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가 가정 형편상 결혼식을 미뤘던 부부 10쌍의 ‘합동결혼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합동결혼식 신청을 받는다. 결혼식은 오는 9월 30일 오전 11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열린다. 가족과 친지, 기관·단체장, 지역 인사 등 많은 사람의 축하 속에 화촉을 밝히게 된다. 성남시는 웨딩드레스, 턱시도 등 신랑·신부 예복과 메이크업, 사진·비디오 촬영 등 예식에 드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피로연은 본인 부담이다. 합동결혼식 희망자는 부부 중 한 사람이 기한 내 신청서를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내야한다. 성남시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다문화가족,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80%) 순으로 대상 부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1996년부터 무료 합동결혼식을 열어 그동안 모두 200여쌍 부부가 ‘늦깎이 결혼식’을 올렸다.
(경기뉴스통신) 한국화장품 8위 수출국이자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케이뷰티 엑스포 베트남(K-BEAUTY EXPO VIETNAM)’이 막을 올렸다. 경기도는 현지시각 15일 오전 9시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센터(SECC)’에서 ‘케이뷰티 엑스포 베트남’의 개막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임창열 킨텍스 대표, 뉴엔(Nguyen) 호치민시 산업부 총괄이사, 클라우디아 봉필리오리(Claudia Bongfiglioli) 인포마(informa)사 총괄이사 등 뷰티산업 국내 유관기관 및 해외 관련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힘찬 개막을 축하했다. 임창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베트남은 우리 화장품 기업이 진출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중요 시장”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신흥시장 개척 기회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7일까지 열릴 이번 박람회는 최근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로 부상 중인 베트남 뷰티시장 개척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세계3대 전시 기획사인 인포마사와 한국 대표 컨벤션기관인 킨텍스가 주관한다. 베트남에서 열리는 한국 뷰티산업 전문 박람회는 이번 행사가 국내 최초다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13일 분말 형태의‘아로니아 식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충북의 대표 특산품인 아로니아는 다량의 안토시아닌과 폐놀산류를 함유하고 있어 황산화·황염증·황당뇨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고유의‘떫은 맛’으로 농축액·즙·건조분말 등 가공제품으로 보급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2014년 이후 아로니아 잼·식초·와인, 대추아로니아 혼합잼 등 4건의 제조기술을 특허 출원 등록하였고, 계약을 통하여 20여 곳의 농식품 가공업체에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아로니아 분말 식초’는 기존 식초의 기능과 성분은 유지하면서, 건조기의 최적 조건을 적용해 아로니아 고유색을 살리고, 기호성은 살렸다. 또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바로 섭취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엄현주 박사는 “아로니아 수확철인 8월이 다가오면 생산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앞으로 아로니아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아로니아 가공품을 개발하여 아로니아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은 물론, 충북의 아로니아 가공산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노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육묘 산업 수출 확대 및 수박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학술 토론회의(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정육묘 모종 및 기자재 수출 방안' 학술 토론 회의는 한국공정육묘연구회, 한국육묘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14일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연다. '수박 산업 경쟁력 향상 방안' 학술 토론 회의는 한국박과채소연구회와 공동으로 16일 전북 고창 선운산관광호텔에서 갖는다. 14일 학술 토론 회의는 육묘 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만들고자 실시되며, 이 자리에선 분야별 전문가 4명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세부 내용은 △육묘 산업 발전 정책 방향(농림축산식품부 최근진 과장), △채소 육묘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전략(농촌진흥청 서태철 농업연구관), △채소 모종 수출 현황 및 기술적 대응 방안(연암대학교 곽유리나 교수), △공정육묘 기자재 및 자동화 장치 수출 전망(헬퍼로보텍 오창준 대표) 등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육묘 산업 수출을 위한 정책 및 연구 개발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16일 학술 토론회의는 수박 산업 분야 정책·유통·기술 분야에 해당하는 3개 주제발표와 토론으
