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이사부호 등 연구선의 산·학·연 공동 활용을 활성화하고 대양연구의 문호를 넓히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구선 산 · 학 · 연 공동 활용 연구사업」의 2019년 신규과제 * 9건을 선정하였다. * 부산대 등 인도양 해역 연구과제 4개, 인하대 등 태평양 해역 연구과제 4개 , 공동승선 과제 1개 해양수산부는 2016년 1,400톤급 연구선 ‘온누리호’를 시작으로, 2017년 부터는 5,900톤급 첨단 대형연구선 ‘이사부호’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추진해 오고 있 다. 특히 올해는 지원예산이 50%이상 확대 (2018년 16억 원 →2019년 26억 원) 됨에 따라, 공동 활용 선정과제수가 증가 * 하고 공동 활용일수 ( 20 18년 29일→ 20 19년 44일 예정) 도 늘어나 더 많은 연구자들이 대양 연구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 연구선 산학연 공동 활용 선정과제수 : (2017) 4개 → (2018) 5개 → (2019) 9개 또한, 산업계와 학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모 시 연구선 사용 신청일수 제한을 완화하고 연구비 2억 원 이상의 대형과제를 신설하는 등 연구 규모
(경기뉴스통신)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의 모든 휴게공간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가 제공된다.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100Mbps의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와 이동통신 3사(KT, SKT, LGU+)가 지난해 12월에 협약을 체결해 그간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고속도로 졸음쉼터와 주차장휴게소 248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설비를 설치하여 설 연휴 전인 1월 25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졸음쉼터와 주차장휴게소 공공 와이파이는 이동통신 3사 공동참여를 통해 공개형 와이파이를 설치하여 통신사에 상관없이 100Mbps의 빠른 속도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휴게소, 수도권 버스정류장, 환승주차장(EX-허브) 등 224개소 휴게시설에만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졸음쉼터 일부와 주차장 휴게소에는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내 모든 휴게공간(졸음쉼터, 휴게소, 주차장휴게소, 수도권 버스정류장 및 환승정류장)에서 무료 와이 파이를 제공하게 되었다. 한편 고속도로 휴게공간 와이파이 사용에 따른 국민 통신
(경기뉴스통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국유임도를 2월1일부터 2월17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이며, 평소 산불발생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해 왔으나 성묘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전라남?북도, 경남서부지역 국유임도 중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낮고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곳에 한하여 임시로 개방한다. 그러나 서부지방산림청은 임도는 노폭이 좁고 급경사 구간이 많아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으며, 최근 강추위 등으로 인한 결빙구간이 일부 구간 존재하므로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전년 겨울부터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임도 이용과 성묘 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설명절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쓰레기 불법투기와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설 전·후로 산림 내 임도 21,769km를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개방기간은 설 연휴 전·후인 2월 1부터 2월 17일까지이며,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방기간을 연장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절설·결빙 구간과 산림보호구역, 일반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구간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개방하지 않는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개방된 임도의 일부 그늘진 곳은 결빙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산불예방을 위해 성묘시 준비한 제수용품 상자와 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가 지역 중소·중견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확산 등을 위해 ‘스마트 팩토리 제조공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에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지난해 5월 착수하여 오는 4월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기간 중 기술 세미나를 비롯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20여개사에 대해 기술상담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이중 한주금속(주), ㈜신산 2개사에 제조공정 개선을 위한 기술 및 개발 서비스를 지원했다. ㈜신산은 자가 수위식 역삼투 정수 시스템을 개발·생산·판매하는 전문 기업으로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컨설팅 받았다. (재)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은 ㈜신산에서 갖고 있는 애로기술 해결을 위하여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한 기술을 제안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수처리 장비가 개발되면, 국내 기업 최초로 상용화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약 30 ~ 50%의 수리 기간 단축 및 10%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가 예상되며, 국내외 시장 선점을 기대할 수 있다. 한주금속(주)은 자동차 부품을 개발·생산·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금형 교환 자동화 시
