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월 29일(화)에 상수도본부 대회의실에서 상수도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으로 하나 되는 상수도人을 위한 상수도사업본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상수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전문가와 교양 강사를 초청하여 공직사회에 소통, 공감, 혁신을 위한 사고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상수도 아카데미는 해를 거듭할수록 상수도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국내외 물산업 기술동향’을 주제로 남궁 은 교수(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의 전문가 강연 및 걸음걸이 자세전문가인 정성열 원장(걸음걸이 교정 워크닝)의 ‘리듬워크닝 가슴으로 걸어라’라는 소양강의로 진행되었다. 남궁 은 교수는 수자원 환경변화에 따른 국내외 물산업시장 변화와 함께, 스마트워터그리드 등 경쟁력 있는 물산업 시장의 발전 전망을 통한 제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상수도人의 자세를 강조하였고, 걷기 전문가인 정성열 원장은 바른걸음걸이를 통해 건강한 삶을 적극적으로 유지하고 실현하는 행위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김승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관내 학교에 축산물을 납품하는 업체(축산물가공업 및 식육포장처리업)를 대상으로 지난 2018.3.28.~4.20. 및 2018.5.8.~5.25. 기간 동안 2차례에 걸쳐 35개 업소에 대해 특별위생 점검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위생점검은 성장기 학생들의 주 단백질 공급원인 축산물에 대한 위생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작업장·작업자 위생관리 및 식육의 보관관리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여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방지와 축산물의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하였다. 1차 점검은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체 27개소에 대해 점검하여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등을 보관한 2개 업소에 대해 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부적합 축산물을 압류·폐기 및 고발 조치를 하였고, 이어 2차 점검기간에는 관내 축산물가공업체 8개소에 대해 점검하여 작업장 위생불량 으로 적발된 2개 업체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시 관리가 미흡한 경미한 부분에 대하여는 즉시 개선하도록 현장에서 시정조치 지도하였다. 아울러, 학생들이 즐겨먹는 이른바 어린이 기호식품(돈까스, 동그랑땡, 스테이크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소 결핵병에 대한 철저한 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착유우 대상 결핵검진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결핵병은 소, 사슴, 돼지 등 다양한 동물에 감염되어 기침, 쇠약, 유량감소 등을 일으키는 만성 소모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며 제2종 가축전염병이다.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특징적인 임상증상이 없어 발견하기 어렵고 전파가 쉬우며, 감염된 동물은 치료가 쉽지 않고 근절이 어려워 감염된 가축은 살처분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관내 50개 착유농가의 착유우를 대상으로결핵병 검진을 실시한다. 검사 결과 결핵균이 검출된 경우에는 해당 농가의 모든 소에 대한 추가 검진을 실시해 감염된 소를 살처분하고,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정기 검사를 시행해 전염병 발생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경기, 김포 등 인근 지역 착유 농가에서 결핵병이 발생해 양성축 발생 농가로부터 인천 관내로 유입된 소에 대한 역학관련 추적검사가 늘고 있는 추세로, 타 시.도로부터 유입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추정돼 착유우에 대한 결핵병 검진을 더욱 강도 높게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레지오넬라균 증식이 활발해지고 있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집중검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광주시가 자치구, 보건환경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6월부터 백화점 및 대형 쇼핑센터, 병원, 대형건축물 등 다중이용시설 24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건물 급수시설, 목욕탕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공기 중에 미세한 입자 형태로 존재하다 사람이 들이 마시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임상증상에 따라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독감형과 기침, 고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폐렴형으로 구분된다. 광주시는 레지오넬라증이 사람간에 전파된 보고는 없지만,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나 급수시설 등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번식하면 다수의 사람에게 감염이 발생할 수 있고 의료기관에서 면역력이 약화된 환자가 레지오넬라 폐렴에 걸리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해 이번 집중검사를 추진했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아직까지 광주지역은 레지오넬라증이 의심되거나 신고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국적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추진해온 치과산업 육성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거점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추진해온 ‘치과용소재부품기술지원센터구축 사업’이 산자부 최종평가에서 최우수 평가인 ‘혁신성과’ 과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치과용소재부품기술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2014년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3년6개월 동안 국비 100억원, 시비 130억원, 민자 20억원 등 총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센터 건립 및 장비 구축을 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이를 계기로 치과기업의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기술사업화, 국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평가는 치과센터 구축 사업이 올해 2월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산업지원사업 공통운영요령에 근거해 사업수행을 최종평가하기 위해 시행됐다. 산자부는 외부 평가위원 구성해 서면평가, 현장평가(5.8.), 종합평가(5.17) 등을 실시해 ‘최우수’로 평가했다. 