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지역 숨어 있는 동네 밥집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홍보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에 숨어 있는 동네 밥집을 찾아 네이버 모바일포털 메인을 통해 홍보하는 프로젝트 캠페인 ‘백반위크’가 서울, 경기에 이어 ‘맛과 예술의 고장’ 광주에서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6월1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백반위크 in 광주편’은 광주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대표지역을 5곳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예술의 거리’, ‘음식문화거리&대인시장’, ‘조선대후문’, ‘양림역사문화마을’, ‘말바우시장’ 인근에 위치한 식당 65곳이 블로거 추천과 인터뷰를 통해 선정됐다. 밥집 정보는 네이버 모바일 판 ‘우리동네’의 ‘백반위크 in 광주편’ 또는 검색어 ‘백반위크’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앱에서 ‘백반위크’로 조회하면 테마를 적용한 지도상 위치표시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백반위크’ 캠페인은 대인.말바우 시장상인회, 광주시 오매블로그 기자단과의 협업으로 의미를 더했다. 대인.말바우 시장상인회는 백반위크 기간에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장 내 안내방송과 현수막 등 홍보 지원을 하고, 호남대 자원봉사단과 전남대.조선대.동강대 총학생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 로봇인재 육성을 위한 『2018 IT융합 스토리텔링 경진대회』가 5월 19일 송도 G-Tower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ITC로봇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등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 세계대회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WRO KOREA』대회를 매년 인천에서 개최키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8월에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WRO KOREA』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미래 로봇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마련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IT융합, 로봇 관련한 주제를 가지고 전국 초.중.고.대학교 학생 300여명이 참가하여 자신이 직접 만든 프레젠테이션을 5분 동안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체 참가팀 중 최종 영예의 대상인 인천광역시장상에는 인하공업전문대학교 ISI2팀(대표 국화진)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로봇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미래 로봇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제3군수지원사령부와 군 감염병 예방활동을 위한 군진의학 연구사업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제3군수지원사령부와 2016년부터 군부대 내 감염병 매개체에 대해 공동으로 조사사업을 수행해 왔다. 공동연구 내용은 모기채집 및 형태학적 분류·검사장비의 공동사용·채집된 모기 시료에 대한 정밀 분석 등으로 사업 결과는 군 및 공중 보건 향상 목적의 연구자료로 활용된다. 올해는 기존 내륙부대 2지점과 해안부대 2지점에 신규로 내륙 모기 서식 밀집 의심지점을 1지점 추가하여 총 5개 지점에서 5월부터 9월까지 BG-sentinel trap법을 이용하여 모기를 채집한다. 채집된 모기는 종별 분류하여 얼룩날개모기류에서는 말라리아원충 감염을, 그 외 모기종에 대해서는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웨스트나일열, 황열, 일본뇌염 등이 포함되는 플라비바이러스 병원체 감염을 확인하여 모기 매개 병원체 발생 변화 및 감염병 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감시·방제체계를 구축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관내 군부대와 협업을 통해 매개체에 의한 감염병 유입 및 확산에 대한 감시 체계를 구축함으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청소년 육성프로그램 ‘라온’ 수강생인 비걸 김예리가 지난 5월 20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개최된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비걸 부문 최종 예선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오는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33개국 89명의 선수(비보이 58명, 비걸 28명)가 참가한 이번 예선전은 상위점수를 획득한 32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을 각 4개조로 나누어 종합 상위 8명을 선발 후 최종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한국대표팀은 지난해 12월 부천시의 지원으로 대만에서 열린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 참가해 비보이 류호준, 이규진, 장수현과 비걸 김민서, 김예리가 최종 예선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번 최종 예선전에서는 비걸 김예리가 4강전에서 비걸 RAM(일본)에게 3:1로 패배 후 3, 4위전에서 비걸 Uruha(일본)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비걸 김민서도 8강에 진출했으나 상위점수 9명 중 국가별 각 1명의 비보이, 비걸에게만 본선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부천시 청소년 문화예술 육성프로그
