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말,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2018 책의 해’ 행사들이 찾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도종환 문체부 장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이하 조직위)와 함께 7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책의 해’ 주력 행사들인 ‘찾아가는 이동책방’과 ‘심야책방의 날’ 행사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트럭을 개조하여 책을 싣고 전국을 다니는 ‘찾아가는 이동책방’이 ‘캣왕성 유랑책방’이란 이름으로 27일(금)부터 3일간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7번 출구 앞 광장에서 독자들과 만나고, ▲ 27일(금) 밤에는 지난달에 이어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열리는 ‘심야책방의 날’이 전국 104개 서점에서 동시에 불을 밝힌다. 책의 해 공동조직위원장인 도종환 장관은 27일(금), 심야책방을 비롯한 행사장 현장을 방문해 책과 함께 독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조직위는 올해 불볕더위가 일찍 찾아온 만큼 대부분의 행사를 해가 떨어진 밤 시간대에 편성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책과 함께 더위를 식히고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금년 상반기 중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72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중국을 제외한 시장의 방한객 수는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한 505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주요 시장별로 살펴보면 1-6월 기간 217만명이 방한한 중국은, 1분기의 감소세가(전년동기대비 30.5% 감소) 2분기에는 51.7%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누적 인원수가 3.7% 감소했으나, 7월부터는 누적 수치 역시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 초 발표한 2018년 1분기 외래객실태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대비 중국인 관광객 1인당 지출경비는 $1,848.0→$2,026.5, 재방문율은 49.5%→61.1%, 재방문의향은 84.5%→86.2%로 증가하는 체질개선 현상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방한관광시장의 상반기 성장을 견인한 일본은 1~6월 기간 동안 131만 명(전년동기대비 18.0% 증가)이 방한했다. 최근의 남북관계 개선과 일본 내 K-pop을 필두로 하는 신한류 붐 등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1분기(2.5%)보다 2분기(37.2%
(경기뉴스통신) KT는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웨이브2(GiGA WiFi Wave2)가 출시 1년만에 가입자 100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기가 와이파이 웨이브2는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AP)로 출시 당시 주로 프리미엄 와이파이 공유기에만 지원되던 802.11.ac Wave2 규격을 국내 통신사 최초로 적용했다. 기가 와이파이 웨이브2는 △동시 접속 시 속도 저하를 최소화하는 MU-MIMO(Multi User-MIMO) △신호를 집중해 안정적 연결 지원하는 빔 포밍(Beam Forming) 등의 기능을 지녔다. 특히 기가 와이파이 웨이브2 출시 이후 KT 기가 인터넷 가입자 중 와이파이 공유기를 동시 가입하는 고객의 비중이 70%를 넘어섰다. 이는 기가 와이파이 웨이브2 출시 전보다 약 20% 상승한 수치다. KT는 기가 와이파이 웨이브2 가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기가 와이파이 웨이브2 화이트 에디션(White Edition)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화이트 에디션은 ‘기가 인터넷 최대 1G’ 상품 신규 가입 고객 대상이며, 10만대 소진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
(경기뉴스통신) 언제나 신선한 아이디어로 화제를 모으는 개그맨 전유성이 8월 4일(토) 저녁 7시부터 경북 청도군 야외공연장에서 ‘반려견을 위한 음악회-개나소나 콘서트’ 10주년 공연을 연다. 애견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생명존중에 대한 높아진 인식으로 인간과 반려동물(애완동물)이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풍속도를 만들어 낸 이 음악회는 9년 동안의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기능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최초의 반려동물행사로 전 세계에 그 존재를 알렸다. 해가 갈수록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지휘: 미하일 블라디미로비치 세르비넨코 /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KBS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실제 오케스트라 연주단)의 클래식 콘서트와 배우 지현우의 형인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 지현수가 오케스트라와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통해 비발디의 사계를 재해석한 연주를 보여줘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음색에 빠져들 수 있다. 또한, 공연의 마지막은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목소리의 소유자 가수 강산에의 무대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싹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콘서트가 될
(경기뉴스통신)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 시음회 행사를 7월 2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부산시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브랜드인 ‘순수365’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부산의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식전행사인 여성4인조 전자현악밴드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작하여 ▲저글링과 인디밴드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순수365 시음회 ▲상수도 캐릭터인 한방울 스티커를 이용한 부채 만들기 ▲서핑게임 등 온 가족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부산의 수돗물인 순수365를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음회는 보고, 듣고, 즐기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므로, 더운 여름철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온가족이 즐기며 수돗물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수질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여 물놀이하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현재, 대구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48개소(’18. 