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자원 육성, 생태계 보전 등 산림의 경제·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올해 584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 9천여 개 면적에 달하는 사유림 6,647ha를 매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기존 국유림과 인접해 국유림 확대가 가능한 지역으로 산림경영 임지로 활용할 수 있는 산림과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산림보호법」등 산림 관련 법률에 따라 용도가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제주 곶자왈 등이다. ※ 2017년 매수 실적 : 총 6,626ha(백두대간보호지역 426ha, 산림보호구역 169ha, 곶자왈 11.5ha) 산림청은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2009∼2050)」에 따라 사유림 매수 등 국유림 확대를 지속 추진해 2030년까지 국유림률을 미국(33%), 독일(33%) 등 임업선진국 수준인 32%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산림청에서는 1996년부터 사유림 매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8만5000ha를 매수했다. 그 결과 21.7%에 불과했던 우리나라 전체 산림 면적 대비 국유림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2017년 25.8%를 기록했다. 매수된 산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보호법」 개정(2018년 6월 28일 시행)에 따른 ‘나무의사 제도’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신속한 정착을 위해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기관은「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 「공무원 인재개발법」에 따른 전문교육훈련기관,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른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등이다. 양성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은 시설·장비, 인력, 교육과정 등 산림보호법령에 따른 일정요건을 갖추고 우편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성기관은 교육 수요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권역별로 지정되며, 서류검토와 현지심사, 산림청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중 최종 선정된다.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되면 본인 소유의 수목을 직접 진료하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를 보유한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진료가 가능하며, 양성기관에서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과정의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 수목진료: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모든 활동 나무의사가 되려는 사람은 양성기관에서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6월 16일(토) 오후 2시, 중구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광장에서 8개 구·군보건소와 5개 구강 관련 단체와 함께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공동캠페인을 실시한다. 구강보건의 날이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자와 어금니(臼齒·구치)의 ‘구’자를 숫자화 해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하고, 이 날이 포함된 주를 구강보건 주간으로 지정하여 각종 치아건강 홍보 캠페인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한 구강, 질 높은 삶’이라는 주제와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구강건강은 건강한 삶과 직결되고, 구강건강을 평생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 실천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구시는 8개 구·군보건소와 대구시 치과의사회, 치과위생사회, 치과기공사회, 대구장애인구강진료센터, 치과기자재산업회 등 5개 구강관련단체와 함께 매년 뜻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기념식은 지난 6월 9일(토)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되었고, 구강건강증진의 유공이 큰 시민에게 대구시장 표창과 65세 이상 건치어르신 표창, 관내 초등학교 구강관련 글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함께 읽는 공동체, 독서동아리 공모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신규.기존 독서동아리를 6월 18일(월)부터 6일 29일(금)까지 모집한다. 「책 읽는 대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8 대구 독서동아리 공모사업은 지역 내 신규 독서동아리 발굴과 기존 독서동아리의 지속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현재 대구 공공도서관을 통해 활동하는 독서동아리는 118개이며,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까지 포함하면 대구 내 독서동아리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내 독서 동아리 중 총 30개 팀을 선발하며, 동아리 당 도서구입비, 강사비, 홍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운영지원금(50만원)과 동아리 운영 및 독서토론법 등을 코칭 해 줄 수 있는 멘토 강사(2회)를 지원해 준다. 그 외에도 활동 종료 후 우수동아리 5개팀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며, 2018 대구 북페스티벌, 2018 책 읽는 대구 성과공유회에 동아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신청은 평생학습포털 ‘학습통’ 홈페이지(http://tong.daegu.go.kr)에서 하면 된다. 2017년 국민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독서동아리 참여율은 성인 3%로 매우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백신수급 불안정으로 중단됐던 피내용 BCG 예방접종을 6월 중순부터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덴마크 백신 제조사의 민영화, 일본 제약회사의 피내용BCG 백신의 현지 생산량 감소와 국제기구 우선납품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국내 피내용BCG 백신이 공급중단 되었으며 이에 부산시는 무료로 경피용BCG 임시예방접종을 지원해 왔다. 피내용 백신 공급이 재개됨에 따라 그 동안 무료로 지원해왔던 경피용BCG 예방접종은 6월 16일부터 유료로 전환되게 된다. BCG예방접종은 삼각근 말단부위의 피내에 백신을 주입하는 피내용과 도장처럼 생긴 관침 기구로 피부에 스며들게 하는 경피용으로 나뉘며, 국가필수예방접종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사항인 피내용BCG 예방접종을 지원.