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착한식당 ‘모내리 쌈밥’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9분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모내리 쌈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들께 저녁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부모님께 대접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쌈 채소와 함께 제육볶음, 영양 돌솥밥, 맛깔스러운 밑반찬까지 푸짐하게 준비했다. 고령의 한 어르신은 “정성이 가득한 식사를 대접받아 너무나 감사하고, 혼자 식사하는 것보다 여럿이 먹으니 더욱 맛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주위에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정문영 의원과 박인범 의원, 김운호 의원, 김승호 의원이 ‘동두천시 인구유출 방지를 위한 정책제안’, ‘유튜브센터 건립 촉구’, ‘도심숲 조성제안’, ‘두드림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 병행, 큰시장 세아프라자 인근 주차장 조성 촉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이어서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동두천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도 출연금 사전의결안 등 총 19건이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하기로 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주요안건으로는 위원 변경에 따른 신규위원 위촉, 협의체 운영보고에 이어, 2019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중 장애인 콜밴사업 대상 확대, 저소득 희귀난치 질환자 의료지원대상자 확대 등 8개 사업의 변경내용과 CCTV 개선 및 확대 등 5개 사업예산 변경사항을 검토하고, 변경에 따른 세부사업별 성과목표 달성 정도와 사업추진 시 장애요인 점검, 모니터링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실무협의체는 8개 실무분과의 활성화를 통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로, 지역의 사회보장 문제를 서로 논의·조정·해결해 나가는 기능을 하며, 시민들의 복지향상에 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8일 오전 지행 초등학교 앞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회원, 공무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경찰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교통지킴이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보행교통지킴이는 자발적인 시민참여 활동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계도 및 홍보, 보행교통에 관한 지도, 보행교통 관련 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건의 등의 활동을 통해 동두천시민의 보행안전과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보행교통지킴이 회원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관내 8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민간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내 규정속도 30KM 지키기 등의 보행안전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보행교통지킴이의 활동이 동두천시의 보행교통 활성화와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생연2동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학생 등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시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의 목표를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도시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주민들의 자발적 사업추진으로 정하고, 모집된 40여 명의 수강생을 3개 팀으로 나누어, 8주 동안 이론·실습, 특강, 선진지 견학 등을 병행해 추진한다. 특히, 이번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은 “동두천시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추진에 따른 활성화 후보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문제점을 찾고, 지역자원의 발굴과 해결방안 모색 등 일련의 과정을 실습하는 과정으로서, 도시재생사업의 실행방안을 수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향후 우수계획에 대해서는 내년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의 주인인 주민의 역량강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의 프로그램으로서,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체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실질적인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추석 연휴기간 미군부대 장병들과 함께 부대 정문부터 보산동 관광특구 내 공방 골목길과 보산역 전철하부도로 등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8월 단체로는 최초로 미군 장병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기로 협약하고, 민간단체의 한미우호를 다지는 작은 불씨를 피웠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매주 일요일이면 어떠한 악천후에도 아랑곳없이 지행역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청소하고 있으며, 이에 더하여 매주 토요일에도 미군부대 장병들과 함께 보산동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미군 장병 및 관계자는 쓰레기를 주워 봉투에 담느라 땀을 흘리면서도, 즐거운 미소를 띠며 열심히 환경정화에 참여했다. 이창민 회장은 “매주 미군 장병들이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동두천시에 머무는 동안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회원들과 최선을 다하여, 미군들과 보람 있고 좋은 일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며 밝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경기뉴스통신) 이상구 동두천부시장은 17일 공공하수처리장 및 상·하수도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한 이상구 동두천부시장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장기적인 운영계획과 하수처리장 증설에 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보산동 관광특구 하수공사 현장 및 88주택 및 에이스3단지 노후주택수도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구 동두천부시장은 “상·하수도 시설은 시민생활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요소임을 인식하고, 공사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9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활동과 개선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하반기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상패동 지역의 위기가구 조사 및 발굴을 위한 긴급실태조사 활동방안도 제시됐다. 아울러, 9월 21일 상패동에서 진행되는 “제7회 상패남산축제”에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김봉규 위원장은 “그간의 상패동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많은 복지사각지대가구가 발굴되어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빈곤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위원님들이 조금 더 수고해주셔서, 더 많은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4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4분기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이며, 모집인원은 12개 반, 230명이다. 