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29일 지행역 일대에서 ‘2019년 성폭력 가정폭력·추방주간 기념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두천성폭력상담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진행은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가정폭력, 성폭력 등 불법을 몰아내자는 구호 제창, 폭력 추방 퍼포먼스, 지행역에서 꿈나무정보도서관까지 돌아오는 거리행진으로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폭력은 피해자에게 신체적·정신적으로 깊은 상처를 주고 또한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인 만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폭력은 범죄행위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이상구 부시장,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노인의 날 행사는 경로효친사상을 확산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노인의 날 기념식은 10월중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시기를 늦춰 개최하게 됐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노인복지 기여자 분야 도지사 표창에 송갑식, 모범노인 분야 도지사 표창에 조선희 어르신과 시장 표창에 안경녀 어르신 등 6분을 비롯해 총 22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제23회 노인의 날 행사를 맞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회장으로서 낮은 자세로 섬김과 봉사를 실천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구 동두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일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부녀회 박순호 회장을 12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박순호 명예시장은 동두천시 현재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부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밑반찬 배달 및 독거노인 돌봄 등 1,035시간의 봉사활동 및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을 보여,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경로효친사상, 이웃사랑 등 올바른 지역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선 인물이다. 박순호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명예시장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최용덕 시장님과 돼지열병 비상근무로 애쓰시는 공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저도 지금까지 해왔던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더욱 매진해, 동두천시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박순호 명예시장은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오후에는 시의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인 동두천커뮤니티센터, 뮤직센터, 국민체육센터 등을 찾아 동두천 곳곳의 현안을 살피며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이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을 시상했다. 정계숙 의원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어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시정 전반에 걸쳐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두천에서 42년째 가동 중인 동원연탄 공장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강력한 단속과 공장 이전 추진을 시에 촉구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지난 제28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원연탄의 불법 건축물 실태 및 탄분진과 비산먼지 등 오염물질의 심각성을 상세히 지적하며 시가 즉각 단속 등 조치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정계숙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모든 동두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0년 제1기 정기·주말 및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될 프로그램은 과학상상놀이·로봇키트·컴퓨터·드럼·캐릭터만화창작·플룻·캘리그라피·농구·양궁·방송댄스 등의 제1기 정기·주말 프로그램과 감성일러스트·3D 프린팅·미니어처·드론비행 등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전체 50개 프로그램 700여명의 수강생을 신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9세부터 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020년 제1기 정기·주말 프로그램은 내년 1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방학기간에 맞춰 단기간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를 학습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개설해 내년 1월 3일부터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동두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국가유공자 저소득 노인가구에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이불 전달은 최근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에 필요한 차렵이불을 며칠 전 체육회 정연희 이사가 기탁함으로써 추진된 것으로 이날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복지담당 공무원이 소외계층 3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추가적인 복지욕구를 파악했다. 이불을 받은 라 모 어르신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밖에 나가기가 어려워 집에서만 지냈었는데, 오늘 집까지 찾아와 이야기도 나누고 이불까지 선물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의 착한식당 오가네 식당에서 지난 26일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점심을 제공했다. 오가네식당에서는 매달 1회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철음식으로 정성스럽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11월에도 떡과 과일을 포함해 푸짐하게 한상을 차려냈다. 오가네 식당 박수환 대표는 “내 부모가 드시는 식사라고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밥상을 차리고 있다. 우리 어르신들이 즐겁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고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착한식당 나눔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착한식당 나눔데이는 매달 착한식당에서 지원한 후원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이날 분식, 백숙, 떡, 빵,햄버거세트로 구성된 물품을 총 45가구에 전달했다. 고영철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의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8일과 29일에 걸쳐 이틀간 중앙동 저소득 동절기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집수리를 실시한 가구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의 가정방문을 통해 전수조사 시 발굴한 추위에 취약한 주거환경을 가진 저소득 가구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에 의뢰·협력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기로 함께 결정했다. 노후해 바람이 새는 창문과 출입문을 교체하는 단열공사를 시행하고 주택 내·외부 온도 차이로 인해 발생한 곰팡이로 덮인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대상자에게 아늑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열악한 주거환경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유철 새마을협의회장은 “다가오는 겨울 추위에 걱정은 크지만, 자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가구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겨울철은 특히 주거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는 계절이기 때문에,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뜻을 모아 집수리 봉사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을 위한 “힐링톡톡”을 진행했다. “힐링톡톡”은 직무 스트레스, 자녀교육,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한 청·장년층 직장인의 정신건강상 어려움을 예방하고 해결하고자 자살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 컬러아로마테라피를 통한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과 마음의 치유 및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싸리말경로당에서 18분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이·미용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겨울맞이 새 단장을 위해 신천자 봉사자가 협조했으며 미용서비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동무를 해드리며 온정이 가득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미용봉사를 받은 고 어르신은 “미용실이 멀기 때문에 가기가 어려워서 걱정했는데, 매달 방문해 머리도 예쁘게 다듬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추운겨울,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를 실천하는 신천자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위생환경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동두천시 보건소와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맞춤형복지 홍보 및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리홍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돌봄을 독려하는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이종림 위원장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며 추운 겨울에 위기가정이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주저 없이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김장김치 행사 및 저소득 어르신 15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전날에는 김장 준비로 행사 당일은 김장김치 만드는 바쁜 와중에도, 다양한 반찬들을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이영자 부녀회장은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의 도움과 후원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김장김치 행사를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김장김치 준비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들을 준비해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 “어전”에서는 지난 28일 소요동 저소득 어르신 7분을 초청해, 정성이 가득한 동태찌개와 다양한 밑반찬을 대접했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어전”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마다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중식과 제철 밑반찬을 후원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김순례 대표는“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정성들인 식사를 대접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의 이웃을 위한 맛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어전 김순례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 10가구를 방문해 “행복한 한끼” 샌드위치를 전달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을 양육하는 한부모·다문화 가구 중 결식의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추진 중이며 이날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침부터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샌드위치를 전달받은 아동의 양육자 김 모 씨는 “샌드위치를 열어본 후 신선하고 풍성한 재료와 따뜻한 온기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마음이 뭉클했었다”며 연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장경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샌드위치를 만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전달 받는 주민들 모두에게 오늘이 더욱 특별한 하루, 행복한 한끼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