(경기뉴스통신) 그동안 공공 Data로 제공된 전통향토음식DB가 카카오톡의 새로운 유통 플랫폼에도 활용돼, 공공 컨텐츠가 민간영역의 모바일 활용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향토음식 DB'는 Daum, Naver, 특허청 전통지식포털사이트 등에서 활용되어 우리 전통음식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데 기여해 왔다. 농촌진흥청은 모바일 콘텐츠 기업인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 신설 메뉴인 ‘장보기’에서 4월 말부터 활용이 가능한 전통향토음식DB를 제공했으며 데이터 수정 등을 거쳐 현재 본격 사용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선보인 카카오톡의 ‘장보기’는 과일가게, 야채가게, 생활관련 물품 등이 대형마트와 연계되어 있어, 식재료를 선택하면 다양한 조리방법이 제공되며 구매가 가능하다. '장보기'에서 수록된 음식은 한식, 양식, 퓨전음식 등 다양하며, 농촌진흥청에서 제공된 DB는 전국의 지역별 특색있는 향토음식의 조리방법으로서 1,400여종이 사진과 함께 서비스 되고 있다. '전통향토음식 DB'는 국가차원에서 사라지고 있는 식문화 자원의 조사·발굴·통합을 위하여, 1999년부터 2005년까지 7년간 전국에서 조사한 자료로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다양한 재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5주간 패션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서 ‘2017년 패션문화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패션문화캠프’는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창의 패션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패션문화캠프’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있으나 직접 접할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에게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을 활용한 패션 체험을 통해 숨어있는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 형태로 이뤄진다. 수업은 5개반으로 나누어 5시간씩 3일 진행되며 인원은 반별최대 정원 24명씩 구성되어 전체 120명이 대상이다. 캠프는 1일차 손바느질로 전통 노리개 소품만들기를 시작으로 2일차 핸드 니팅 소품 만들기와 팝아트 초상화로 티셔츠 꾸미기, 3일차에는 캘리그라피와 마스킹테이프아트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주간 각 3일 동안 패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은 평가를 통해 우수자에게 소정의 기념품 및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발암물질의 일종인 N-나이트로소디메틸아민(NDMA)과 N-나이트로소디에틸아민(NDEA) 등 2종을 새로운 정수장 수질감시물질로 지정하여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을 28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국내에서 취급하는 화학물질의 종류와 사용량이 증가하고 분석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상수원에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유해물질에 대한 수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NDMA와 NDEA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암연구소(IARC)가 잠재적발암물질(2A 등급)로 분류한 물질로 고무, 염료, 휘발유 등의 첨가제와 산화방지제, 플라스틱 안정제 등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수질감시기준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제시한 10만 명 당 1명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의 농도를 참조하여 NDMA는 0.07㎍/L, NDEA는 0.02 ㎍/L로 각각 설정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최근 4년('13~'16) 동안 전국 70개 정수장에서 미량의 유해물질 함유실태를 조사한 결과, NDMA와 NDEA의 최대 농도는 각각 0.013㎍/L와 0.008㎍/L로, 평균 검출농도는 각각 0.0003㎍/L와 0.0004㎍/L로 나타났다. 실태조사를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재배하는 체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13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평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리 수입량은 2011년 5,000톤에서 2016년 13,800톤으로 급증했다. 체리 수요가 크게 늘면서 국내 체리산업도 동반 성장해 2014년 200ha에 불과하던 체리 재배면적은 최근 3년~4년 사이 두 배 이상 높은 500ha로 추정된다. 이번 평가회는 체리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체리 재배 시 주의할 점과 품종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교육한다. 또한 체리 30품종∼40품종을 전시해 국내에서 재배된 품종과 수입 체리와의 경쟁력을 비교하고 국내 재배 적합성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다. 