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제과점은 지난 28일 저소득층 아동 3가구와 관내 경로당 6개소에 맛있는 빵을 전달했다. 매주 월요일마다 이뤄지는 김 대표의 선행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층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재학 대표는 “결식의 우려가 있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은 맛있게 먹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줬으면 하고, 어르신들에겐 든든한 간식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정성껏 빵을 구웠다"고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시는 유재학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중앙동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다온식당는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다온식당 정일순 대표는 지난 9월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착한 식당 봉사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일순 대표는“환절기에 감기 몸살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착한 식당 봉사를 위해 특별히 각종 한약재와 좋은 재료를 넣고 푹 삶아 보양식 삼계탕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이웃 간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 주변 상인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도 번영시키고, 이웃 간 사회 안전망도 더 촘촘히 형성할 수 있도록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8일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3개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로터리3690지구 동두천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SBS 웃찾사’ 동두천 출신 김귀철 개그맨 외 1명의 재능기부로 진행을 맡아 지난 28일 송내중앙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개그쇼와 퀴즈를 풀면서 담배와 약물 오·남용의 해로운 점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새로운 접근방식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딱딱한 이론교육이 아닌 재미와 교육을 겸한 개그쇼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집중도는 100% 효과만점 교육이었고, 학생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는 약물 오·남용 예방 주제를 개그쇼로 통해 쉽게 이해하고 예방 할 수 있도록 해 줬다. 약물사용 연령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조기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이 강조됨에 따라 어릴 때부터 약물 오·남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화 폐해를 전달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교육은 매우 효과적 이었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학생들이 흥미롭게 개그쇼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더
(경기뉴스통신) 방역전문업체인 ㈜이레피앤알은 지난 28일 송내동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대상 가구 방역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레피앤알은 지난 6월에 1차 방역을 실시하고, 이날 총 15가정에 대해 방역 및 주거위생관리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계절의 영향으로 해충이 집안으로 침투할 것에 대비해 2차 방역을 실시한 것으로, 방역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지난 1차 방역으로 해충이 정말 많이 사라졌다. 2차 방역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레피앤알은 친환경 해충방제 전문업체로, 가정과 소규모 사업장에서부터 식품회사, 학교 등 대형건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업체를 관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환경과 시설물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방제시스템을 구축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2차 방역을 주관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레피앤알의 방역서비스 후원으로 주거취약가족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에이스2단지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이용 어르신 10여 분을 대상으로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기본적인 사회복지제도 안내와 주변에 어려움을 말하기 힘든 이웃을 발굴하는데 힘써 주실 것을 홍보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찾아가는 상담의 날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왕가네뼈다귀는 지난 28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 쌀쌀한 날씨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왕가네뼈다귀 심희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맛있는 해장국과 다양한 밑반찬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동두천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왕가네뼈다귀는 관내 어르신을 초청해 정성껏 점심상을 차려드리는 선행을 매월 이어나가고 있다. 참석한 인솔대표 어르신은 “정성이 가득한 해장국을 먹고 마음까지 따뜻해졌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사장님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심희숙 대표는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체육회에서는 지난 24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접견실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에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사랑 나눔 등산대회의 취소를 안내하고, 그에 따른 사랑의 김장 담구기 기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최광열 생연1동 체육회회장은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을 위해 하는 행사이니만큼 기금 마련과 행사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사랑 나눔 등산대회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바라며 체육회가 사랑의 김장 담구기 기금 마련뿐만 아니라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봉사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최은옥 통장은 지난 2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철 김장 행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은옥 통장은 대표는 이번 후원뿐만 아니라 작년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서 배추 900포기와 무 500개를 기부했으며 평소에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고, 시·동정 소식 홍보, 각종 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항상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이웃 사랑에 앞장서곤 했다. 