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 근절을 위해 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관내 대학교의 점검 요청을 받은 학교를 방문해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내 화장실 점검은 동영상에 관심이 많고 스마트 폰 이용도가 높은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차원으로 시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23개교를 비롯한 2개 대학교에 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 대행 및 장비 대여 수요를 파악한 결과, 점검을 요청한 5개 학교에 한해 실시하고 있다. 점검을 요청한 A학교는 오는 11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으로 수능 전에 학생들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화장실 조성을 위해 요청했다고 점검 의도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8월 5일부터 공중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 상시 점검 결과 불미스런 사건이 1건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범죄예방 차원에서 긍정적인 효과라생각한다고 전했다. 시에서는 대중 이용시설 소유자 또는 관계자의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지원 요청이 있으면 점검을 대행하거나 장비를 대여 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소요동 단체장협의회 11월 월례회의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공공근로사업 신청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안내했으며 또한 7일 진행되는 사랑나눔 김장김치 전달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단체 모두가 협조하는데 중지를 모았다.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주 실시되는 김장 전달 행사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11월 중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1명을 위촉하고 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장을 전달받은 신규위원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일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뒷받침 되어야 하며 특히 이번에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앞장 서 주기를 당부했다. 이 날 위촉장을 전달한 장경원 불현동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타 단체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지역의 애로사항 및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앞으로도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발전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생연동 소재 ‘행복인교회’로부터 메론, 바나나, 귤 등 과일꾸러미 등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행복인교회 유정원 목사는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메론, 바나나, 귤 등 10종의 과일과 쌀 20kg 1포를 동 행정복지센터 정문 앞에 두고 갔으며 이는 생연2동 내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과 함께 나누길 바라는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따듯한 온정이 널리 퍼지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 ‘털보네’에서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분에게 따뜻한 가자미조림 10인분을 제공했다. 털보네 식당 김희정 대표는 “가자미를 손질해 맵지 않게 양념해 따뜻하게 국물을 조려냈다”며 “따끈하게 드시고 쌀쌀한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고 힘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생업을 위한 장사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선행에 앞장서 매월 점심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털보네 식당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착한식당을 통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 오랜 숙원이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변화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동두천시 원도심에 30여 년간 방치되어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건물 노후화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안전대책과 개발 요구가 제기 되어왔던 생연동 557-3번지 외국인거주 아파트 부지에 세대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지난 10월 31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동두천시는 이곳에 북 카페와 거점형 생활문화센터, 소규모 공연장, 청소년특화도서관, 아이사랑 놀이터, 드림스타트센터 등 연면적 7,540㎡ 규모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에서는 신도심 개발에 따른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과 주변에 14개의 초·중·고교가 위치에 있으나 문화기반시설이 전무하고 또한 94년도에 건립된 시립도서관의 수용능력 한계, 생활문화센터의 포화에 따른 방안 모색 중 최용덕 시장의 결단과 의지로 수십 년간 동두천시의 오랜 숙제로 남아있던 외국인 거주 아파트 부지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사업추진 배경을 밝혔다. 또한 생연동 594-1번지에 연면적 6,218㎡, 지상 3층 규모의 행복드림센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이상구부시장과 센터이사가 성결교회 주차장에 모여 자원봉사 집중기간 차상위 계층 김장지원 ‘2019 사랑의 김장, 행복한 겨울나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상구부시장은 인사말에서 “ 배추 파동과 돼지열병으로 힘든 시기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모여서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보조금으로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10kg씩 150박스가 배분됐다.
(경기뉴스통신) NH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6일 동두천시청을 찾아 동절기를 맞아 관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김장김치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중앙회는 꾸준히 동두천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이날도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배추가격이 예년보다 비싸서 걱정하시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이날 남상식지부장과 농협 직원들은 동두천시청을 직접 찾아 준비한 성품을 전달하며 “올해 태풍으로 피해가 많아,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라서 김장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다. 정성껏 준비한 김치 맛있게 드시고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항상 어려운 분들을 먼저 생각하고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계신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기탁해 주신 김장김치는 관내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해맑음 지역아동센터와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를 가지고 있는 2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 마음 새 꿈” 5차 프로그램 “어깨동무체험활동”을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했으며 5차 체험 중 마지막 만남으로 모든 지도자들이 아이들과 또 만나기를 약속하며 공방체험에 임했다. 김석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5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이제야 친해졌는데 헤어진다는 슬픔이 있었지만, 다시 만나리라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어 관리중인 가구의 점검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맞춤형복지팀장 주관으로 개최된 내부사례회의는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추가적으로 발견된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복지욕구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상가구는 수개월째 월세가 체납되어 강제퇴거의 위험에 처해있어, 사례관리 사업비로 체납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남은 잔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재원으로 지원을 결정해, 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점검을 통해 추가로 발견된 복지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자원을 연계해, 대상자의 자립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대한적십자 생연2동봉사회는 지난 4일 부영아파트9단지 경로당을 찾아가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회는 준비해온 떡과 과일, 쌀, 기능성 베개를 전달해드리는 한편 봉사단체 소개와 앞으로의 봉사계획을 어르신들에게 말씀드리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복 회장은 “앞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잘 소통해서 뜻깊은 결연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은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인 정은영 직장남녀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존중받고 안전하게 행복을 누리며 살 권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은영 강사는 성매매, 가정폭력은 각각 별개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관되어 있다며 교육 등을 통한 폭력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가정폭력의 특성, 취약계층 여성과 성매매 실태, 해외사례를 통해 성매매 근절 방향 등을 설명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용덕 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해, 공직자로서 올바른 성문화 정착과 가치관 함양의 기회를 만들겠다”며 “서로 배려하고 폭력이 없는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생일을 맞이한 아동을 대상으로 희망의 꿈나무 생일축하 특화사업을 운영했다. 희망의 꿈나무 생일축하 특화사업은 소외계층 가정 아동의 생일에 동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매월 추진 중이며 각 가정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별히 이날은 오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상점에서 생일케이크와 선물을 구매하고 아동들이 학교에서 집으로 귀가하는 시간에 맞춰 가정에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생일을 축하했다. 이상길 공동위원장은 “희망의 꿈나무 특화사업이 당초 취지대로 많은 분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부터 복지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체 제작한 복지달력을 시민 및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복지달력은 개별의 복지사업이 전단지, 팸플릿 형태로 각각 제작되어 장기적인 보관이 어렵고 정보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달력 내에는 주요 복지급여 지급일정, 정부양곡 신청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도 안내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어, 복지서비스 수혜대상자 누락 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복지달력 제작 및 배포를 통해 복지정보 부족으로 인한 사각지대 발생 해소 및 수급권자 발굴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접견실에서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생연1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 15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응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행사 기금 마련에 협조해주신 회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김장담그기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정이 넘치는 생연1동 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가 주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