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지역 전통주인 ‘복순도가’가 농식품부 공모 사업인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선정되어 국.시비 6,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 양조장의 우리 술 본연의 풍미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지역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자 2013년부터 농식품부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복순도가 양조장은 지난해 한 차례 추천하였으나, 자격요건이 미비하여 탈락한 바 있으며 올해 다시 재도전한 끝에 전국에서 추천한 9개 양조장 중 최종선정 되는 결실을 맺었다. ‘복순도가’는 2010년 울주군 상북면 향산리 439번지에 설립되어 창업주 박복순의 본명을 따서 복순도가로 명명하게 되었다. 울산 복순도가 맛의 특징은 지역 쌀로 웅기에 발효시켜서 빚은 술로 독특한 톡쏘는 맛을 자랑한다. 한편, 2012년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었고, 2016년 7월에는 농식품부 장관이(전 김재수 장관) 복순도가 양조장을 직접 방문한 바 있다. 울산시는 국비와 지방비 등 6,000만 원의 사업비로 양조장 환경개선, 전통주 품질관리, 체험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7일 오후 조선대학교 캠퍼스 내에 7㎿h급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억2500만원, 시비 11억2500만원, 대호전기㈜ 22억5000만원 등 총 45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지난 2016년 12월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용촉진을 위해 ‘특례요금제도’를 개정한 이후 사립학교에 설치된 규모로는 전국 최대다. 사업은 전기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호전기㈜가 주관하고, 조선대학교가 캠퍼스 내 유휴부지(1038)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부 시스템 구축현황은 ▲3.5㎿h급 리튬이온배터리 컨테이너 2동 ▲ESS용 전력변환장치 2㎿ ▲DC배전선로 ▲50㎾ 급속 전기자동차 충전기 2기 ▲완속 전기자동차 충전기 10기 등이다. 사업 준공 후 민간사업자인 대호전기㈜는 15년간 해당 설비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피크전력 절감에 따른 전기요금 할인 금액으로 투자비와 금융비용을 회수하게 된다. 대호전기㈜ 관계자는 “광주시 보조금과 전자부품연구원의 기술자문을 받아 조선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9일(금)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및 동반자 100명이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경기가 열렸던 강릉컬링센터에서 컬링을 체험하고 바다부채길 등 주변관광지를 둘러보는 국내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사업 전용 온라인몰에서 ‘만원의 행복’ 특별상품으로 판매되었다. 특히, 올림픽 시설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연계하는 관광상품을 개발중인 강릉시 등의 협조로 강릉 컬링센터를 참여근로자 대상으로 개방하고 컬링레슨 및 체험 등이 진행된다. 지난 6월 1일 오픈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전용 온라인몰은 숙박, 패키지상품, 입장권, 교통 등 국내여행 관련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근로자 2만명이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용 중이다. 웹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30여개 제휴사가 국내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롯데관광, 베니키아 등 10여개 제휴사가 추가로 입점 예정으로 지속 확대 중이다. 양수배 한국관광공사 관광복지팀장은 “오는 7월에는 한국농어촌공사와
(경기뉴스통신) 부산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 송광호, 이하 부산아쿠아리움)이 초대형 수조가 시네마 스크린으로 변하는 바닷속 이색 영화관 ‘딥시네마월드’에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4월 공식 론칭한 ‘딥시네마월드’는 지하 3층 바다극장의 초대형 메인수조가 최첨단 시네마 스크린으로 변해 바닷속 가오리를 형상화한 수중탐사로봇 ‘골드레이’의 해저 탐험 스토리 영상 상영 및 아쿠아리스트 수중 퍼포먼스를 더한 신개념 공연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아쿠아리움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딥시네마월드’가 상영되는 초대형 수조에 스마트 필름의 장점을 접목시켜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오프닝 공연을 추가적으로 구성했다. 또한 딥시네마월드 영상 속 주인공 골드레이와 영상 상영 후 수중 퍼포먼스에 등장하는 씨라이프 구조대에 목소리를 더빙하는 등 기존 영상 스토리를 더욱 생동감 넘치고 흥미 있게 연출했다. 7월 중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이색 체험 전시존도 론칭을 앞두고 있다. ‘여름 속 겨울’을 콘셉트로 대형 스노우볼 및 이글루, 펭귄모형 등의 포토존과 슬라이드 볼풀존, 화
(경기뉴스통신)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낙동강 하구둑 개방에 따른 부산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6월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어린 동남참게 20만 마리를 낙동강과 서낙동강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동남참게는 건강한 어미게로부터 알을 받아 50여일 정도 키운 전갑폭 0.7㎝이상 크기로 연구소에서 자체 생산 및 성장시킨 어린 게로, 강서구 및 북구 어업인들과 함께 방류할 계획이다. 동남참게는 가을철에 번식을 위하여 바다로 이동하여 하구 근처에서 교미 후 4~6월에 암컷이 알을 품고, 부화한 새끼는 하천으로 올라가 성장하며 참게에 비해 양 집게다리는 대칭이며, 짧고 집게바닥 안팎에 털다발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소에서는 2014년 처음 동남참게 종자생산에 성공하여 작년까지 총 73만 마리를 방류하였으며, 올해도 20만 마리 대량종자 생산에 성공, 안정적인 양식기술을 확립하였다. 동남참게는 주로 찜, 탕, 게젓을 담는데 이용되며 국내에서는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중요한 내수면 자원이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낙동강 하구둑 개방에 대비한 수산자원 관리 및 조성에 역점을 두고 지역어업인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5년 간(2013~2017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가 ‘만성 부비동염’ 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자료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1. 2017년 건강보험 만성 부비동염 환자는 218만 명 - 2013년 대비‘만성 부비동염’환자 약 12만 명 증가 최근 5년 간 건강보험 가입자 중 ‘만성 부비동염’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2013년 약206만 명에서 2017년에는 약218만 명으로 5.7%(약12만 명) 증가하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13년 약96만 명에서 2017년 약101만 명으로 5.3%(약5만 명)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3년 약111만 명에서 2017년 약117만 명으로 6.1%(약7만 명) 증가하였다. 2. ‘만성 부비동염’환자 5명 중 1명은 9세 이하 어린이… 2017년 기준, 9세이하 연령대‘만성 부비동염’환자 약 44만 명 2017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만성 부비동염’전체 진료인원 5명 중 1명(20.2%,44만 12명)은 9세 이하 연령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30대 34만 4,539명 (15.8%)
