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마늘연구회 홈페이지 직거래장터(http://dygarlic.co.kr)‘에서 단양 황토마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판매는 맛 좋고 품질 좋은 단양 마늘을 찾는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좀 더 저렴하고 질 좋은 ‘단양 마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황토마늘’과 ‘종구형 마늘’ 2종으로 판매된다. 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장후봉 소장은 “‘단양 황토마늘’이 지난해에 이어 ‘소비자 선정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최고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며, “인터넷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를 확대하여 단양 마늘 명품화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단양 황토마늘은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의 토질에 일교차가 큰 단양지역에서 생산되는 한지형 마늘로 남쪽 지방의 난지형 마늘과 다르게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하다. 또한, 항암과 성인병에 효능이 있는 알린(Alliin)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6~8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양 황토마늘은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지리적 표시 2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6년 소비자선정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7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전국영양사학술대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여하여 ‘수산물 교육·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전국영양사학술대회 식품· 기기전시회’는 단체급식 식품 및 기기, 영양교육 관련 기자재 등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영양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급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단체급식 전문 전시회이다.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산물 교육·홍보관’을 운영하며 영양사 및 영양교사 등에게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영양가치를 소개하여 학교 급식에서 수산물이 보다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 수산물 영양이야기 교실’ 프로그램 및 ‘건강한 수산물 밥상’ 등 해양수산부가 어린이·청소년의 수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수산식품 기피현상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 교육을 위해 개발한 다양한 영양교육 자료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윤종호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수산물에는 단
(경기뉴스통신) 상주시 모동반계포도정보화마을에서는 복숭아와 포도를 주로 생산을 하고 있다. 여름 과일의 여왕인 복숭아는 색과 질감이 부드럽고, 과즙이 풍부하며 향이 달콤해 소비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3,000여종의 복숭아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20여종이 생산되고 있다. 넓은 범위에서는 과육이 흰 것을 백도, 노란 것을 황도로 구분 짓고 있으며, 모동반계포도정보화마을에서는 주로 백도를 생산하고 있다. 상주시 모동반계포도정보화마을 복숭아는 7월 하순경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천중도(백도) 맛은 전국 최고이다. 맛있는 고랭지 과일이 익어가는 모동반계포도정보화마을의 복숭아 구입은 홈페이지(http://podo.invil.org)나 마을정보센터(010-9011-416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청 앞 올림픽공원 광장에 4~7세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에는 영유아를 위한 에어풀장 2조, 에어슬라이드 1조가 설치된다. 에어풀장은 4~5세 전용, 6~7세 전용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샤워실·탈의실·휴게실 등 부대시설도 설치되며 안전사고에 대비해 기본 구급약과 안전요원 6명이 배치된다. 36개월 이하 유아, 8세 이상 취학 아동, 반려동물은 풀장에 들어갈 수 없다. 보호자 등 성인도 입장할 수 없으며 다른 이용자들을 위해 반드시 수영모를 착용하고 맨발(아쿠아슈즈 불가)로 입장해야 한다. 모든 물은 상수도용수(수돗물)를 사용한다.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하고,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해 일주일에 한 번 수질검사를 시행한다. 한편 수원시는 샘내공원(장안구), 권선·마중·매화·일월공원(권선구), 고래등어린이공원·물봉선어린이공원·매여울공원(영통구) 등 8개 공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8개 공원 물놀이 시설은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나이 제한은 없다.
