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독서 동아리 리더 양성 과정을 새싹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경영 교육회사 숭례문학당’에 소속된 독서토론전문가가 파견되어 운영하는 체험수업으로, 다양한 도서를 통해 직접 논제를 뽑고, 다른 사람과 토론을 하며 생각을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지원 하에 수강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독서 리더 양성 과정 수료자는 추후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동두천시 도서관 회원으로, 평소에 책을 좋아하며, 독서토론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고, 동아리를 어떻게 운영해야할지 궁금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7월 15일 부터 7월 21일까지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홈페이지 접수를 받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맛있는 메아리’는 지난 3일 송내경로당을 방문해,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맛있는 메아리’는 직접 요리한 불고기와 열무김치 및 떡, 과일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소외계층 11가정에 음식을 배달하기도 했다. 전흥순 회장은 “회원들과 직접 요리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정말 뿌듯했고, 봉사단의 정성과 재능을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맛있는 메아리’는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평생학습 요리동아리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소외계층과 이웃에게 나누자’라는 취지로 결성이 되었으며, 신규자원봉사단체로 등록되어 매월 소외계층 가정에 음식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은 지난 1일 환경캠페인과 환경정화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고씽 봉사단 중 환경정화팀과 캠페인팀 30명이 모여 지행역 주변, 상가, 원룸일대를 돌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과 쓰레기 줍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허인성 학생은 “이른 아침에 모여 함께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핵심가치를 배양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학습지도, 경로당 방문, 미술치료, 캠페인 등 매주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지난 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어린이 창작극 “뒤뚱이의 편지”를 상연했다. “뒤뚱이의 편지”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시 관람료 무료·할인과 더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과 극단 조각바람프로젝트가 공동 제작한 어린이 창작극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남극과 숲에 일어나는 문제점,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들이 실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기펭귄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내용이다. 이날 첫 상연 결과 2회 공연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재미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라는 교육적인 내용을 전달한다는 점이 좋았다는 관람소감이 전해졌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속한 주의 토요일에 총 2회 “뒤뚱이의 편지”를 상연할 예정으로, 공연 예매는 선착순으로,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와 현장 발권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안내데스크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 필기시험 대비과정 교육생 모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일자리센터에서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시간에 한해 접수를 받으며, 교육 참여자격은 1969년 1월 1일생에서 1999년 12월 31일생으로, 2019년 1월 1일 현재 동두천시 거주자 중 학습능력, 취업의지 등의 심사를 통해 30명을 선발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일자리센터 강의실에서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1차 필기과정을 대비해 4주간 교육을 실시하고, 8월 4일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며,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직업능력개발을 실시해 일자리 취업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2019년 국가기술자격 시험일정에 맞추어 연 4회 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직업능력을 개발해, 더 나은 일자리로의 취업알선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동두천시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동두천시는 MTB를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 동두천 관련 퀴즈, 포토존 촬영 및 SNS 공유 등의 이벤트 프로그램을 구성해, 이벤트에 참가하는 관광객들에게 기념품 등을 증정하고, 동두천 락 페스티발, 소요 단풍제, 왕방산 MTB대회,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디자인아트빌리지, 동두천 6산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시를 홍보할 수 있는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동두천시를 알리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달 31일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주관 ‘2019년 시·군 규제개혁 경진대회’에서 ‘기업애로, 현장소통으로 해소’ 사례로 입선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의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5월 초 제출된 사례들 중 1차 예선심사를 거쳐 16건의 본선진출 사례를 확정하고, 이날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 자리에서 동두천시는 ‘적극행정을 통한 전력공급 부족에 따른 공장 가동불가 애로 해소’를 해결한 사례 등을 발표했으며,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애로를 해소한 우수사례로 인정받는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과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기업애로 해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경기도 교통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지난 5월 29일 최우수시로 최종 선정됐다. 교통분야 우수 시·군 평가는 시·군 간 경쟁을 통해 교통정책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고, 우수시책을 발굴 전파해 수준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실적을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시책 분야, 17개 항목 26개 지표로 구분해 실시됐다. 