7월 현재)로서 바닥분수 33개소, 물놀이조합대 9개소, 계류 3개소, 기타 3개소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기준 항목은, 수소이온농도(pH),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로 관리하고 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관리하는 구·군에서는 피부병, 전염병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7월 ~ 8월 가동기간 중 월 2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야 한다. 저류조는 주 1회 이상 청소하고 물을 매일 여과기에 여과시켜야 하고, 소독시설(염소 등)을 설치해 관리해야 한다. ○ 한편 대구시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이용할 때 시설 내의 물을 마시거나 음식물 및 이물질을 버려서는 안되며, 외출용 신발을 신고 이용하거나 애완동물을 함께 들여보내는 행위, 침 뱉기 등도 하지 않도록 주의 안내게시판을 설치하도록 하였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舊, 주민센터)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복지상담 및 사각지대 발굴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서구에 거주하는 최○○(26세, 남)씨는 무직으로 부모님과는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혼자 살아가고 있었다. 몇 년 전까지 다단계 일을 하면서 많은 부채가 쌓여 신용 불량자가 되었으며 건강보험료는 1년 이상 체납되어 있고 월세도 6개월째 내지 못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게 되었지만 병원비 150만 원을 마련하지 어려워 퇴원을 못했다. 대구시는 최씨에게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민간후원금으로 병원비를 지원하였고 긴급생계비와 쌀, 라면 등을 전달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하기 위해 자산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달서구에 거주하는 우○○(58세, 여)씨는 올해 알코올 중독 및 뇌병변 장애로 병원 입·퇴원을 반복하다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 후 쪽방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자녀는 있으나 미혼모로 어머니를 도울 형편이 되지 않아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다. 이를 딱하게 여긴 주위 이웃들이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여 방문상담을 실시하였으며, 긴급생계비를 지급하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특화산업인 물류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수송·하역·포장·보관업 등을 총괄하는 물류산업 분야는 지역의 우수한 항만물류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큰 산업분야로, ‘16년 기준 국세청 신규사업자 통계에 의하면 부산지역에는 매년 5,000여개 내외의 기업이 창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전통적인 운수, 창고업 등에 머물고 있어 산업고도화가 필요한 분야이다. 비교적 스타트업 진입 장벽이 낮은 생활물류 분야에서는 ‘15년 전국기준 40여개에서 ’17년 118개로 3배 가까이 성장하였으며, 벤처투자는 지난해 기준 13건, 투자금액이 639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통연구원 조사) 부산지역 물류 스타트업의 성공사례도 배출되고 있다! 지역 생활물류 스타트업인 ‘리턴박스’는 온·오프라인 도심 물류서비스업으로 기존 택배 물류시스템과 차별화된 택배 반품 서비스를 개발하여 ‘17년 1억원의 벤처투자를 받았으며, 2014년 창업한 ’벤디츠‘는 이삿짐이나 비정기 화물 등을 IT기반 매칭 플랫폼으로 운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현재 회사 운영앱인 ’이사모아‘에
(경기뉴스통신)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7월 20일(금)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와 구글 캠퍼스서울을 방문하여 국내 중소 콘텐츠 사업자 및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터넷 혁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우선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를 방문해 가진 첫 간담회에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현실(VR) 등 인터넷 산업 주요 분야별 중소 콘텐츠 제공사(CP)와 기술기반 스타트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효성 위원장은 “국내·외 사업자 간, 대·중소 사업자 간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네거티브 방식으로의 규제정책 전환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송통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성진 스타트업 포럼 대표는 “스타트업 비즈니스는 서비스가 활성화 된 이후 수익모델이 개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생협력을 위해 스타트업이 연착륙하기까지는 일정 기간 동안 통신사와 대형 콘텐츠 사업자가 혁신적 스타트업에 대해 네트워크,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유예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간담회에 앞서 이효성 위원장
(경기뉴스통신)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하여 지자체장의 수리가 필요한 신고의 대상을 명확히 하고, 지자체에서 처리기간 내에 수리 여부 또는 처리기간 연장 여부를 통지하지 않으면 처리기간 종료일 다음 날 수리된 것으로 간주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40일간(’18. 7. 25.~9. 5.)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수리를 요하는 신고절차 명확화 및 수리 간주 규정 도입 공동주택관리법상 신고 대상의 경우 지자체의 수리를 요하는지가 법문상 불명확하여 자의적 법령해석, 처리 지연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관리방법의 결정·변경결정 신고, 관리규약의 제정·개정 신고,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변경 신고, 행위 신고의 경우 수리를 요하는 신고임을 명확히 했다. 또한, 투명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해당 처리기간 내에 수리여부 또는 처리기간 연장 여부를 통지하지 않으면 처리기간 종료일 다음 날 신고를 수리한 것으로 간주하도록 규정했다. ② 행위허가·신고 기준 중 ‘파손과 훼손’ 중복 규정 의미 명확화 공동주택을 파손 또는 훼손하는 경우 사전에 지자체에 행위허가를 받거나
