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보산새마을금고 봉사단은 지난 8일 보산할머니경로당을 방문해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 회원들은 준비해온 떡과 과일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어르신들은 봉사단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봉사단은 경로당에 장롱을 기증해 더욱 훈훈한 자리가 됐다. 한편, 보산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취약계층 장학금 및 쌀 전달, 드림스타트 아동후원 등 지역사회 다양한 나눔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에 가입해 나눔과 봉사활동의 영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보산새마을금고 황인숙 이사장은 “생전에 어머니가 다니시던 경로당 어르신들을 봉사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경로당과 지역사회 소외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대한적십자 소요산봉사회는 지난 6일 먹쟁이골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회는 준비해온 다과를 어르신들과 함께 먹으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발마사지와 마스크 팩을 붙여 드려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박혜상 회장은 초복날인 12일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어르신들을 초청해 무료식사를 대접하기로 해 뜻깊은 결연봉사가 됐다. 박혜상 회장은 “이번 결연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둘러앉아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진 것 같아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봉사회가 지역에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중국 허난성 삼문협시 사회관리대학 부원장 조진칭 등 4명은 지난 8일 MOU 체결을 위한 사전답사로 신한대학교와 동양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동두천시와 자매도시인 삼문협시의 사회관리대학에서 동두천 소재 대학과의 MOU 체결을 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히면서 시작되었으며, 각 학교의 초청장을 통해 방문이 성사됐다. 이번 일정은 각 학교를 방문해 학부 및 시설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교수의 교류조건 등 교류협력을 위한 상호의 의견을 교환했다. 신한대 이대홍 국제교류처장은 “외국의 많은 학교들과 교류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시에서 가교 역할을 해 방문한 적은 처음이다. 좋은 모델로 생각하며, 세부적인 사항은 대학끼리 연락하며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19 경기북부권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지난 7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두현 대한검도회 부회장 등 내·외빈과 경기북부 검도동호인 5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1일 개관한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생활체육대회로, 개인전 남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및 단체전에 경기북부의 많은 검도인들과 가족들이 함께했다. 최용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위해 동두천시를 찾은 경기북부지역 검도인들을 환영하고, 검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애쓰는 검도 동호인들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부상 없이 즐겁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회결과 남자 초등부 1~2학년 개인전 우승 허승민 학생 등 36명이 개인전 입상하였으며, 남자 일반부 일산 올림픽A 등 24개 팀이 단체전에서 입상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관내 독거노인 200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아이스머플러 200개를 전달했다.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준비한 아이스머플러는 폭염에도 전기세 부담으로 냉방용품을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고 있는데, 동에서 마련한 작은 선물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취약가구를 조사해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관내 냉방시설 취약 1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김석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정근태 생연2동체육회장은 지난 4일 생연2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감자 21박스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감자는 생연2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올해 봄부터 지역민을 위한 봉사목적으로 텃밭에 수확한 것으로, 수확한 감자 중 21박스를 김석훈 회장과 정근태 회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도록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기증해 준 감자는 고루 나누어 관내의 총 47가구에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사라지고 있는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적극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훈 회장과 정근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업무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과 관련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동 협의체 특화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동별 협의체 운영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동 협의체는 특화사업과 관련해 사업계획 및 결과보고, 구비서류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추진하는 만큼, 사업 선정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후원자 관리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동 협의체는 공공부조의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알리고·보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연계하면서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일 관내 거주중인 아빠와 자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 지행동 소재의 보드게임방에서 “2019년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 4주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컴퓨터·스마트폰 게임이 아닌 쉽고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아빠와 자녀 간 건강한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아이와 한 팀이 되어 게임을 하는 동안, 머리를 맞대고 소통할 수 있어 친밀감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이는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었고, 아빠와 한 팀을 이뤄 게임을 하는 동안 재밌고 뿌듯했으며, 특히 게임을 이겨서 더 기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센터 관계자는 “똑·게·대디 육아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의 양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자녀와 관계형성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좋았다. 