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합강캠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가 본격 가동된다. 바닥분수는 주말과 공휴일 하루 4회씩 운영되고, 7월부터 야간운영도 할 예정이다. 지난해 설치해 큰 인기를 누렸던 바닥분수대는, 무더위 캠핑장을 찾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더위를 식혀 캠핑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세종시는 지난달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로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노송친환경작목반이 7일 연동면 노송리 일원에 친환경 농법 일환으로 왕우렁이를 방사했다. 왕우렁이는 물 속에서 잡초를 먹고 사는 특성이 있어, 모내기 후 5~7일 논에 방사하면 잡초 방제에 큰 효과(97%이상)를 볼 수 있다. 이에 친환경 왕우렁이 농법은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 친환경 생산농법에 많이 이용된다. 세종시는 올해 친환경 왕우렁이 농법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가 98ha 논에 왕우렁이 8톤을 지원할 계획이다. 배기왕 친환경작목반장은 “왕우렁이 지원 덕분에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덜 수 있고, 제초제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세종시 보건소는 이달부터 신증후군 출혈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늦가을과 늦봄에 유행하는 발열질환으로 감염된 들쥐 등 설치류의 배설물, 타액을 통해 사람 호흡기로 전파된다. 감염시 발열, 신부전, 두통, 복통을 일으키며, 사람들 간 감염은 없다. 예방접종은 본격적인 유행시기(9~10월) 전에 해야 하며, 야외활동이 빈번한 군인, 농부 등이 주된 대상이다. 접종은 세종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실시하며, 방문시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근육주사로 총 3회 접종하며,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년 뒤 3차 접종을 실시한다. 이강산 보건소장은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은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고, 산이나 풀밭 등 야외 활동 시 긴 옷, 장갑, 장화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내버스 이용객 창출과 시민 편의를 위해 문화, 예술, 관광 등 각 분야별 틈새노선을 발굴 중인 대전시가 오는 15일 두 번째 틈새노선 운행에 들어간다. 발굴된 틈새노선이 운영되면 시민들의 접근불편이 줄어들고 숨어있는 시내버스 이용객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예술의전당 공연, 대한민국연극제와 연계한 99번 노선을 발굴해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운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99번은 시민들과 외부 방문객을 위해 정부청사역과 둔산동 시외버스간이정류소를 거쳐 예술의전당까지 둔산권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공연시작 2시간 전부터 공연종료 후 2시간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 노선은 대한민국연극제가 열리는 예술의전당과 연정국악원, 시립미술관 등을 경유하고 있어,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 양승찬 교통건설국장은“상반기에 운행되는 관광, 문화.예술분야 틈새노선 운행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아 보완할 것”이며 “앞으로도 틈새노선과 같은 다양하고 탄력적인 시내버스 서비스를 통해 숨어있는 버스수요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하반기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집중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 관련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 등을 완료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에는 총 7개의 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 1개소, 민박 1,230개소 등 1,238개소의 농촌관광휴양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천연염색, 떡매치기, 화문석 체험,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지역축제, 관광농원, 체험 및 숙박, 식당 등 시설을 이용해 마을을 찾는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을 제공함으로써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가소득을 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여름 밤의 판타지 반딧불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오는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인천대공원 습지원에 마련된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사람과의 일정한 거리를 확보해 멸종위기동물인 금개구리, 맹꽁이, 반딧불이 등 여러 생물들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습지원을 개방하여 한여름 밤 청정인천에서의 추억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인천수목원의 반딧불이 서식지는 2007년부터 조성이 논의됐다. 2012년부터 본격적인 서식 가능성을 확인하고 증식 기술 확보와 서식지 조성을 통해 2016년부터 6월에 개방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1만2천여명의 시민들이 가까운 도심공원에서 반딧불이와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우리나라의 반딧불이는 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늦반딧불이 3종류로 이 중 인천대공원 습지원에서 볼 수 있는 종은 애반딧불이로, 흔히 개똥벌레라고 부른다. 어린 유충 때에는 물속에서 다슬기, 물달팽이 등을 먹으며 자라고 5월에 땅으로 올라와 번데기가 되었다가 6월에 빛을 내며 밤하늘을 수놓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환경지표곤충이다. 