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나능이버섯백숙은 지난 24일 삼계탕 10개를 지원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했다. 나능이버섯백숙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발굴로 2017년부터 꾸준히 매달 10가구에 삼계탕을 지원해오고 있다. 각 가정으로 전달되는 능이버섯 삼계탕은 삼계닭, 능이버섯 육수, 영양찰밥 등이 각각 따로 포장되어 제품의 신선도를 높이고, 드시는 분의 취향을 배려한 정해정 대표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정해정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내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삼계탕으로 원기를 회복하여,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단한번의 지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는 정말 힘든 일이다. 경기침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선구이 전문점 “어전”은 지난 25일 소요동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7명을 초청해 맛있는 동태찌개를 대접했다. 지속적인 선행을 인정받아 지난해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어전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마다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및 밑반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은 비오는 날씨와 걸맞은 시원하고 칼칼한 동태찌개를 대접하고, 김순례 대표가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례 대표는 “정성껏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김순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소요동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해 쉼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5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보호 계획을 수립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의 인적 자원과 함께 위기가정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도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를 찾아 공과금 체납 등의 위기가정 발굴 시 행정복지센터에 언제든 연락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 관련 안내문을 배부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신규 사례관리 후보 네 사례에 대해 대상자 선정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회의 내용은 알코올중독 및 정신질환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않고 비위생적인 환경에 기거하는 70대 고령의 독거노인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및 소독방역서비스가 필요한 사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살시도를 했던 저소득 노인의 사례 등 총 네 케이스에 대한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문제해결을 위해 시청 무한돌봄팀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을 받았다. 생연1동 맞춤형복지 팀장은 “알코올성 치매 등으로 인지능력이 저하된 대상자는 삶의 목적과 동기부여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사례관리를 통해 동기 부여를 돕고 주체적으로 삶을 살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에서 추출된 복지대상자 27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일제조사 및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19년 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에서 선정된 명단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관내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방문상담 등을 통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여, 취약계층의 위기상황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지체 없이 방문을 실시했다과 더불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은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맛있는 김치찌개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다복식당은 올해 1월 착한가게 협약을 체결한 이래 평소 끼니를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다양한 국거리와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이해밀 대표는 “중앙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받은 사랑을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모쪼록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다복식당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매번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랑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오는 8월부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수강실 참꽃마리에서 ‘별별물품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별별물품 대여서비스’는 지역주민이 각 가정에서 보관, 가격, 사용 횟수 등의 사유로 구입하기 부담되는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여하여 생활의 경제성 제고 및 공유문화를 확산시키고, 대여 수입금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여, 주민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마을을 만들고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별별물품 대여서비스’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120여 명의 대여물품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여행용품 12종과 별별용품 5종을 유·무료로 대여하며, 전화로 물품대여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신분증을 지참 후 직접 방문해서 대여하면 된다. 대여요금은 대여물품의 유지보수, 내구연한 등을 고려하여 구매비용의 3%~15%로 선정하였으며, 대여기간은 여행물품은 4박 5일, 별별물품은 2박3일로 조기반납 시에는 할인을 하고, 지연반납 시에는 지연할증금을 청구할 계획이다. 장민경 주민자치위원장은 “‘별별물품 대여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시키고, 지역 내 공유문화를 확산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4일 이담양평해장국 식당에서 남산경로당 어르신 20분을 모시고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 이후 마익수 회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어르신들을 모셔 식사를 대접하기로 희망하여, 두 번째 반가운 만남으로 이어졌다. 봉사회는 어르신들을 경로당에서 직접 모셔와 해장국과 김석훈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준비한 과일을 정성껏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협의회 마익수 회장과 부녀회 이영자 회장은 “지난번 첫 결연 봉사이후 어르신들을 만나 뵙게 돼서 반갑고, 봉사회가 대접한 식사를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을 통한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보육교직원 장기근속수당 지원 사업을 올해 7월부터 확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보육교직원 장기근속수당 지원 사업은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2009년 첫 시행이 되었으며, 국공립·법인어린이집의 경우 5년 이상, 민간·가정어린이집의 경우 2년 이상 근속한 보육교직원에게 월 5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지원해왔다. 장기근속수당은 보육교사의 사기를 진작해 이직률을 낮추고,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기존 지원기준에 항목을 추가하여 올해 7월부터 민간·가정어린이집에서 3년 이상 근속한 보육교직원은 2만원 인상된 월 7만원 처우개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우수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보육교직원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이번 장기근속수당 확대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육교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전문적이고 유능한 보육인력의 구성원으로서 일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한돈협회 양주·동두천시지부는 지난 25일 한돈 5kg 200박스를 후원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 양주·동두천시지부에서 한돈의 소비촉진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조영욱 지부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양돈농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5일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에 참여해 소요산역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위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소요산 입구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청소해, 시민 및 관광객을 위한 깨끗한 소요산 입구를 만들었다. 이정훈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소요산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더 많은 관광객들이 소요산을 찾아 우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소요산 관광지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환경정화는 모든 사람의 관심과 노력으로 이뤄진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월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한분을 선정해,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과 건강을 체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효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7통의 한 어르신을 방문해 말벗과 혈압 및 당뇨 등 건강을 체크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춘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찾아가는 효도사업을 통해 보살핌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듬어 활력을 증진하고 도움을 드리는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더 많은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찾아가는 건강교실에 이어 찾아가는 효도사업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홀몸 어르신을 보살피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상패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23일 소요5통 경로당을 방문해 고소한 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는 경로당에서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맛있는 빵을 전달하면서, 정겹게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요5통 할머니 경로당 노명희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경로당을 방문해준 것도 감사한데, 매월 이렇게 맛있는 간식을 선물해주어서 정말 기쁘다. 우리를 이렇게 감동시켜주니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로컬드림봉사회원들을 격려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여기 계신 모든 어르신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르신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협신’에서는 지난 24일 생연1동 저소득 홀몸어르신 5가구에 중복을 맞아 여름보양식 소머리국밥을 전달했다. 최광열 대표는 “더운 여름철 기력이 저하되기 쉬운데, 정성들여 오랜 시간 푹 고운 소머리국밥을 드시고, 홀몸 어르신들이 힘을 내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맞춤형복지팀은 국밥을 전달하며 홀몸어르신의 안부확인 및 건강을 체크하고, 여름철 안전점검 및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확인했다. 국밥을 전달받은 한 독거어르신은 “한 끼 식사로 홀로 사는 노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관심을 가져주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착한식당 협신의 소머리국밥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회복하고, 이웃이 이웃에게 관심을 두는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착한식당의 기부문화가 더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상패동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조사해 15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회의에서 여름철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조사·발굴해, 올 여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지원하자는 의견에서 시작됐다. 이에 상패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5일 월례회의 이후 약 일주일간 상패동 관내를 조사해 15가구를 선정하고, 선풍기를 지원하게 됐다. 한편,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015년에 시작해 이사봉사, 연탄봉사, 생필품지원, 독거노인 방문조사 등의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봉규 위원장은 “이번 여름 집중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우리 동네에 어려운 가구들을 다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작지만 선풍기 선물로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