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착한식당 나눔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착한식당 나눔데이는 착한식당에서 지원한 후원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은 분식, 백숙, 떡, 빵, 햄버거세트로 구성된 물품을 총 45가구에 전달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2020년 1월 2일부터 4월 22일까지 2020년도 제1기 아름다운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격증 준비반, 기술기능 교육반, 문화건강반, 시민정보화반, 시니어교실 및 특강의 6개 분야, 76개 강좌로 운영된다. 2019년도 3월부터 실시한 수강생과의 소통 데이트, 정규 프로그램 모니터링, 강사 간담회 및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생활한복, 통기타 등 8개의 정규강좌를 신규로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시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독서심리상담사, 방과후아동지도사 등의 특강을 새롭게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풍요로운 일상의 학습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염필선 평생교육원장은 “아름다운문화센터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수강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두천시민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일생동안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연천군과 상생협력해 차량방범 CCTV 신규설치를 지난 11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차량방범 CCTV는 각 시·군 경계지역에 설치되어 수배 및 도난 차량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로서 각 시·군마다 경계지역에 차량방범 CCTV를 설치하면 경계구간의 중복투자가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다. 시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천군 경계에 설치된 차량방범 CCTV의 영상정보 공유를 추진하였으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심의·의결에서 불가 판정을 받아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영상정보 공유가 아닌 CCTV지주대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시 경계지점에 있는 연천군 자산인 차량방범 CCTV 지주대를 활용해 동두천시에서 차량방범 CCTV 1대를 신규로 설치했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간 상생협력해 차량방범CCTV 설치했으며 예산을 절감하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자체간 상생협력을 통해 예산을 절감한 사례인 만큼, 앞으로도 인근 시·군과 협력을 통해 차량방범용CCTV 확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의 사례가 전국 지자체에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방안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경로당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최용덕 시장의 인사말, 심의안건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에 대한 효율적 지원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연말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경로당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내어 주신 위원장 및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100세 시대를 맞아 경로당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는 요즘, 관내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통해 소속감을 가지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풍천민물장어’에서는 지난 12일 점심 생연1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30여 분을 초대해 장어탕을 대접했다. 이날은 동두천시 안흥동에 위치한 착한식당 명태조림전문식당 ‘개성집’에서 명태조림을 함께 반찬으로 제공해 맛과 영양을 더했으며 동두천시 문화원 여성회와 동두천시 해병대 전우회에서 자원봉사를 목적으로 방문해, 음식 서빙 및 어르신 인솔을 도왔다. 풍천민물장어 김금자 사장은 “매서운 추위가 다가왔는데, 심신이 쇠약해지기 쉬운 이웃 어르신의 원기충전을 위해 장어탕과 몸에 좋은 강황밥, 인삼, 요구르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하며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매달 노인들을 위해 식사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며 추운 겨울 건강에 대해 염려가 많았는데, 맛있는 보양식을 먹으니 걱정이 싹 사라진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매달 자기 부모님을 모시듯 봉사하는 착한식당 2개소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식사 대접으로 어르신들이 겨울철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그집순대국’에서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0가구에 순댓국 포장 10인분을 지원했다. 그집순대국 오윤희 대표는 “2019년을 마무리하는 달에 정성껏 조리한 순댓국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포장 후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같이 쌀쌀한 날에는 집에 있을 때가 많은데, 직접 찾아와 순댓국을 건네주며 안부를 확인해주니, 정말 반갑고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연말에 따뜻한 순댓국을 전달하며 소외된 어르신들의 얼굴을 직접 뵙고 추위 속 안부를 살피며 건강을 확인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더 많은 어르신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웃 나눔 장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밤 관내 방범초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자율방범대 초소 위문은 연말 늦은 밤까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생연1동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에 소재한 카페모넬로와 함께 저소득 다자녀가구 자녀들에게 견과류가 가득한 수제호두파이 5세트를 전달했다. 카페모넬로의 이수정 대표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파이를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카페모넬로는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다자녀 5가구에게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호두파이 간식을 후원하고 있다. 박진식 동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다자녀 가구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호두파이를 기증해 주신 카페모넬로에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착한식당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적십자분회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소요동 저소득층 3가구에게 쌀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소요동 적십자분회는 결연을 맺은 소요동의 복지사각지대 3가구를 정기적으로 가정방문하며 정서적 지원과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생필품을 전달받은 이 모 어르신은 “가족이 없어 연말에는 더욱 적적했는데, 같이 담소도 나누고 시간을 보내니 모처럼 쓸쓸하지 않았고 매번 쌀, 김치 등 다양한 생필품을 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소요동 적십자분회 박혜상 회장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위기가정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심신의 안정을 돕는 것이 소요동 적십자분회의 봉사취지이다 모든 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면으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왕십리’에서는 지난 24일 생연1동 저소득 노인 5가구에 건강과 영양을 더한 소머리국밥을 전달했다. 이날은 10시간 이상 푹 고운 따뜻한 소머리국밥 5인분과 즉석밥이 함께 제공됐으며 추워지는 날씨에 끼니를 거를 위기에 처해있는 저소득 노인의 안부를 물으며 동 맞춤형복지팀이 대신 전달했다. 왕십리 최광열 대표는 “소머리 국밥 나눔을 통해 연말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동절기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더욱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식당으로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연말을 맞아 착한식당의 연이은 나눔을 통해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 가슴 훈훈한 연말이 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온정의 선물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아리랑 갈비에서 저소득 어르신 11분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착한식당인 아리랑 갈비에서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날 보양식인 갈비탕과 밑반찬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함께 안부를 살피는 등 연말연시를 맞이해 온정을 선사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추운 날씨에 밖에 잘 나오지 못한 어르신들께 바깥나들이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것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아리랑갈비 대표님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가마솥밥집은 지난 24일 관내 홀몸어르신 7분을 초청해 영양 가득한 한식 뷔페를 대접했다.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가마솥밥집은 매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초청해, 점심식사로 맛있고 푸짐한 한식뷔페를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가마솥밥집 이종훈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이웃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월 중식 봉사를 실천하시는 가마솥밥집 이종훈 대표님과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요동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최은옥 통장에게 8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최은옥 통장은 매년 김장철마다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평소에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고 각종 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항상 주민들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화장지, 국수, 식용유, 주방세제 등 각종 생필품을 지역 내 홀몸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최은옥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중앙동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오천명 동장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9일 전입한 저소득 노인가구를 방문했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으로 맞춤형복지팀에서 만든 생필품 상자를 전달하고 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치매 노인가구의 주거상의 안전에 대해 꼼꼼히 현장을 살피고 생활상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며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직접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보니,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고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며 “새해부터 지속적으로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복지욕구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애신아동복지센터 방문해 행복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애신아동복지센터를 찾아 로젠요양병원에서 후원한 간식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뜻깊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동두천로젠요양병원은 이날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애신아동복지센터를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로젠요양병원 직원 분들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고 애신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이 올해는 더욱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