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4차 산업혁명 시대, 뉴미디어-예술 교육 과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새로운 대안 교육을 제시하고 있는 꿈이룸학교가 2018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월 13일(토) 오후 2시부터 영등포구청역 인근 꿈이룸학교에서 진행된다. 2017년 서울시의 청소년 인구 비중은 16.9%이며 2020년부터는 65세 이상 노령 인구가 청소년 인구보다 많은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진입한다.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청소년 한 명의 건강한 성장이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따른 청소년 핵심 역량 개발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연간 1만 명에 해당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미래에 어떤 역량으로 성장시킬지에 대한 계획은 부족한 실정이다. 꿈이룸학교는 뉴미디어, ICT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다변화되는 직업 세계에 진입하고 자신만의 진로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7년 개교했다. 꿈이룸학교 교육 과정은 2년 6학기 과정의 뉴미디어-예술 교과, 창의 워크숍, 시민성 교육,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Digital native 청소년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정 기술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법정감염병 9종에 대한 확인진단 검사를 추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질병관리본부에서 검사하던 법정감염병 중 항생제내성균감염증(VRSA, CRE) 등 9종에 대한 검사가 올해부터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관되어, 앞으로 도내에서 발생하는 해당 감염병은 우리원에서 직접 확인진단이 가능하다. 신규로 추가되는 법정감염병은 ▲(세균질환 4종) 레지오넬라증,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 큐열 ▲(바이러스질환 5종) A형간염, 일본뇌염, 수두, C형간염, 진드기매개뇌염 등 9종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지정된 법정감염병은 80종이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사업무 이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해까지 감염병 9종 검사기술에 관한 교육 이수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검사능력 정도평가를 모두 완료하였으며, 이에 따라 확진검사 가능한 법정감염병은 해외 유입 감염병(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과 결핵, 콜레라, AIDS 등을 포함하여 당초 36종에서 45종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최근 6년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집중해 1,033개소를 확충 승인하고 1,269개소를 운영 중인 가운데, 보육교직원 스스로 자신을 점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셀프컨설팅’ 교재를 개발, 국공립어린이집에 배부했다. 국공립어린이집의 양적 확충과 더불어 질적 수준을 담보하기 위함이다. 셀프컨설팅은 지난해 실시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서비스 향상방안 토론회’에서 나온 보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기존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팀이 방문하던 것을 보육교직원 스스로 영유아 교육법, 운영법, 부모와의 소통과 협력 등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국공립어린이집 셀프컨설팅은 ‘소통과 협력’을 핵심가치로 각 어린이집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정부 평가기준(‘제3차 어린이집 평가인증 통합지표’ 보건복지부, 한국보육진흥원, 2017)과 연계를 고려해 업무가 가중되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외부전문가의 기준에 맞추기 위한 노력보다는 각 어린이집의 상황과 특성에 따라 어린이집 구성원들이 스스로 어려움의 원인을 모색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으면서 실천하는 과정 중심으로 개발했다. 또한 보육현장의 의견을 반영
(경기뉴스통신)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평창라이브사이트가 6일 개관한 가운데 평창지역 대표 예술인인 권용택 화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평창송어축제장에 마련된 평창라이브사이트는 지상 2층 연면적 430㎡규모의 공연 전시장이다. 올림픽이 끝나는 2월 25일까지 평창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동계스포츠 관련 다양한 공연과 작품전시회 등 문화예술활동을 펼치는 종합예술공연장으로 운영된다. 권용택 화가는 공연장에 마련된 문화예술 전시장에서 자신의 돌그림 작품 25점의 전시회를 열고 있다. 18년째 평창에 살면서 평창의 청정자연에서 새로운 화풍을 창조하고 있는 그는 현재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에서도 돌그림을 비롯한 회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미술평론가인 김성호 씨는 ‘현실 지평에 직립한 새벽의 몸짓’이라는 평론에서 권용택 화가의 돌그림을 “산속에서 돌을 보고 산의 옷을 그려 산을 불러온다”며 “이제는 돌하고 정겨운 대화를 나눌 만큼 대상과 동화돼 있다”고 평가했다. 권용택 화가는 현재 평창미술인협회 회장이며 평창미술체험교실 대표이다. 1979년 제192회 프랑스 르살롱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1974년부터 2017년까지 개인전 1
(경기뉴스통신) 리테일과 샵의 2018년 트렌드를 청(請)하고, 담(談)하며, 동(動)하는 유통산업 첨단 전시회 ‘2018 서울샵디자인테크전시회’가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SETEC 서울무역전시관에서 100개사(7개국)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잘나가는 가게, 돈 버는 가게, 스마트 샵의 미래’를 표방하는 제1회 서울샵디자인테크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리테일 샵 전문 전시회다. 4차 산업혁명, 무인 점포, 스마트 샵 등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리테일 산업에 2018년 처음으로 첨단 트렌드 및 비전을 보여 주는 All About Shop을 선보인다. 최근 소상공인, 전통 상권, 골목 상권, 청년몰 등 약 300만명에 달하는 유통 샵의 발전을 위한 해법이 필요해졌다. 이번 전시회는 새롭게 창업하거나 리모델링을 한 경우, 업종을 전환한 경우에 전문 지식 습득 및 교류, 네트워킹 공간이 될 전망이다. 전시회에서는 첨단 샵의 인테리어, 디자인 및 기술, 스마트 무인 점포 등 미래의 샵 형태를 전망해 볼 수 있다. 또한 각종 블로그, 소셜 미디어 활동 등을 통하여 3000명 이상의 관람객 및 국내외 바이어가 참관하는 유통산업의
