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문광연)과 함께 8월 14일(화)부터 9월 3일(월)까지 3주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를 실시한다. ‘우리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출발한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주민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지난 2013년에 시작된 ‘관광두레’에는 현재 47개 지역, 190개 주민사업체, 1,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2018 관광두레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는 국내 최대 후원형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tumblbug.com)’ 내 기획전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20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각자 오랜 기간 고민해 온 지역 관광에 대한 철학을 관광 상품으로 제시한다. ▲ ‘잣향기푸른마을’(가평)은 목공 체험상품으로 숲의 가치를, ▲ ‘서프시티 협동조합’(양양)은 서핑을 주제로 한 지역 이야기로 양양의 관광매력을 알리고자 한다. ▲ ‘금오도버들인체험휴양마을’(여수)은 지역의 폐교를 캠핑장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공모를 거쳐 선정한 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 ㈜평화이즈, ㈜이온엠솔루션, ㈜자인컴, ㈜비트컴퓨터, ㈜네오소프트뱅크 등 7개 기관의 제품을 대상으로, ‘18.8월부터 ’19.7월까지 12개월간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정제품) ①의료기관 규모(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②개발 주체(의료기관 자체개발 및 업체상용제품), ③전자의무기록의 보관 방법(의료기관 내부·외부), ④정보 자원의 접근성(수도권·비수도권)으로 구분하여 대상 제품을 선정하였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특성은 아래와 같다. ① 의료기관 규모에 따른 필요 기능 차이 등을 반영하고, 개발 주체 및 지역적 차이를 고려하여 44개 의료기관이 사용하는 7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선정하였다. ②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진료정보의 관리?활용은 전문업체에 위탁?운영(보관?관리 포함)하는 제품에 대한 검증 포함하였다. ○ (사업목표) 환자 진료의 안전성 및 진료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 생성?활용을 위해 마련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기준 및 인증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질 확보를
(경기뉴스통신) 부산시 보건당국은 8월 들어서도 9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백일해 유행이 지속되어 시민 및 관계 의료진의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시에서는 7월에만 2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 8월에는 8일 기준으로 8명을 확인(18년도 누적 45명, 17년도 누적 15명)하여 보건소에서 각 사례의 밀접접촉자를 파악,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동거인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는 예방적 항생제 복용을 안내하고 있다. 백일해는 2군 법정 감염병으로 7~10일 간의 잠복기 후 산발적인 기침을 주증상으로 하는 카타르기(catarrhal stage)를 거쳐, 매우 심한 기침을 반복하는 발작기(paroxysmal stage)를 특징으로 한다. 발작기의 빠르고 잦은 기침은 기관에 꽉 찬 점액질이 원인이며, 심한 기침발작 후에 좁아진 성대를 통해 빠르게 숨을 쉬게 되고, 이때 특징적인 “웁(whoop)” 소리가 나기도 한다. 영유아는 기침발작 동안은 호흡이 곤란해져 청색증이 동반되거나 높아진 복압으로 토할 수 있고 이러한 발작기는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4주까지 지속될 수 도 있다. 시 당국은 감염 시 치명적일 수 있는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로의 전파를 막기 위해 16개 구·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문화기술 전문 인력 양성사업인 ‘콘텐츠 임팩트’의 일환으로, ‘인디아티스트를 위한 블록체인’과 ‘스스로 가는 자동차와 당신의 시간’ 프로젝트에 참여할 관련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를 각각 27일, 29일까지 모집한다. ◆ 블록체인 기술, 인디아티스트와 소비자의 연결고리로 진화하다 블록체인 기술은 데이터 보호 및 공유의 안정성·신속성을 인정받아, 금융 외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을 시도하며 새로운 산업을 개척 중이다. ‘인디아티스트를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인디아티스트의 발굴·육성에서 콘텐츠의 제작·유통, 팬덤까지 인디 문화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보는 시도다. 이를 통해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 간극을 좁혀, 인디아티스트의 콘텐츠 생산 프로세스에 긍정적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40명 내외를 모집하며, 대상은 ▲블록체인 개발자 및 스타트업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인디아티스트 콘텐츠 기획자 ▲음악·영상·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 아티스트다. 모집 분야는 ▲아티스트 발굴·육성 ▲콘텐츠 기획 펀딩 및 제작 유통 ▲지식 재산권 ▲커뮤니티·팬덤이다. 프로젝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나고야의정서 국내발효에 따른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에 관한 법률(이하 유전자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관계 부처들과 대응 준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나고야의정서는 2010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생물다양성회의에서 채택되어 2014년 국제발효됐다. 우리나라는 2017년 8월 17일 당사국이 됐다. 당사국이 된 국가들은 자국의 생물주권을 보호하기 위해 구체적인 법령 마련에 나섰다. 