(경기뉴스통신) 대전시가 2011년부터 서민층의 가스안전을 위해 추진 중인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대전시는 올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서민층 400가구의 가스안전을 위해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무료 교체하는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LP가스 사용가구가 고무호스를 오랫동안 외부에 노출시킬 경우 햇빛이나 날씨로 인해 헐거워지거나 균열이 생기는 등 가스누출이나 화재사고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법 개정으로 2020년까지 LPG사용시설 중 압력조정기에서 중간밸브까지의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설치토록 의무화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가스배관 미교체 가구에 대해서는 향후 20~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어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서민층 가구의 가스배관을 무료로 교체해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전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총 사업비 20억 2000만 원을 투입해 9,677가구의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안전장치를 설치했다. 대전시 박장규 에너지산업과장은 “서민들의 가스안전을 확
(경기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시립예술단 관람 단체 신청을 2월 28일까지 접수한다. 대구시립예술단의 은 공연 관람이 힘든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 복지시설, 병원, 군부대 및 기타 기관 단체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대구시립예술단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신청 단체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연으로 진행되며 전문 진행자의 해설로 더욱 쉽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대구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복지시설, 군부대 및 경찰 등 문화소외계층을 우선으로 방문하며, 개인행사나 영리추구, 또는 학교 축제 등 기타 공익에 위배되는 경우, 신청에 제외된다. 정기 신청기간 외에도 매월 20일까지 수시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daegu.go.kr) 찾아가는 공연 신청 접수 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정기 신청 결과는 3월 초에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구시립예술단 교육운영팀 053-606-6339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해외 유입 홍역환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홍역 예방에 대한 협조와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시 보건소는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의료기관에 예방수칙을 신속히 전파하고 세종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통해 주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967년 이후 출생자 중 ① 홍역 병력이 없고, ② 홍역 예방 접종 미 접종자가 홍역 유행지역(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MMR 예방접종을 최소 1회 이상 맞을 것을 권고하고, 여행 중에는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행 후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 증상(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이 나타나면 마스크 착용 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상담을 권고했다. 이강산 보건소장은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며, 확산 방지를 위해 홍역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 없이 1339 또는 보건소로 문의하여 안내를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 홍보를 위해 운영 중인 ‘블로그 기자단’ 기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로그 기자단은 18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매월 시군별 건가센터 사업 소개와 도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모집에선 권역별(동부,서부,남서부,남부,북서부,북동부)로 1명씩 총 6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1월 11~18까지이며,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이메일(ggfc@familynet.or.kr) 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031-8008-8008)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도민들에게 화목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알려주는 도우미 역할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비전센터는 경기도 및 각 시군의 건강가정지원 사업 등의 블로그(경기도건가센터)를 통해 매월 뉴스레터를 게재하고, 일반도민 3,000여명에게 이메일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기획전시 〈취미의 발견-이웃집 예술가〉(이하 ‘취미의 발견’)를 오는 2월 17일(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손으로 만드는 행위를 통해 즐거움을 발견한 작가 22인의 오브제, 드로잉, 설치 등 약 2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취미’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모아 선보인다. 생활 속에 파고든 예술의 가치와 즐거움을 전함과 동시에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미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업 작가뿐 아니라 교사, 의사, 주부, 요리사, 아트디렉터, 1인 출판인 등 다양한 ‘이웃집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취미의 발견〉은 ‘자신만의 취미(taste)를 알기 위해서는 일단 다양한 취미(hobby)를 접해보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구하기 쉬운 재료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만들어 볼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이웃집 예술가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했다. 약 150분 동안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는 페인팅을 통해 접시를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김성희 작가, 페이퍼 컷팅으로 즐거움을 찾는 이선아 작가, 직접 나무를 다듬어 도마를 만드는 이봉주 작가, 이름문자도를 그리는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019년 1월 21일부터 8일간 서울역에서「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사계절 내내 우리 꽃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국립수목원 분원인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우리 꽃 야생화 개화시기 조절 기술 연구」를 성공한 결과물이며, 서울역에 찾은 많은 여행객들에게 우리 꽃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야생화원을 조성하였다. 