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민선 7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새로운경기위원회’가 오는 4일 10시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원 102호 컨퍼런스룸에서 '경기기본소득위원회의 설치와 운영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새로운경기위원회 기획재정분과(위원장 윤후덕)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재명 도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기본소득위원회 설치 및 이의 운영 방안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훈 한신대 교수, 라호익 경기도청 복지정책과장, 문진영 서강대 교수 겸 인수위 문화복지분과 위원장, 유영성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소상공인 대표, 청년 대표 등이 토론에 임한다. 토론회는 이한주 공동인수위원장, 박완기 기획재정분과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상재 기획재정분과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공개 형식으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선거 기간 중 기본소득제의 보편적 실천 방안을 연구하는 경기기본소득위원회를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또 성남시에서 기본소득 개념의 일환으로 시행한 청년배당의 경기도 확대를 공약하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각종 배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해당 절차를 효율화하기 위해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공사 서울센터 내 ‘케이스타일허브(K-Style Hub)’ 내·외부 공간에서 다채로운 관광·문화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Style Hub는 관광, 전통문화, 한류, ICT 기술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내·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문화체험공간이다. 공사 서울센터 2층~5층에 걸쳐 관광안내센터 및 한류·의료·ICT 체험존(2층), 한식문화전시관(3층), 한식체험관(4층), 문화전시체험관(5층)이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 4월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약70만 명이 방문하였다. 특히 올해 4월부터는 내·외부 공간을 지자체 등 외부기관에 관광·문화콘텐츠 홍보 및 체험의 장으로 개방하면서 청계천 대표 문화체험공간으로써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7월에는 본격적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K-Style Hub 광장에서 부산·경상남도·전라도 국내여행 체험전을 열고, 관광벤처기업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또한 매주 목요일 점심 버스킹 공연 및 VR기기체험, 부채만들기 등 각종
(경기뉴스통신) KOTRA는 7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 서초구 KOTRA 사옥 1층 아트콜라보 전시관에서 ‘Blooming(블루밍) : 예술로 피어나다’전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아트콜라보 공모 특별전의 수상작 및 우수참여작 16개가 전시된다. △ 전통의 재해석(5) △ 스토리텔링(5) △ 예술적 감성(6)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트콜라보 아이디어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KOTRA 아트콜라보 사업은 예술을 활용한 상품디자인 강화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시에 예술인의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뿐만 아니라 아트콜라보 참여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KOTRA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싱가포르 한류박람회와 방콕 한국상품전에서 아트콜라보 홍보·상담관을 개설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국내 최초로 운행중인 열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에 이상이 생겼을 때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해 사고지점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시간동기화 통합보호 계전시스템’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KTX를 포함해 전기로 움직이는 철도차량의 전기 공급 설비가 고장 났을 때, 해당 구간의 전력 공급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사고위치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이번 개발로 선로 위 열차 전기 공급에 이상이 생겼을 때 GPS를 활용해 사고지점을 정확하게 전달해 장애범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근거리 무선망(Wi-fi)와 4세대 이동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력 공급 상황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감시할 수 있다. 유지보수도 간편해졌다. 한글 사용과 터치스크린과 같은 국내 시스템과 호환이 쉬운 운영체계를 사용함으로써 유지보수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스템은 국토교통부 국가R&D 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 이번 개발로 독일, 프랑스, 일본 등 해외 제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수입품 대비 30%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전국변전소에 설치할 경우 약 516억원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의 원년을 맞아 장애인 등 관광약자가 주요 관광명소 내에 위치한 음식점, 편의점, 숙박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시설 접근성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관광시설 접근성 개선사업은 신체적 제약을 갖고 있는 장애인 등 관광약자가 서울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서 지역 내에 위치한 음식점 등 관광객 이용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1)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인 중구 다동 .무교동 지역은 관광진흥법상 관광특구로 지정된 장소이며, 주변에 서울시청, 청계천, 광화문광장 등이 위치하여 평소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대로에 인접한 다동 .무교동 관광특구 외각지역에는 주로 대형빌딩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약자의 시설이용에 제약이 없으나, 관광특구 내부에 위치한 음식점, 쇼핑상점의 경우 접근로 미설치 등으로 인해 관광약자의 시설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신청사에 인접한 다동 .