(경기뉴스통신) 국방부는 세계평화와 국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국군의 해외파견 활동을 국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용산역, 전쟁기념관, 대전역, 익산역, 부산역에서 2018 해외파병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91년 대한민국의 국제연합(UN) 가입 이후 우리 국군이 해외에서 실시해오고 있는 국제 평화활동을 소개한다. 최초의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UN PKO)을 위해 파견된 소말리아 상록수 부대부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청해 아크 동명 한빛부대의 활동과 성과를 사진과 도표, 홍보책자, 인포그래픽 등의 다양한 형식을 통해 전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해외파병 특별 사진전은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외파병 의미와 가치, 활동과 성과를 정리하였으며, 관람 사진 및 소감을 국방부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민, 관련업계, 시민단체 등의 지혜를 모아 '국민은 알기 쉽게 재활용은 잘 되게'를 목표로 분리배출 방법을 개선한다. 분리배출 방법 개선은 지난 5월 10일에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이다. 환경부는 국민의 분리배출 방법의 혼선을 줄이면서도 재활용이 잘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각계 전문가의 검토를 거친 '분리배출 요령 개선안'을 6월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5월 21일까지 관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evpr)에서 진행 중인 '에코시그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벤트를 통해 분리배출과 관련한 국민의 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 등을 모은다. 또한, 5월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내가 만드는 분리배출 방법'을 주제로 '나도 한마디', '알쏭달쏭 질의응답(Q&A)'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도우미와 함께하는, 분리배출 어렵지 않아요' 등 분리배출 방법도 알려준다. 시민단체, 전문가, 재활용업계, 생산자업계, 지자체 및 관련기관 종사자 30여 명이 참여하는 '분리배출 기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센터 채종원 조성 및 육종 관계자 수형목 선발 방안을 위한 검토회의를 개최하였다. * 수형목(plus tree) : 채종원 및 채수포의 조성에 필요한 접수와 삽수 등을 채취하기 위해 일반임분에서 선발된 우수한 형질의 나무 이번 회의는 육종전문가 및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18년도 수형목 선발대상인 산벚나무와 잎갈나무의 수형목 선발방법 및 클론증식 방안과 기후변화 대응 및 밀원수종 등 수요가 증가하는 특용수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자리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주들이 선호하고 조림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수종들에 대해「채종원 조성·관리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2030년까지 우수종자를 생산하는 채종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 채종원((seed orchard): 형질이 우수한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운영ㆍ관리하는 종자생산 공급원으로 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과수원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수형목 선발 논의 결과를 토대로 채종원을 조성하여 우수종자를 전국에 보다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메르스, 에볼라 등 신종감염병의 유입·유행에 대비, 전 자치구 감염병조사관 2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아프리카 콩고에 에볼라 발생에 따라 에볼라 위험지역 방문시 주의를 당부하고 신종감염병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한다. 서울시는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교훈삼아 2016년부터 지역사회의 감염병 역학조사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보건소 진료의사 중 감염병조사관을 양성, 심화교육을 실시해왔다. 감염병조사관은 평상시 보건소 진료업무를 수행하고, 유사시 보건소 역학조사반을 지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2015년 국내 메르스 사태 때 보건소 진료의사가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를 진료하고, 주말·휴일·심야에도 의심환자 자택을 방문해 검체 채취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로 메르스 조기 수습에 기여했다. 시는 2016년 서울시 공공의료아카데미에 ‘감염병관리반’ 과정을 개설, 교육이수자 가운데 보건소 진료의사 1명씩 총 25명을 감염병조사관으로 위촉, 지난해부터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감염병조사관 심화교육은 서울시감염병관리지원단을 통해 4단계로 진행하며 5월 1단계에서 감염병 위기상황 대응 현장중심 교육을 진행했으며, 7·8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조직을 취급하는 조직은행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8년 제1차 조직은행 종사자 기본교육’을 오는 5월 24일 을지대학교병원 본관 2층 을지홀(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용량이 점차 늘고 있는 인체조직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의료관리자 등 조직은행 종사자의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 조직은행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인체조직관련 법령의 이해 ▲조직은행 허가갱신 및 변경허가 ▲인체조직 수입 승인 절차 및 적합성 여부 확인 ▲인체조직 관리기준(GTP)의 이해 ▲인체조직 채취 및 적합성 평가 ▲기증자 병력 및 투약이력 조회 ▲인체조직 추적관리 및 안전성정보/부작용 보고 이며.‘조직은행 종사자 교육’은 의무교육으로서 국내 모든 조직은행은 식약처장이 지정하는 기관.단체에서 실시하는 교육·훈련과정을 2년마다 이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올해 조직은행 종사자 교육은 ‘기본교육’(5월, 9월)과 조직유형별 채취.가공처리 방법, 품질관리 시험.검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심화교육’(11월)으로 개설.운영한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은행 종사자의 전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우농(경기도 오산시 소재)이 제조하여 판매한 ‘라이스피넛’(유형: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제품에서 총 아플라톡신이 기준(15.0 ㎍/㎏ 이하) 초과 검출(62.8 ㎍/㎏)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26일로 표시된 ‘라이스피넛’(포장단위 400g) 제품과 ㈜우농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GS리테일이 판매한 ‘라이스피넛’(포장단위 80g)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뉴스통신) 국방부는 세계평화와 국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국군의 해외파견 활동을 국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용산역, 전쟁기념관, 대전역, 익산역, 부산역에서 「2018 해외파병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대국민 대상 해외파병 특별 사진전은 2014년에 이어 2번째임. ○ 용산역 및 전쟁기념관 전시 기간 : 5. 