최근 정원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정원 조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실제 활용되는 정원 식물 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된 품종들이다. 그 이유는 외국 품종들의 꽃 모양이 아름답고 색이 화려할 뿐만 아니라,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고 언제든 꽃이 피어있는 개체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정원 산업 분야에서 ‘식물 소재’ 부분은 2025년까지 약 24% 성장할 전망이지만, 현재까지 활용되는 자생식물은 10% 미만이다. 이는 가우라, 꽃잔디 같은 외국 품종들이 10종 심겨질 때 우리 야생화는 한 종 미만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들어 정원 식물로서 우리 야생화도 관심 받고 있으나 대체로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짧고 시기도 한정적이라 활용면에
(경기뉴스통신)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경쟁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 숲속의 집이 드디어 문을 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소(소장 정영덕)는 전북 부안에 있는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10실을 신축하고 오는 1월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5년 국립자연휴양림 최초로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된 변산자연휴양림은 성수기 객실 추첨에서 경쟁률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민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림이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국민들의 휴양수요를 반영해 지난 해 약 9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숲속의 집(연립동 형) 5동 10실을 신규 조성하였다. 아름다운 숲이 감싸고 있는 숲속의 집은 바다를 바라보고 자리 잡아 객실에서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객실은 소규모 숙박시설 확대를 원하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전체를 5인실로 구성했다. 신규 조성한 숲속의 집(연립동 형)은 오는 1월 23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1월 16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은 이번 숲속의 집 신규 개장으로 산림문화휴양관 2동 2
(경기뉴스통신) 산림청과 육군이 한반도 중부지역을 동·서로 잇는 핵심생태축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에 대해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육군과 15일 충남 계룡대에서 비무장지대(이하 DMZ) 일원의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과 육군은 지난 10여 년간 민북지역 산림복원, 전술도로 임도화, DMZ 일원 생태복원,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공사, 국방부 소관 임야 경영대행 등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군사지역 내 출입제한과 안전문제 등으로 보다 폭넓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아울러 육군은 집중호우 시 군부대 주변의 산사태와 건물 철거지역 및 전술도로의 사면유실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산림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근의 남북군사합의와 DMZ의 생태적 가치를 고려한 산림생태계 관리를 위해 협력과제 확대와 '산림청과 육군 업무협의회(가칭)' 구성을 통한 협력관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조사, 산림재해*
(경기뉴스통신)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의 국민주자 선발을 위한 온라인 공모를 진행한다.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는 3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42일 동안 전국 22개 주요 지역의 주자 봉송과 78곳의 차량 봉송 등 총 100곳에서 불을 밝힐 예정이며, 주자 봉송 구간에서는 100주년인 2019년의 의미를 부여해 2019명이 참여하게 된다. 주자는 온라인 국민 공모와 22개 주요 지역 지방보훈관서 추천을 통해 선발되며, 지방보훈관서 추천자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포함해 해당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만 13세 이상(2006년 3월 1일 이전 출생)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신청동기와 희망지역을 고려해 선발할 방침이다. 선발 결과는 2월 18일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와 독립의 횃불 소식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발된 주자는 사전 교육과 연습을 거쳐 봉송에 나서게 된다. 주자에게는 봉송복과 장갑 등 개인 소요물품이 지급된다. 또한, 온라인 주자 공모에 참여 한 뒤 ‘주자 공모 참여 인증’ 행사에 참여한 사람 가운데 횃불
(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중 2곳 이상에서 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당일(0시~16시) 50㎍/㎥를 초과했고 ‘계속적으로 50㎍/㎥ 초과’로 예보됨에 따라 수도권 전 지역에 휴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휴일 비상저감조치 발령여부는 당일 17시에 결정되고, 17시 15분에 발령 및 전파되며, 시행시간은 다음날 06시~21시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PM-2.5)를 줄이기 위한 공공부문 위주의 선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등 개인 건강 보호에 유념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 등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어린이집, 어르신복지시설 등에는 보건용 마스크,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고 있다. 휴일 비상저감조치로 공공기관 대기배출시설 12개소 가동률 하향조정, 시 발주 공사장 151개소 조업단축, 분진흡입청소차량 가동 등 공공부문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동시에 시행된다. 다만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전면 폐쇄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2.5톤 이상의 노후 경유차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