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 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구강보건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11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구강보건 향상에 공헌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건치어르신, 백일장 입상자 등에 대해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여한다. 이어 오는 17일에는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 탐방안내센터 잔디광장 일원에서 광주시, 5개 구 보건소, 치과의사회, 전남대·조선대 치과대학 및 병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치아사랑 캠페인’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판을 전시하고 무료 구강검진, 상담, 구강용품 배부,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5개 자치구별로 미취학 아동에게 구강검진·불소도포·칫솔질교육을 실시하고 지역민을 대상으로는 불소도포, 내 구강상태 알기 등 구강보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 산수초·은혜학교·소화천사의집·소화성가정 등 찾아가는 예방진료, 우산근린공원·남구푸른길공원·산수동문화마당·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오는 27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다목적홀에서 ‘2018 친고령 산업 육성 치매.낙상 전문워크숍’을 개최한다. 광주과학기술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들과 관련 분야 산업계,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치매관리를 위한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라는 주제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치매와 낙상에 관해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고 연구주제를 공유, 토론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연구자.산업.정책 관점 등에 따라 1,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전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에 따라 중요시되는 치매관리 분야 해결방안을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해외 디지털헬스케어 동향과 전략을 확인한다. 특히, EU 치매프로젝트를 주도중인 주요 해외 연구자들을 초청해 현안 연구주제를 공유하고 토론한다. 제2부에서는 국내에서 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개발 중인 인공지능과 로봇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생명분야와 디지털의료기기 관련 정책 전망을 공유한 후, 미래 국내 친고령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6월 중순부터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결핵 ‘피내용 BCG 백신’ 예방접종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피내용 백신 수입이 지연되자 광주시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민간 의료기관을 통해 BCG 경피 접종을 한시적으로 무료 지원해왔다. 피내용 백신 국내공급이 재개됨에 따라 경피용 백신 임시 예방접종은 당초 일정대로 오는 15일 종료되며, 16일부터는 유료접종으로 전환된다. BCG는 결핵균을 약화시켜 우리 몸 스스로 결핵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게 하는 백신이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백신은 진피 내에 주사액을 주입하는 피내용과 백신을 피부에 발라 도장처럼 생긴 주사로 피부에 스며들게 하는 경피용 등 2개 종류로, 국가예방접종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피내용 백신을 도입.시행하고 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4주 이내 신생아 및 생후 59개월 이하 미접종자로, 접종 비용이 지원된다. 접종 기관도 확대된다. 기존 BCG 피내접종은 보건소에서만 가능했던데 반해 이번 접종부터는 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된다. 단, 피내용 BCG 백신 공급 일정이 지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지역VR/AR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의 VR/AR 산업 성장 거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VR/AR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 산업 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 및 4차 산업 혁명 주도를 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주관기관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기업 등과 협력하여, 2019년 말까지 국비 2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7억 원(국비 26억, 시비 7.6억, 민자 3.4억)의 예산으로 ‘대구VR/AR제작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VR/AR 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VR/AR제작지원센터는 △ 지역 주력 산업 분야와 VR/AR 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 지역 VR/AR 기업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생태계 조성 △ 지역 콘텐츠의 사업화 지원 및 산업 활성화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지역 기업의 자산이 될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역 내 VR/AR 기업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으로 지역의 V
(경기뉴스통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오는 6월 22일(금)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전국 의료기기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박람회(K-Medical Device Development Expo)’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의료기기 제조에 관한 정보와 기술의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의료기기 제조·생산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펼쳐질 계획이며, 각종 소재·부품 제조업체들이 의료기기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진입장벽을 낮추고 의료기기 제작 서비스산업을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의료기기 제조에 필요한 부품, 정밀가공, 전자, S/W, 디자인 등 20여개 제조업체가 전시부스를 설치해 보유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고, 의료기기 업체들은 제품 생산을 위해 필요한 업체들을 만나 새로운 협력업체와 제품 생산에 대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산업협동조합 이민화 이사장의 ‘스마트 팩토리와 의료산업의 미래’라는 기조 강연과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정희교 센터장의 ‘의료기기 품질관리’를 비롯한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업을 뒷받침할 대구·경북 소재 기관들