시행하고 있다. 피내용BCG 예방접종은 생후 4주 이내 신생아 및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59개월 이하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가까운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irgd/index.html) 홈페이지를 통해 접종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단, 피내용 BCG 백신은 6월 중순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하절기 냉방기 및 수계시설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레지오넬라증 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균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히며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대형건물 냉각탑수, 급수시 설, 대형목욕탕 욕조수, 장식분수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비말 형태(날아 흩어지는 물방울)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들어가 감염되는 질환이며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는다. 레지오넬라증은 폐렴형과 독감형(폰티악열)으로 구분되는데, 폐렴 형의 경우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또는 면역저하자에게 주로 발생 하고 전신 권태감, 식욕부진, 두통, 근육통,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 열, 기침, 복통, 설사 등의 임상 양상을 보인다. 독감형(폰티악열) 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미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이는 건강한 사람 에서도 발생이 가능하다. 최근 레지오넬라증 신고 건수가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웹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5월말 기준 인천 8건(전년 동기(6건) 대비 40% 증가), 전국 122건(전년 동기(56건) 대비 118% 증가)이 신고 되었다. 레지오넬라증은 시설관리자들
(경기뉴스통신) 인천연구원은 2018년 6월 15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상암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사회 도래와 인천시 스마트 정책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행사는 스마트 정책을 과학기술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책학, 경제학, 사회학, 도시계획, 항만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적 시각에서 최신 동향과 이슈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점검해 보고, 제4차 산업혁명시대 인천시가 나아가야 할 스마트 사회의 방향과 준비해야 할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연구원이 기획한 인천세션은 ①박문수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기술경영학과 교수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천시 항만의 스마트 물류 추진방안”을, ②이성원 국토연구원 스마트.녹색 도시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스마트 시티와 지역 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노승용 서울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하게 되는 지정토론에는 이동규 동아대학교 기업재난관리학과 교수, 김현우 인천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교수, 김정욱 인천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 부연구위원, 문국경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인천연구원 이종열 원장은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
(경기뉴스통신) 일·생활 균형 인천지역추진단이 6월 15일 SK행복드림구장(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SK VS 롯데전 경기에 일·생활 균형 이벤트로 ‘2018 워라밸 탐험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경영자총협회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해 펼치는 캠페인 의 일환이다. 인천지역 내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 근로자 및 가족을 초청하여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일·생활 균형 탐험 I, II, III’라는 주제로 일·생활 균형 SNS 참여, 근무혁신 10대 제안 다트 이벤트, 일·생활 균형 소원나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야구팬을 대상으로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홍보하고 선물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행사 이후에는 SK와 롯데의 야구경기를 다 같이 관람한다. 일·생활 균형 인천지역추진단은 이번 야구장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일·생활 균형 근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향후 찾아가는 기업컨설팅 및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올해 6월 비브리오 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음을 알리며 감염 주의 및 예방수칙의 준수를 당부하였다. 인천에 거주 중인 환자는 59세 남성으로 B형간염을 동반한 기저질 환을 앓고 있으며, 현재는 항생제 치료를 통해 패혈증은 회복된 상태이다. 인천시는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 등에 대해 역학조사 를 실시 중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고위험군*에서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 한 급성 패혈증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 감염증이다. 일반적으로 해 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 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이 되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대부분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이는 주로 하지에서 발생하는데, 병변의 모양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뒤 점차 범위가 확대되면서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심부터 섬 곳곳까지 365일 24시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설물 고도화는 물론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2020년 내진율 100%를 목표로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하고, 노인정·어린이집 등을 찾아가는 수질검사, 가뭄·침수지역·장수어르신가정에 미추홀참물(병입 생수)을 제공하는 등 시민 건강 챙기기에도 힘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16년 수립된 ‘2단계 상수도시설물 내진보강 추진계획’에 따라 올해 수산정수사업소와 부평정수사업소의 9개 시설물의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한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된 1단계 사업으로 79%까지 내진성능을 확보했고, 이번 사업으로 올해 88%까지 내진율이 높아진다. 