먼저, 체리는 수확 전 과실 터짐(열과)이 발생하기에 품종 선택 시 비가림 재배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 비가림 시설 없는 노지 재배는 비가 많이 오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확이 끝나는 조·중생종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체리는 자신의 꽃가루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가불화합성이 강해 한 품종만 심을 경우 열매가 전혀 맺히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수분수(꽃가루를 주는 품종)를 20%~30% 함께 심어줘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더블킹(Double King)의 새로운 메뉴로 ‘캡틴 파인애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캡틴 파인애플(단품 2,900원/세트 3,900원)은 두툼하고 부드러운 패티에 그릴드 파인애플을 더하고 할라피뇨를 훈연 건조해 만든 매콤한 치폴레 소스를 더해 맛의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 양상추, 양파 등 신선한 야채를 더해 더욱 풍성한 맛을 완성했다. 버거킹에서 판매하는 더블킹(단품 2,900원/세트 3,900원) 제품은 젊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메뉴다.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콜라와 버거킹만의 두툼한(thick-cut) 프렌치프라이까지 3,900원에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구성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기존의 ‘그릴드 BBQ’ ‘와일드 갈릭’ ‘슈프림 치즈’ ‘스위트 갈릭’에 이어 캡틴 파인애플이 다섯 번째 더블킹 메뉴로 출시됨에 따라 입맛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버거킹은 파인애플과 같이 많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트렌디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버거킹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부
(경기뉴스통신) GS25가 최고 품질의 쌀로 도시락 밥을 짓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4일(수)부터 모든 도시락에 사용되는 쌀을 탑라이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탑라이스’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쌀 혁명 프로젝트명으로 최고등급의 품질을 목표로 정해진 생산계획에 의해 생산된 쌀을 일컫는다. 농촌진흥청이 정하는 생산, 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라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되는 완전립 비율이 95% 이상인 최고품질의 탑라이스를 GS25가 도시락 밥을 짓는 데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GS25가 이번에 사용하는 탑라이스 품종은 호평미로 밥 특유의 단 맛과 쫄깃한 찰기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GS25는 그동안 전년 가을 수확한 고품질 햅쌀만을 농협에서 공급받아 도시락 밥을 지어 왔으며 당해 햅쌀 수확 직전 쌀의 품질이 저하되는 시기인 8월부터 탑라이스를 사용해 왔다. GS25는 탑라이스가 일반 햅쌀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쌀로 지은 밥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는 6월부터 탑라이스를 사용하게 됐다. GS25는 현재 한식, 함박스테이크, 다이어트도시락, 철판볶음밥, 비빔밥 등 다양한 컨셉의 도시락 12종을 2,900
(경기뉴스통신)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CJ제일제당의 특허 받은 유산균을 활용한 세 번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뚜레쥬르 유산균 시리즈는 장(腸) 유산균을 넣어 만든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장 유산균 ‘CJLP-243’은100% 식물성 생 유산균으로 한국인의 긴 장 끝까지 살아 가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차갑게 먹으면 맛이 더욱 좋은 쿨 브레드인 점도 눈에 띈다. 바삭한 패스트리와 진한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쿨 브레드에 장 유산균을 더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제품은 ‘크림가득 패스트리’와 ‘크림가득 블루베리 패스트리’로 한 입에 먹기 좋은 원형 패스트리에 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블루베리 치즈크림을 듬뿍 넣었다. ‘바삭바삭 스퀘어크림파이’는 얇은 패스트리를 여러 겹 올린 파이 사이에 유산균을 더한 요거트 치즈크림을 넣어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크림을 함께 즐기는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상큼한 과일과 함께 즐기는 ‘시원달콤 망고 쿨패스트리’와 ‘새콤달콤 블루베리 쿨패스트리’도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빵과 케이크에 활용해 고객으로부터 호응이 높았던 피부 유산균 ‘CJLP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섬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4차 관광진흥 확대회의를 6월 12일 옹진군청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관광진흥 확대회의는 인천시 8대 전략산업중 하나인 관광산업의 육성을 위한 민선 6기 인천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시민·전문가·공무원·공공기관 등의 연합회의이다. 다양한 부서?