(경기뉴스통신) 충주복숭아가 도시 소비자들을 찾아 나선다. 충주시는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기를 맞아 충주복숭아의 홍보ㆍ판촉을 위해 충주시연합사업단 및 충주복숭아발전회와 함께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거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25일 지난 2015년 자매결연한 서울 영등포구청 7월 농부의 시장에서 첫 직거래 행사를 진행했다. 충주시는 내달 29일 열리는 8월 농부의 시장에도 참여해 직거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충주사과 상생마케팅에 이어 충주복숭아 상생마케팅도 실시한다. 충주시는 내달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 삼송 등 수도권 6개 농협유통센터에서 상생마케팅을 통해 복숭아 3만 박스(3kg)를 시중가 보다 박스당 2천원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복숭아 상생마케팅에는 시와 ㈜NH투자증권이 각각 3천만원을 후원한다. 충주시는 내달 17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복숭아 판촉 이벤트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휴가를 마치고 귀경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직거래 행사도 추진한다. 충주시는 내달 14일부
(경기뉴스통신) 깨끗한 바다의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을 맞고 자란 욕지섬 명품고구마(일명 타박이 고구마)가 지난 7월 24일 욕지면 하문수 농가에서 첫 수확을 시작했다. 이번에 수확하는 고구마는 “신율미” 품종으로 지난 3월 26일 첫 정식을 시작하여 7월 24일 첫 수확을 하게 되었으며, 통영시의 조기재배기술 지원으로 일반 관행재배 방식보다 30% 정도 높은 소득이 예상된다.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욕지섬은 고구마밭 70%이상이 비탈진 경사지로 이루어져 물 빠짐이 좋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명품 고구마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들어 고구마가 성인병 예방, 다이어트, 건강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조기에 판매가 되고 있다. 특히, 해풍을 맞으며 조기재배 기술로 재배된 욕지섬 명품고구마는 일반재배 고구마보다 약 한 달 이상 앞당겨 조기 수확되어 여름 관광성수기 판매가격이 일반재배(kg당 4,000원)보다 비싼 kg당 6,000원으로 조성되고 있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김성한 소장은 “해풍 맞고 자란 고구마 수확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하여 조기재배 시범을 경상남도 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추진하
(경기뉴스통신) 제주시에 따르면 가족관계의 등록 예규가 최근 개정되어 7월 3일부터 출생신고 시 성명란의 한자란에 한글과 한자를 혼합하여 사용하게 된다. 기존에는 출생신고 시 이름에 한글과 한자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없어 전부 한글 또는 한문으로만 사용하거나, 인명용 한자가 아닌 경우는 한글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한글과 한자를 혼합해 사용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한자가 없는 예쁜 순수 우리말과 한자를 혼합해 출생신고를 하고 싶어 하는 부모나 다문화 가족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예를 들면, 김철수(金철秀), 시미스 철수(스미스 哲秀), 김하늘(金하늘),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김하늘(金)”을 “김하늘(金하늘)과 같이 정정하는 것은 간이직권 신청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단, 출생신고 이후 한글 또는 한자로 일부 변경하고자 할 때에는 법원의 개명허가를 받아야 해야 한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출생신고 시 시민들의 불편함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담양군이 담양 한우산업의 발전 및 ‘담양 한우’의 전국 최고 브랜드화에 집중하고 있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초 축산연구사를 채용하고 4월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과 업무협약 체결한 데에 이어 지난 12일 한우개량연구회 창립총회를 갖고 최근에는 한우 농가의 개인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나섰다.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전문경영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농업인대학은 24회 10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교육 과정이다. 본 과정은 2016년에 이어 교육생들의 고품질 한우 생산기술 대한 배움의 욕구, 선진농장과 연구소 등 현장 교육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2017년에는 2년차 심층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지금까지 고능력 한우개량, 한우 인공수정, 비육우 사양관리, 고품질 한우 생산 브랜드 마케팅 충남대학교, 옥천한우농장 견학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25일과 오는 27일에는 강수원 참우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비육우 사양관리법에 대해 강의하고 농가들과의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농업인대학 자치회 김옥범 학생장은 “그동안 한우 농가들이 개인적으로 축산기술을 습득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으나 한우교육 전문과정이 개설돼 농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26일 여주소재 자연아래버섯농장에서 새로운 정보화 기술도입과 표고 고품질재배기술에 대한 전문가 초빙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했다. 경기도내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버섯연구회원과 버섯농업인, 관련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컨설팅은 김민수 청량버섯농원 김민수 대표의 버섯재배 스마트팜 활용사례 , 이봉훈 곡수표고 대표의 고품질 표고톱밥재배기술 , 노익창 버섯배지 원료공급센터 대표의 배지원료 센터구축 진행상황 등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컨설팅에서는 중부권 버섯배지 원료센터 구축 소식이 전해져 도내 느타리 버섯재배농가의 관심을 모았다. 경기도 느타리버섯 재배 농가는 전국 생산량의 73%를 차지하고 있지만 배지원료를 공급해주는 기관이 없어 다른 지역이 수입한 배지원료를 재수급 받고 있다. 중부권 버섯배지 원료센터는 경기, 강원, 충청권에 안정된 버섯배지 원료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4일 상무지구 한 식당에서 김종식 경제부시장 등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닭·오리고기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지난 해 11월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해 3800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이 영향으로 닭과 오리고기 소비가 급격하게 위축, 축산농가와 관련 업체 피해가 커지자 광주시는 소비촉진 시식회를 마련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5월 김치축제 기간에는 오리고기의 안전성과 소비촉진 홍보를 위해 행사 참여 시민들에게 오리훈제를 제공한 시식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일자리경제국 공직자들도 오·만찬시 닭·오리 요리 음식점에서 시식회를 가져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닭과 오리고기는 검사관의 철저한 검사를 거쳐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다. AI바이러스는 75℃에서 5분동안, 또는 80℃에서 1분 이내 가열하면 사멸돼, 익히거나 튀겨 먹으면 안전하다. 아울러 광주시는 AI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AI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AI 외부 유입차단을 위한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을 광산구에 1개소 설치·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는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에