무교동 관광특구를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여 지역 내에 위치한 관광객 이용시설에 대한 접근성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매년 1 ~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시흥시가 청소년들이 창의역량을 기를 수 있는 메이커톤(Make a ton) 형식의 ‘아이디어 발굴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커톤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겨루는 대회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서부허브’)에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무박2일로 개최되며, ‘생활 속 환경 개선’을 주제로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4인 1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관련 제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학생들은 초소형 코딩용 컴퓨터인 마이크로비트*를 활용, 장남감이나 재활용품을 분해.재설계.재조립해 생활 속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 마이크로비트 : 영국 BBC에서 초보자 코딩 교육 목적으로 개발한 초소형 컴퓨터로 중학생들도 1~2시간 교육을 받으면 직접 소스코드를 작성해 원하는 디지털 기기를 만들 수 있음 이 과정에서 전자제품의 작동원리와 재활용품을 의미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팀원 간 협업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프로토타입 제작, 완성품 공유, 발표 및 시연 과정을
(경기뉴스통신) 우리 아이가 매일같이 먹는 학교급식,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어지고 있을까? 서울시에서는 학교급식의 식재료를 산지에서부터 모든 유통경로까지 엄마들이 직접 찾아가보고 의견을 낼 수 있다. 서울시 초.중.고교 학부모 1,061명으로 구성된「2018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이 3일(화) 활동 설명회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은 서울시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전문성이 확보된 학교급식 모니터링 단체로 초·중·고 학교에서 추천받아 총 1천여 명으로 운영된다. ‘학교급식모니터링단’, ‘학교급식소위원회 위원’, 급식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되어 모니터 활동의 전문성을 갖췄다. 학교와 자치구의 추천을 통한 모집은 효율적인 학교급식 모니터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이 확보된 학부모들로 구성하기 위해서다. 시는 3일(화)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2018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활동 설명회를 갖고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학교급식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활동 설명회에서는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의 역할과 산지체험 및 모니터링 활동방법 등을 나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룩셈부르크 하우스 오브 핀테크(LHoFT, 로프트)와 손을 잡고 금융규제, 스타트업 지원 등 양 도시 간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서울창업허브(마포구 공덕동)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럽의 중심에 자리잡은 룩셈부르크는 핀테크 산업에 국가적인 관심을 쏟고 있는 나라 중 하나로, 서울을 찾은 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룩셈부르크 총리, 니콜라스 메켈(Nicolas Mackel) 로프트 이사회 대표 일행은 서울창업허브 내 위치한 ‘서울 핀테크 랩’과 ‘룩셈부르크 하우스 오브 핀테크(LHoFT, 로프트)’ 간 핀테크산업 발전을 위해 핀테크 기술 고도화와 양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략적 우호관계를 맺고 혁신적 금융서비스 및 상품, 금융관련 규제 등에 관한 트렌드를 공유하고, 양 도시 간 금융기관, 스타트업 지원 기관, 대학 등 핀테크 커뮤니티 간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총리 일행은 협약식 직후 ‘서울 핀테크 랩’을 둘러보며 핀테크 랩 운영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룩셈부르크의 핀테크 기업이 서울 핀테크 랩에 진출하여 협업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남북교류와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주제로 한 전시를 7월 6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과 북의 평화와 공동 번영이 주목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남과 북의 사람들이 십여 년의 시간을 함께했던 개성공단이라는 장소와 그들의 생활에 주목하며 그 일상과 사물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개성공단의 공간, 물품, 생활문화 등과 관련된 자료 등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잘 알 수 없었던 개성공단의 일상문화를 소개하고, 개성공단 사람들의 특별한 일상의 기억과 그 내부 이야기를 참여 작가의 예술작업으로 재구성해 보여준다. 개성공단에서 만들어진 부품을 사용하거나, 개성공단에서 근무했던 관계자의 인터뷰를 담은 작품 등 개성공단 사람들과 작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 ‘개성공단 자료’, ▲ ‘사람-개인과 공동체, 일상과 문화’, ▲ ‘물건과 상품’, ▲ ‘개성공단을 넘어서’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무늬만커뮤니티,
(경기뉴스통신) 부산시가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ICT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진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 지원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월 공모한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에 선정된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수행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 참여기관인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난 6월 체결했다. 이 사업은 2021년까지 총 298.79억원(국비 100억원, 시비 190억원, 민간 8.69억원)을 투입하여, 부산 사하구 다대동 내 1,622.5m2 의 부지에 3,894㎡,지하1층/3층 규모의 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주관기관인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참여기관인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URP사업단)과 함께 재활복지 의료기기의 제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의료 분야 전문가 중심의 기술지원, 실증테스트, 기업지원, 시험인증 등 제품개발의 전주기를 지원 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부산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활동에 필요한 재활복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재활공간을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7월 4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 사업소, 자치구·군 정보화담당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치정보화 연구발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보화 담당공무원들이 참가해 자치구·군의 정보화 우수사례 및 신기술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Io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IT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계기 마련을 위한 자리이다. 