동두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승용차 요일제 준수, 운수종사자 교육 등 교통 일반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2012년부터 1회를 제회하고는 매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시민편의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5월 31일 동두천중학교 교장실에서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학교 흡연예방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 보건소와 동두천중학교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소년기 흡연을 예방하고, 학교 내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 보건소는 학교 흡연예방사업의 계획 수립 및 시행, 학교 흡연예방사업 수행 시 필요한 교육자료 및 물품 등을 지원, 금연상담 및 금연 홍보활동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동두천중학교는 금연상담 및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 상담, 금연캠페인 등 흡연예방 홍보활동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동두천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을 독려하기 위해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의거 동두천시민의 건강관련 특성을 파악해, 체계적인 보건사업,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건강지표와 기초 통계자료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조사이다. 모집인원은 총 5명으로, 책임감이 투철한 20세 이상 성인 중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이중취업자가 아닌 자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구체적인 모집자격 요건과 우대조건 및 제출서류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달 31일에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행역에서 “담배로부터 우리의 폐를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금연 독려를 위해 마련됐으며, 흡연예방 패널 전시 및 금연관련 교육자료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강건강 관리, 결핵 예방, 심뇌혈관 예방관리, 감염병 예방관리 등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다른 사업의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지역 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2019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인 ‘치매예방 서포터즈 사업’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치매예방 서포터즈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과 관련해 지역의 치매 친화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결성된 치매예방 서포터즈 “함께, 걷기” 봉사단 1기는 노인자원봉사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원봉사자 양성교육과 리더교육을 수료한 후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보드게임, 미술⋅신체⋅음악활동, 신문브리핑 등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손용민 관장은 “치매예방 서포터즈 1기 ‘함께, 걷기’ 봉사단과 함께 동두천시에 치매 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2기, 3기를 계속 결성해, 지지체계 확립과 함께 치매예방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3일 동두천 의용소방대 허영준 대장을 6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허 명예시장은 지난 97년 동두천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오랫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동두천의 안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특히, 2014년 의용소방대 부대장을 거쳐, 2017년부터는 동두천 의용소방대 대장으로 활동 중이다. 2018년부터는 경기도 의용소방대 연합회 사무처장을 역임하면서, 동두천과 경기도의 안전을 위해 큰 이바지를 하는 등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인물이다. 허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동두천 시민의 한사람이자 의용소방대장으로 우리 시에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살아왔다.”며, “6월 호국의 달이 우리 서로 배려하며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허 명예시장은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오후에는 시의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인 송내동-은현IC 교량 연결 대상지와 하패리 악취 현장, 동두천커뮤니티센터, 놀자숲 등을 찾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에서는 지난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기 의정모니터단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의정모니터는 시민의 현장감 있는 의견을 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을 시작해 40명이 최종적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2년의 임기동안 도시건설교통·사회복지환경·교육문화체육 등 3개 분과별로 나뉘어, 주민 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 의회 방청 및 시의원의 의정활동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이들의 원활한 의정모니터 수행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지방의회연구소 장인식 교수를 초빙해 마련된 이번 특강을 통해 의정모니터 단원들은 지방자치의 개념부터 의정모니터의 역할 및 향후 수행업무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알아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의장은 “제1기 의정모니터단의 출범을 환영하며, 동두천 시민을 대표해 이 자리에 위촉된 만큼, 적극적인 모니터 활동을 통해 지역과 주민을 위한 목소리를 많이 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동두천시의회에서도 의정모니터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민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이성수 의장은 지난 29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노인대학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노년기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이성수 의장은 인생의 황혼기를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하는 방법과 식이요법 등을 소개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발로 뛰며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의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은 수시로 시민과 함께하는 강연 등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