최은옥 통장은 "겨울철에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더욱 쓸쓸함을 많이 느끼시는데 그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고자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김장 행사가 잘 치뤄져서 중앙동의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매년 꾸준히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최은옥 통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5통장으로써 앞장서시는 모습은 지역 사회에 많은 귀감이 될 것이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저소득층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특색사업 ‘꿈을 찾아가는 직업체험교실’을 진행했다. ‘꿈을 찾아가는 직업체험교실’은 소외계층 아이들의 진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들에게 원하는 직업 체험을 제공하는 2019년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이다. 이날 학생들이 요즘 가장 선호하는 유튜브크리에이터, 특수분장사 전문 강사를 직접 초빙해, 관내 사동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서로 촬영하고 인터뷰를 하며 유튜버가 되어보고, 영화에서 나오는 특수분장을 직접 표현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함께한 이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직업 체험에 즐겁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니 사업추진에 보람을 느낀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 학생들과 즐겁게 체험을 한 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가정 43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가족, 역사 愛 빠지다” 4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는 시의 지원으로 가족 구성원과의 친밀감 형성과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4회차 프로그램은 서울역사박물관과 경희궁을 방문해 서울의 시대적 변화와 역사를 알아보고, MBC월드를 방문해 드라마, 예능, 뉴스 등 방송문화체험과 PD, 앵커 등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자녀가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시대의 변화에 따른 서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MBC월드를 방문해 방송국의 역사와 K-POP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센터장은“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역사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알고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민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올해 9월 대구에서 80대 여성이 일본뇌염으로 사망한데 이어 경기도 내에서도 지난 11일 일본뇌염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기 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릴 경우 발병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9월부터 11월에 발생한다. 감염자 중 대부분은 증상이 없거나,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을 유발하나,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어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의 예방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야외활동 시 밝은 색의 긴바지와 긴소매의 옷입기 모기 기피제 사용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모기장 사용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 없애기 등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어린이는 표준일정에 맞춰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5일간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올해는 시민 스스로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및 민간시설에 대한 초기대응과 대피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하게 된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첫째 날인 28일에는 재난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둘기어린이집과 광암어린이집에서 자체 화재 대피훈련을 원아·교직원 및 소방서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아이들에게 단순하지만 반복된 훈련을 통해 화재발생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도록 숙지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비둘기어린이집 조리실 및 광암어린이집 원장실에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원아들이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하고, 교직원들은 매뉴얼에 따라 영유아를 대피를 유도했으며 소방서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예방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화재 대피요령을 자연스럽게 숙달될 수 있도록 흥미위주의 물쏘기 체험을 실시하고, 소방서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하는 등 어린이들이 놀이하듯이 즐겁게 따라했다. 소방훈련을 지휘한 장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8일 관내 우수기업인 대산축산솔루션㈜과 ㈜미동이엔지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상패동에 위치한 대산축산솔루션㈜는 축산기자재 생산업체로 자체 축산연구소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 축산업계 최초로 로봇자동화 생산시스템을 도입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2010년 양주시에서 동두천2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한 ㈜미동이엔지는 시간당 5,000명의 식수인원을 소화하는 전자동 연속취반시스템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외 밥 가공공장과 단체급식센터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8월 일본정부의 백색국가 배제조치에 따라 “일본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발 벗고 나서고 있으며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를 모색하고자 매달 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8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창립총회를 통해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박영순 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4명의 종목별 대의원과 노태권 부회장을 포함한 12명의 이사회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당연직 회장으로 추대됐다. 동두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월부터 장애인 및 체육계 인사들을 포함한 창립 준비위원회를 통해 대의원과 임원진 구성 및 단체 규정을 준비해 왔으며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장애인체육회 규정과 이사회 임원진 위촉 안건을 승인하고, 오는 11월 경기도 장애인체육회의 설립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체육회의 출발에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시작에 큰 의미를 두고, 오늘 위촉되신 부회장, 이사 및 대의원들과 함께 장애인체육회가 점차 발전해 장애인 체육활동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사업이다. 4분기 신청접수 대상은 94년 10월 2일에서 95년 10월 1일생으로, 11월중에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에서 거주기간 주소이력이 나온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해야 하며 우편접수 등은 불가하다. 11월말 신청접수 마감 후 심사·선정기간을 거쳐, 12월 20일 이후 지역화폐 운영사에서 카드 형식으로 지역화폐를 순차적 교부하게 된다. 기존 신청대상이었으나, 지급연령을 초과해 신청한 경우는 지급되지 않으며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복지정책과 및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경기 콜센터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