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탈북민 모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보건복지부에서 요청한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한 3개월의 긴급실태 조사기간을 거쳐, 123가구의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에서 맞춤형복지팀은 공동주택관리비 체납가구와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운 저소득층가구를 방문해 가계의 어려움을 살피고 고민을 상담했으며 일부 관리비 및 공과금 체납자에게는 동 사례관리 사업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으로 생계의 어려움 해소를 도왔다. 그밖에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구에게는 지역자원, 맞춤형 통합급여 및 긴급생계비 지원 등 서비스 신청을 연계해 문제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앞으로 저소득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욕구와 어려움을 파악해 생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38명의 독거어르신들께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안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의 가정방문은 매주 금요일마다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노인복지 담당공무원과 복지도우미가 오후 내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를 실천했다. 방문한 한 어르신은 “손녀처럼 친근한 불현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반찬도 전해주고 평소 하고 싶었던 대화까지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매주 돌봄 활동을 실시하고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8일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시설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동절기를 대비해 경로당의 보일러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안부 확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김야순 할머니경로당 회장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경로당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줘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경로당에서 전기 및 가스 기기 사용에 특히 주의하실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항아리보쌈에서는 지난 10월 31일 불현동 관내 어르신 14분을 초청해 정성이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이날의 식사 봉사는 항아리보쌈 임신애 대표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중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해 진행될 수 있었다. 특별히 이날 임신애 대표는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보쌈과 다양한 밑반찬을 준비하고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임신애 대표는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하시면서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식사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2020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성실하고 유능한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통한지공예, 문인화, 웰빙 다이어트 체조, 사교댄스, 장구 난타 등 8개 프로그램 13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15일까지다. 응시자격은 국가, 공인기관, 전문협회 등에서 인정하는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로서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자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강사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강사지원신청서 강의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 증빙서류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1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제동장치와 의자가 있는 유모차 형태의 어르신 보행보조기 실버카를 지원했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이동하는데 불편이 많아 실버카가 꼭 필요했는데, 지원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용학 위원장은 “오늘 전달식은 지역나눔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참 계기가 된 것 같다. 시민이 시민을 돕는 행복한 복지시스템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나들이 보행보조기 실버카’ 나눔을 생연1동 어르신들이 두루두루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사례관리 안건 9사례에 대해 신규대상자 선정 및 사례관리종결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고위험위기가구실태조사에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의 공동주택 관리비 일부 50만원 지원, 전기 및 도시가스 공과금이 80여만원이 체납된 대상자의 동 사례관리비 지원여부 등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상반기 사례관리종결에 대해 검토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이웃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적절한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맞춤형복지를 실현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9일까지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삶과 죽음, 소망과 자유 등의 심오한 주제가 담긴 동화이다. 꿈을 간직한 삶의 아름다움과 당당함 그리고 지극한 모성애의 승화과정이 독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 책을 집필한 황선미 작가는 깊은 주제의식과 치밀한 심리묘사,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상징성을 내포한 문장으로 개성 있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사랑받는 작가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이번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11월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실과별 2020년 주요업무 보고와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1차 본회의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끝으로 1차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11월 4일부터 11일까지는 각 실과별 2020년 주요업무 보고가 계획되어 있어 집행부와 의회 간 시정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13일간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오는 13일 제9차 본회의에서 의결 및 채택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10월 31일 신창아파트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쌀과 기능성베개를 전달하고 준비해온 다과를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에게 봉사단체와 봉사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배용순 회장은 “신창아파트경로당과 결연 맺은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결연봉사가 활성화되고 어르신들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자주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꿈나래마음치유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생연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놀이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서는 먼저 노래에 맞추어 손과 전신을 이용한 신나는 율동을 실시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흥겹게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놀이치료 후에는 봉사단체에서 준비해온 다과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조성연 센터장은 “결연 봉사를 통해 의미 있는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치매예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31일 동두천시청 도시재생과 서고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동두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 상황은 도시재생과 서고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최초발견자가 소화전 비상벨을 눌러 화재발생을 전파하고 화재를 인지한 자위소방대가 119신고 후 초기진압과 시청 내 직원을 안전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는 등 시청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과 시청 직장 자위소방대의 재난 대처능력을 강화시키고자 실시됐다. 또한, 합동소방훈련으로 출동한 동두천소방서에서는 화재완전진압, 피난자 구조, 사상자 구급이송 등을 진행했으며 화재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에 대한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 사고에 대비해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합동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4일부터 일주일간 청소년들의 근로환경 개선 및 권리 강화를 위해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아르바이트와 관련해 근로계약, 최저임금, 직장 내 폭력 등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예방하고 청소년의 근로권익을 보호하고자, 관내 고등학생 2학년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해당 학교에 설문지를 전달·수거해 분석할 예정이며 조사와 함께 아르바이트 피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노동관련 법률 안내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문조사 결과는 앞으로 동두천시 청소년 아르바이트에 대한 인식개선과 근로권익 증진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지속적으로 홍보물 배포 및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1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TF팀 및 실무분과 위원 40명을 대상으로 20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복지재단 김희연 실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연차별 시행계획의 전반적인 개요와 참여주체별 역할 교육을 통해 시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계획 수립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황희숙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민과 관의 원활한 협조와 상호이해 증진을 이룰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중심의 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환경 변화와 주민욕구를 파악해, 이를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하반기 경로당 회장과의 대화 및 경로당 회계교육을 지난 10월 28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13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다. 관내 현안사항 및 주요 민원에 대해 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경로당 회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으며 현안에 대한 경로당 회장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정산처리에 철저를 기해 투명한 예산집행이 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과 직접적 대화를 통해 고충을 듣고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