이번에 개방하는 반딧불이 서식지는 잘 갖춰진 관람데크와 데크 주변에 조성된 산란 연못 주변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지하수 현황 및 수질변화 추세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수질관리 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인천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 조사지점의 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은 환경부의 ‘지하수 수질측정망 설치 및 수질오염 실태 측정계획’에 따라, 구.군별 5개 지점씩 총 50개 지점이며, 이에 대해 상·하반기 연 2회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수질검사는 지하수 생활용수 수질기준 등 20개 항목을 실시하며,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2018년 상반기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6년 전국 지하수 수질측정망 운영결과’에 따르면 인천시 지하수 수질측정망 수질기준 초과율은 1.1%로, 전국 평균 초과율 6.4%에 비해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수질기준 초과지점의 지하수는 해당 구.군에 수질개선 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했다. 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수는 중요한 수자원으로 깨끗한 수질을 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하수 수질측정망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로 지하수 오염을 감시하고 시민들이 지하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강남의 고급스런 스파부터 압구정동에서 한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가로수길과 명동 등에서 쇼핑까지 트렌디한 ‘K-뷰티’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명소들이 태국 최대 지상파 방송국 ‘채널3(channel3)’의 전파를 타고 안방을 찾아간다. 뷰티뿐만 아니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야시장 체험, 신규 관광명소인 서울로7017, 서울시 오래가게로 선정된 ‘목공예공방’에서 탈 만들기, 시민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한강공원, 이색 식문화가 발달된 이태원 등 서울 시민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함께 소개된다. 시는 최근 태국의 인기 여행 토크쇼인 채널3의 펫 라마(Phet Rama)에서 출연자가 직접 서울사람이 돼보는 체험을 통해 뷰티와 라이프 스타일을 상세히 소개하는 ‘Special Episodes 서울 여행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펫 라마는 태국 유명 MC이자 제작자인 ‘나왓 잇사라그리(Nawat Itsaragrisil)’가 전 세계 유명 도시로 여행을 떠나 관광지, 음식, 문화 콘텐츠를 심층 체험하며 소개하는 TV프로그램이다. 나왓 잇사라그리는 태국의 영향력 있는 기업가로, 태국의 뷰티 산업 발전을
(경기뉴스통신) 국토지리정보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8개 개발도상국*의 국가측량 및 공간정보기관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일간(‘18. 6. 14.~7. 3.) 우리나라 선진 공간정보 기술 전파의 장을 마련한다. *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벨라루스, 모잠비크, 몽골,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탄자니아 공간정보는 국 토 균형개발 및 국가 경제발전의 토대가 되는 국가 기초 인프라로,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개발도상국에는 체계적인 국토관리를 위해 공간정보 구축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국토지리정보원은 2011년부터 개발도상국 원조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동으로 개발도상국을 위한 ‘국가측량 및 공간정보기관 글로벌 연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의 관련 경험과 기술을 전파해 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공간정보인프라 구축 현황을 공유하는 ‘나라별보고’, 국가기준점 측량이나 지도 제작 등 공간정보 분야의 우리나라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그리고 공간정보를 이용하여 개발도상국이 직접 자국의 현안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해보는 ‘실행 계획(액션플랜) 수립’ 과정으로 구성된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연구소 내 옹관제작공방에서 1차 ‘대형옹관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옹관(甕棺): 시신을 보호하는 관으로 사용된 큰 질그릇 * 2차 프로그램 계획: 10.18.~22.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한 ‘대형옹관 제작기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고대 옹관 제작기술을 밝혀내었다. 이번 체험 행사는 그동안 이루어진 대형옹관 제작기술 복원 연구성과를 지역민과 공유하고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는 취지이다. 참가자들은 높이가 2m에 가까운 대형옹관을 제작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거나 참관하며, 별도로 고대 제작기술을 사용해 소형옹관을 만들고 그 속에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적어 담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차 프로그램인 ‘타임캡슐 옹관, 만들기’에서는 ▲ 옹관 배우기, ▲ 대형옹관 제작과정 체험, ▲ 타임캡슐 미니옹관 만들기 과정을 행사 기간 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참고로 2차 프로그램인 ‘타임캡슐 옹관, 추억담기’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연구소에서 펼쳐지며, ▲ 옹관 가마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과 함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을 계기로 6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한국문학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문홍이 매년 세계 각국의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한국 문화예술인과 교류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주요 인사 초청 사업(K-Fellowship)’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예년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초청해 왔으나 올해는 한국문학번역원과 협력하여 초청 분야를 문학 등 순수예술 분야로 집중했다. 