(경기뉴스통신)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달 1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한 달 만에 환자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여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2017년 47주차(11,20~26)에 신고 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7.7명(부산 6.9명)으로 유행기준 6.6명을 초과하여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후, 최근 외래환자 1,000명당 71.8명(부산 68.9명)으로 급증했다. 인플루엔자는 고열과 함께 마른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일반감기와 다르게 심한 증상을 나타내거나 소아, 임신부, 면역저하자 등과 같은 고위험군에서는 생명이 위험한 합병증(폐렴 등)이 생길 수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가 필요하며, 인플루엔자 백신 미접종자는 현재 인플루엔자 유행 중이어도 예방접종을 맞도록 권고한다. 연구원은 2017-2018 절기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사업에서 2017년 37주(9.10~16)에 인플루엔자를 처음 검출(A/H3N2)한 후 현재까지 178건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검체에서 총 31건〔A(H
[홀씨] 빗장을 풀고 차가운 겨울 아픔으로 손끝이라도 스치면 얼개를 뿌리째 뽑고 차라리 호젓한 홀씨처럼 봄을 갈망하며 낮에는 진실한 해설픈 얼굴을 내어밀고 밤에는 어둠이 배려의 안식이 되는 헤집어버린 가슴의 기억엔 까뭇한 홀씨의 아름다운 결실이 여물어 마음속 깊이 지난 기억의 푸르른 사랑의 배냇짓이었음을 미천한 삶의 뿌리째를 흔들어 봄 햇살 우로 받아 고인 눈물 서럽게 울며 불며 작은 씨앗 하나 그대 가슴에 사랑 도장 찍어 보물로 틔어내는 눈물꽃 향기이리니 때로는 멀리 떠나 어디에서 오랜 추억을 그리워하며 꽃피울까 규린(圭潾) 김경신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는 매년 인플루엔자 유행이 12월에 시작하여 4월 말까지 유행함에 따라 지난해 9월 26일부터 실시한 생후 6~59개월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 아직까지 접종받지 못한 대상자는 가능한 빨리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17-18절기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로 생후 6~59개월 이하 어린이(2012.9.1.~2017.8.31.출생자)는 2017년 9월 4일(월)부터 2018년 4월 30일(월)까지 사업기간이 남아있는 어린이는 지속되는 한파와 인플루엔자 유행 증가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감안하여 빠짐없이 예방접종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보호자들에게 강조했다. 한편 충청북도에 따르면 2017년 12월 30일 기준 충청북도 65세 이상 무료접종 대상 어르신 249천명 중 85.4%인(전국82.9%) 213천명 무료접종을 실시하였으며, 일부 미접종 어르신도 관내 백신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지속 실시 예정으로 방문 전 가까운 보건소에 문의하여 접종 안내를 받은 후 접종하면 된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관련 상담은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보건복지콜센터(☏129)로 문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새로운 농업기술 및 농업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농가 소득증대와 농업의 지속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추진하는 대표 농업인교육과정으로 영농준비단계인 요즘, 필요한 지식에서부터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 새로운 핵심기술, 유통 정보 공유 등 농업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육이다. 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5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스마트팜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도내 전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일정별로 실시된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 연구기관에서 그동안 개발한 실용성이 높은 농업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된 실용기술을 확산시켜 농가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농작업안전관리,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가금사육 농가교육 등 최근 변화하고 있는 농정 현안과제를 교육하고, 시군별 지역 주산작목을 중심으로 영농 핵심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 녹차추출물 등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17년 상시적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원지추출분말을 제외한 기능성 원료 8종에 대해서 인정사항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시적 재평가는 고시형 원료 4종(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녹차추출물, 알로에전잎, 프로바이오틱스)과 개별인정형 원료 5종(그린마테추출물, 녹차추출물/테아닌복합물, 와일드망고종자추출물, 황기추출물등복합물, 원지추출분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는 기능성 원료 인정 후 10년이 경과한 원료를 대상으로 하는 주기적 재평가와 새로운 위해정보 등이 확인되어 신속하게 재평가가 필요한 경우 실시하는 상시적 재평가로 나뉘어 실시하고 있다. 상시적 재평가 절차는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에서 재평가 대상 선정 및 심의를 거쳐 기능성 원료 인정사항에 대한 조치를 진행하게 된다. * (공고) ‘17년 2월 (평가) ‘17년 3월~10월 이번 상시적 재평가 결과는 ▲제조기준 변경(1종) ▲규격 변경(2종) ▲일일섭취량 변경(2종) ▲섭취 시 주의사항 변경(8종)으로, 해당 내용은 올해 상반기 중
