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제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4월 6일 오전 9시 5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보건·의료·위생 기관·단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 「국민건강보장 / ‘함께 건강하자’」이며, 보건·의료 관련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그동안 시민건강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과 관계기관, 공무원들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6명, 시장 표창 34명 총 40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기념식을 시작으로 건강주간(4.7.~4.13.) 동안에 ▲금연구역 확대 선포식 및 캠페인(4.6. 09:30 시청 지하철 3번 출구) ▲「1530 건강걷기 발대식」(4.11. 10:00 시청1층 대강당) ▲건강도시부산 대토론회(4.13. 14:00 상수도사업본부 회의실) 등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올해 부산시는 지난 3월부터「끊고, 줄이고, 운동하자」이라는 슬로건으로,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시민 건강증진을 위해서 건강지표가 낮은 지역에 마을건강센터를 확대 개
(경기뉴스통신) 약국이나 마트에서 구입해 황사나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착용하는 보건용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 됐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쓰는 보건용 마스크 39건, 방한대와 같이 면으로 만들어져 공산품으로 유통되는 일반 마스크 11건 총 50건(32개 업체 제품)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성능을 평가하는 분진포집효율 시험 결과, 보건용 마스크 KF80 등급은 평균 86.1%, KF94 등급은 평균 95.7%, KF99 등급은 평균 99.4%로 모두 기준 이상의 미세먼지 차단 성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KF’는 ‘Korea Fiter’의 약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보건용 마스크의 성능을 인증하는 마크이다. ‘KF’ 뒤에 붙은 숫자는 마스크의 입자 차단 성능 인증 기준이자 등급으로 ‘KF80’은 80%이상, ‘KF94’는 94%이상, ‘KF99’는 99%이상 입자를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KF’ 뒤에 숫자가 클수록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성능이 높다. 연구원은 “분진포집효율(미세먼지 차단 성능) 시험은 보건용 마스크 KF80 등급
(경기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가 4월 7일(토) 오후 12시30분부터 4시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광장에서 벼룩시장 ‘벚꽃길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벼룩시장엔 사전 신청한 128개팀이 참가해 서적, 옷, 장난감, 신발 등 각종 물품을 판매하게 된다. 사회봉사단체인 ‘아름다운 가게’ 및 ‘월드비전’과 대전 지역 4개 사회경제적 기업, 동구 중구 유성구 지역자활센터, 7개 공방들도 함께 해 강정과 건강식품, 석고방향제,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한다.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국크래프트디자인협회는 ‘나의 희망글 캘리그라피’, 토리네작업실은 ‘머그컵 & 손거울 만들기’, 리누공방은 ‘바다속 메시지 캔들’ , 봉주르베이킹 & 두부팩토리는 ‘마카롱 꾸미기’ 체험 공방을 운영한다. ‘동전 쌓기’ 게임도 준비돼 있다. 대전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탐사운드의 ‘하모니카 합주’ 초청공연, 대댄보의 ‘K팝 댄스’ 공연도 열린다. 행사 참여자에겐 행운권 추첨과 ‘화폐에 숨겨진 비밀 이야기’ 퀴즈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고, 여름방학 화폐 제조공정 현장견학(경북
(경기뉴스통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바른 역사 인식과 독립군 나라사랑 정신으로 옳은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하여 2018년 청소년독립군체험캠프를 2일 1차를 시작으로 8차의 대장정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캠프는 전액 무료로 4월 한 달 동안 차수별 120명씩 2박 3일간 8차수로 진행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독립기념관이 공동 주관하며 국가에서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증한 국가인증캠프 제7203호다. 참가 학교는 2월~3월 전국에서 300명 이하 중학교 및 농산 어촌 도서벽지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였다. 1차 캠프 참가 학교는 경남 욕지중학교, 경기 백사중학교가 참가하였으며 앞으로 7차에 걸쳐 13개 학교가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일차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모둠 구성원 간 관계 형성 프로그램과 신흥무관학교를 알아보고, 대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본다. 2일차 프로그램은 독립기념관에서 신흥무관학교 의식주 체험과 전시관 및 추모 공원 관람하기, 수련원에서 독립군 챌린지 활동과 생존 및 응급처치 체험하기, 독립군 애도하기 프로그램 등 다채롭다. 마지막 3일차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긍심 고취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확인(4월 1일)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 모기(약4.5mm) * 모든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 일본뇌염환자의 250명 중 1명에서 증상 발현, 2017년 9명 발생 중 2명 사망(잠정통계) 최근 10년간 일본뇌염 감시결과, 일본뇌염 환자수는 증가하지 않았으나, 신고된 환자의 약 90%가 40세 이상으로 나타나 해당 연령층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당국은 매년 일본뇌염예측사업을 실시해 일본뇌염 매개모기(작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해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84건이었으며, 전년(141건) 대비 57건 줄었다고 밝혔다. ※ 임상시험 승인 건수 : ‘15년(99건) → ‘16년(141건) → ‘17년(84건) 이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중 위해도가 낮은 제품(개인용 혈당검사시약, 소변검사시약 등)에 대하여 임상시험 자료를 대신하여 민감도, 특이도 등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로 평가하는 방식 변화(`16.8.)