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나라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8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부문은 무궁화를 소재로 한 사진과 그림이며,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는 작품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5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나라꽃무궁화.net)에서 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심사를 통해 우수작 16편을 선정하고 총 상금 1,340만 원을 수여한다. 그림 일반부 대상에는 농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중·고등부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초등부 대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사진 부문 대상에는 농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우수작은 8월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에 전시되며 이날 시상식도 진행된다. 이번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나라꽃무궁화.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주열 도시숲경관
(경기뉴스통신) 도시의 압출요인과 농촌의 흡인요인이 사회구조적 요인과 맞물리면서 귀농귀촌이 사회 트렌트로 자리 잡은 가운데 기존에 주로 퇴직 후 노후생활의 방편으로 귀농을 선택하던 추세가 점차 새로운 취업과 창업의 형태로 바뀌고 있다. 청양군이 이 같은 흐름이 반영된 귀농귀촌 동향 분석을 내놓아 귀추가 주목된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분석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청양군 귀농귀촌 동향을 보면 장년층이 주류였던 연령이 청년층으로 바뀌고, 40대의 농업창업이 확연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분석 자료에 의하면 2014년까지는 39세 이하의 청년층이 10%에 못 미치는 비율이었지만 ▲2015년 11.8% ▲2016년 12.1% ▲2017년 14.8% ▲2018년 4월 14.9%를 기록,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띠었다. 40대의 유입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등 대체로 귀농귀촌의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다. 또 특징적인 것은 60세 이상의 연령층은 큰 변동이 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5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다소 줄어들었다. 대부분의 농어촌 시·군에서는 인구 감소의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청양군은 지속적인 증가를 이루고 있으며, 청장년 유
(경기뉴스통신) 세상의 끝, 남극에서 써내려온 활동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과학과 문화예술, 국제관계 등 다방면에서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제23회 바다의 날과 세종과학기지 준공 30주년을 맞이하여 31일(목) 오후 2시부터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남극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극포럼은 그간 접해보지 못했던 남극의 색다른 모습과 이야기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되었으며, 남극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이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먼저, 기조연설자인 스티븐 차운(Steven Chown) 남극과학연구위원회 의장이 인위적인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 인류가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남극을 어떻게 보호·관리해야하는지를 강연한다. 이어, 이원영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첨단기술*로 엿보는 펭귄의 사생활’이라는 주제로 남극을 터전으로 삼고 있는 펭귄들의 생활상을 소개한다. * 남극에 서식하는 펭귄에 카메라 및 GPS 기능이 있는 소형장치를 부착하여 펭귄의 이동경로 등 생활상을 확인 남북극을 무동력으로 종주한 탐험가 제임스 후퍼(James Hooper) 씨는 극지를 체험한 후 과학자의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와 만인의총관리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추모 예능대회를 6월 2일과 8일에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칠백의총관리소는 금산군의 민간 봉사단체인 ‘칠백회’(회장 김용복)와 함께 충남 금산군·논산시·계룡시와 대전광역시의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2일 오후 1시에 「제18회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를 칠백의총(충남 금산군)에서 개최한다.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는 청소년들이 임진왜란 당시 금산 전투에서 순절한 칠백의사의 애국정신과 나라 사랑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마다 6월에 호국정신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여 그림 그리기, 서예, 글짓기 등 3개 부분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는 초·중등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다. 입상작 중 우수한 작품은 오는 9월 23일 거행될 제426회 칠백의사 순의제향 행사 전후로 칠백의총 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칠백의총 누리집(http://700.cha.go.kr)을 참조하거나 전화(☎041-753-870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조헌(趙憲)과 승장(僧將)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주요 화분 매개 곤충인 토종 뒤영벌의 DNA 바코드 유전자 분석으로 손쉬운 종의 판별과 집단 간 유전적 차이를 밝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DNA 바코드는 상품처럼 DNA 정보를 활용해 즉석에서 생물 종을 찾는 기술이다. 이 연구에는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뒤영벌 11종을 비롯해 총 24종의 뒤영벌 484개체를 이용했다. 분석 결과,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토종 뒤영벌 ‘호박벌’은 총 14개의 유전자형으로 구성돼 있었다. 