(경기뉴스통신) 새해의 겨울 밤, 아쟁의 따스한 선율과 Jazz trio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하여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19일(금) 오후 7시 30분 정미정의 아쟁음반 발매기념 콘서트 연주회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아쟁 연주자 정미정은 전통과 창작을 아울러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하여 전통음악의 깊이를 표현하는 연주자이다. 현재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9호 한일섭제 박종선류 아쟁산조 이수자이자, 한양대학교 음악학박사, 성남시립국악단 상임단원으로 재직하며 활동 중인 연주자이다. 지금까지 12회의 개인독주회와 4회의 듀오 음악회를 비롯하여 러시아 현지 IRKUTSK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차이코프스키음악원, 대만국립예술대학 교류 연주 등의 해외 연주 활동 등을 통하여 아쟁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제1회 한국전통음악 전국경연대회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과 제9회 구미 전국국악대전 현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 1집 음반 와 2018년 1월 2집 음반을 발매했다. 이번 공연은 국악기 아쟁의 전통적 선율로 꾸려진 정미정 아쟁 앨범 에 담긴 음악을 직접 연주한다. 그녀가 직접 작곡하고 연주한 타이틀곡 과 어릴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13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제3기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해설사』의 안내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5~6학년 15명의 어린이로 구성된 제3기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해설사들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두 달에 걸쳐 덕수궁 문화재 해설 자원 봉사자들의 사전 지도를 통해 석조전의 역사를 공부하고 여러 차례 현장 실습을 거쳐 어린이 해설사로 활동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해설사들은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1·2층 전시실에서 석조전의 건립부터, 변형, 복원에 이르는 석조전의 변천사는 물론, 고종황제의 근대화를 향한 의지와 노력이 깃든 석조전의 역사적 의미를 또래 친구들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어린이 해설사들의 전시 해설은 1월 13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과 11시 15분 두 차례에 걸쳐 들을 수 있다.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 1명 이상을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만 신청을 받는다. 매회당 15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도로교통공단은 미래 교통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법적규제, 안전한 사용방법, 사고사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교통안전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동의 편리함과 휴대가 용이한 1인용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시장이 매년 확대되고 그 수요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안전교육을 포함한 안전장치가 미흡해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 수단으로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동스케이트보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등을 말한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교육과정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주 이용층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컨텐츠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로 구현하여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현실감 있는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 콘텐츠는 구글 플레이(Google Play)를 통해 누구나 접속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AR’로 검색한 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남윤 도로교통공단 미래교육처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대비 교통안전에 선
(경기뉴스통신)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가 고공 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보석 같은 가상화폐 “원코인”이 세상 밖으로 나와 대한민국 최초로 부동산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1월 4일 경기도 동두천에 거주하는 최모씨는 의정부 원코인 김모씨와 동두천시 광암동 291번지 소재 토지 200평을 계약 체결하여 원코인의 새로운 이력서를 쓰게 됐다. 이는 앞으로 전 세계인이 “원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로 주택, 자동차, 쇼핑 등 결제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는 셈이다. 예를 들면 일본 정부는 2020년 동경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자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인이 “원코인으로 쇼핑, 숙박비, 항공권 등을 결제할 수 있게한 것으로 전해져코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최모씨는 “가상화폐를 잘 모르지만 세계 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었고 김모씨를 만나 원코인에 대해 설명을 듣고 김모씨의 진실된 인간성 때문에 계약을 체결 했다.”면서 “원코인을 선택하지 않으면 먼훗날 후회할 것 같았다.”고 원코인을 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원코인 관계자에 따르면 “원코인의 거래는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국비 4,400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은 태화루를 찾는 방문객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예술인이 주가 되어 판소리, 기악, 춤, 연희 등 전통공연을 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8회(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개최되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2년 연속 국비를 지원받는 만큼 기존 행사의 틀을 유지하되 더욱 더 다양한 내용을 기획하여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태화강 정원 박람회’가 개최되는 오는 4월 중에는 박람회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하여 전통문화놀이 체험 한마당 및 기획공연을 행사기간 개최하여 태화강의 수려한 경치와 울산의 전통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한편 태화루에는 ‘누각 상설 공연’ 외에도 전통예술 기획공연, 전통문화놀이 체험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개최되어 전통문화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