(경기뉴스통신) 이번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다도해, 리아스식 해안 등 수려한 해양경관과 역사·문화·예술·민속자원 등 풍부한 지역 특화자원을 갖추고 있는 남해안으로, 가족과 함께 친구·연인과 함께 떠나 보시면 어떨까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7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 및 해안경관이 우수한 조망점을 골라 올 휴가철에 가 볼만한 곳으로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 전남+경남 7개 시·군(고흥, 여수, 순천, 광양 + 남해, 통영, 거제) 국토교통부는 남해안을 국제적인 해양·생태 관광 거점이자 서울· 제주·부산에 이은 국내 제4대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남해안 발전거점 조성 기본구상’을 수립(‘17. 12.)하였으며, 최우선 실행 과제로 ’남해안 오션뷰 명소화‘를 선정하고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이번 ‘오션뷰 명소 20선’ 선정·발표는 남해안 해안 경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었으며, 앞으로 해안 경관 명소에 예술적 감성이 더해진 전망 공간(건축가, 설치미술가 등 참여)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7월 23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각계 전문가, 유관기관,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성공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사)한국클라우드협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정책방향과 산업 발전 방향을 전망하고, 토론과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 구성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진행순서는 ▲1부 :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 ▲2부 : 패널 주제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정부 정책방향 소개 ▲부산형 스마트시티 ▲신산업 육성전략 ▲클라우드 플랫폼 확보 전략 ▲블록체인과 실생활의 변화 방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연과 토론으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산업발전 전략마련으로 부산의 산업 체질 변화와 혁신을 가속시키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규모 ‘한국 의료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으로 편중된 방한의료관광 시장을 동남아 등으로 다변화하는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종합병원 등 10개 의료기관 및 5개 유치업체, 현지에서는 의료 에이전시, 종합병원, 대형 건강검진센터 및 뷰티샵 등 관련업계 50여곳이 참가한다. 우선 20일 자카르타 페어몬트 호텔에서는 양국 참가기관 간 B2B(기업간거래)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된다. 또한 한류의 영향으로 현지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이라는 점에 착안해, 현지 진출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CIMB은행 등 금융기관의 고소득층 VIP고객 300여명을 초청, 방한 의료관광 상담이 진행된다. 아울러 같은 날 자카르타 최대 쇼핑몰인 따만앙그렉에서는 현지 지상파 TV채널 MNC TV 등 50여개 언론매체를 초청하여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설명회를 실시하고, 연예인 겸 뷰티 파워블로거인 제닌 인딴사리(Janine Intansari)를 ‘한국의료관광 명예홍보대사’ 로 위촉한다. 이어서 21일, 22일에는 따만앙그렉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수목원관리사무소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물과 자연생태계의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18 식물 및 생태 교양강좌』를 오는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한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생활 주변의 식물 이야기, 식용가능한 버섯 구별하기, 새들이 사는 세상,곤충 들여다보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초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하였다. 시민들이 평소에 궁금해 했던 식물 및 자연생태에 관한이야기들을 관계 전문가로부터 듣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연생태공감 프로그램으로 개설하였다. 식물 관련 이야기는 잎·꽃·열매에 관한 기초지식, 비슷한 식물의 구별법, 식물이 살아가는 방법, 오래된 고목을 통해 바라보는 인문학적 세상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버섯 구별하기 강좌를 통해서는 숲속에서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쉽게 구별할 수 있으며, 새들이 사는 세상 강좌를 통해 평소 궁금해 했던 딱따구리·독수리 등의 생활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였다. 곤충 강좌를 통해서는 곤충의 짝짓기, 메뚜기와 여치와 같은 비슷한 곤충들의 구별법, 나비와 나방의 차이점 등에 대해 알 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한 농산물 확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인천시에서 유통된 농산물 2,292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12건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이 검출되어 전량(379.5 kg) 폐기하였다고 발표했다. 인천시는 잔류농약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을 즉시 압류·폐기 후 생산자에게 일정기간 도매시장 출하를 제한하고, 즉시 관할기관에 통보해 과태료 부과·행정지도·재배지 재조사 등의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이번 조사는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된 농산물 1,830건(친환경인증 24건 포함), 대형마트·로컬푸드·온라인몰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182건, 군·구에서 의뢰되는 농산물 280건을 조사하여 폭 넓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부적합 품목은 10종으로 ▲참나물·근대 각 2건 ▲쪽파·머위·취나물·풋마늘·부추·미나리·쑥갓·콩나물 각 1건으로 부적합률은 0.5%로 지난해 상반기 1.1%에 비해 낮아졌는데, 이는 ‘19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 허용물질 관리제도(PLS)의 적극적인 홍보와 농민들이 적정농약 사용 및 출하시기 관리 등의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고 추정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