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동행실천 봉사단은 지난 21일 기상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첫 봉사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 좋은 종이접기와 노폐물 배출 및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손발마사지를 실시했다. 또한, 이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부물품인 기능성베개와 쌀을 경로당 측에 전달했다. 이인숙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준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260여 개 등록 자원봉사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을 비롯하여,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과 연계하여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22일 광진구 청소년성문화센터,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 성교육과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성교육을 통하여 사춘기 아동의 건전한 성가치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몸, 정체성과 다양성, 관계, 감정 차별과 폭력 등의 자기주도형 성교육으로 운영됐다. 오후에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물놀이 사고 및 소방·태풍·지진 등 재난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선박탈출 체험, 승강기 체험, 화재대비 체험, 교통안전 및 생활안전 체험 등이 운영됐다. 참여한 아동들이 화재로 연기가 자욱한 건물을 비상구를 따라 자세를 낮추며 빠져나가고, 구명조끼를 입고 선박을 탈출하는 등 간접 체험을 통해 안전의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이◯◯ 학생은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배우면서,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고, 재난 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아동들의 안전의식 조성에 기여하였기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CCTV 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관제요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시설보안을 위한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관제요원, 상주경찰, 유지보수업체 상주인력 등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제운영에 필요한 전문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세부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대상 및 위반 여부, 영상정보의 체계적인 보안관제 가이드라인, 시설관리 및 출입보안 절차 등에 관해 진행되었으며,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개인영상정보의 침해 예방 등 신뢰성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보안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3년 12월 개소, 관내 417개소 1866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여 관제요원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각종 범죄와 재난·재해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영상정보 관리시스템 도입 운영으로 개인영상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실태조사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행정 및 일반재산 토지 5,124필지, 건물 208동 으로, 현지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공유재산 대장과 지적, 등기부 등 관련 공부 대사 후 불일치 재산은 지목 변경 및 합병 등 관리대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또한, 누락재산과 활용이 가능한 유휴지 발굴 등을 적극 실시하고, 사용수익허가 또는 대부계약 없이 공유재산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사용하는 재산 발견 시에는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특히, 보존부적합 재산에 대해서는 실수요자 위주로 매각을 추진해 주민불편 해소와 청사기금 마련 등 세입 증대를 통한 지방재정을 확충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이행함으로써, 소관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재산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LH서울지역본부(의정부권주거복지지사)는 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단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의정부 임대주택 단지 내 홀몸어르신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봉사캠프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정식명칭은 “참!신한 LH가 함께하는 멘토링 봉사캠프”로써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신한대학교 대학생 봉사 프로그램 제공과 LH측의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두 개 기관이 사회공헌활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미 2017년 8월에 제1회차, 제2회차를 실시하여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더 발전된 방향으로 제3회차 봉사캠프를 실시하기 위해 두 기관은 5월부터 매달 구체적 프로그램 개발 마련을 위하여 상호 업무협의를 통한 프로그램 방향을 모색해 왔다. 봉사캠프는 지난 8월5일(월)~8월7일(수) 2박3일간 진행되었으며, 관할 단지 세대 청소년들이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캠프를 통해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고, LH의정부권주거복지지사 직원들과 한조를 이루어 국민임대 및 행복주택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내용이었다. 2박3일간의 멘토링을 통해 생긴 연계로 행사 이후에도 대학생들이 청소년들에게 학교생활 및 입시 등에 도움을 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하봉암동 소재 동천난원의 호접란 어린묘가 화분 상태로 미국으로 수출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21일 동두천산 호접란의 미국수출을 축하하기 위해 이상구 동두천시 부시장과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남상식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장, 정진호 동두천농업협동조합장, 이건식 동두천새농민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동두천산 호접란 분화 미국 첫 수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출발한 호접란은 1차분 12,000본으로, 부산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주 아포카시에 위치한 코로스오키드농장으로 운반되며, 올해 총 1억원 가량을 수출할 계획이다. 호접란의 미국수출은 대한민국 난 재배 역사에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한국 난초류의 미국 수출을 위해서는 뿌리를 세척해 선적했기 때문에, 한 달여의 운송기간으로 인해 활착율이 저하되어, 화분상태로 운반되는 대만산과 경쟁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었지만,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004년부터 미국과 협상을 시작하여 2016년 9월 한·미 수출검역 요건에 합의하고, 2017년 10월 미국 연방법령 개정안 발효를 통해 우리나라는 2017년 12월 관련규정을 고시, 미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서 복돈이야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장동숙 대표는 지난 20일 관내 홀몸노인 15분을 초청하여 정성이 가득한 중식을 대접했다. 이날의 중식봉사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복돈이야 장동숙 대표의 적극적인 후원아래 복지사각지대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식 지원이 실시됐다. 