치과센터는 건축완공 1개월 만에 입주율 100%(19개사)를 달성하는 등 기업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입주가 마무리된 후에도 관련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치과센터 입주를 희망하자 광주시는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8년 7월부터 장기요양 수급자의 지역생활 거주를 지원하는 ‘통합재가급여’ 제3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재가급여란 수급자가 장기요양기관에 한번만 신청하면, 간호(조무)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가 한 팀을 구성하여 수급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급여유형이다. 이를 통해 수급자가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등 개별 서비스 제공기관을 찾아가 서비스를 신청하고 서비스도 따로따로 제공받는 기존의 구조를 개선하여 보다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주요 선진국(네덜란드, 일본)에서는 이미 시행중인 수급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방식의 도입으로 수급자의 지역사회 생활 (Aging in Place) 지원이 강화되고, 장기요양 서비스 공급체계의 패러다임이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두 차례의 통합재가급여 시범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시범사업 평가결과, 1·2차 시범사업에 연속으로 참여한 수급자의 만족도는 90.4%, 추후 재이용 의향은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 1차(’16.7.~12., 30개 기관 300명) 및 2차 시범사업(’17.3.~8., 36개 기관, 360
(경기뉴스통신) 강남문화재단은 2018 강남페스티벌 패션쇼 ‘신진 디자이너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이에 앞서 행사를 빛낼 참가 작품을 7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강남페스티벌 패션쇼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하며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이번 신진디자이너 콘테스트는 10월 페스티벌 기간 중 본선이 치러지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능을 가진 패션관련학과 학생이나 패션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위해 필요한 제출품은 스타일화 2작품을 표현한 보드 1장과 작품설명 보드 1장으로 총 2장이다. 주제는 자유이며 대상 1팀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2팀 300만원, 장려상 6팀 15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시상금이 준비되어 있다. 강남문화재단 문화예술팀은 신진디자이너 콘테스트는 우리나라 미래의 패션문화를 선도할 잠재력 있는 젊은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되는 자리라며 많은 신진디자이너들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8 강남페스티벌 패션쇼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 특설무대에서 열
(경기뉴스통신) 배우 소유진이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유진은 29일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퓨어락 분유 100캔과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소유진은 친권포기, 유기 등 다양한 이유로 요보호 상황에 처한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입양되거나 원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날 대한사회복지회를 찾았다. 소유진은 “영유아기의 부족한 영양은 성장에 어려움을 가져온다”며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기가 국내에 입양될 확률이 매우 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사랑의 가정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2013년부터 매년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장애아동을 위해 자원봉사, 물품기부, 음악회 사회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의 경우 한해 요보호아동이 4121명에 달하며, 그 중 285명이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만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동이 국내 입양될 확률은 전체 입양의 3.7%(
(경기뉴스통신) 독립기념관은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이대위를 2018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대위는 1878년 평안남도 강서군에서 태어나 평양에서 중등교육 과정을 마쳤다. 미국 유학 이전 기록이 충분치 않으나 1890년대 기독교를 수용하고 숭실학당에서 중등교육을 수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고등교육과 신앙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미국 유학을 결심하였다. 190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이대위는 안창호와 함께 한인 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다. 친목회는 샌프란시스코 한인동포들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서로 도와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1905년 이주 동포들이 늘어나며 친목회는 공립협회로 확대·개편되었다. 같은 해 6월 이대위는 학업에 정진하기 위해 포틀랜드중학교에 입학하였다. 당시 공립협회 직임은 맡지 않았으나 신민회 조직을 준비하는 안창호에게 도움을 주었다. 1908년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와 캘리포니아대학교에 입학하고 학업과 사회활동을 병행하였다. 공립협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는데, 공립협회는 1909년 국민회로 개편되고 1910년에는 대한인국민회로 재탄생한다. 이대위는
(경기뉴스통신)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직장맘.직장대디들이 알면 유익한 지역 기반의 각종 육아정보, 지원 정책, 노동법률, 커뮤니티, 편의시설 등 맞춤형 정보가 담긴 책이 제작된다. 서울시은평직장맘지원센터는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에 기반을 둔 서북권 직장부모를 위한 안내서 ‘2018년 서북권 직장맘 든든맵’을 제작한다고 29일(화) 밝혔다. ‘직장맘 든든맵’에는 예컨대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하는 서북권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위치, 연락처, 기능 등을 안내하고, 아이돌봄 서비스 영아 종일제, 직장부모 긴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민간기관 및 마을 커뮤니티, 비영리단체 서비스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은평직장맘지원센터가 소재해 있는 서울혁신파크의 자원 중 직장맘·직장대디에게 도움이 되는 단체, 시설 및 서비스 정보도 담는다. 서울혁신파크에는 은평직장맘지원센터를 포함한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등 중간지원조직과 문화·예술, 교육·컨설팅, 네트워크·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입주단체(약 200여개)가 있고 놀이공간, 수유실, 여성휴게실, 강의실 등 직장맘·직장대디가 이용가능한 시설들이 있다. 