(경기뉴스통신) 한국 특허청(KIPO)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서로 손잡고 복잡한 PCT 전자출원 절차를 간소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허청은 우리 전자출원 사이트인 “특허로”*(www.patent.go.kr)와 WIPO의 전자출원 사이트인 “e-PCT”**(pct.wipo.int)를 상호 연동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양 사이트가 연동되면 “e-PCT”에 한번 접속으로 국제특허 출원서의 작성과 제출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된다. * 특허로 : 전자출원, 등록신청, 증명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출원포털 ** e-PCT : 국제특허(PCT) 출원을 위한 WIPO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지금까지 PCT 출원서를 작성하기 위해 사용중인 “PCT-SAFE*(S/W)”는 올 연말이면 사용이 종료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WIPO에서 작년 10월 1일에 개통한 “e-PCT”에 접속하여 웹방식으로 PCT 출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현재는 PCT를 웹방식으로 출원하려면 먼저 “e-PCT”에 로그인하여 PCT 출원서를 작성하고 PC에 저장한 후, “특허로”에 다시 로그인하여 저장한 출원서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우리 지역 문화유산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재 활용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문화유적 발굴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풍납동토성과 강화 석릉 고려고분군 발굴현장 등지에서 7~10월에 각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발굴체험은 유적의 역사성을 이해하고 조사과정에 직접 참여해 봄으로써 유적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 발굴현장의 이해 ▲ 발굴조사의 이론과 원리 알기, ▲ 유물의 발굴과 기록 ▲ 유물의 세척과 복원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찾아가는 우리 지역 문화유산 이야기’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재 조사를 담당하는 학예연구사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해당 지역의 문화유산을 설명하고, 문화재 분야의 진로상담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9~12월에 총 4회에 걸쳐 시행한다.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학교와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일부터 개인 또는 단체 참가자를 선착순(회당 20명
(경기뉴스통신) 드론과 VR 제품 등 각종 첨단 전자제품을 보고 체험하고 구매하고 싶다면, 또 전시와 공연 등 볼거리 가득한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오는 6월 30일(토) 용산전자상가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전자제품마켓에 방문해보자.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의 오프라인 판매를 활성화시키고,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용산Y-Valley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상인연합회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용산전자마켓 ‘다다익선’을 30일(토)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용산전자상가 제1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산전자상가 상인들이 직접 선정한 이번 전자마켓 이름 ‘다다익선’은 기존 산업에 신산업을 더하고, 문화를 입혀서 용산전자상가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각종 첨단 전자기기와 오디오, 게임기, 레고, 피규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등 각종 문화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마켓은, 한때 전자제품 전문상가로 국내 최대규모 단지(약6.5만평)로 명성을 날렸지만 2000년대 들어 인터넷 쇼핑 시대가 열리면서 옛 명성을 잃고 인적 드문 창고형 상가로 쇠퇴한 용산전자상가에 다시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저탄소 생활실천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3월부터 대상학교를 공모하였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통해 선정된 25개 학교에 대해 온실가스 배출량 255톤 감축사업을 실시한다. 대구시와 시교육청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들이 생활하는 학교 시설의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시설 개선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대상학교를 공모했다. 6월에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통해 에너지 감축 필요성 및 효율이 높은 것으로 진단된 25개교를 사업대상 학교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255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킬 계획이다. 대구시는 6월중 선정된 관내 25개교(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4개교, 특수학교 1개교)에 대해 사업비 3억 원을 지원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255톤 감축을 위한 고효율 에너지시설 개선사업을 여름방학 동안 완료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효율 에너지시설 개선사업과 더불어 사업 전·후 학교방문을 통해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도 실시하여 에너지 사용실태 파악, 관리방법 변경 등 행태개선 컨설팅으로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도 유도할 계획이다. 