장동숙 대표는 어르신들 모두가 좋아하고 잘 드실 수 있는 소불고기전골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점심으로 드리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살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장동숙 대표는 꾸준히 불현동 착한식당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어르신께 친절한 서비스로 음식을 대접하는 식당으로 손꼽히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줄서시오 보산점의 후원으로, 경로당 어르신 20여 분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보산동 줄서시오의 임연춘 대표는 관내 홀로 살아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여, 정성껏 조리한 부대찌개와 돈가스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날은 북보산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 대접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식사하실 수 있도록 보산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식당까지 이동을 보조하는 등의 협조 속에서 식사가 진행됐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항상 보산동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걱정해주시고, 따뜻한 관심으로 귀한 점심식사를 후원해주시는 임연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의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그집순대국’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여름 보양식인 순댓국 포장 10인분을 후원했다. 그집순대국 오윤희 대표는 “말복을 지난 늦여름 막바지 폭염 속에서 홀몸어르신들이 순댓국을 드시고 몸보신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순댓국을 후원받은 한 어르신은 “매월 이렇게 노인들을 위해 신경 써서, 여름에 몸보신이 되는 순댓국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따스한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가족이 없이 홀로 사시는 이웃들이 많다. 독거노인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김밥천국에서는 지난 20일 중앙동 저소득 어르신 25분에게 중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밥천국에서는 시원한 콩나물국을 비롯해 두부조림, 무들깨볶음, 샐러드, 미역줄기볶음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반찬을 한상 가득 내어 맞이했고, 어르신들도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계순 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하는 일이 고되긴 하지만, 어르신들께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릴 정도로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계순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교류의 장을 지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 드리며,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고마움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국가 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장경원 동장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더욱 확대되어야 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후손을 만나 직접 명패를 달아드려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식당안 ‘모내리 쌈밥’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10분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모내리 쌈밥은 송내동의 착한식당으로, 매월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도 영양돌솥밥, 다양한 쌈 채소, 제육볶음과 맛깔스러운 밑반찬까지 푸짐하게 제공했다. 어르신들은 모처럼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외로움을 잊는 시간이 보냈으며, 고령의 한 어르신은 “영양돌솥밥과 쌈 채소를 먹으니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 좋다. 더운 날씨에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무더위에도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민방위 통대장,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민간전문가 참여 지역특성화 화재대피 민방위훈련을 소요동 창말어린이집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일반 주민들보다는 재난상황에 가장 취약한 어린이 및 통솔자인 선생님을 대상으로, 화재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압 및 탈출 요령을 숙지하여 화재 시 대피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내용은 재난안전교육, 소화기사용법, 심폐소생술, 화재대피요령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찾아가는 지역특성화 민방위훈련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막탄을 이용한 화재발생상황 연출을 통해 실제상황에 맞는 적응훈련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제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제12회 전국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두천시 보산동 한국무용 동아리가 대회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보산동 한국무용 동아리는 지난해 11월 동두천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고, 올해 6월 경기도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오는 10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개최 예정인 제12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시흥시, 안성시, 양평군과 함께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동아리 회원들은 대회 준비를 위해 동양대학교의 협조를 얻어 함께 모여 짬짬이 연습하는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전국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한국무용에 대한 회원들의 열의가 대단하고, 열심히 연습하는 만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에서는 지난 20일 불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시원한 선풍기를 전달하고, 어르신의 애로사항도 듣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문은 불현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 중 홀로 사시는 할머니가 35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선풍기 한 대 없이 여름을 나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제보 받은 시청 무한돌봄팀이 로컬드림봉사회에 도움을 요청하여 실시됐다. 이날 선풍기를 전달받은 김 모 할머니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동과 시에서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어려움을 해결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수십 년째 동두천시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각종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동두천시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이창민 회장은 “무더위에 선풍기도 없고, 냉장고, 전기밥솥 등 각종 전자제품이 다 망가져 있는데, 어떻게 생활을 하셨을지 너무 마음이 쓰인다. 이런 분들을 찾아서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며,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꿈과 희망이 되는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