기관과 연관된 사업의 협업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수요자와의 접점인 현장으로부터 상향식 의견수렴을 목표로 2015년 12월 제1차 회의를 시작한 이후 매회 유정복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참여형 회의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제4차 관광진흥 확대회의는 인천시, 관광업계, 학계, 연구기관, 섬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섬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관광진흥 확대회의의 좌장은 권혁철 경인방송 대표가 맡았다. 최혜경 인천관광공사 마케팅 본부장이 ‘섬 관광 활성화 정책의 성과와 과제’에 관하여, ㈜사렴도유원지 현동호 상무가 ‘민간주도의 섬 개발 성공적 추진방안’에 관하여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토론자로는 이현주 옹진군 덕적도 도서특성화사업 추진위원장, 김윤태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교수,
(경기뉴스통신) 위닝북스가 ‘0~7세 그림책 육아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기를 원한다. 아이의 독서 습관을 올바르게 형성해 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아이는 생각처럼 잘 따라와 주지 않는다. 엄마만 마음이 조급해져 싫다는 아이를 억지로 앉혀 책을 읽게 한다. 이런 식으로는 역효과만 일으킬 뿐이다. 올바른 독서 습관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전문가는 바로 엄마 자신이다. 물론 전문가에게 좋은 책 고르는 방법,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 주제를 파악하는 방법,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방법 등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배울 수는 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이라도 매일 꾸준히 교육을 지속해 줄 수 없다. 엄마는 가능하다. 엄마는 매일 아이와 살을 부비며 소통한다.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눈만 봐도 알 수 있다. 내 아이에게 적합한 교육법을 직접 체득하게 되는 것이다. ‘0~7세 그림책 육아의 모든 것’에는 저자의 그림책 육아 경험이 담겨 있다. 저자가 직접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고르고 읽으며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세심하게 풀어냈다. 단
(경기뉴스통신) 롯데제과의 살아 있는 유산균 2억마리 샌드비스킷 ‘요하이(Yo-Hi)’가 이번에는 기존 요하이에 곡물 6종을 첨가한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를 선보이며 과자시장에 유산균 곡물과자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는 특허 받은 LB-9 식물성 생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그릭 요거트 크림은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써모필러스, 플랜타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플랜타럼 유산균은 숙성된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이다. 비스킷에 통밀 분말이 들어 있어 씹을 때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크림 속에는 현미, 통밀, 검은콩, 흑미, 수수, 보리 등 6가지의 혼합 곡물이 첨가되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는 비스킷 겉면에 하트문양이 새겨 있다. 또 샌딩 크림에도 하트 문양이 있어 연인, 친구 사이에 게임을 하며 먹기 좋다. 한편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전년대비 70% 이상 신장하며 1,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는 롯데제과를 비롯한 식품회사들의 유산균 연구도 한 몫을 했다. 특히 롯데제과는 업계 최초로 초콜릿, 비스킷, 웨이퍼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살아 있는 식물성 유산균
(경기뉴스통신) 수입맥주 전문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칼스버그가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판 칼스버그 전용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덴마크 왕실이 인정한 공식 맥주다. 100% 프리미엄 몰트로 제조되어 아로마 홉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고 세계 최초로 순수 효모 배양법을 활용해 맥주를 생산하여 현대 맥주의 효시라고도 불린다. 브랜드 출시 17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칼스버그의 한정판 전용잔 패키지는 칼스버그 330ml 캔 6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칼스버그의 고향 덴마크 코펜하겐의 모습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칼스버그 사가 코펜하겐에 기증한 인어 동상을 메인으로 칼스버그의 힘과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코끼리, 순수 효모 배양법이 개발 된 칼스버그 연구소 등이 그려져 칼스버그가 걸어온 지난 170년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비어케이는 맥주 판매량이 급증하는 여름을 맞아 특별히 170주년 기념 한정판 전용잔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칼스버그 전용잔으로 칼스버그 특유의 아로마 홉 풍미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칼스버그 170주년 기념 전용잔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