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는 지난 12일 모랫말경로당과 종이골경로당을 찾아 미세먼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16명의 학생들은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생활 속 미세먼지 예방법, 건강관리법을 어르신들에게 알기 쉽게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발마사지와 안마를 해드리고, 통기타 노래교실도 함께 실시해 꽉 찬 봉사서비스를 지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 이외에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사회문제인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예방 교육과 실내 미세먼지 저감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은 지난 12일 주한미군 2사단 장병들과 함께 거리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 고고씽 봉사단 중 환경정화팀 20명과 주한미군 2사단 장병 15명이 합심하여 보산동 관광특구와 보산역 주변을 돌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하윤수 학생은 “미군과 같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말은 잘 안 통했지만 함께해서 매우 뜻깊은 특별한 봉사였다. 앞으로도 우정도 나누고,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주한미군 2사단과 ‘좋은 이웃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 영어교실인 한미영어마을,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담구기와 연탄배달, 거리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에 협력하고 있어, 자원봉사 활성화와 한미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14일 의원회의실에서 ‘10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1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논의된 안건은 11월 1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제287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38분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안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의 가정방문은 매주 금요일마다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며, 노인복지담당 공무원과 복지도우미가 오후 내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를 실천했다. 김 어르신은 “손녀처럼 친근한 불현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반찬도 전해주고, 평소 하고 싶었던 대화까지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매주 돌봄활동을 실시하고,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4일 오전 7시에 민방위 비상소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소집 교육은 관내 주소지를 둔 만 20세부터 만 40세를 포함한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이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비상소집 훈련은 대원들의 응소능력을 점검하는 한편, 민방위 대원이 알아야 될 사항, 재난 시 소요동 대피시설 현황, 화재대피요령, 안보교육 등 현 시기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민방위 대원이 비상소집에 참여하고, 열정적으로 교육을 받아주셔서 귀감이 됐다.”며, 대원들을 칭찬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도시가스요금 장기체납가구 확인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3개월 이상 도시가스요금을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위기의심 가구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조치로, 체납가구 현황자료 등을 검토하여 진행될 수 있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체납가정에 대한 가정방문을 수시로 실시하여, 위기상황이 있음에도 복지서비스 지원이 누락되는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가정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윤영순 동장은 지난 11일 관내 신규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0여 가지 생활용품이 담긴 생필품상자를 전달하고, 생활환경을 살펴보며 애로사항이 있는지 확인했다. 지난해 동절기 대비 가정방문에 이어 올해도 매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복지 현장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방문한 곳 중 한 어르신은 주변에 친인척이 없는 독거노인으로, 무릎관절 수술 후 주변에 마땅히 돌봐줄 사람이 없어, 장기요양등급 신청하고, 결정등급에 따라 재가서비스나 노인돌보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음을 안내했다. 이에 어르신은 이런 제도가 있는지 몰랐다며, 직접 찾아와 도움을 준 것에 감사인사를 건넸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은 복지서비스 정보에 많이 취약한 만큼, 직접 방문하여 생활환경을 살펴보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드리는 일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어려운 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현장의 맞춤형복지를 실현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명인만두는 지난 11일 중앙동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덮밥도시락을 후원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식사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지원을 실시했다. 장정모 대표는 “우리의 작은 힘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행복이 된다면, 언제든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쌀쌀한 날씨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중앙동이 따뜻해진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인정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께 장수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23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올해 주민등록상 100세가 되신 어르신께 증정하는 장수지팡이는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이며, 지난 93년부터 대통령 명의로 증정되고 있다. 소요동에는 한분의 증정 대상자가 있어 소요동장이 직접 집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팡이를 전달받은 정 모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동장님이 방문하여 장수지팡이를 선물해 주시고, 건강과 안녕을 빌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바라며, 대통령의 서면 축사처럼 우리사회의 기둥이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저 또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는 지난 11일 송내동 관내 거주 중인 저소득 독거어르신 10분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송내동 분회 10여 명의 회원들은 밑반찬 만들기뿐만 아니라 반찬 배달과 말벗 봉사까지 수행하는 수고를 했다. 이날 밑반찬으로는 제육볶음, 멸치볶음 등 반찬 4종류를 정성껏 준비하였으며, 1회용 용기가 아닌 위생용기를 준비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이날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몸이 불편하여 음식 준비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 푸짐하게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해마다 수고로움도 마다않고 꾸준히 밑반찬 만들기 봉사 해주시는 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체 독거노인 중 취약계층을 파악하여 정기적인 안전 확인 및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일교차 큰 날씨에 질병이나 생계곤란 등 다양한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거나, 요양보호 등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취약 독거어르신들을 보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총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 및 가정방문을 실시중이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2월말까지 정기적으로 취약 어르신의 안전이나 위기가구 확인이 필요시 복지담당 공무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과 함께 가정방문을 적극적으로 실시 중이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다가오는 동절기가 끝날 때까지 어르신들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고, 가정방문과 상담을 통해 드러난 복지욕구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孝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매주 목요일에 찾아가는 가정방문을 통해 알게 된 거동불편 및 우울증 증세로 평소 야외활동을 하지 못하고 계시는 어르신 10분을 선정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1분씩 전담하여, 동두천의 명소인 소요산으로 모시고 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몸이 너무 불편하여 소요산을 가본지 5년이 넘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꼼꼼하게 챙겨주며 도와주어서 일주문까지 다녀올 수 있었다.”며, “처음에 나들이를 가자고 했을 때는 많이 망설였지만, 지금은 동행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미선 공동위원장은 “아침부터 바람이 많이 불어 걱정했는데, 거짓말처럼 소요산에 도착해보니 햇볕이 들어 어르신들이 산책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었다.”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자주 이런 기회를 마련해야겠다.”고 밝혔다. 윤영순 동장은 “즐거운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지난 11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게 떡과 죽을 전달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된 떡과 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어 해당 가정의 결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지역 자원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어, 취약계층 안전망 확보와 복지자원 발굴 홍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음식을 잘 소화시키기가 어려워 식사에 곤란을 겪고 있었는데, 지원해주시는 식사를 한 이후로 확실히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낙원떡집과 다선죽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12일 시민 50여 명과 함께 ‘인문학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우리 한옥’이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 및 중구에 위치한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박물관을 탐방했다. 지난 9월 17일과 27일의 2회 야간강좌에 이어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을 탐방하며, 한옥의 건축방법 및 지어진 역사적 배경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강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수강생은 “이번 탐방을 통해 평소 한옥 건축양식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이 자연스럽게 풀렸으며, 아름다운 우리 한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인문학이 어려운 분야가 아니라, 삶 속에 지혜로 스며드는 학문이라는 인식을 갖기 바란다.”며, “오는 10월 15일과 22일에는 야간강좌, 10월 26일에는 2차 탐방, 그리고 10월 31일에는 북 콘서트를 병행한 후속모임이 진행되니,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0일과 11일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28개소를 방문하여,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안내와 홍보를 실시하고, 치매조기검진 안내문 15,000부를 배부했다. 의료기관 대상 사업홍보는 2019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이용 어르신에게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안내하고, 치매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의료기관의 협조로 10월 15일부터 위탁의료기간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어르신들에게 치매조기검진 안내문을 제공한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무료 기억력 검진과 함께 치매예방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만 60세 이상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치매조기검진을 통한 1차 검사 후 인지저하 등의 결과에 따라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진단검사 및 의료기관 연계 치매감별검사 등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관리와 조기검진이 가장 중요한 만큼,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꼭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