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1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고려대학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멘토와 관내 중·고등학생 멘티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학습멘토링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학습멘토링 사업은 동두천로타리클럽과 동두천송지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다. 이번 청소년 학습멘토링을 통해 고려대학교 자진근로반 멘토들이 동두천시 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 현장견학을 함께 실시했다으로써, 청소년들이 진로와 특기를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들에게 미래와 희망의 표본을 만들어 주는 대학생 멘토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진로를 결정하고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회 제8·9대 지부장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동두천 시민회관 청소년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동두천시의장 및 시의원, 정경철 문화원장, 박장성 예총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홍재우 제8대 지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 동안 이끌어 주신 국악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회장의 임기를 마쳐 떠나지만, 앞으로도 동두천 국악협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경수 제9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변화된 국악협회의 모습을 통해 동두천 국악협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해 평생학습 주요 사업과 성과를 수록한 ‘2019년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운영성과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성과집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소개를 시작으로 비전 및 목표, 추진실적, 동아리 활동, 학습공간 자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동두천시의 지난해 평생학습 추진성과로 ‘지역과 주민의 평생학습 역량강화’, ‘소통과 공감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독서문화 생활화를 통한 평생학습 증진’ 등 평생학습 문화조성 사업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성과집을 각 시·군 평생학습관 및 평생교육진흥원, 관내 평생학습 기관 등에 배부해 동두천시 평생교육을 널리 알릴 계획이며 “성과집 발간을 통해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평생교육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20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로 총7,037건 1억7천9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소 또는 영업장 소재지를 두고 각종 인·허가 등을 행정기관에 신청·등록해, 인가·허가·신고 등의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의 규모에 따라 제1종에서 5종으로 구분되고 종별 세액은 제1종은 45,000원, 제2종 34,000원, 제3종 22,500원, 제4종 15,000원, 제5종 7,500원이다. 2020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기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시에는 3%의 가산금이 붙는다. 납부방법은 고지서가 없어도 가까운 금융기관의 CD/ATM기기에서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등록면허세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CD/ATM기기 이용이 불편한 납세자들은 전국 금융기관 또는 우체국에서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에 기재돼 있는 개인별 농협 가상계좌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아울러 인터넷 위택스, 지로에서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고지서 어플리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020년도 통합사례관리 운영계획을 수립,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로 인해 장기간 심층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하며 발굴된 시민을 대상으로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사례관리를 지원한다. 2020년 무한돌봄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기관,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공공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요금 체납가구, 고위험 1인가구 등을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복지욕구를 반영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설 연휴 전·후기간인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관리감독이 소홀할 수 있는 취약시기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 하천 인근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섬유·식품업종 등의 오염우려 사업장에 대한 자율점검 유도, 하천 순찰 등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에도 상황반을 설치해, 사고 발생 시 즉시 현장에 투입 및 대처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24시간 환경오염신고 상담창구를 운영해, 언제 어디서든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즉시 신고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시민과 사업장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시의 미래상을 설계하는 ‘2035년 동두천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계획단을 오는 2020년 1월 16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모집한 시민계획단은 총 41명에 4개 분과로 구성되어 ‘2035년 동두천 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분과별로는 1분과, 2분과, 3분과, 4분과로 나누어져, 4차에 걸친 회의에 참여하게 되며 각 분야별로 전문가에게 시민의 의견을 직접 제시함으로서 시의 미래 비전과 발전을 위한 도시기본계획의 큰 틀을 마련하고 시민참여형 도시행정계획을 수립하는데, 민·관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시민계획단의 참여를 통해 우리시 미래상을 설정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시민 참여가 시에서 목표로 하는 도시기본계획을 달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0일 올해 들어 첫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송내동으로 발령된 동장과 사례관리 및 장애인복지 담당자가 참석해, 현재 사례관리대상자로 관리되고 있는 4가구에 대해 전반적으로 서비스 점검을 실시하고 기존 제공된 서비스와 추가적인 지원 계획에 대해 폭 넓게 논의했다. 