(경기뉴스통신) 축산물의 영양학적 가치와 우수성, 자연친화적 축산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농업과학관에서 '우리 축산식품에 담긴 맛, 자연, 건강'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축산식품의 특징과 영양적 가치, 선택요령과 맛있게 먹는 법 등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7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축산식품의 과거와 현재'에서는 축산물의 기원과 역사, 가정간편식(HMR1)), 축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영양 간식 등 최근 경향을 알 수 있다. '축산물 바로 알기'는 품질 좋은 고기 선택요령과 맛있게 먹는 법, 부위별 용도와 특징을 소개한다. '축산물 제조과정'은 소시지, 통햄 등 육제품의 제조공정과 유제품 만드는 방법, 축산물을 활용한 추천 요리법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토종 품종을 활용해 개발한 '우리맛닭'과 '우리흑돈' 성과와 기술지원을 통해 축산가공품을 제조·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가정보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축산가공품 시식과 사진 촬영 공간(포토존)을 마련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에게 더욱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는 24일‘세종 맞춤쌀’생산 단지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벼농사 교육을 실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세종 맞춤쌀’브랜드 육성 사업은 남세종농협과 맞춤쌀 단지 쌀 생산 농업인이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83농가(144ha)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맞춤쌀 생산 단지 회원(대표 이이희)들은 100% 삼광벼 품종을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매뉴얼에 따라 재배하고 있다. 이 쌀은 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가 수매하고 가공, 유통함으로써‘농장에서 식탁까지’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는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 김은수 지도사가 강사로 참여해 ‘세종 맞춤쌀’생산을 위한 하반기 벼농사 관리요령 , GAP ,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등에 대해 강의했다. 남세종농협 신상철 농협장은 “늘어나는 소비자 수요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여 고품질의 안전한 ‘세종 맞춤쌀’을 생산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21일 오후 경남 혁신도시(진주시 충무공동)에서 ‘공동 직장어린이집’ 착공식을 연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차례로 경남혁신도시로 이전한 세 기관은 소속 연구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우수 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공동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해 왔다.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공동 직장어린이집은 혁신도시 내 2,125㎡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정원은 0세부터 5세까지 99명으로 구성되며, 연령대별로 전담 보육교사를 배치하고 전용 차량도 운영한다. 어린이집 운영은 전문기관인 한빛바른보육경영원이 맡는다. 기품원 이헌곤 원장은 “이번 공동 어린이집 건립은 ‘국가과학기술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는 세 기관이 힘을 모은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연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이원복 원장은 “세 기관의 공동 협력으로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의 보육부담을 줄여 더욱 즐거운 직장이 되길 희망 한다“며 “행복한 근로문화 정착으로 고객과 기업들로부터 가장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0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건조 고구마 및 곶감(건조 감)의 신규규격 개발, 고추장의 세계규격 전환 계획이 7월 18일(화, 현지시간) 신규 사업으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웰빙 음식이 대두되면서 무첨가, 자연 그대로의 맛을 선호하는 시장 특성상 전통식품인 건조 고구마 및 곶감(건조 감)의 국내 시장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수출량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2009년 CODEX 아시아지역규격으로 등재된 고추장도 아시아 지역규격 등재 이후 매년 수출량이 증가하는 추세(붙임 참조)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전통식품의 세계화를 위하여 농촌진흥청 및 한국식품연구원과 협력하여 이번 총회에 건조 고구마 및 곶감(건조 감)의 신규규격 개발, 고추장의 세계규격 전환 신규계획을 제안하여 총회에서 승인된 것이다 동 규격은 향후 CODEX 하부조직인 ‘가공 과일 및 채소류 분과위원회’에서 규격화 논의후 총회의 승인을 통하여 CODEX에 등재될 예정이며,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중복을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징거버거 세트 또는 단품 구매 시 징거버거 한 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징거버거 1+1’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징거버거 1+1’ 프로모션은 초복 때 진행한 ‘복날버켓 1+1’ 이벤트의 폭발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4일 동안 인원 제한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KFC는 중복을 맞아 지난 10년간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KFC의 대표 메뉴 징거버거를 더 많은 이들이 맛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두툼한 통살 필렛이 들어가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이 없는 징거버거로 잃었던 입맛도 찾고, 무더위도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