이처럼 사업의 차별화를 꾀함으로써 국내외 출판·문학계 인사들이 해외 인사들과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만남을 이루고 서로 간의 장기적인 협력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학의 해외출판과 번역 교류가 활발한 지역의 유력 출판인 12명(영어권 4명, 유럽어권 4명, 아시아어권 4명)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6월 20일(수)에는 ▲ 한국문학 전문가들이 한국문학 출간 동향과 해외 진출 현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번역출판 국제 심포지엄’과 ▲ 주요 3개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생활 속 기록 이야기와 역사 기록에 대한 자긍심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제11회 기록사랑 백일장’을 오는 16일 대전, 세종, 성남,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록사랑 백일장’은 200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1회를 맞이했으며, 특히 올해는 성남에서 세종시로 이전한 대통령기록관을 포함해 5개 지역으로 개최 예정지가 확대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초·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짓기(산문·운문)’와 ‘그림그리기’ 부문으로 개최되며,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참가 신청은 각 지역기록관(대전, 세종, 성남, 부산, 광주)에서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접수로만 가능하며, 참가자는 규정된 원고지와 도화지를 받아 작품을 작성·접수하면 된다. 이 날 백일장 이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해 국가기록원 대전·서울·부산 ‘전시관개방’과 ‘역대 백일장 수상작품 특별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번 백일장에서는 장관상 10명, 국가기록원장상 35명, 시·도지사·교육감상 66명 등 총 111명을 선정·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국
(경기뉴스통신) 국립과천과학관은 지방선거를 기념해 ‘내가 좋아하는 과학자 투표하기’ 이벤트를 6월 12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선거제도를 소개하고 투표체험을 하게함으로써 시민의식을 갖게 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과천시 선거관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지방선거 때 사용되는 기표소, 투표함이 설치되며 실제 똑같은 투표용지와투표용구를 사용해 투표할 수 있게 했다. ※ 선관위가 사용하는 실제 기표소 및 투표함은 지방선거일 다음날인 6월 14일부터 과천과학관 투표장에 설치됨. 과천과학관은 이번 인기 과학자선거에 국내 과학자 10명, 해외 과학자 10명 등 총 20명을 가상 출마자로 선정했다. 전시관에 소개되거나 전시물과 연계된 인물로 관람객들에게 잘 알려진 과학자로 한정해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번 투표는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학자 업적을 소개하는 포스터를 투표장 주변에 부착해 실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투표소 앞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자신이 좋아하는 과학자를 선택한 이유를 글로 남길 수 있다. 최종 투표결과는 과천과학관 블로그와페이스북에 공개된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초여름 폭염으로 인한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대전시 의료기관에 신고 된 수두 환자는 346명, 유행성이하선염 환자는 113명, 홍역환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물집이 1주일가량 이어지며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전파를 통해 감염된다.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의 30~40%가 귀밑 침샘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호소하며, 기침 시 분비되는 침방울로 전파될 수 있다. 또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중증 질환이 동반 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예방백신이 없어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한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등은 예방접종을 제때 실시하면 발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만일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어린 자녀를 둔 보호자는 아이가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수두 접종, 12~15개월과 만 4~6세에 MMR* 접종을 하고, 접종 여부를 모르는 경우 예방접종
(경기뉴스통신)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의 아시안 라이브 뷔페 ‘인스타일(In Style)’이 8월 31일까지 주말 점심과 매일 저녁 세계 각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세계 BBQ 대전’을 진행한다.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곧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각 지역의 다양한 음식을 체험함으로써 도심 속 휴가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중해 △아시안 △아메리칸 △한국 등 총 4가지 테마로, 세계 각 국의 바비큐 조리법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각 테마별로 3주씩 진행된다.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지중해 테마에서는 이탈리아 전통 돼지 바비큐 요리인 ‘포르케타’와 그리스의 전통 꼬치요리 ‘수블라키’와 ‘치킨 케밥 쌈’ 등 풍부한 향을 자랑하는 남부 유럽 특유의 요리법을 느낄 수 있다.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는 인도 ‘탄두리치킨’을 비롯해 몽골식 양고기 바비큐와 해산물 꼬치구이, 돼지 껍데기구이 등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의 식문화를 반영한 요리가 펼쳐진다. 또 7월 1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