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나로웨딩부페은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두천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연탄은행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김남극 대표는“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고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하나로웨딩부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연탄은행에 기탁된 성금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동절기에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사회보장 네트워크 증진 및 협의체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사업 평가 및 2020년도 운영 방안 논의에 이어 협의체 운영규정 전면 개정을 검토했다. 올 한해 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협의체 조직 활성화를 위한 위원 역량강화 교육, 동 협의체 모니터링 및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 등 시민들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공공부조로 지원이 되지 않는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실시한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과 착한일터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민간 자원을 통해 이웃 돌봄을 실천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협의체는 명실공히 지역복지를 책임지고 대표하는 민간전달체계의 중심”이라며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연계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8개 실무분과장, 총무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같이 있어 가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주제로 비전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위원의 역할 정비, 조직체계별 관계 정립, 지역사회보장 기관 및 단체들 간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희숙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무분과의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보장 환경 변화에 맞춰 복지기능을 능동적으로 구축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의체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토대로 지역의 사회보장 문제를 논의, 협의 및 건의하기 위한 의사소통의 통로가 되고 있으며 협의적 기반 마련을 통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스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추운 날씨속에서도 지역사회에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일산업은 지난 11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2019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을 실시하면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윤재석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관내에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탄은행 대표 오성환 목사는 후원해 주신 정일산업에 감사를 전하며 “서로 돕고 사는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홈마트 동두천지점은 지난 12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두천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안완순 대표는“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고자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장은“항상 지역의 발전과 나눔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이 겨울에 도움의 손길이 불씨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소중한 마음 모두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은 지난 14일 상패동과 광암동 일원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두천 연탄은행의 요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청소년봉사단 40명이 참여해 성인봉사자들과 함께 25가구에 오천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학생들은 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좁은 골목과 언덕을 누비며 한 장 한 장, 서로를 격려하며 수혜자 가구에 연탄을 쌓아갔다. 쌓여져가는 연탄을 보고 학생들과 수혜자 모두 흐뭇해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하윤수학생은 “오늘 봉사를 통해 연탄을 처음 봤고 연탄 한 장이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받으시는 분들이 올 겨울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마임봉사회는 지난 11일 연동경로당을 방문해 쌀과 귤, 사탕, 라면을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결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결연봉사활동은 경로당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칼국수를 만들어 봉사회에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회와 경로당은 지난 5월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식’이후 가족 같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서로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봉사회 한은숙 회장은 “올 때마다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식사까지 대접해주셔서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동경로당 안석호 회장은 “그동안 꾸준히 찾아와서 정성스럽게 봉사해준 마임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함께 화합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 전문정비사업조합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두천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연탄은행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김순태 회장은“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사업을 펼치는 데 사용되는 연탄은행에 기탁하고 이 기탁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업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달했다. 동두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 기탁해주신 후원금과 사랑이 우리 동두천시 구석구석에 미치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탄은행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동절기에 연탄을 지원될 예정이다
[그날 밤] 세상을 삼킬 듯 붉은 해는 커튼을 드리운다 숨이 멎을 듯 할딱거리는 바다 새콤한 라임 향내 풍기며 소금 하얗게 뒤집어쓰고 누드로 다가오는 테킬라 고향 바닷속도 잊은가재 한마리 접시에 누워 울음 섞어 이승과의 이별을 준비한다 테킬라라는 놈 어찌나 고약한지 세상이 돈다 입꼬리 정수리에 올라앉고 이방인들 속에서 정신 줄 놓고 있다 서너 잔의 짜릿한 유혹 팜스프링 아래 안부를 묻네 짧아진 해거름이 아쉬웠던 멕시코의 푸른 밤 [프로필] * 1957년 4월 12일 춘천출생 * 사단법인종합문예유성협회 (시)등단 *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협회 정회원 *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협회 정무국장 *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협회 글로벌 문예대 졸업
[제주 거문오름 에서]
(경기뉴스통신)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복지 통장 등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라고 전했다. 불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단체부터 회사원, 자영업자, 주부 등으로 구성되어 관내 40통 전역의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상시 발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도 복지사각지대 및 긴급위기 상황에 놓인 독거노인이 있다는 복지통장의 제보를 토대로 신속한 가정방문 및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함과 더불어 위기상황이 해소 될 때 까지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상시적으로 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와 신한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하반기“노인 희망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의 장소 협조를 받아 운동요법과 우울증 인지 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이 신체잔존능력증진 및 정신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우울감으로 많이 외롭고 힘들었는데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우울했던 마음이 해소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경기뉴스통신) 보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겨울철 강설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급경사지인 싸리말로 일대에 설치한‘자동염수분사장치’가 동민들과 운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에서는 연초 경기도에서 주관하는‘2019년 경기도 안전골목길 등 안전환경 조성사업’에 응모했고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억, 시비 1억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설치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7일에는 자동염수분사장치를 활용해 제설작업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자동염수분사장치는 현장 내 설치된 CCTV 모니터링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로상태를 확인하고 PC 및 스마트폰으로 염화칼슘과 물이 섞인 ‘염수’를 살포할 수 있는 장비로 갑작스런 강설에도 빠른 대처가 용이해 겨울철 제설작업의 효율을 높여준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도로과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겨울철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도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강설시 사고 및 통행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결혼이민자 2019년 한국어 교육 수료식을 12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에서 올 한 해 동안 출석률 80% 이상과 성취도 평가 60점 이상인 교육생 결혼이민자 17명, 결혼이민자 자녀 6명, 학업성취도 우수자 5명 등 총 31명이 수료증과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중국 전통춤 동아리 모임“아이리스”회원들 10여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동두천시 이상구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외국 생활에 언어와 생활문화가 달라 지역에 정착하기 힘들 수 있는데, 한국어교육을 통해 언어 소통의 불편함 해소는 물론 취업까지 연계되는 성과를 가질 수 있도록 통합센터가 등대 역할을 잘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직업재활프로그램 취업자 자조모임을 실시했다. 이번 진행된 프로그램은 영화관을 방문해 영화감상을 통한 여가활동 체험 시간을 갖는 지역사회적응훈련으로 회원들 간의 취업 경험 등을 공유하고 2019년을 마무리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안희남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사회 적응과 복귀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회원들이 당당히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해 각자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사회적응을 돕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 시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