시는 자치구·군별로 제출한 연구발전 과제를 서면심사하여 우수 연구과제 4편을 선정하였고, 이날 대회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며, 행사진행은 연구과제 발표, 최신 정보기술 특강,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연구과제로 발표할 내용은 ▲전산실 재해대비 효율적인 재해방지 및 복구시스템 구축 방안(금정구) ▲CCTV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례 및 발전방안(강서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맞춤형 IoT 스마트 행정서비스 사례연구(연제구) ▲세입금 납세편의 시책 및 카드수수료 예산절감 방안 연구(수영구)등 4건이 우수과제로 채택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정한민교수의 4차 산업혁명 최신기술동향에 관한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여 ‘제16회 부산 우수발명인 포상’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포상은 부산시민의 발명분위기 확산을 위해 발명가 및 발명유공자 2개 부문에 대하여 21명에게 포상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부산지방중소기업청, 한국발명진흥회 등이 후원한다. 우수발명인 포상 부문은 부산지역에서 우수한 발명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개인발명가와 학생 및 기업소속으로 우수한 기술을 개발한 직무발명가에게 수여되는 ‘발명가’와, 공무원 등 특허관련 업계에 종사하며 지식재산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는 ‘발명유공자’가 있다. 신청방법은 지역지식재산센터(www2.ripc.org)에 접속하여 ‘센터사업공고’ 를참고하여 신청서류를 작성 후 8월 30일 오후 6시까지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로 방문·우편접수 또는 이메일(omjpro@kipa.org)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부산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소재한 기업, 학교, 기관에 소속한 자 또는 등본 상 주소가 부산인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9월중에 우수발명인을 선정한 후 10월중 시상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합창단은 7월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기획연주회7 ‘노래하는 인문학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곡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보여주는 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연주회는 학업에 지치고, 학교수업 속에 갇혀있던 고등학생들에게 사고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대전시 교육청과 공동주최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19세기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주제로 합창과 영상, 나레이션으로 구성돼 음악과 인문학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연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편안하고 깊이 있는 문체를 선보이는 석은정 작가가 대본을 썼으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이영숙 연극배우가 나레이션을 맡아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톨스토이의 작품들과 그의 작품세계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준다. 톨스토이의 작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명화 ‘안나 카레니나’와 ‘전쟁과 평화’, ‘닥터지바고’의 OST를 비롯해 존 리빗의 ‘자비를 위한 기도’등 종교곡, 볼프와 말러의 가곡, 그리고 최근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라라랜드’의 ‘태양의 또 다른 날’과 뮤지컬 ‘지킬 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는 울산의 주 식수원인 회야댐 상류에 조성된 생태습지를 수생식물 성장과 연꽃개화 시기 등에 맞춰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 한 달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 수질보호를 위해 탐방 인원은 1일 100명 이하, 견학시간은 오전·오후 등으로 제한하며, 안전을 고려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탐방 신청은 7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https://water.ulsan.go.kr) 생태습지탐방코너로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자연친화적인 방법인 수생식물의 정화기능을 통해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최대 60.3%, 총질소(T-N) 28.1%, 총인(T-P) 18.7%까지 제거하여 수질을 정화하고 있다. 또한, 생태습지는 약 5만㎡의 연꽃과 12만 3,000㎡ 부들.갈대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생태습지 탐방은 울주군 웅촌면 통천초소(웅촌면 통천리 산 109-1번지)에서 생태습지까지 왕복 4km 구간을 생태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2시간 정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문화정보 아이큐앱이 ‘문화픽 서비스’와 ‘예약.예매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문화재단이 개발한 아이큐앱은 인천지역 약 500개 문화공간의 문화행사를 장소별. 일시별로 시민들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2013년 첫 개발 이후 시예산을 투입하여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와 10개 군.구 문화예술통합DB를 구축하는 등 고도화 사업을 거쳤다. 이번에 추가로 서비스되는 ‘문화픽 서비스’와 ‘예약. 예매 서비스’는 정부3.0 공모 최우수 선정으로 교부된 국비 2억원을 활용하여 작년 개발을 시작하였다. ‘문화픽 서비스’는 시민이 간단한 질문에 답하여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드러내면 그에 맞는 문화행사를 선택(Pick)하여 소개한다. ‘예약.예매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모바일 문화행사 정보 페이지에서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어 아이큐앱에 등록한 문화공간 운영자들에게 시.군 . 구 홈페이지 홍보, 예약, 예매, e-ticket 발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큐앱은 스마트폰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인천문화' 또는 ‘인천문화정보 아이큐’로 찾아 설치하면 된다. 또한 행사등록을 원하는 문화행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