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뜨거운 가을 햇살 아래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은 해질 무렵까지 이어졌으며, 촬영 콘셉트 덕분
(경기뉴스통신) 정부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주관으로 제54회 방송의 날을 맞이하여 방송진흥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9월 1일 17시 63빌딩 4층 라벤더 홀에서 개최하였다. 매 10년 마다 수여되는 방송진흥유공 정부포상은 방송발전에 크게 공헌한 전·현직 방송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이들의 공적을 기리고 사기를 진작하여 방송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이다. 오늘 시상식에는 이동식 前 KBS 본부장이 은관 문화훈장을 수상하였으며, 연기자 故김영애씨를 비롯해 문화훈장 5명, 문화포장 6명, 대통령표창 13명, 국무총리표창 13명 등 총 37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밖에도 방통위원장표창 14명, 과기정통부장관표창 5명, 문체부장관표창 15명 등 34명이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은관 문화훈장을 수상한 이동식 前본부장은 KBS 역사와 문화관련 기자로 34년간 재직하면서 백남준 국내 최초 소개(’84년), 실크로드 최초 답사 등 뛰어난 취재와 제작으로 문화와 역사 보도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보관 문화훈장을 수상한 연기자 故 영애씨는 ’71년 수사반장으로 데뷔 이후 46년간 85편의 드라마와 56편의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로 국민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후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오늘 오후 세종시 방송구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로 ‘㈜티브로드 세종방송(법인명: ㈜티브로드)’, ‘㈜씨엠비 충청방송세종지점(법인명: ㈜씨엠비 충청방송)’ 2개 사업자를 선정하였다. 아울러 ㈜씨제이헬로비전 가야방송 등 24개 SO에 대해서도 재허가하기로 결정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 1일 세종시 SO 허가 계획 발표 및 신청 공고를 한 결과, ‘㈜티브로드 세종방송’, ‘㈜씨엠비 충청방송세종지점’ 2개 신청인으로부터 사업자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지난 1월말에는 ㈜씨제이헬로비전 가야방송 등 24개 SO로부터 재허가 신청을 접수 받은 바 있다. 이후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ㆍ법률ㆍ경영ㆍ회계ㆍ기술ㆍ소비자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허가 및 재허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비공개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결과, 세종시 허가의 경우 1,000점 만점에 ㈜티브로드 세종방송은 735.78점, ㈜씨엠비 충청방송세종지점은 701.33점을 획득하고, 심사사항별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하여 허가 기준을 충족하였고, 24개 재허가 대상 SO도 1,000점 만점에 6
(경기뉴스통신) ‘전쟁과 여성’ 에서는 ‘전쟁의 상처’를 극복해낸 한 중 일 3개국 할머니들의 치열했던 삶을 조명한다. 평균 나이 90세, 동아시아를 휩쓸었던 중일전쟁(1937~1945년), 태평양전쟁(1941~1945년) 그리고 한국전쟁(1950~1953)을 겪은 한·중·일 3개국 총 12명의 할머니들을 만났다. 전쟁의 한복판을 지나 온 여성들이 말하는 전쟁의 실체, 또 전쟁의 상흔을 딛고 일어선 그들의 생존기를 전달한다. KBS스페셜 제작진은 여성들이 겪어 낸 전쟁 속 ‘삶’을 담아내기 위해 한, 중. 일 할머니들을 10개월 간 밀착 취재했다 그들의 목소리로 동아시아 전쟁사를 생생히 담아내기 위해 그간의 다큐멘터리와 차별화한 노 내레이션 구성으로 온전히 이들의 목소리에 집중한다. 1940년대 13~15살의 나이에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갔던 김복동, 길원옥, 이옥선 할머니의 일상, 1937년 난징대학살 당시 12살의 나이로 성폭행 당한 후 일본군의 전시성폭력의 만행을 대중에게 당당하게 전하던 증언자, 중국 장수홍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도 전한다. ‘학도대’라는 이름으로 군국주의의 희생양이 된 오키나와의 ‘히메유리 학도대’ 항일 여군이었으나 훗날
(경기뉴스통신) 동남아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할 서울 곳곳의 다양한 음식과 트렌디한 관광 명소가 말레이시아와 태국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의 전파를 타고 안방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최근 꾸준한 증가추세 속에 있는 동남아 관광객(2016년 대비 2017년 1~6월, 7.1% 증가)들이 서울에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식·예능 방송 프로그램을 8월에 태국, 말레이시아 방송국이 서울을 방문해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타깃 마케팅에 나서는 나라는 2016년 한국방문 관광객 7위(47만명)를 차지한 태국과 8위(31만명)에 오른 말레이시아다. 올해 1~6월까지 방문한 누적관광객 수는 태국 26만명, 말레이시아 15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4~7%의 증가세를 보였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배우·방송인이 8월 3일(목)부터 7일(월)까지 서울에서 직접 촬영하며 제작 후 가을 경 양국에 방영할 계획이다. 우선 말레이시아 TV3(말레이시아 공중파 1위)는 8월 3일(목)부터 7일(월)까지 말레이시아인도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서울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서울 맛기행 특별편' 제작을 위한 서울 촬영을 한다. 이후 TV3 채널의 유명한 미식 장수프로그램인「J
(경기뉴스통신) 오늘(27일) 밤 9시 30분 MBC 에서는 ‘북으로 간 임지현 월북인가, 납치인가?’ 편이 방송된다. 지난 15일, 북한 선전매체에 올라온 한 영상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영상 속에 등장한 여성은 탈북민 임지현 씨였다. 3년여의 한국생활동안 활발한 방송출연을 하며 얼굴을 알린 임 씨는 팬카페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그러다 중국에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종적을 감춘 그녀가 돌연 북한방송에 등장한 것이다. 영상 속 임 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와 기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탈북에서 재 입북까지, 모든 것이 계획적이었다는 간첩 설부터 북에 남은 가족 때문에 중국에 갔다가 납치당했다는 설까지.. 그녀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과연 임지현 씨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왜 북한으로 돌아간 것일까? 그녀의 행적을 통해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을 오늘(27일) 밤 9시 30분 MBC‘리얼스토리 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독립제작사를 비롯한 중소 규모 방송콘텐츠 제작사들의 제작역랑 강화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제작지원 협약 체결을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문체부와 한콘진은 올해 독립제작사들이 제작에 주로 참여하는 다큐멘터리 분야에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 , 등 21편의 작품 제작 지원에 나선다. 은 문창용 감독의 신작으로, 문 감독은 2016년 한콘진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로 제67회 베를린영화제에서 그랑프리, 모스크바 국제다큐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는 인종차별의 장벽에 도전하는 케냐의 흑인 발레리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는 국내 최초로 김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다. 독립 드라마 제작사의 작품 제작을 위해서는 총 1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 등 드라마 3편, 제이와이픽쳐스의 등 단막극 5편, 피투스의 를 포함한 단막극 2편의 제작지원에 나선다. 특히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로 다음달(8월) 방영 예정인 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