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동두천로젠요양병원은 지난 27일 오전 연말을 맞이해 해맑음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행복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현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의 전달식은 동두천로젠요양병원 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금해 추진됐고 며칠 전 애신아동복지센터 간식 지원에 이어 또 다시 선행을 실천했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로젠요양병원 직원 분들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과 같은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동두천시 지역복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54-H지구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동두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장수하시라는 의미로 “장수기원 효 사진 봉사”를 실시했다.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봉사활동은 한복과 메이크업, 헤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조금이라도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 후 인화하,여 고급 액자로 제작해 전달까지 직접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는 동두천미용협회 회원들과 서정대학 뷰티아트학과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후원하고 동두천컨벤션웨딩홀에서 다과, 전문사진 촬영기사와 의상을 후원해 진행됐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어르신 공경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동두천라이온스클럽 서정식 회장은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모습의 장수사진을 소장하면 오래 장수한다는 풍습처럼, 어르신 모두가 장수하셨으면 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오늘과 같은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특별히 오늘 봉사에 후원해주신 서정대학뷰티아트학과와 동두천시미용협회, 동두천컨벤션웨딩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육지의 섬, 동두천시 걸산동에서 걸산마을 행복학습관 신축공사 준공식 및 2019년 프로그램 종강식을 개최했다. 걸산마을 행복학습관 신축공사는 미군기지인 캠프 케이시에 둘러싸여, 외부를 자유롭게 통행할 수 없어 사회적, 교육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놓여 있는 마을주민들의 학습여건 증진을 위해 민선7기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추진됐다. 약 4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건축면적 74.28m², 연면적 179.76m²,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추진된 이번 공사는 당초 기존 1층 건물을 2층으로 증축하는 계획이었으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건물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2층 건물로 신축하는 안으로 변경됐다. 이전 건물은 1개의 공간을 학습관과 경로당으로 겸용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었지만, 이번 신축공사를 통해 지하 1층 기계실, 지상 1층과 2층은 각각 경로당과 학습관 전용으로 쓰이게 돼, 마을 주민들의 편리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행에서는 식전공연 겸 성과발표의 장으로 걸산마을 행복학습관 수강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하모니카 공연이 펼쳐졌으며 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민선7기의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냈다. 만성적 적자해소를 위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를 경기도로 이관해 최초의 경기도 시설을 갖게 됐으며 신시가지 악취해소를 위한 돈사 3개소 폐업해 악취의 완전한 해소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시민건강을 위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을 개관했고 소요 별&숲 테마파크 준공해 관광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했고 ‘육지섬의 속’ 걸산동에 평생교육을 위한 행복학습관과 어르신들 치매걱정을 줄이기 위한 치매안심센터를 개관했다. 시민의 위해 노력한 결과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2019, 경기 First’에서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8년 기금운용성과분석 결과 전국 1위,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평가 국무총리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동두천시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시정운영방향을 살펴본다. 2016년 5월 개관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연간 16만명 찾아오는 경기북부 어린이들의 인기 문화시설이었지만, 막대한 운영비와 매년 17억원에 달하는 적자로 동두천시에 큰 부담이 되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 “어전”은 지난 26일 소요동 저소득 어르신 12분에게 각종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어전”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마다 소요동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성껏 만든 푸짐한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는 김순례 대표가 직접 대상자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찾아가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최 모 어르신은 “추워진 날씨에 입맛도 없어 끼니를 거르기도 했는데, 전달받은 밑반찬으로 오랜만에 맛있게 한 끼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매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어전 김순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소요동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은 지난 26일 오후 3시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한해 자원봉사를 빛낸 우수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를 시상하는 ‘2019 동두천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장, 박재근 경기도센터이사장, 시의원, 기관장, 단체장 등 내빈과 자원봉사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문화 나눔 팝스앙상블의 퓨전콘서트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수상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명사랑, 이웃사랑을 곳곳에서 실천한 덕분으로 동두천이 살기 좋은 봉사의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2019 볼런티어 대상에 20개 단체가 우수단체로 선정됐으며 경기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회의장,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경기도센터이사장, 금자동이패, 은자봉이패 , 동자봉이패 봉사자 등 104명이 단체 및 개인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에서 자원봉사로 우뚝 선 동두천시의 아름다운 얼굴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축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 의료취약지인 동두천시에서 동두천과 연천 등 경기북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의료원 북부병원이 설립된다면 가장 적합한 위치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77.2%가 ‘동두천시’라고 응답했다. 