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 하반기 홈 바리스타 무료 체험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홈 바리스타 교육은 2017년 하반기부터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내 바리스타 봉사단체인 가비사랑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커피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15명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바리스타 교육은 9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접수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위원회로 방문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031-860-3107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주민자치위원 및 불현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텃밭에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번에 심은 배추 1,500포기를 수확하여 11월에 있을 불현동 김장담그기 행사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일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배추심기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배추를 정성껏 가꿔 올해 김장담그기 행사에 기증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장경원 불현동장은 ”사랑의 배추심기 사업에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불현동 지역에 있는 로젠병원에서 종사하는 직원이며, 2019년도 12월까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촉장을 받은 배상민 위원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길 공동위원장은“오늘 위촉되신 위원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기존 위원들과 신규 위원이 협력하여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력 있는 단체로 거듭 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상황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종결대상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 및 모니터링을 하는 사업이다. 불현동은 이번 모니터링에서 사례관리 종결대상자 대해 사례관리담당 공무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불현동 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등과 동행해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종결가구 방문에서 생활을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문제나 욕구가 발생할 경우에는 재개입 필요성 등을 판단하며, 위기사유가 확인된 가구는 사례관리, 긴급복지지원제도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각종 사회서비스와 민간자원 연계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복지지원 체계를 구축해 위기상황 재발을 예방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장경원 불현동행정복지센터장은“우리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보충 1차 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비상보충 1차 소집 훈련은 민방위 사태 발생을 대비하여 대원들의 응소능력을 점검하고 민방위 대원의 임무고지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장경원 동장은 “각기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비상보충 1차 소집 훈련에 참여해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각종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하기 위한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은 매년 비상소집훈련 1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비상보충 1차 소집에도 참석하지 못한 민방위대원들을 위해 10월에 민방위 비상보충 2차 소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고 지역 내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태양광 LED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및 금연 로고빔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LED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시공원 15개소에 설치했으며, 야간에도 시민들이 금연구역 안내 표시를 잘 볼 수 있도록 태양광 LED 안내판으로 제작했다. 또한 전철하부산책로 및 풋살장 등 흡연행위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에 흡연행위 근절을 위해 금연 로고빔 2개를 제작해 설치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올바른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며, 도시공원 등 동두천시에서 지정한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를 하다 적발될 시에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설치 등 금연 환경 정비를 통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동두천시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안골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하고 쌀과 기능성베개, 마스크 팩을 전달했다. 지난 5월 경기도 우수프로그램‘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장영신 총무의 진행으로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으며 함께 둘러앉아 흥겨운 음악에 맞춰 건강박수, 릴레이게임 등을 진행하여 경로당어르신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협의회 이계순 회장은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드려 뿌듯하고,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어르신들과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우경 노인회장도 “경로당을 찾아와 재밌는 활동을 마련해줘서 신바람 나고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은 지난 24일 종이골경로당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고씽 봉사단 중 4조 10명이 참석하여 발 맛사지, 신청곡 통기타 연주해 드리기로 어른들을 흥겹게 해드리고, 또한 봉사단에서 직접 카레를 만들어 어르신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고고씽봉사단장은“이번이 세 번째 음식을 만들어 드리는 것으로 만들 때 마다 할머니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주셔서 봉사활동이 더욱 즐겁기도 하고 다음 봉사시간이 기다려진다 .”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들로 구성된 고고씽 봉사는 월 4~5회 실시되며 환경정화, 학습지도, 경로당어르신 식사 및 발 맛사지, 거리 캠페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내 활발한 봉사를 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26일 오전 10시 민방위통대장, 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민간전문가 참여 지역특성화 화재대피 민방위 훈련을 소요동 창말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훈련은 민간전문가와 연계해 일반 재난상황에 가장 취약한 어린이와 통솔자인 선생님을 대상으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압과 탈출요령을 숙지하는 훈련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진화를 시연하여 어린이들에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진행되어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김대식 소요동장은 ‘한국은 더 이상 지진 및 테러로부터 안전한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지진, 화재와 같은 상황에 대비해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실전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생연2동 4통 안전골목길에서 동두천시장, 시의원, 동두천경찰서장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골목길 준공기념 주민 어울림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경기도 안전골목길 조성사업 공모전에 참가, 선정되어 도비 2억을 받아 범죄예방시설설치,거리환경개선,주민쉼터 설치를 1차 마무리 지었고, 별도로 동두천시의 지원을 받아 2단계로 올 6월 골목길 보도블럭 포장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본 사업은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동두천경찰서, 경기도미술관, 한전, KT등의 지원 및 협력, 그리고 4통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만들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애쓴 주민자치위원회 및 협조기관의 노고에 감사하며 무엇보다도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 협조해주신 마을 주민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생연2동 이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안전골목길 준공식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업을 추진하는 데 애써 준 생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25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제육볶음, 고구마순볶음, 오이김치 등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소요동 이웃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계획한 윤옥자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홀몸 어르신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 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위기상황에 놓여있지만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는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내 주차장에서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15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소집 1차 보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소집 1차 보충훈련은 지난 6월 14일 비상소집 훈련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을 위해 실시됐다. 고춘기 송내동장은“바쁜 와중에도 비상소집에 응소해준 대원들께 감사하며, 각종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에 대처하기 위한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은 매년 비상소집훈련 1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타 지역근무자나 장기 출장 등으로 주소지에서 교육 이수가 곤란한 경우 해당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의 마을 담벼락이 형형색색의 꽃과 동물의 그림으로 채워지면서 문화가 있는 새로운 거리로 바뀌고 있어 화제다.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보산동 2통 일대 마을 담벼락에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벽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업으로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기존에 조성했던 벽화에 대한 재정비를 하고 새로운 도안으로 새로이 벽화를 조성했다, 이 길을 자주 다닌다는 한 주민은 예전과 달라진 마을 풍경을 보며 “달라진 마을의 모습에 기분이 좋고, 가족과 함께 벽화 앞에서 사진도 찍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으로 깨끗하고 살고 싶은 동네, 다시 찾고 싶은 동네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스텔라토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게 불고기 정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스텔라토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자 매월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식사 배달과 함께 안부를 묻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면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숙영 대표는 "직접 식사를 조리하여 드시기 어려운 분들의 걱정을 덜고, 기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이숙영 대표께 감사드리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들에게 관심을 갖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생연2동분회는 지난 25일 오전 7시부터 동두천시지부 회원 3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두천시를 만들고자 한국자유총연맹 생연2동분회에서 주관한 활동으로, 각 동의 자유총연맹 분회원 및 생연2동 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 환경정화 구역은 큰시장을 비롯한 어수사거리·중앙사거리 일대로, 모든 회원들이 내 마을을 가꾸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상가 주변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담배꽁초 등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어 지역민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행사를 주최한 전명덕 생연2동분회장은 “이른 아침에도 많은 분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깨끗한 거리, 살기 좋은 생연2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에 오천명 생연2동장은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적극 참여해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분회원들이 계셔 참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동에서도 어디든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