우리나라는 「유전자원법」을 2017년 1월 17일 제정했으며 접근신고, 절차준수신고 등 법령상 집행절차는 당사국이 된 뒤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8년 8월 18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산림청을 비롯한 환경부, 농림부, 과기부, 산자부, 외교부, 복지부, 농진청 등 관계부처들은 범부처 합동 전략팀(태스크포스)을 구성하고 국민 편의를 위한 '통합신고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에서 접근·점검신고 등 관련 절차를 온라인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내부평가를 거쳐 8월 중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4일에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림부, 농진청, 검역본부와 함께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9,6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50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하는 올해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 지구, 숲으로 그린(GREEN)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며, 청소년 그린리더 양성을 목표로 숲에서 체험활동, 인성교육, 지혜함양교육 등을 실시한다. 첫째 날에는 '그린(GREEN) 나'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숲을 거닐며 숲오감체험, 야간숲체험, 별자리·곤충관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둘째 날 '그린(GREEN)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숲 속 퀴즈탐헙대와 다양한 산림체험 부스를 경험하고, '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과 교류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에는 '그린(GREEN) 지구'를 주제로 숲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을 갖고자 산림헬기의 산불진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과학기술특성화대 등 과학기술 관련 16개 기관이 주관하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9월 12일(수)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인과 과학기술 관련기관의 협동조합 창업을 활성화하고,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다양한 협동조합 사업모델 발굴을 독려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공모 대상 아이디어는 “과학기술인이 함께 협업하는 아이디어“, ”과학기술 공공행정을 효율화하는 아이디어“, ”과학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창업 아이디어“ 이다. 공모전은 ①과기특성화대 분과, ②과학기술 출연(연) 분과, ③과학교육 및 문화 분과, ④연구산업 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된다. 분과별로 우수 아이디어 3팀을 선정하여 본선에 진출한총12팀에게는 상금을 지급하고 이 중 우수팀 3팀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어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지원 컨설팅*을 통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협동조합 사업모델(BM), 사업화, 기술 컨설팅, 선배협동조합 연계지원 등 더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원자력 관련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원자력기술 신규과제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설명회’를 8월 1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17.12월)에 따라 추진되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신규R&D 지원계획과 미래원자력기술 핵심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관심 있는 학생과 연구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서울권을 시작으로 경상권 및 전라권에서 미래원자력기술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설명회를 연달아 개최하여 전국의 학생 및 연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원자력기술 신규과제)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17.12월)에 따라 안전 및 해체, 융·복합 연구 등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10개의 미래원자력기술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규과제의 선정배경 및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과의 연계성, 신규과제 지원방식(상·하향식), 주요내용 및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신규과제 선정과 관련된 연구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미래원자력기술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 건강관리와 맞춤치료를 위하여 사용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한 국내외 시장 현황과 추진 전략 등을 안내하는 전략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되어 혈압·맥박·스트레스 등을 언제 어디서나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개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인구 고령화, 만성 질환자 증가 등으로 늘어날 의료비를 절감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 등이 개발됨에 따라 관련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예측·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헬스케어를 5개 분야(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인프라, 인공지능 의료기기, 의료 3D 프린팅)로 나누어 각 분야별 기술 개발 현황, 표준화 현황, 전략 방향 등이다. 기술 개발 현황으로는 심박수·칼로리 등을 측정하는 반지 형태 제품, 손목에 착용하는 혈압계,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하여 혈당·체온 등을 측정·관리하는 제품 등이 있다. 식약처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의료기기업체, 연구·개발자
(경기뉴스통신) 울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울산대공원 동문 광장에서 ‘제20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무궁화 품종별 배달계 외 20종 150개 분화가 전시되며, 무궁화 그림 색칠하기, 탁본 체험,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무궁화 팽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또 이날 전시회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무궁화 묘목 및 초화 1,000주를 나눠주며 현장에서 간편한 재배 및 관리방법 교육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광복 73주년을 맞이하여 나라꽃 무궁화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나라와 겨레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어린 학생들에겐 귀중한 나라사랑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8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18년도 특별전‘자료로 본 인천의 근현대’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화도진도서관의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도서관에서 수집해 온 인천 관련 자료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화도진도서관, 인천문화재단 인천역사문화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화도진도서관은 2000년 7월 ‘향토·개항문화자료관’을 주제로 하는 특화도서관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화도진도서관은 자칫 사라질 뻔 했던 인천의 근현대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왔다. 