중국 호박벌과 일부 유전적으로 가까웠으나 일본 호박벌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벨기에에서 산업화해 판매 중인 호박벌의 유전자 타입은 일본 혼슈집단과 동일해 일본 호박벌을 도입해 산업화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참뒤영벌, 슈렌키뒤영벌, 참호박뒤영벌, 황토색뒤영벌, 떡벌 등 5종은 유전적 변이가 1.2%~2.7%로 낮은 변이 수준에서 식별돼 이들 모두 최근에 종으로 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앞으로 토종 뒤영벌의 산업화에서 종의 구별을 쉽게 하고, 우수 집단 선발을 위한 기준 마련의 기초가 될 것이며, 국외 집단의 무분별한 유입을 막을 방안으로도 활용될 것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와 텐센트는 5월 29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중국인의 방한관광 관련 공동사업 추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금년 4월 현재 시가총액 470억 달러(약 502조 원)에 달하는 텐센트는 애플, 구글, MS 등을 잇는 아시아 최대 IT기업으로 SNS 메신저와 게임, 온라인 결제 서비스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보유중인 중국 최대 SNS인 웨이신(微信)의 회원 수는 올해 10억 명을 넘어섰다. 텐센트의 각종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있는 중국 이용자는 98%에 달하며, 총 온라인 이용시간의 60%를 텐센트 소유 앱에서 보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한 중국인의 관광편의 제공 및 한중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텐센트의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텐센트 임직원의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또한 텐센트가 보유하고 있는 중국인의 해외여행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내외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방한 중국관광객의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공사는 중국 소비자들 특히, 젊은 세
(경기뉴스통신) 유럽연합(이하 EU) 28개국 하이엔드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 약 5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유럽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가 주한EU대표부 주관으로 5월 29~30일 양일간 서울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볼룸에서 개최된다. EU집행위가 한·EU간 인테리어 산업 비즈니스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 인테리어의 최신 트렌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조명, 소가구, 홈텍스타일, 벽지, 카펫,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유럽의 인테리어 제품군이 선보이게 되며 각 부스별로 통역사가 배치되어 참관을 돕는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특히 유럽의 인테리어 업체들이 국내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하는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 대사는 “현대적 트렌드를 표현할 EU의 창의력과 한국 인테리어 산업이 만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9일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되고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2011년부터 전개해온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 운영 현황을 조사해 발표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특수 진단검사, 장기적 치료 등 질환의 특성상 경제적 부담이 높은 희귀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81개 종합(대학) 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의료비(입원 수술비, 외래치료비, 검사비) 및 희귀의약품(한국희귀의약품센터 공급 의약품)을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의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2011.05.20~2018.03.23 기준) 지난 7년간 총 3986명의 희귀질환자들이 약 105억원을 지원받은 가운데, 희귀질환자들이 실제적으로 이용한 협약 병원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을 포함 전국 70여곳에 달했다. 협약 병원 이용 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희귀질환자들은 △서울특별시(2016명, 50.6%) 소재의 병원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다음으로 △경기도(652명, 16.4%) △전라남도(317개, 8.0%) △부산광역시(310개, 7.8%) △인천광역시(187개, 4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24일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과학영재학교 관계자 및 영재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과학영재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원 4차인재위원회’에서 제시된 이공계 대학교육의 혁신을 위해 영재교육, 영재학교, 대입과 연계과정 등과 관련하여 과학영재교육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전반적인 과학영재학교 운영현황 검토와 과학영재양성 체계의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병행될 간담회에서는 현장 관계자의 과학영재교육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수월성 중심의 이공계 인재양성 체계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과학영재학교는 전국적으로 8개의 영재학교가 지정 또는 설립되어 학점제 교육과정 운영, 일반 고등학교와 차별화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수월성 중심의 교육으로 사교육으로 만들어진 영재를 교육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당초 취지와 달리 명문대 진학 통로로 전락하고 있다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고 전했다.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은 특정 교육단계에서 완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경기뉴스통신) 국방부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점차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병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군내에서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한「군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2017년 6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육,해,공군 등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장병 미세먼지 흡입차단을 위한 시설보완 및 물자 보급, 배출원 분석 및 집중관리를 통한 배출량 감축 등 군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장병 건강관리와 관련된 부대운영 분야는, 장병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유해성에 대한 부대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다. 