에 따른 것이다. ※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승인 건수 : ‘15년(39건)→‘16년(56건)→‘17년(16건) 다만 피부 점막·조직을 채취하는 등 위해도가 높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대해서는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해야 한다. 지난해 승인된 의료기기 임상시험 주요 특징은 ▲4차 산업 관련 기술 적용된 의료기기 임상시험 본격화 ▲위해도가 높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임상시험 꾸준한 증가 추세 ▲미용 관련 필러 임상시험 증가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임상시험이 처음으로 승인되었으며, 승인된 임상시험은 3건이다. 승인된 임상시험으로는 뇌경색 유형을 분류하는 소프트웨어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2018년 제1회 빛고을 패밀리랜드 벚꽃 축제’가 광주 우치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벚꽃 축제는 광주광역시 범시민조직위원회와 광주 패밀리랜드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이번 축제는 1991년 유원시설지구로 개원한 우치공원 내 27년간 보존된 벚꽃을 활용하고, 체험과 참여 위주 프로그램 등 소통공간을 전면 배치해 기존 지역 축제들과 차별화 한다는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전야제와 축하공연, 봄소풍 보물찾기, 광주패밀리랜드 트레킹, 버스킹공연, 시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벚꽃축제장 입장은 무료로 개방되며 패밀리랜드 유원시설도 평일 오후 6시, 주말 오후 7시 이후에는 무료 입장(놀이기구 비용 별도)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31일 새롭게 선보인 대관람차 ‘빅아이’의 화려한 야간조명도 만날 수 있다. 윤병철 우치공원관리소장은 “시민들이 우치공원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문화체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극단 이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창작극 ‘사랑해 엄마’를 공연한다고 전했다. 창작극 ‘사랑해 엄마’는 연출을 맡은 최치환이 2008년에 생애 처음으로 완성한 희곡작품이다. 그 당시에는 작품의 주제나 감정의 깊이를 다루기에는 버거운 점이 있었으나, 다양한 창작극을 직접 쓰고 연출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사랑을 믿지 않는 딸이 죽음을 앞둔, 사랑이 넘치는 엄마와 함께 지내면서 변화해 나가는 성장 드라마이다. ‘남자의 외도’, ‘엄마의 시한부’라는 자극적이고 전형적인 소재이지만 딸의 성장 드라마라는 색다른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사랑해 엄마’는 액자식 구조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무대에 액자 같은 구조물을 사용해 관객들이 극 중 인물들의 이야기를 엿보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연출을 맡은 최치환은 2012년 극단 을 창단한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외교통상부 글로벌 문화 꿈나무로 선정이 되어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프린세스 바리”라는 작품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공연에는 배우
(경기뉴스통신) 교육부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사회·과학·영어 디지털교과서를 보급하며 중학교 정보 과목을 1학년에 편성한 1351개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를 첫 적용하였다고 밝혔다. 디지털교과서*는 2018년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사회·과학·영어 교과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개발·보급한다. * 서책형 교과서의 내용 외 용어사전, 멀티미디어 자료, 평가문항 등 풍부한 학습자료와 관리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외부 교육용 콘텐츠와 연계 사용 디지털교과서는 온라인으로 보급 중이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까지 제공하여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교육부는 디지털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2021년까지 전국의 모든 초·중학교에 무선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작년 도서·읍면지역 등 소규모 63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선AP(교당 최대 4대) 설치와 스마트단말기(교당 최대 60대) 보급했으며 올해 1878개 초등학교를 비롯해 2021년까지 전국의 모든 초·중학교(7967교)
(경기뉴스통신)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아토피·알레르기비염·천식 등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4월부터 10월까지 '2018년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성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환경 속에서 동·식물 관찰 숲길 걷기와 같은 친환경 체험과 함께 전문 의료인으로부터 질환에 대한 진단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건강나누리 캠프는 북한산국립공원 등 전국 12개 국립공원사무소와 환경보건센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및 지역전문병원 등 24개 의료기관이 함께 하며, 3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5회,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국립공원 주관 프로그램(A형)은 국립공원 내 사찰과 연계(템플스테이)하면서 전문병원의 진료·상담과 국립공원의 자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주 등에서 총 54회 운영할 예정이다. ※ 국립공원 10개소(경주, 계룡산 등), 의료기관 10개소(서울 아토피천식 교육정보 센터, 충남대병원 등), 사찰 5개소(불국사, 갑사 등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기계화율 제고와 안전사고율을 감축하기 위해 오는 2일부터 10월까지 2018년도 농업기계 안전사용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약 2회 개최된다. 