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추진위원회는 청양문예회관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및 추진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갖고 축제 세부프로그램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적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이 6대 추진역점과제를 설정하고 각종 경연대회, 수변을 활용한 포토존,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 저렴한 가격 등을 위한 개선 방안 보고와 참석자 간 의견 교환의 시간이 마련됐다. 주요 개선사항으로 건고추 판매장 및 먹거리 확장, 다양한 포토존 설치, 전국 경연대회와 청양사랑퍼레이드를 확대하는 한편 기존 세계음식문화체험, 이동 동물원 등은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위원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고추작황이 부진한 가운데 건고추 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변시세를 반영해 최적의 가격으로 조율, 판매자와 구입자 모두의 만족감을 이끌어내고,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고추할인행사, 천원고추담기 이벤트는 더욱 확대해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전국적인 콘텐츠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예비 방문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블로그 및 SNS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김돈곤 군수는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 경남 진주시 LH 본사 사옥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와 '도심 내 숲을 기반으로 건강한 국민생활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산림의 치유기능과 정서함양 기능을 도시민이 생활권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LH 그린 케어(Green Care) 숲'의 조성·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LH는 'LH 그린 케어(Green Care) 숲'의 조성과 안정적 확산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청은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행정적 지원을 펼친다. 아울러 양 기관은 도심 산림교육·치유공간의 조성·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 인력 배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산림청과 LH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LH 그린 케어(Green Care) 숲'은 경기도 오산에 조성되며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점차 확대 조성될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이 주는 혜택을 도시민이 생활권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LH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숲으로 건강해지는 도시 생활공간 구현'의 성공사례를 만들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경기뉴스통신)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2018년 5월부터 소광리금강소나무 숲길 가족단위 탐방객을 위해 시범운영 중인 “금강소나무숲길 가족탐방로”를 자녀들의 방학기간 및 하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매일(화요일 휴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금강소나무숲길은 트레킹 위주 코스로 소요시간이 길고 난이도가 있어, 가족단위 및 거동이 불편하신 노약자는 탐방하기 어려웠다. 이에, 300년 이상 자라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금강소나무숲을 걸으면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탐방이 쉬운 “가족탐방로” 코스를 개발하여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족탐방로는 이용객이 가족단위인 점을 감안하여, 자녀 방학기간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8월 한 달간은 매일(화요일 휴무) 운영하며, 탐방 출발 시간은 더운 날씨를 고려하여 오전 10시로 변경하여 진행한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가족탐방로를 휴가철 가족단위 이용객이 산림복지 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숲해설 등 산림서비스 제공에 더욱 신경쓰겠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소방차량을 이용하여 쪽방촌과 도로살수를 실시하고, 119안전센터를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고 있다. 소방안전본부는 폭염경보 시 소방차량 12대를 활용하여 주요간선도로 82.5km에 대해 도로살수를 시행하고 관내 쪽방촌 85개소에 대해 물뿌리기를 시행 하고 있다. 도로살수는 폭염을 식히는 효과도 있지만 주기적인 도로살수를 통해 아스팔트의 도로변형을 사전에 막아 사고예방을 하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쪽방촌에도 물을 뿌려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자 소방력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소방안전본부는 119안전센터 48개소를 시민들이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하여 119안전센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센터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간단한 생체징후(혈압, 맥박, 체온)를 측정하고 시원한 생수도 제공한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시민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 주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이번 폭염이 8월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등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주의를 당부하며, 대처요령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축의 고온피해가 시작되는 온도는 축종별로 한우 30℃, 젖소 27℃, 돼지 27℃, 닭 30℃이다. 한우의 경우 고온으로 인해 발육 및 번식장애, 사료섭취량 감소가 나타나며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르게 된다. 피해 경감대책으로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도록 차광막 설치, 송풍 팬 24시간 가동, 아침, 저녁 시원할 때 사료급여 등이 있으며, 특히 안개분무시설(30분당 2∼3분정도)을 활용하면 축사내부 온도를 4∼5℃까지 낮출 수 있다. 돼지의 경우 고온으로 인한 피해는 번식능력 저하와 사료섭취량 감소로 도체중 감소 및 자돈이나 모돈 폐사율이 증가된다. 피해 경감대책으로는 냉수(얼음) 공급, 송풍기 가동, 몸에 물을 뿌려주는 등의 방법이 있다. 닭의 경우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체온조절이 어려워 30℃ 이상 고온이 지속하면 체온상승으로 사료섭취량 감소, 증체량 저하, 폐사에 이르게 된다. 피해 경감대책으로 축사 지붕 물분사로 복