학교 온실가스 감축 지원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ETRI 유망기술 설명회'를 6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콘퍼런스 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ETRI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을 부산의 기업들과 공유하고 사업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ETRI, 한국기술보증기금, 부산연구개발특구,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며, 특별 세션을 통해 기술보증기금과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원스톱 지원제도 등도 함께 소개한다. 설명회에서는 ▲얼굴영상 기반 심박신호 측정 기술 ▲딥러닝 기반 휴먼 식별 및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해상 환경 저전력 장거리 IoT 통신 기술 ▲딥러닝 기반 해양물체 식별 기술 ▲시나리오 기반 인터랙티브 영상 창작기술 등 부산과 밀접한 바이오, 영상, 해양 ICT 분야 5가지 기술을 선보이며, 해당 기술에 대해 담당 연구자가 직접 설명하고 1:1 상담도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최고의 ICT분야 국책연구기관인 ETRI의 연구 성과가 부산 지역 기업 및 관련 산업계에 공유되고 확산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ET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5월부터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5시 일요상설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얼쑤”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얼쑤’공연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문화재청이 후훤하고 인천시가 주최하는 공연으로, 7월에는 ◆7월 1일 대한민국 최고의 줄타기 명인 권원태의 공연을 시작으로 ◆7월 8일 마당극 공연과 풍물놀이, 상모놀이 마당 ◆7월 15일 경기소리그룹 ‘앵비’와 함께하는 ◆전통타악팀 ‘아작’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일정 등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매소홀로 599, 매주 월요일 휴관, 032-440-8080), 주관단체 예술숲(1800-474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전국 첫 동물보호 공공교육기관인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교육강좌를 7월 본격 운영한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는 지난 4월 개장, 최초로 반려견과 보호자 동반 시범교육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동반교육은 매주 정기강좌로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강좌도 매월 실시한다. 시는 지자체 최초로 동물동반 교육을 진행하고자 동물보호단체(기관) 중 공모를 통해 두 기관을 선발, 7월부터 정기 강좌 2개 과정을 각각 개설하고, 특별강좌도 별도로 운영한다. 첫 번째 정기 강좌는 시민의 수요가 가장 많은 ‘이상행동 교정 교육’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분리불안, 짖음, 물건 물어뜯기 등 반려견의 이상행동으로 고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양천이 인접해 있는 센터 환경을 활용, 동반 산책실습이 강화된 특성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진행을 맡은 ‘(사)유기견 없는 도시’는 교정교육을 기수별로 모집해 5회차 심화교육을 통해 교정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두 번째 정기 강좌는 ‘반려견 돌봄문화 시민학교’으로 매주 수요일 열린다. 반려견을 기르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반려견의 환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6월 27일(수) 오후 5시 노보텔에서 피부·성형·모발이식·치과 분야의 안티에이징이라는 주제로 의료분야 전문가, 기업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아·태 안티에이징코스 행사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올해 11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1회 아·태 안티에이징코스’(11. 23. ∼ 25.)의 4개 분야별로 준비한 강의 프로그램, 현장 수술시연 프로그램 내용을 발표한다. 각 분야 운영위원과 기업관계자간의 의견교환 및 상호소통을 통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한다. 전공별 수립한 프로그램 발표는 경북대의대 이원주 교수(피부), 대구가톨릭대의대 박대환 교수(성형), 경북대 모발이식센터 김문규 교수(모발이식), 경북대치대 이재목 교수(치과), 경북대의대 이종민 교수(특별세션)가 담당할 예정이다. ‘제1회 아·태 안티에이징코스’ 행사는 해외 환자유치와 외국의사방문연수 및 의료기관 해외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대구의 강점을 이용하여 안티에이징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한다. 안티에이징이라는 공통의 주제에 부합하는 피부, 성형, 모발이식, 치과 등 4개 분야 연수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외국의사 대상 강의 및 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장마철에 대비해 하천의 주요 오염원인 비점오염원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실천방법을 발표하고, 인천의 대표 하천인 굴포천의 비점오염원을 분석해 효율적인 수질관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점오염원은 배출시설이나 하수관 등을 통해 배출되어 예측과 관리가 용이한 오염원인데 반해,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경지, 공사장 같은 불특정 장소에서 광범위한 경로를 통해 배출돼 배출원인이나 배출원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 대부분 강우 시 비와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는데, 특히 집중강우가 내리는 장마철에 다량이 하천으로 유입돼 하천의 수질을 악화시키는 주요인이다. 특히 비점오염물질 중 질소, 인과 같은 영양물질은 조류의 성장을 촉진해 여름철 녹조현상을 유발하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다. 비가 그친 후 기온이 상승하면 조류가 이상증식하며, 일부 구간에서는 악취가 발생하고 미관을 해치는 등 수질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생활 속 요령으로는 ▲아파트 세탁기는 뒷베란다에 설치하기(앞베란다는 우수관과 직접 연결) ▲도로변 빗물받이에 쓰레기나 하수 버리지 않기 ▲세차장 외 세차 하지 않기 ▲애완동물과 산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