다만 도서관이라는 특성상 그간 모아온 자료들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기회가 없었고, 몇 권의 도록으로 자료의 가치를 공유할 뿐이었다. 이번 전시는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는 인천에 제물포, 이름난 곳으로 제물포에 드나들었던 사람들이 남겨놓은 기록을 통해 당시 인천의 모습을 네 개의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두 번째는 향토근대자료 수집의 보고, 화도진도서관 30년으로 화도진도서관이 그동안 수집·보존해 온 인천의 향토·개항 자료와 공개 되지 않았던 희귀자료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전시에
(경기뉴스통신) 지난 7월 11일 이후 한 달째 부산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폭염에 힘들어하는 시민을 위한 시민체감형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7월11일 폭염주의보가 발표되면서 ▲폭염대응T/F팀 구성 ▲기구축되어 있는 재난도우미 등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폭염대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한 달째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거돈 부산시장은 "폭염대응을 재난수준에 준하여 대응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폭염대책을 마련하라."고 강력히 주문함에 따라, 폭염대응T/F팀을 재난, 사회복지, 보건위생, 도로건설, 소방, 경찰, 상수도 등 14개 협업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본부 체제로 격상시켜, 폭염대책 추진방향을 안전관리에서 시민체감형 폭염대책으로 전환시킨 이후 다양하고 차별화된 시책 시행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시민체감형 폭염대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3차에 걸친 폭염 특별교부세 7억 3천만원(1차 1억 8천만원, 2차 4억원, 3차 1억 5천만원)을 16개 구.군에 교부, 자체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권장하고, 부산시와 16개 구(군)
(경기뉴스통신) 부모는 한다고 하는데 자녀의 공부, 생활태도 등이 마음 같지가 않을 때...자녀와 함께 심리여행을 떠나보자. 부모는 행복한지? 아이의 특성에 맞는 양육법은 무엇일지? 다시 생각해 볼 수 기회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부모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8월 25일(토)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 거주 가족이며,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에서 8월 13일(월)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 30쌍을 선착순 마감한다. 검사는 8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집단으로 진행된다. 25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에선 시간 내에 다양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부모와 자녀는 모두 성격검사, 자아개념검사와 학습동기검사를 받게 된다. 이외에 부모는 자녀의 발달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KPRC) 및 양육스트레스 검사, 대인관계검사, 결혼만족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자녀는 인성검사, SAI강점검사, K
(경기뉴스통신) 같은 자동차 안에서 좌석마다 서로 다른 음악을 간섭 없이 들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핸즈프리로 전화 통화를 하는 내용이 다른 좌석에서 들리지 않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차세대 음향 기술인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SSZ, Separated Sound Zone) 기술 설명 콘텐츠를 12일(일)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했다. 한 가족이 차를 타고 이동할 때 클래식을 좋아하는 부부와 최신 팝송을 듣고 싶어하는 아이들 간 음악적 취향이 달라서 보통 아이들은 이어폰을 끼고 원하는 음악을 듣는다. 이런 상황은 가족이 같은 공간에 있지만 단절된 느낌을 갖게 한다. 하지만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을 탄다면 대화를 하면서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개발한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은 운전석, 보조석, 뒷좌석 등 각 공간에서 독립된 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음장을 형성하고 제어해주는 기술이다. 차량에 내장된 여러 개의 스피커들이 동시에 다른 음향을 낼 때 나오는 소리의 파장을, 서로 감쇠시키거나 증폭시키는 원리를 이용해 좌석 별로 원
(경기뉴스통신) 서울어린이대공원이 화사한 여름꽃 공원으로 변신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0일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에 따르면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중앙로에 위치한 ‘포시즌 가든’에 여름꽃인 백일홍 10만여 송이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중앙로(맘껏놀이터 옆)에 위치한 포시즌 가든에서는 대표적 여름꽃인 ‘백일홍’이 만개했다. 이는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어린이대공원 ‘포시즌 가든’에 꽃을 심는 녹화사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공단은 2018년 꽃밭 1,000㎡(제곱미터)를 조성해 다양한 꽃으로 가득찬 ‘포시즌 가든’을 조성했고, 이번 여름을 앞두고 백일홍 10만 송이를 이곳에 식재한 바 있다. 한편, 포시즌가든 인근 산책로에는 ‘트릭아트’가 새롭게 조성돼 방문객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첨부사진 참조). 정문11 고객안내센터 앞에 위치한 ‘환경연못’에는 개구리왕자, 요정의 집, 미운오리새끼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 캐릭터 조형물 10개도 새롭게 설치됐다. 또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동물원내 ‘바다동물관’에서 ‘Remember 독도 생물자원 지키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