미세먼지 흡입 차단을 위해 장병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연간 미세먼지(PM-2.5) 예보 ‘나쁨’ 일수의 100%(57일)로 확대 보급하고, 병영시설에 공기청정기 보급을 늘려나간다고 한다. 현역병은 1인당 2018년에 14개에서 2019년에는 57개로 확대 보급하고, 예비군은 2018년에 동원예비군용 14일분에서 2019년에는 동원 및 일반예비군용 57일분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공기 청정기는 2018년에 육군훈련소에 1,300여대, 2019년에는 각 군 신병교육대와 지휘통제실, 전(全) 병영생활관 및 병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25일 오전 11시 20분 상황실에서 김형수 경제부시장, 머터리얼라이즈(Materialise)사(社) 요한 파웰(Johan Pauwels)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3D프린팅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벨기에에 본사가 있는 머터리얼라이즈(Materialise)는 3D프린팅 SW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해 대표가 울산시를 방문하여 공동창출(Co-Creation*)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제안한 바 있다. 이후 두 기관은 디지털 기술과 지역제조산업 융합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치면서 새로운 사업을 모색해왔다. 머터리얼라이즈 전문엔지니어와 지역기업이 협업하여 3D프린팅을 활용한 새로운 창작물 제작 첫 번째 프로젝트가 ‘3D프린팅 비즈니스모델 발굴 지원사업’으로 지역기업 3개사를 선정하여 해당 기업의 제조경험과 공정프로세스를 기반으로 3D프린팅 전문기술을 융합하여 제품 고도화와 제조공정혁신 등 기업성장이 가능한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머터리얼라이즈의 3D프린팅 엔지니어, 설계,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기업의 제조 공정 중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과 농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한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확대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활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국내에 도입된 GAP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농산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이다. 울산시는 올해 GAP 인증 확산을 위해 안전성 검사비 사업으로 농가당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비 25만 원, ▲농산물 중금속 검사비 8만 원, ▲농지 토양검사비 8만 원, ▲용수 검사비(지하수 10만4,000원, 하천수 4만5,000원, 저수지 4만 원)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5월 현재 기준 367농가가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면적은 총 436㏊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앞으로 2022년까지 관내 재배면적의 20%수준인 2,200ha까지 GAP 인증을 확대할
(경기뉴스통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5일 오전 11시 진흥원 내 일반교육실에서 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글로벌게임센터와 ㈜브이알플러스가 대전지역 게임기업의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이알플러스는 2016년 7월 설립된 ‘국내 최초 VR프랜차이즈’로 복합 문화공간을 모토로 전국 26개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VR·AR 게임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 기업들을 위해 진흥원이 전국 유통망을 갖춘 브이알플러스와 함께 시장진출을 지원함으로써 게임사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 대전글로벌게임센터 이정근 센터장은 “앞으로도 대전이 특화분야로 개발하는 VR·AR 시뮬레이터 게임이 수익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2016년부터 대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전지역 게임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기업이 14개 업체에서 70개 업체로 증가하고 지원기업 매출액은 160여억 원으로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특히 진흥원은 게임 산업 육성을 통해 2년간 지역 내 16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최근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색숙소를 안내한 ‘싸목싸목 묵고가所’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리플릿 형태로 제작된 홍보물은 광주의 대체숙박으로 한옥스테이, 템플스테이, 체험형 게스트하우스, 양림동 인물테마 숙소로 나눠 사진과 함께 15곳을 소개하고 도보권 추천 장소도 안내하고 있다. 먼저, 한옥스테이는 100년 넘은 전통가옥 ‘다솜채’, 한국관광공사 인증 ‘미소리’, 고급스러운 한옥호텔 ‘오가헌’과 함께 인근 추천지로 1913송정역시장, 푸른길공원, 단청 공방 ‘단청 그 또 다른 시간’, 예술의거리를 담았다. 템플스테이는 무등산 지질공원 내 산사 ‘증심사’와 묵언과 참선수행으로 마음의 뜰이 깊고 넓어지는 도심 속 ‘무각사’를 소개하고 게스트하우스로는 문화공간이자 숙박업소인 ‘김냇과’, 광주 유일의 호스텔 ‘오아시타’, 동개비·펭귄 캐릭터룸이 있는 ‘아리네’, 음식에 글이나 그림을 새기는 팹(Fab) 체험이 가능한 ‘헤르츠’, 복합문화예술공간 ‘515’를 소개하고 도보권 추천지로 대인예술시장, 광주독립영화관, 남광주시장, 아시아 컬처마켓, 갤러리 고철을 소개하고 있다. 양림동 역사·인물테마 숙소로 유진벨 선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달성공원관리사무소는 지자체(대구, 광주, 전주, 청주) 동물원간 야생동물 사육, 진료, 종보전, 교육 분야 발전을 위하여 유기적인 업무제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달성공원관리사무소는 2018년 5월 24일 광주우치동물원에서 지자체 동물원간(대구, 광주 전주, 청주) 진료ㆍ사육ㆍ교육정보의 교류 및 자문 협조, 상호 요청 동물교환 및 무상 분양, 보유시설ㆍ장비 이용, 전문교육 및 현장교육 실시, 상호 프로그램개발 운영 등의 협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기한이 2년으로 만료일 전에 폐기에 관한 서면통보가 없으면 자동적으로 2년씩 그 효력이 연장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야생동물에 대한 사육ㆍ진료ㆍ교육등 최신 정보 교류가 가능하며, 동물 교환 및 무상분양을 통한 적정두수 사육으로 사육여건 개선, 사료비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종 보전, 근친교배방지 등으로 동물원 운영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호 보유 시설장비(사육 및 진료장비)이용 및 전문교육, 현장교육 실시로 야생동물 사육, 진료기술 등 전문화을 통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동물원 운영 활성화가 예상된다. 금번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