(경기뉴스통신) 울산시가 2017년 어린이 예방접종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울산시는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7년 전국 어린이 예방 접종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생후 12개월(2016년생 6종 16회) 98.1%, 생후 24개월(2015년생 8종 21회) 95.7%, 생후 36개월(2014년생 9종 23~24회) 93.2%의 예방 접종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생후 12개월(2016년생) 96.6%, 생후 24개월(2015년생) 94.1%, 생후 36개월(2014년생) 90.4% 보다 1.5% ~ 5.3%p 높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 2014년부터 민간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접종 확대 실시와, 접종시기 도래 및 지연 시 보호자 개별 메시지 안내, 초등학교 · 중학교 입학 시 접종 확인과 미접종자 접종독려 등 예방접종관리강화와 시민의 적극적 참여로 풀이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노인성질환 치료에 의료비를 지원한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노인의료나눔재단 협조로, 수술을 권유받고도 경제적 사정으로 미루는 어르신을 위한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안(眼)질환 수술은 만60세(신청일 기준)가 넘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1인당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무릎관절증 수술은 만65세(신청일 기준)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한쪽 무릎에 최대 120만원 실비를 제공한다. 2018년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 가족 또는 지원대상자의 범위에 대한 특례자가 해당되며, 지원 신청서와 진료소견서(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보건소에서 접수하며, 한국실명예방재단 또는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대상자를 결정, 통보한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윤석무)가 공동 주관하며 우리지역 기업과 대학 그리고 로봇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로봇융합 페스티벌이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KAIST, 충남대학교, 대한로봇스포츠협회, 국제청소년로봇연맹, 한국로봇교육연합회, ㈜새온, ㈜라스테크 등 7개 기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7개의 전국대회는 33개 분야 59개 부문으로 나뉘어 총 1,671팀, 2,637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로봇경진대회, 전시 및 체험,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내용은 전국대회로 ▲ 지능형 SoC 로봇워대회 ▲ 제2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중남부대회 ▲ 지능형 창작로봇 경진대회 ▲ 이동로봇 소프트웨어 코딩 경진대회 그리고 금년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국제청소년 로봇대회 ▲ 페밀리아 로봇창작 경진대회 ▲ 인공지능 서비스로봇 콘텐츠 개발대회와 더불어 (사)한국로봇교육연합회 방과 후 선생님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로봇기업제품 설명회를 통하여 로봇기업 비즈니스도 지원하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발명·특허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고온 다습한 날씨에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식중독균이 왕성하게 번식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휴가철 음식물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에는 항상 모든 음식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분량만 만들거나 구입하여 사용하고 유통기한이 경과하였거나 불확실한 식품, 상온에 일정 기간 방치하여 부패·변질이 우려되는 음식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또한, 여행 중에도 식사 전, 조리 시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며, 자동차 트렁크나 내부에 음식물을 보관하지 말고 아이스 박스 등을 이용하며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해야 함은 물론 여행지에서 직접 취식하는 경우 항상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물은 끓이거나 정수된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산이나 들에서는 버섯이나 과일 등을 함부로 따먹지 않으며 특히, 바다 근처로 휴가를 가는 경우 생선·조개 등 어패류를 가열하지 않고 날것으로 먹으면 장염비브리오 등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므로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만약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탈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끓인 보리차에 설탕과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라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정 간편식, 배달음식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가정 간편식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본 점검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된다. 