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에 6월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해 특별한 그림을 연출한다. 3천여명의 요가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요가 축제에서 광화문을 배경으로 다함께 하나 되어 요가도 하고, 스케이트보드 축제에서 짜릿한 스케이트보드 묘기도 경험해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배울 수 있는 보행 및 자전거 안전교육, 책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터 거리 패션쇼 등 이색 볼거리도 함께한다. 6월3일에는 종로경찰서 등과 함께 ‘보행 및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주의할 보행안전, 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자전거 면허 실기 시험 체험 코너도 준비한다. 자전거 교육 수료 면허증도 발급하며, 교통경찰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10일과 24일에는 ‘한 평 시민 책 시장’이 열린다. 헌책방 사장님으로부터 책을 추천받거나 내 책과 다른 책과 교환할 수 있는 책 시장, 청계천 헌책방 전시, 인생 책 글귀 뽑기 등도 마련한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6월17일에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런웨이를 선보이는 ‘서울 365 패션쇼’가 14시30분과 16시에 2회 펼쳐지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1회용품 줄이기 방침에 따라 그동안 각종 회의에 사용했던 1회용 컵을 머그컵으로 대체하고, 향후 1회용 우산 비닐커버 대신 우산 빗물 제거기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월 1일부터 중국 자국 내 환경오염 및 폐자원 사업의 경제성을 이유로 폐비닐, 플라스틱 등의 수입을 중단한 이른바 ‘재활용품 수거 대란’을 겪으면서 단순히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잘하는 게 답이 아닌, 1회용품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여 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이다. 이에 대구시는 보다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그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29일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1회용 컵이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머그컵을 사용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 행사나 회의시 1회용 컵, 플라스틱 병의 사용을 줄여나가는데 솔선수범할 계획이다. 또, 시는 폐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우천시 시청 출입구에 우산 비닐 커버 대신에 우산 빗물 제거기를 5월말에 설치할 방침이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1회용품 사용으로 당장의 편리함보다는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인식 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
(경기뉴스통신)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ERC, Engineering Research Center)에 경북대학교 지능형 건설자동화 연구센터(센터장: 이동은 교수)가 5월 28일 최종 선정되었다. 대구시와 경북대는 심화되는 국내 건설인력 부족 및 인건비 증가에 직면한 건설업의 현 실태를 해결하고, ‘스마트시티를 스마트하게 건설하는 미래기술’을 확보하여 공익을 증진시키고자 본 사업 유치를 위해 협력하여 이번에 선정되었다. 향후 지능형 건설자동화 연구센터는 건설 지능화.무인화.자동화를 달성하는 생산성 혁명을 위한 미래건설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이동은 교수(경북대 건축학부)가 이끄는 지능형 건설자동화 연구센터(CICA, Center for Intelligent Construction Automation)는 대구시와 경북대 외 2개 대학, 15개 산업체, 5개 국내연구기관, 8개 해외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산.학.연.정 협력체제를 구성하고, 7년간 약 254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본 센터는 건설 관리자 부족, 건설 노무자 부족, 생산성 지체요인 발생이라는 사회경제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드론, 로보틱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지역 빅데이터 허브 사업 」공모에 시범 도시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교부받게 되었다. 이로써 대구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빅데이터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며 향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및 4차산업 선도도시로 전환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동안 대구시는 공공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객관적 의사결정의 시정 패러다임의 변화를 도모하고 데이터기반 산업발전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 신설, 기본계획 수립, 조례 제정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지역 빅데이터 허브사업」은 이러한 대구시 노력을 행정안전부가 인정한 것으로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11개 시도의 사업계획을 공모 받아 사업의 타당성 및 수행계획의 적절성을 평가하여 1차로 6개 시도를 선정하였고, 이어 5월 발표평가를 통해 대구를 포함한 2개 지역을 최종 시범 지자체로 선정하였다. 이를 통해 대구시는 본청, 산하기관 구.군, 공사.공단 및 민간기관과 데이터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과학적.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의 행정선진화를 꾀하고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신규 공모한 ‘2018년 가상증강혼합현실(VR/AR/MR) 플래그십 프로젝트’에‘선박의 안전건조 및 안전운항을 위한 가상증강혼합현실(VR/AR/MR) 콘텐츠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 과제’를 응모하여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노바테크, ㈜에이딕, 쓰리큐브즈, ㈜리얼리티탭, ㈜심지 등 5개 기업이 참여하여 2018년 5월 착수하여 2019년 12월 완료된다. 사업비는 총 28억 원(국비 14억 원, 시비 12억 원, 민자 2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내용은 조선해양 산업현장 중에서 크레인 신호수용, 야드 크레인 작업자, 내·외업 작업자, 선원·승객 등의 안전콘텐츠를 개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크레인을 관제하는 신호수용 안전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작업지시, 충돌방지 거리측정 등에 도움을 받아 안전건조 효과를 높이고, 내·외업 공정 중 발생 가능한 재해유형별 가상안전훈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여 현실과 가까운 가상경험으로 생산 현장의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전운항을 위한 가상증강체험 프로그램도 추진하여 증가하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