모집 프로그램은 취미분야로 전통한지공예, 문인화 등 3개 프로그램, 운동분야로 웰빙 다이어트 체조, 사교댄스, 장구난타 등 6개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구난타 프로그램은 1년 이상 배운 기존 수강생들에게 좀 더 실력을 높여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급반을 추가로 개설했다. 박수종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4분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동두천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자살예방의 달 기념강좌를 오는 25일 10시 30분 아름다운문화센터 2층 어울림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동두천시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성일 강사가 ‘내 안의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서 생명의 의미를 상기시키고,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시민 일개인뿐만이 아닌 지역사회 정신건강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30일까지 개학기 불법광고물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동두천시는 지난 9월초 태풍 ‘링링’의 강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옥외광고 시설물을 비롯한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를 사전에 정비하여, 2차 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한 바 있으며, 이번 학교 개학기를 맞아 노후간판, 돌출간판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위험요인이 있는 간판은 자체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영업주에게 행정 계도할 방침이다. 시는 자체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주변 도로,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주변 불법광고물을 이달 30일까지 3주간 집중 단속하고, 태풍 시 노후간판에 대한 사전 대비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도록 홍보용 전단지를 제작하여 배부하기로 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및 깨끗한 가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11일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과 ‘경기은빛 독서나눔이’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두천시장과 함께하는 그림책 읽어주기 어르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림책 읽어주기 사업인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과 저학년 독서지도 사업인 ‘경기은빛 독서나눔이’에서 활동 중인 어르신 29분은 현재 어린이집, 장애인센터, 노인보호시설 등 31개소와 초등학교 돌봄교실 17학급을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 1,100여 명의 어린이들과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활동 동영상을 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책 읽어주기 활동에 필요한 가방을 전달하고, 하반기 운영을 위한 개선사항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갈수록 어른의 빈자리가 커가는 시대에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이 한가위의 보름달처럼 넉넉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품을 경험하게 될 것이 기대된다.”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참여 어르신들과 도서관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착한일터 50호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착한일터 50호 탄생의 주인공은 동두천중앙성모병원으로, 74명의 직원이 동두천시 어려운 이웃의 후원자로 나서면서 착한일터로 지정됐다.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평소 저소득층 환자의 생계가 어려워 본인부담 의료비를 못내는 경우 자체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무연고자 등의 사망자 장제비 감면 지원 등을 통해 평소 지역사회에 공헌도가 높다. 이날도 정기 후원자로 직원들이 참여하여, 동두천시민을 위한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기로 약속해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동두천시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5천원 이상을 매월 기부약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모인 후원금은 사회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장학사업. 제도권 밖 소외계층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한편, 동두천시 착한일터 사업은 직장단위 정기모금의 롤 모델이 되고 있으며, 공동모금회에서는 이달 19일 동두천시에서 착한일터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고, 지상파 방송을 연계하여 전국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동두천시에서는 오는 28일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제15회 한미우호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미 양국의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미2사단 장병 및 가족과 동두천시민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행사로, 동두천시 외국인관광특구상가연합회가 주관한다. 공식행사 전 오후 4시부터는 행사장 주변에서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판매하며, 외국인관광특구 상가연합회에서는 이색 먹거리들로 부스를 이룰 예정이다. 5시부터 시작되는 식전공연으로는 실버오케스트라 김형식 단장의 색소폰 공연, 이담 비나리 공연팀,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보산동 한국무용팀의 공연과 미국의 유명한 팝송을 재즈의 본고장인 뉴올리언즈 스타일이나 스윙 스타일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미8군 군악대 스파르탄 브라스 밴드의 파워풀한 공연이 펼쳐진다. 6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6시 반부터는 공식행사로는 동두천 로컬 아티스트 연합이 모여 만든 동두천 댄스연합팀의 스트릿댄스 퍼레이드, 한미우호 축제를 위해 결성된 평화밴드팀, 동두천시립합창단과 연천어린이합창단이 모여 결성된 한미우호 평화 100인합창단의 공연이 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베러댄와플 보산점에서 후원한 와플을 관내 법정한부모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와플은 후원 전날부터 이지상 대표가 정성껏 숙성시킨 반죽으로 직접 구운 수제간식으로,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운을 북돋아 주는 달콤함이 가득하여, 대상자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지상 대표는 “잠깐의 시간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소중한 이웃들을 위해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서 매번 맛있는 와플을 후원해주시는 이지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후원이 이웃들에게 온정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