인천상수도는 지진에 대비해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언제나 안전하게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11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용역’을 시행했고, 그 용역 결과에 따라 내진보강이 필요한 건물로 분류된 건축물의 기둥.보.벽체를 강화된 내진설계기준에 맞게 보강해 내진Ⅰ등급을 확보할 계획이다. 수산정수사업소는 올해 내진보강이 필요한 건물로 분류된 여과지동
(경기뉴스통신)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는 도서관’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서관은 오는 6월 30일(토) 오후 2시 ‘나노물질과 나노기술을 이용한 나노의학’이라는 주제로 『우리동네 과학토크』를 운영한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의 과학자와 함께 하게 될 이번 강연은 초.중.고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연세대학교 나노과학연구단의 이재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나노물질에서 보여지는 새로운 물리적 화학적 성질 및 나노기술과 의학과의 접목을 통한 미래의학의 발전상을 엿보게 될 이번 강연은 대중의 기초과학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미래과학을 선도하게 될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 모집은 6월 18일(월) 10시부터 진행되며, 방문 및 전화(70%)와 온라인(30%) 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하절기 휴가철과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과 이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2018년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감시 및 단속은 오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 폐수배출업소, 폐기물처리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감시.단속은 1단계 사전홍보 및 계도, 2단계 집중 감시.단속 및 순찰강화, 3단계 시설복구 및 기술지원 등 단계별로 실시되며, 각 자치구에서는 자체 단속반이 운영된다. 시는 단속 결과 환경관련 법률을 위반한 배출업소에는 과태료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처분이행실태 확인을 통해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에는 국번 없이 110번 또는 128번으로 신고.상담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이하여 18일에 단오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단오(端午)는 ‘높은 신이 내려오는 날’ 혹은 ‘연중 최고의 날’이라는 뜻으로 여름의 뜨거운 기운을 몰고 온다고 하여 선조들이 절기상 매우 중요시 했던 명절이다. 이번 행사는 단오를 통해 선조들이 만들고 누렸던 단오의 문화와 그 의미를 되새기고 그들의 지혜를 공감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 임금이 신하들에게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선물한 ‘단오선(端午扇)’ 부채 만들기, ▲ 단옷날 잡귀와 병화를 물리치기 위해 오방색의 실을 꼬아 팔뚝에 동여매는 ‘행복을 담은 장명루(長命縷, 장수를 기원하는 오색팔찌)’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이밖에 국립무형유산원 앞마당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쌍륙놀이, 고누놀이, 제기차기, 활쏘기, 비석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쌍륙(雙六)놀이: 쌍륙이라 불리는 판에 2개의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에 따라 30개의 말을 움직이며 하는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창경궁 대온실 앞 광장에서 '2018 우리 꽃과 정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꽃 문화를 확산하고 정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든 토크콘서트, 정원(분경)·세밀화 전시, 우리 꽃 문화 체험, 식물상담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분경 전시에서는 '우리 꽃 분경 공모전(6. 20.∼24.)'을 통해 선정된 분경 100여 개,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 수상작 사진 10점, '이야기가 있는 우리 꽃 정원'의 테마정원 6개, '세밀화로 보는 궁궐식물 세밀화' 40여 점과 우리 꽃을 품종화한 동백나무 '윈터 썬' 등 11종이 전시된다. 아울러, 직접 만드는 분경(21∼22일), 분갈이 화분 입양(24일), 세밀화가와 함께 세밀화 그리기(23일), 우리 꽃 스탬프를 이용한 '우리 꽃 엽서' 보내기(20∼24일), 우리 꽃과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23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세밀화 그리기, 분경·분갈이는 체험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또는 전자우편(ch
(경기뉴스통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도심 속 피서지인 가까운 한강으로 떠날 수 있도록 준비한 의 사전예약을 6월15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운영하여 6년째를 맞이한 한강 여름 캠핑장은 올해 뚝섬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7월13일(금)부터 8월26일(일)까지 단 45일간만 운영한다. 올해는 여의도 150개동, 뚝섬 130개동까지 총 2개소 280개 동을 운영한다. 한강 여름 캠핑장은 텐트를 설치해 제공하고 필요한 캠핑 장비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갖춰져 있어, 텐트 등 값비싼 캠핑 장비를 휴대할 필요가 없고 경험이 부족한 캠핑 초보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캠핑을 위해 꽉 막힌 고속도로를 달릴 필요 없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어 장기간 휴가를 내는 것이 부담스러운 시민들도 주말을 이용해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캠핑장내 편의시설을 많이 보강하였다. 고기를 구울 수 있는 바비큐존은 캠핑장별로 3개씩 운영하고 있으며 테이블, 의자, 매트, 아이스박스, 랜턴 등 다양한 대여물품을 구비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