(경기뉴스통신)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6월 11일 오전 대구 달성군의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방문하여 7개 유역·지방환경청별* 녹조대응 및 관리대책을 점검한 후, 강정고령보 일대의 녹조 발생 우려지역 현황을 살핀다. *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새만금지방환경청 이번 현장점검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기에 앞서, 낙동강 등 수계별로 세부적인 녹조대책을 세워 선제적으로 녹조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정부는 지난 5월 24일 ▲녹조 개선을 위한 보(洑) 수위조절, ▲녹조를 유발하는 오염물질의 유입차단, ▲녹조 감시·대응체계 강화, ▲철저한 정수처리 및 먹는물 안전 확보, ▲국민참여형 녹조 대응 등을 주요 내용으로 여름철 녹조 대응 및 관리 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 김은경 장관은 "통합물관리를 계기로 기존의 오염유입 차단 등 수질관리정책에 더하여 댐·보 운영 등 수량관리정책을 조화시켜 녹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완전개방 중인 세종보, 공주보, 승촌보, 죽산보의 경우 6월 초 현재 남조류가 출현하지 않아 양호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라며, "꼼꼼한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은 창의적인 위치기반 서비스 발굴을 통한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해「2018 대한민국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는 위치기반 서비스(LBS)에 관심 있거나 사업화를 진행중인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학생 등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6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온라인(www.korealbs.or.kr)으로 응모할 수 있다. ※ 3인 이하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 가능하며, 「공정거래법」에 따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으로 지정된 사업자는 참가가 제한됨 참가작을 대상으로 1, 2차 심사를 거쳐 총 12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총 5,3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제공한다. 또한, 특허 출원, 창업 교육, 비즈니스 네트워킹, 마케팅·홍보 지원 등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해외 박람회 참가 기회도 제공하여 위치기반 서비스 관련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및 드론 등 위치정보를 활용한 첨단산업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위치기반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사막화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 활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제연합(UN)은 무리한 개발로 인한 사막화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하고,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 and Drought)로 지정했다.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정한 2018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캠페인 슬로건은 '랜드 해즈 트루 밸류. 인베스트 인 잇(Land has true value. Invest in it)'이다. 이는 '토지는 화폐적 가치 이상의 실질적 중요한 자산이나 토지황폐화로 인해 가치가 손실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 속 착한 소비가 지속가능한 토지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숲·푸른아시아·동북아포럼·생명의 숲 등 시민단체와 함께 진행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희망나무 심기,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메시지 콘테스트, ▲사진전, ▲거리행진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기업 이호스트데이터센터(이하 이호스트IDC, 대표 김철민)는 인터넷서비스기업(ISP) 간 BGP 연동 및 IX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버 간 전용회선 구성 및 BGP연동으로 망 안정성을 확보해 기존보다 고품질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전망이다. Internet eXchange (IX)는 기업간 비용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로 정책을 협의하여 피어링(Peering, 직접접속)을 맺고, 이를 통하여 상호간 트래픽을 연동하는 서비스다. 기업 간 피어링을 맺기 위해서는 BGP(Border Gateway Protocol)라는 라우팅 프로토콜을 이용하는데, BGP를 통해서 네트워크 경로와 BGP 속성(Attribute)등을 AS라우터 간 학습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관리자가 기업간 상호 협의한 피어링 정책을 세울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담당자의 설명이다. 이로 인해 이호스트IDC는 트래픽 교환 비용 절감과 함께 인터넷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호스트IDC는 국내 유일.최초로 17개국에 자체 IDC팜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74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서버호스팅 및 코로케이션,
(경기뉴스통신) 2008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수립 이후 개발이 지연되고 있어 반환예정인 미군공여지 개발을 위한 대안이 요구되는 가운데, 반환공여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발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전담조직 구성과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1일 반환공여지 현황 및 사례를 분석하고, 국가주도의 반환공여지 개발 방식과 제도개선 방안을 제안한 ‘미군 반환공여지 국가주도 개발에 따른 경기도 대응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기도 내 미군 공여구역은 51개소이며, 이중 활용 가능한 반환공여구역은 의정부 8곳, 파주 6곳, 동두천 6곳, 하남 1곳, 화성 1곳 등 총 5개 시·군 내 22개소이며 이는 미반환된 6개소를 포함한다. 