구·군에서 8개 점검반을 구성하여 2018년도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점검이력이 없는 업체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일반음식점 33개소, 식품제조·가공업 6개소를 비롯하여 총 73개소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 무신고 영업 여부 ▲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며, 위반 영업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여름철 주요 식중독 발생 원인균인 병원성 대장균과 살모넬라, 캠필로박터제주니 등에 대한 식중독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여름철 무더위에 식중독 발생이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대구 김연신 식품관리과장은 “이번 여름 휴가철 가정간편식 제조 판매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식품 안전성 확보와 식중독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경기뉴스통신)오늘날 우리나라 도시는 미세먼지와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일 서울은 최고 기온 39.6℃까지 치솟아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민들이 늘 접하는 보행공간의 가로수를 활용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폭염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7월, 서울시 종로구와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줄 가로수', '하층숲 가로수', '벽면숲 가로수' 거리에서 미세먼지 농도 감소와 기온 저감 효과를 측정했다. 피실험자를 땡볕에 노출시킨 뒤 도시숲에서 10분간 휴식을 취하자, 얼굴표면 온도가 한줄 가로수에선 평균 1.8℃, 하층숲 가로수에선 평균 4.5℃, 그리고 벽면숲 가로수에선 평균 3.9℃ 내려가는 효과를 보였다. 미세먼지 농도는 하층숲 가로수에서 32.6%, 초미세먼지 농도 15.3%가 낮아졌으며, 벽면숲 가로수에선 미세먼지는 29.3%, 초미세먼지는 16.2%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하층숲과 벽면숲 가로수에서 기온이 낮은 것을 숲지붕층의 '그늘 효과', 나뭇잎의 '증산작용 효과', 그리고 하층과 벽면숲에 의한 '반사열 저감 효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제7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기 위해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이상봉 디자이너가 패션쇼를 열고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의상들을 선보인다. 역사 전문가인 최태성 강사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무궁화의 가치와 의미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1,200여점의 무궁화 분화들이 광화문 광장을 수놓을 예정이며, 올해 '꽃 중의 꽃'으로 선발된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개막식 무대공연을 비롯해 의류·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려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경기뉴스통신) 청양군이 도심을 벗어나 특별한 천문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학생들과 도시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칠갑산천문대에서는 오는 27일 다음 날 새벽 예정된 개기월식을 주제로 강의와 천체관측 행사를 연다. 이어 31일에는 화성 최대 근접 특별 관측회를 열고 화성 및 행성을 주제로 하는 강의와 천체관측 행사를 갖는다. 성수기 휴가철에 진입하는 8월 3일에는 청양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칠갑산 오토캠핑장에서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천문기초 및 여름철 별자리 강연, 이동형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어 7일부터 10일까지 온가족이 참여하는 천문교실 ‘알아두면 재미있는 신비한 천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착순으로 25명을 접수 받아 누구나 알기 쉬운 기초 천문학 강연부터 천문공작 교실, 태양관측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10일 저녁부터 12일까지는 ‘칠갑산천문대 별똥별 파티’가 준비돼 있다. 매년 8월 13일인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극대기를 맞아 열리는 이 행사는 나만의 별자리 컵 만들기, 별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실험실 창업 확산을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실험실, 창업을 연구합니다” 여섯 번째 이야기로 ‘실험실 창업, 10번 통(通)&톡(talk)’ 제2회 행사를 8월 1일(수)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개최했다고 밝혔다. ‘실험실 창업, 10번 통(通)&톡(talk)’은 실험실 창업이 활발한 현장을 시리즈(10회)형태로 찾아가는 행사로, 관련 플레이어*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실험실 창업팀의 사업 아이템을 듣고, 창업가와 투자자등이 어울려 상호간의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실험실 창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구성된다. * ①연구자, ②소속기관(대학, 출연(연) 등), ③투자자(VC, 엔젤 등), ④지원기관 등 이번에 개최되는 ‘실험실 창업, 10번 통(通)&톡(talk)’ 두 번째 행사는 중소·중견기업이 밀집한 경기도 시화산업단지에 위치하여 산학협력과 창업이 활발한 한국산업기술대(이하 ‘산기대’)에서 진행되었다. 교원 창업기업으로 3D 프린팅 기술 기반 인공장기를 개발하여 150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는 ㈜티앤알바이오팹(대표 윤원수 교수), 학생 창업기업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내 프랜차이즈 생과일주스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생과일주스 한 컵의 평균 당류함량이 31.7g(각설탕 10개 분량)로 나타나 당류 하루 영양성분기준치(100g)의 31.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여름철 음료 섭취가 증가하는 만큼 생과일주스 주문시 ‘시럽을 넣지 말라’고 요청하는 등 당류 과다 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5~6월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브랜드 생과일주스 전문점 31개소를 대상으로 인기품목 5종(청포도, 딸기바나나, 키위, 딸기, 자몽주스) 102건을 수거, 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당 함량을 조사했다. 이번 생과일주스 102건에 대한 당류함량 검사결과, 생과일주스 기본 사이즈 한 컵(약320㎖)의 평균 당류함량은 하루 당류 기준치(100g)의 31.7%(31.7g)로 나타났다. 생과일주스 종류별 한 컵(기본사이즈)의 평균 당류 함량은 청포도주스(39.0g) > 딸기바나나주스(36.7g) > 키위주스(31.4g) > 딸기주스(26.7g) > 자몽주스(26.4g) 순으로, 청포도주스가 자몽주스 보다 당류함량이 1.5배 높았다. 생과일주스 한 컵을 마실 경우 섭취하는 당류함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