특히 65세미만 저소득가구 중 응급질환이 아니지만, 고가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치주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례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이들의 지원 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예산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동과 동두천시의 공동모금회 예치금을 복합적으로 연계하는 방향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부족할 경우 민간자원 등을 연계해 지원하기로 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맞춤형복지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주민과도 최대한 협력해, 이들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3월부터 관내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30명에게 요구르트를 지원하고 있다. “요구르트 지원사업”은 공적지원은 받고 있으나, 수시로 안부확인을 할 수 없는 세대에게 고독사 예방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안부 및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해당 재원은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마련하고 있다. 요구르트를 전달받은 이 모 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간식을 챙겨 먹지 못하고 늘 사람이 그리웠는데,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요구르트를 전달받고 저도 모르게 마음이 울컥해 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우리가 전달하는 작은 요구르트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고독사 예방과 안부 및 안전 확인을 위해 앞으로도 요구르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홀몸노인 가족 만들기 사업’을 위해 저소득 및 몸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반려식물 붉은색 ‘시클라멘’ 화분을 전달했다. 반려식물을 받은 홍 모 할머니는 “평소 혼자 할 일 없이 지내던 하루였는데, 반려식물이 생기면서 아침에 물을 주고 햇볕을 쬐며 함께 바람을 맞이하며 새로운 소일거리가 생겨 기쁘고 설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반려식물 전달은 관상용이나 공기정화 등 식물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적 안정과 성취감에 도움을 줘, 치매예방과 외로움 치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홀몸노인의 정서적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동참해 주신 ‘그린화원’에 감사드리며 반려식물 전달을 통해 홀몸어르신께서 정서적 안정과 마음을 돌보는 치유효과를 얻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0일 오후 4시경 동두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아빠와 함께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딸 2명과 함께 내방해, 기부금 134,550원을 전달하고 홀연히 귀가했다. 송내동에 거주하고 있다고만 밝힌 익명의 세 부녀는 올해로 4년째 아이들의 저금통을 털어, 연말마다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는 짧은 말만 남긴 채 기부를 실천해왔다. 올해 역시 송내동 직원이 자녀들 이름만이라도 밝혀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끝내 알려주지 않아 익명으로 처리됐으며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위기의 사례관리 가구에게 전달된 예정이다. 한편 최순일 송내동장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꾸준하게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보여준 익명의 세 부녀에게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관내 어려운 주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오후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이성수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생연2동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50여 분을 모시고 2020년도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2019년 시정성과와 2020년 경제, 문화·체육, 도로·교통 등 주요 영역별 시정 추진계획에 대해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PT발표를 했다. 이어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한 뒤, 이에 대해 시장이 답하는 방식으로 소통의 장을 만들었으며 시민들이 건의한 대부분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했고 시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검토 후 빠른 시일 내에 신속히 처리하도록 해, 시민의 신뢰와 만족을 얻는 행정을 구현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첫 번째 시정방침이 시민중심 소통행정인 만큼, 시장실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며 “오늘 못 다한 건의사항은 추후 지속적으로 함께 얘기 나누며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가족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가족교육 및 간담회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의 가족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지식의 습득, 다른 가족과의 소통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안희남 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가족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정신질환자의 치료과정에서 느끼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고 해소하고 가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 습득과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에서는 사회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및 가정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 발생한 경기도 김포시 일가족 사망사건과 지난해 12월 발생한 구리시 고시원 거주자 사망사건과 같은 비극이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갖추고 생활고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조사는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정보 제공 협조를 얻어, 관리비와 각종 공과금 체납자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 관내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신속한 방문상담을 통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해,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해,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고 보다 나은 민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겨울철은 특히나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고 복지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경기뉴스통신) 경부영 신임 보산동장은 지난 9일 취임 후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의 첫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생필품 상자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애로사항은 없는지 확인하는 등 현장방문 소통행정을 펼쳤다. 독거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신임 동장님께서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신임 동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는 인사를 건네며 “노인들을 위한 복지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취임 후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추운 계절 마음까지 춥지 않게 지내시도록 지속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