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 16일 주간재활프로그램 ‘지역사회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적응훈련은 지역사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공시설 견학, 축제 참여, 전시관람 등 문화 체험 및 경험을 통하여 지역사회일원으로서의 사회적응을 돕고, 여가시간 활용방법을 알려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은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를 방문하여 나만의 도자기 그릇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안희남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복귀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회원들이 당당히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해 만성정신질환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사회적응을 돕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소회의실에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열악한 원룸에서 국민생활기초수급자인 만 18세 미만 청소년 아버지가 신생아를 돌봐야 하는 가정에 대해 ‘학교 밖 청소년’ 부부가구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원된 서비스에 대한 점검과 앞으로 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 등을 위해 열렸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사회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서비스 및 정보 제공, 규칙적인 교육 참여 등의 일련의 과정이 중요한 청소년에게 경험이라는 것과 학교 밖 청소년 특성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었다. 이번에 논의된 대상가구는 신생아 돌보고, 주거할 공간의 마련이 시급하여,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지원을 받아 거처를 이전하고, 아동용품 및 식료품 지원, 보건소 산모도우미지원 서비스, 기저귀 지원 바우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받았다. 또한, 주요 욕구 및 문제에 맞게 ‘행복한 가정만들기’를 위해 청소년비전희망센터의 전문적 부부상담 진행, 긴급지원사업과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사업 생계비 지원, 7월부터 맞춤형급여대상자로 선정되어, 보호도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제8회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가 개최됐다. 협의체 총 20명의 위원 중 김봉규 위원장을 포함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동정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와 발전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7월과 8월 무더위 기간 동안 “신바람나는 우리동네”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발굴하여 15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한 결과를 보고하고, 추석과 연말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계층을 위한 활동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관내에서 실시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홍보와 후원 활동에 대한 방안들도 제시됐다. 김봉규 위원장은 “우리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발히 활동할수록,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이 될 것이다. 우리 위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뚜레쥬르 송내점과 연천분식이 후원한 빵과 만두를 사례관리대상자 6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뚜레쥬르 송내점과 중앙시장에 위치한 연천분식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아침, 정성스레 만든 따뜻한 빵과 만두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은 사례관리 종결가구에 대한 사후점검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가구 등을 방문하여 빵과 만두를 전달하며 복지욕구를 확인하고, 안부를 살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뚜레쥬르 송내점과 연천분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지역주민들의 위기상황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8일 위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잡초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강식 위원장은 “장마가 지나간 후 며칠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원에 잡초가 무성히 자란 것을 확인했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생연1동의 미관을 해칠뿐더러, 주민들이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제초작업을 실시하기로 결심했다.”며, “이번 달은 이처럼 사람들의 손길이 잘 미치지 않는 곳까지 신경을 써서,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생연1동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무더운 일요일 아침부터 예초기 등 장비를 챙겨서, 관내 정비를 위해 제초작업에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오늘같이 위원 분들의 끊임없는 정성과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생연1동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눈에 잘 띄지 않는 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더욱 좋은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생활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 처리, 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왕가네뼈다귀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왕가네뼈다귀 심희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맛있는 해장국과 다양한 밑반찬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동두천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여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왕가네뼈다귀는 관내 어르신을 초청하여 정성껏 점심상을 차려드리는 선행을 매월 이어나가고 있다. 심 대표는 “홀로 지내시면서 제때 끼니를 챙겨서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들께서 흡족해하며 점심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큰 기쁨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맛드림 정육식당”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사랑의 중식 제공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소요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맛드림 정육식당”은 소요동 관내에서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맛과 친절로 유명한 소요산의 대표적인 식당이다. 이날 식사로는 구수한 잔치국수와 제철 과일, 떡 등이 제공되었으며, 직원들 모두가 즐거운 얼굴로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무더위에도 잊지 않고 매월 어르신들에게 정성들인 식사를 제공해주시는 착한식당 사장님 이하 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식사를 함께한 모든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은 지난 17일 경기도우수프로그램 솔로탈출 ‘연애의 맛 봉사단’ 활동으로, 남녀 봉사단원 20명이 드림스타트 아동 15명과 아름다운문화센터 쿠쿠홈에서 제과제빵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미 여러 차례 만남으로 많이 친해진 아동과 팀을 이룬 연애의 맛 봉사단은 제과제빵 강사의 지시에 따라 반죽을 하고 ,예쁜 모양틀을 사용하여 제법 간단한 머핀과 쿠키를 만들었다. 