18.~31. ○ 대전역 : 6. 1.~29. ○ 익산역 : 7. 1.~31. ○ 부산역 : 8. 15.~8. 31. 이번 전시는 1991년 대한민국의 국제연합(UN) 가입 이후 우리 국군이 해외에서 실시해오고 있는 국제 평화활동을 소개한다. 최초의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UN PKO)을 위해 파견된 소말리아 상록수 부대부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청해·아크·동명·한빛부대의 활동과 성과를 사진과 도표, 홍보책자, 인포그래픽 등의 다양한 형식을 통해 전시한다. ○청해 : 우리나라 물동량의 29%가 통과하는 주요 전략수송로 보호, 유사시 우리국민 보호 활동 ○아크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간 신뢰와 협력의 상징 ○동명 : 평화유지활동(PKO) 최장수부대로서 세계평화 및 지역주민 생활여건 개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17일, 북방경제의 중심 국가인 카자흐스탄의 국제녹색기술투자센터(IGTIC)와 한국의 정부출연연구소인녹색기술센터(GTC)가 기후기술협력 촉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카자흐스탄 국제녹색기술투자센터에 대한 정책컨설팅,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협력, 유라시아 기후기술 협력 기반 조성 협력 등의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작년부터 한국의 과학기술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특히, 과기정통부가 녹색기술센터를 통해 기후기술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모델로 하여 올해 2월 녹색기술센터와 유사한 기능의 국제녹색기술투자센터(IGTIC)를 카자흐스탄에 설립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의 기후기술 정책과 협력 사업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카자흐스탄에 이전하는 것으로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술과 정책이 하나의 세트로 수출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기술센터는 6월부터 올해 설립된 카자흐스탄 국제녹색기술투자센터의 기관 중장기 발전 계획(안)을 포함하는 ‘국가 기후기술 정책컨설팅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거시적인 북방경
(경기뉴스통신) 『제38주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금) 오전 10시에 국립 5ㆍ18민주묘지에서 각계대표,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및 유족, 일반시민, 학생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주관으로 거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오월광주, 정의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추진되며, 광주의 아픔에 머물지 않고 평화의 역사, 민주주의의 이정표로 자리매김한 5ㆍ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되새길 계획이다. 기념식은 추모공연과 헌화분향,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기념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의 순으로 구성하여 50분간 진행된다. 추모공연에는 5ㆍ18 당시 시민참여 독려를 위해 가두방송을 진행했던 전옥주씨(본명 전춘심)가 실제 출연하여 당시 상황을 재연함으로써 현장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된 이창현군(당시 8세)과 38년간 아들을 찾아다닌 아버지의 사연을 씨네라마* 형식으로 전달하여 5?18민주화운동의 과정과 의미를 재조명한다. 또한 실제 사연의 주인공인 이창현군의 부(父) 이귀복님이 실제 출연하여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새로운 콘텐츠인 공룡어드벤쳐를 1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공룡어드벤쳐는 백악기 시대에 만들어진 송도 반도와 두도 지질공원을 스토리텔링하여 숲 속 곳곳에 숨어 있는 공룡이 살아난다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지금껏 부산에서 볼 수 없었던 공룡 테마존으로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만화 둘리의 엄마로 잘 알려진 브라키오사우루스, 대표적인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해 총 9마리의 공룡이 송도베이스테이션(하부 정류장, 3마리)과 송도스카이파크(상부 정류장, 6마리)에서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규모 면에서도 압도적이다. 브라키오사오루스는 높이 7m, 길이 12m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티라노사우루스는 4.5m로 대부분의 공룡이 3m~4m 높이로 마치 영화 ‘쥬라기 월드’에 나오는 공룡들이 눈앞에 실제로 등장한 듯한 느낌이 든다. 또한 공룡이 커다란 입을 벌리고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발을 움직이고 심지어 머리를 양옆으로 흔들기까지 한다. 단순한 공룡 조형물 전시가 아닌 실제 살아 있는 공룡이 숲 속에서 금방이라도 뛰쳐나올 듯한 현실감 있는 효과를 더해 공룡이 살던 시대를 경험하
(경기뉴스통신) 세종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오는 6월 8일 새롬동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행복한 당뇨병 학교 5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뇨병 학교는 매년 1회(1일)개최되며, 올해는 당뇨병 등록환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당뇨병 관리방법 강의와 체험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 ▶구본정 교수(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의 ‘의사가 말해주는 당뇨병 관리’ ▶복수경 교수(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의 ‘의사가 알려주는 당뇨병 발 관리’강의가 진행되며, 수강생 모두 당뇨식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여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당뇨병 등록환자와 그 가족이며, 6월 1일까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