앞으로 아빠와 아이, 나아가 가족 모두가 몸과 마음의 건강함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사동뼈다귀감자탕은 지난 5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사동뼈다귀감자탕 오해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시원한 감자탕과 다양한 밑반찬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동두천시의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해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사동뼈다귀감자탕은 관내 어르신을 초청해 정성껏 점심상을 차려드리는 선행을 매월 이어나가고 있다. 오해숙 대표는 “홀로 지내시면서 제때 끼니를 못 챙겨 드시는 어르신들께서, 점심식사를 하시면서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고, 큰 기쁨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5일 오후 1시 30부터 5시 30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대상으로 제2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해,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언제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4회, 의무교육대상은 8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오전 7시부터 신시가지일대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송내 가족봉사단 내 마을청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내 가족봉사단은 2018년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조은희 위원의 기획으로 소규모 가족이 모여 시작되었으며, 올해 3월 클린데이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2019 동두천시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중식봉사 실시, 지난 5월에는 단체 명칭을 송내 가족봉사단이라고 정하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는 두 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신시가지 상가 앞 및 도로변에 버려진 작은 담배꽁초부터 덩치가 큰 재활용 쓰레기까지 봉사단의 수고로 깨끗하게 정리됐다. 관내 마을 청소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팀은 “내 손으로 쓰레기를 주워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또, 자녀와 함께 봉사를 실천하니 보람이 배가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고춘기 송내동장은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참여한 가족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동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오후 폭염경보에 따라 안전 확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돌봄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돌봄활동은 38명의 독거 어르신들의 혹서기 건강상태와 불편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추진하는 돌봄 사업이다. 이날도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한 밑반찬을 가정에 방문해 전달함과 동시에 폭염 대비 필요물품 및 냉방기기 작동여부를 점검하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이 어려움 없이 혹서기를 잘 보내 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7월에 생일을 맞은 홀로 사는 어르신 3분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드렸다. 이날은 본인의 생일도 잊고 지내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깜짝 방문해, 생일축하 노래와 함께 떡 케이크 및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부터 매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생신축하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때마다 생활의 도움이 필요한 점을 조사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에 그 결과를 전달하는 등 독거노인에게 체계적인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규환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지금처럼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오전 7시부터 지행역 일대 및 신시가지 아파트 주변을 정화하기 위한 ‘산하단체원과 함께하는 송내동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각 사회단체 회원과 송내동 직원, 그리고 일반인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시가지 상가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생활쓰레기뿐만 아니라, 배수로 및 유충 발생구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면서, 여름철 악취 및 해충서식 방지에 힘썼다. 이날 참석한 장민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신시가지 상가 앞이 깨끗하게 청소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클린데이 행사에 지속적인 참여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 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고춘기 송내동장은 “환경의 중요성은 송내동을 넘어 전 세계가 느끼고 있는 문제로, 특히 쓰레기,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문제는 사람의 건강에도 직결되는 만큼 주기적인 환경정비는 매우 중요하다.”며, “새벽에 일어나 몸은 피곤하시겠지만, 주민들의 깨끗한 삶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은 가벼워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폭염주의보 발효가 된 지난 5일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4월에 심었던 감자를 수확했다. 감자 수확계획이 6월말 비로 인해 한차례 무산되기도 했지만, 이날 이른 새벽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 상패동장 및 직원, 상패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석훈 새마을 시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감자밭의 비닐 및 잡풀 제거, 감자 캐기, 박스 만들기, 무게 측정 후 박스포장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작업을 끝냈다. 매년 휴경지를 이용해 사랑의 감자 심기를 실시하고 있는 상패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 가뭄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알도 튼실하고, 많은 수확량으로 마음도 풍요로워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얼굴이 탈 정도로 열심히 함께 봉사한 진영호 상패동장은 “오늘 감자 수확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동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