제과점처럼 예쁘지는 않지만, 정성과 맛만큼은 어느 빵에 뒤지지 않았다. 연애의 맛 봉사단 최씨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내 손으로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들어 아이들과 맛있게 먹고, 이웃에게도 나눠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 좋은 만남과 더불어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아이들과 만든 빵과 과자는 관내 아동센터 2곳에 배분하여, 센터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돌아오는 9월에는 추석맞이 명절음식을 만들어 관내 아동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는 지난 19일 ‘2019 천사데이 제17회 천사 마라톤 대회’ 준비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2003년 시작되어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천사데이 기념 천사 마라톤 대회”는 봉사와 사랑으로 자리 잡은 동두천시 최대 행사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동두천 시민이 모두 함께 즐거운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올해도 마라톤 참가 수익금은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위해 쓰일 예정이며, “천사기동봉사대”가 출동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집수리를 통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동두천시청 관련 부서장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마라톤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안전하고, 깨끗하고 멋진 축제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시민들께서 해가 거듭될수록 천사 마라톤 대회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주셔서 정말 행복하다. 동두천시민 모두가 만드는 축제인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천사데이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8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3회 직업상담사 2급 국가기술자격증 1차 시험에 합격한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2차 실기시험 대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차 실기시험 대비 교육과정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강의실에서 노동의 수요와 공급, 직업정보의 부문별 기능, 직업상담의 단계 등 4주간 9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생들이 10월 12일부터 실기시험을 치르고, 11월 22일 최종 합격생이 발표된다. 경력단절 여성 A씨는 “요즘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어 안정된 일자리로 직업상담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관련분야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 모집 안내를 보고 도전하게 됐다. 구인·구직자들에게 취업을 연계해주는 업무인 만큼 보람된 일자리로 생각하며, 교육에 임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두천시에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교육훈련비를 지원해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에 꼭 자격증을 취득하여 안정된 일자리 및 재취업 기회를 얻기 위해 최종시험인 실기시험에도 통과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속적으로 직업능력 개발훈련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 및 선물 용품의 원산지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농산물명예감시원을 동원하여 추석 전까지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중·대형유통매장 및 재래시장, 음식점에 대하여 고사리, 돼지고기 등을 중점 대상품목으로 실시하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동원하여, 홍보·계도 및 위반사항 감시·신고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원산지표시 위반의 경우, 관련법에 의거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방법 위반 등에 대해서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수입 농축수산물의 국내산 둔갑을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원산지제도의 정착을 위해 시기별, 업종별 지도·단속을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양주골 토종순대국’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7분을 초대해 순댓국을 대접했다. 생연1동의 착한식당인 양주골 토종순대국은 매월 1회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순댓국을 대접하면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진민순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 순댓국 한 그릇이 건강한 한 끼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 장경미 팀장은 “매월 1회 식사대접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진민순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신규 착한식당으로 “처갓집 양념치킨” 동두천점을 발굴하여 연계했다. 최종진 대표는 동두천시에서 ‘신전떡볶이’와 ‘처갓집양념치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저소득 가정을 위해 떡볶이를 후원해오고 있었지만, 추가적으로 치킨을 후원하고 싶다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의사를 전달해 맞춤형복지팀이 즉시 착한식당으로 연계했다. 치킨 후원은 매달 셋째 주 금요일,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이 다문화가정의 자녀 등 필요 가정을 선정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보산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맛있는 치킨을 후원해주신 최종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된 음식을 적재적소에 전달하여, 대표님의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9일 여름철 병해충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급증한 해충을 없애고, 전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 특히, 하수구, 소하천, 농로 및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전염병 없는 마을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진식 생연1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방역활동에 힘써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동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통장협의회 8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8월 신설된 40통에 신임통장을 위촉했다. 불현동 신임통장으로 위촉된 정만호 40통 통장은 월례회의에서 장경원 불현동장에게 위촉장을 전달받고, 새롭게 통장으로서의 직무를 시작했다. 신임통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봉사를 펼쳐 왔던 인물로 “항상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손과 발이 되어, 성심껏 통장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장경원 동장은 “신설된 40통의 통장직을 맡아줘서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주민들과의 소통에서 연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