특히 트랙터, 콤바인, 소형 농업기계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 안전교육, 농기계 이론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직접 운전하고 작업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편성한다. 대상은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예비농업인이다. 광주시는 200여 명을 접수 받아 기수별로 15~20명을 편성, 교육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유선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교육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062-613-5302)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기계 교육 실시로 농촌의 일손부족현상이 해소되고 사고율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도록 농업인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도, 시·군 상담복지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30일 오전 10시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 약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사특강과 조직 활성화 및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화 ‘재심’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가 연사로 참여해 2007년 억울한 누명을 쓴 5명의 노숙청소년을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구제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박 변호사는 “2007년 수원역 노숙소녀 살인사건에 국선변호사로 활동해 억울한 노숙 청소년 5명의 무죄 판결을 받아낸 것이 계기가 돼 이후 인권변호사의 길로 접어들었다”며 청소년 위기 상황에 대한 상담복지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25년을 맞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기념 동영상 상영을 통해 위기청소년 대응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에 설치돼 청소년 상담전화 1388을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위기청소년 상담
실전 육효[신역] -관음사 보화스님- [신역 연재 – 2일차] 첫걸음. Part 1. 날짜, 공망 정리. 아래 예제의 오른쪽 위에 보면 양력날짜와 음력날짜가 있습니다. (1)양력날짜는 전자자료로 정리하기 위한 옵션입니다. 통상은 기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2)음력날짜는 달력을 보고 옮겨 적으면 됩니다. 단, 달력은 당연히 60갑자가 표기되어 있어야 합니다. (3)음력날짜에서 년은 전자자료로 정리하기 위한 옵션입니다. 최소한 월과 일만 적으면 됩니다. 예제에서 날짜의 왼쪽을 보면 공망(空亡)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공망은 오늘부터 시작하여 가장 먼저 돌아오는 천간 갑과 을의 지지입니다. ◾무신일이라고 하면 기유, 경술, 신해, 임자, 계축, 갑인, 을묘, 즉 인과 묘에 공망으로 표기하는 것 입니다. ◾천간이 갑인 날에 문복하는 경우 갑의 지지는 표시하지 않고 을의 지지만 공망으로 표기합니다. ◾천간이 을인 날에 문복하는 경우는 어제까지의 공망이 아니라 새로 돌아오는 갑과 을의 지지로 공 망을 표기합니다. 우리나라에는 8맥 45종의 육효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는 공망의 규칙이 다른 육효도 소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4월 11일(수)까지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한방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한의약 분야의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방 의료기관의 특화된 진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해당 특화 프로그램의 홍보·마케팅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직접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한의약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치료 사례를 해외에 홍보하고, 한방 의료기관의 외국인환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여 한의약 의료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본 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5회차로, 2017년까지는 해외 마케팅을 위한 직접경비 지원에 그쳤으나, 올해부터는 해외환자유치 마케팅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한방 의료기관의 해외환자 유치역량 강화 및 지속 성장 가능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단 임영이 단장은 “한의약이 세계보건의료시장에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한방 의료기관의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 안전사용기준이 설정된 농약만을 사용하도록 관리하는 농약 PLS(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가 2019년 전면 시행되는 것에 맞추어 수입업체, 국내 농가, 식품업계 등에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약 PLS는 기준이 없는 농약은 불검출 수준(0.01 mg/kg)으로 관리하는 제도로서 2016년 12월부터 견과종실류(호두, 아몬드, 커피, 카카오 등)와 열대과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를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2019년부터는 채소, 과일 등 모든 농산물로 확대 적용된다. 또한, 축산물.수산물 PLS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농약 PLS 제도는 일본(2006년).유럽연합(2008년) 등에서 시행중이며, 미국.호주.캐나다에서는 이와 유사하게 기준이 없을 경우 불검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식약처는 농약 PLS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생산자와 수입자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농산물 생산자는 반드시 해당 작물의 병해충 방제용으로 사용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고, 사용방법.시기.횟수 등 안전사용기준을 지킨다면 PLS 도입과 상관없이 언제나 적합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수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