이는 미군 주둔으로 지난 68년 동안 동두천시는 국가안보의 최후 보루로서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해왔으며 특히 의료혜택에서 소외됐고 경기북부에서도 낙후된 응급의료 취약지로 지역응급의료 안전망에 큰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동두천시는 2019년 11월 13일부터 20일간 동두천시 중심 동일 생활권인 연천, 양주북부에 거주하는 주민 887명을 대상으로 병원 및 응급실 이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의 거주지역을 살펴보면, 동두천, 연천, 양주북부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는 20대~40대가 주를 이루었다. 세부내용으로 ‘야간·응급상황 발생 시 어느 지역 병원을 이용 하느냐’는 질문에 ‘의정부성모병원을 이용한다’는 응답이 41.4%로 나왔고 그 다음으로 37.2%에서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을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권역 24시간 외상센터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야간 아웃리치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경찰서 시민경찰대와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연계해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홍보 등으로 크리스마스 후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각종 위험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 발굴을 및 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리플릿을 통한 센터 프로그램 홍보와 간식, 홍보물품 등도 함께 제공 했다. 박미정 센터장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때에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을 때나 힘들 때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은 지난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5가구에 식사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다복식당은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게 멸치볶음, 계란말이 등의 밑반찬과 김치찌개를 전달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가구를 방문해 식사를 제공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최근 생활이 어려워서 지인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라고 추천해 얼마 전에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찾아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생계의 어려운 점도 해결해주고 이렇게 식사까지 챙겨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오늘도 착한식당 후원에 동참해주신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식사 나눔을 통한 가정 방문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의 소통의 매개가 되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페리카나는 지난 26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 치킨을 전달했다. 2019년 중앙동의 착한식당으로 봉사하고 있는 페리카나 치킨은 매월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위기 가구에게 치킨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가지고 저희 집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홀몸노인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한 겨울철에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임아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의 선물상자” 30개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사랑의 선물상자”는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송내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송내동 협의체 위원 15명은 이날 오후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모여 전날 구입한 생필품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조를 나누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내동 협의체 김수혁 위원은 “추운 겨울,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사랑과 마음을 듬뿍 담은 따뜻한 선물상자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춘기 송내동장은 “따뜻한 선물상자 만들기에 동참해준 협의체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마음과 정성이 30가정에 잘 전해져서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파머스치킨은 지난 26일 중앙동 저소득층3가구에게 치킨을 전달했다. 파머스 치킨은 올해 10월부터 매월 중앙동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치킨을 후원하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치킨을 전달하기 위해 신규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동절기 안부 확인도 실시했다. 조창순 대표는 “제가 드리는 식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잠시나마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조창순 대표님의 후원이 중앙동 저소득층 가구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 23일 오후 5시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월 1회 정기회의를 가졌으며 이번 임시회의로 총 13회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협력사업 결과보고 2019년 활동 내역보고 2020년 사업추진사항 및 기타 시정사항 등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 김봉규 위원장은 지난 2019년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올 한해 위원님들의 활약으로 우리 상패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고생들 많이 하셨고 2020년에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왕십리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게 소머리국밥을 전달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전달받은 식사를 저소득층의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 및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추워서 몸을 자주 웅크리고 있었는데, 따뜻한 소머리국밥을 먹고 몸을 녹이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껏 봉사해주시는 최광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시는 온정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다양한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관련 기관이 참여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무한돌봄센터 네트워크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등 5개 기관이 모여,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가구 중 치매와 우울증을 앓고 있지만, 복약관리가 잘 되지 않는 가구에 대해 협력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바쁜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대상 가구가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가구원들의 자활의지 고취를 위한 제도적 개선 등의 의견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불현동은 위기가구의 행복한 사회생활 정착을 위해 민·관 전문가와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희망찬 불현동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