반환된 16개소 중 미개발된 6개소는 방대한 기지규모, 접근성 미비, 고가의 토지매입비 등으로 공여구역 특별법 제정 이후 10년 넘게 개발이 지연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7년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동두천시, 파주시,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성인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반환공여구역 개발사업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12.3%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한국관광 품질인증제’가 2018년 6월 14일(목)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는 관광 서비스와 시설의 품질을 향상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품질 관리를 하기 위한 관광 분야의 품질인증제로서 「관광진흥법」 개정(’18. 3. 13. 공포, ’18. 6. 14. 시행)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 한국관광 품질인증 시행을 위한 「관광진흥법」 시행령(’18. 6. 5. 공포/ 6. 14. 시행),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개정(’18. 6. 14. 공포·시행 예정) 현재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국내 관광 분야의 인증제도는 2017년 2월 기준 84개*에 달해 관광객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어렵고 체계적인 인증업소 홍보·육성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문체부는 양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한국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프랑스와 홍콩, 뉴질랜드 등 해외 관광선진국들의 사례를 참고하여 관광 분야의 품질인증제를 도입했다. * 총 84개: ▲ 숙박(14개), ▲ 음식(56개), ▲ 쇼핑·여행상품·기타(1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MICE)* 전문 전시박람회 「코리아마이스엑스포(KOREA MICE EXPO 2018, 이하 KME 2018)」가 ‘MICE와 한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4일, 15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MICE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4일 세계적 한류스타 ‘샤이니’가 참석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50여개의 MICE 관련 기관 및 업체와 역대 최대 규모인 32개국에서 255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MICE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하여 한국 MICE 산업 활성화의 장을 펼친다. 특히, KME 2018에서는 일본, 중국은 물론 동남아 및 구미주 지역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한국의 고유한 파워 콘텐츠인 K-POP 및 K-Drama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MICE의 미래전략 제시를 위해 ‘한류와 MICE의 만남’이라는 주제로SM엔터테인먼트 안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아세안 수출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아세안의 관문이자 신남방 정책의 거점인 베트남 식품시장 공략을 위해 6월 7일(목)부터 6월 10알(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K푸드페어(K-Food Fair2) )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틱(thich) : 베트남어로 페이스북 ‘좋아요’ 이번 행사는 B2B를 위해 수출업체 및 바이어 간 비즈매칭을 위한 수출상담회 행사와 베트남의 한국 농식품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B2C 소비자 홍보 행사로 운영되어 베트남 소비자 20만명이 한국식품을 체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베트남의 미래 주 소비층이 될 젊은 층의 참여가 높아 베트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금번 수출 상담회에는 40개 수출업체와 1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당초 상담 목표액을 20% 이상 상회하는 실적을 올렸다. 특히 베트남에서 생산되지 않는 배, 딸기, 포도 등 한국 신선농산물에 대한 인기가 현장계약으로 이어져 ‘NH무역’이 1백만불의 과실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고, 최근 한류붐을 타고 한국의 대표적인 빨갛고 매운 음식의 대명사인 떡볶이를 출품한
(경기뉴스통신) 한국도로공사는 ‘2018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을 1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고속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주제는「길, 정원을 만나다!」이며,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심사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정원디자인 20작품은 오는 9월 전주 소재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서 개최되는 ‘2018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에서 참가자가 직접 시공해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2차 심사는 9월 중 현장심사로 진행되며, 전시 후에는 졸음쉼터, 휴게소 등에 이전·설치 할 계획이다. 도로공사는 공모전의 참여도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차 심사 결과 선정 된 작품에는 정원조성비 100만원을 지원하며, 최종 선정된 5개 작품에는 한국도로공사 사장표창 및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별도의 자격조건 없이 정원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작품설명서 등을 다음 달 19일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도로공
(경기뉴스통신) 도로교통공단은 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부 3층 대강당에서 전국 본부·지방조직 일자리 창출 담당자 및 공단 내 용역근로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KoJOB+ 일자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콘서트는 ‘우리 모두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주제로 문화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일자리 행복 음악회를 시작으로 2017년도 공단 일자리 창출 유공자 5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지난해 지난해 공공기관 일자리 콘테스트 에서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한 ‘내손주지킴이 사업을 통한 신중년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9월 8일 공공기관 최초로 일자리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로서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하는 문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일자리 콘서트에는 도로교통공단 본부에 소속된 용역근로자 30여 명이 함께 하였고 원주시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제공하는 등 지역 내 비정규직근로자들과 사회적 기업과 함께 상생·협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