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마음이 쉬는 곳'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축제 2022서울릴랙스위크가 10월까지 서울 도심 전역에서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 & Program) △수행주간(Retreat) △명상 컨퍼런스(Meditation Conference) 등 다채로운 형태로 펼쳐진다. 코로나19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뒤흔들었다. 비대면에서 오는 고립감, 또는 원치 않는 긴밀한 대면 상황에서의 스트레스는 우울과 분노, 트라우마를 자극하기도 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인과 공동체의 마음 건강과 심리 방역은 전 지구적인 화두다. 눈길을 끄는 것은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 & Program)'이다. 마음이 쉬는 곳은 서울 소재 명상 요가, 상담, 공방, 채식, 스테이, 자연 문화 등의 마음챙김 공간 108곳을 온,오프라인으로 소개한다. 올해는 새롭게 추가된 분야는 상담 분야로 일반 시민들이 양질의 심리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또한 참가 업체들의 참가비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세 분야 이상의 릴랙스 스폿을 찾아 스탬프 스티커를 모으면 9월 29일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삼성전자가 기존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과 워치 사용자들을 위해 One UI 4.1.1과 One UI 워치4.5 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난 5일 국내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과 워치 사용자는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Z 플립4,폴드4와 워치5에 도입된 혁신 기능을 기존 단말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One UI 최신 업데이트는 더욱더 향상된 사용성과 생산성, 고객 맞춤형 기능 등을 통해 더욱 직관적이고 연결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유럽 등으로 차례대로 확대되는 One UI 4.1.1 업데이트는 갤럭시 Z 플립3,폴드3 사용자를 시작으로 1세대 갤럭시 플립과 폴드까지 차례로 확대 적용된다. 이를 통해 기존 모델을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태스크바(Taskbar)'와 같이 개선된 '멀티테스킹'과 '플렉스캠(FlexCam)'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워치4와 워치4 클래식 대상으로 One UI 워치 4.5 소프트웨어가 확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신규 워치 페이스와 향상된 맞춤 설정 기능, 쿼티 키보드 기반의 편리한 타이핑 경험 등을 제공한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 (에이수스)가 외산 브랜드 최초로 올해 2분기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올해 2분기 국내 노트북 시장 조사에 따르면, ASUS가 전체 시장 점유율에서 22.7%로 2위를 기록, 외산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삼성과 양강 구도를 펼치며, 우세를 유지해온 LG전자(16.2%)를 6%가량 앞서며 시장 구도를 새롭게 재편성한 것으로, 이로써 게이밍, 교육, 커머셜 등 전체 PC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특히 애플(8.1%), 레노버(7.4%) 등을 포함한 외산 브랜드 점유율과 비교했을 때에도 큰 수치다. 이와 함께 ASUS는 상반기 커머셜 노트북 시장에서도 총 31만2851대의 출하량을 달성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올해 경상남도교육청에 역대 최대 규모의 교육용 스마트 단말기 보급 등 대규모 공공사업 수주는 물론, 맞춤형 컨설팅 및 사후 서비스 강화로 온라인 교육 등 신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강세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지구의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여행' 이벤트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이번 '지속 가능한 여행' 이벤트는 트립닷컴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녹색 관광' 구축의 하나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 가능한 여행 실천 방법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트립닷컴은 6월에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트립닷컴 해외 사이트에서도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벤트는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트립닷컴은 회사 여행 전문 커뮤니티 트립모먼트를 통해 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공유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포스팅하러 가기' 버튼 클릭 후 △친환경 숙소 △탄소 발자국 △친환경 여행 중 하나에 해당하는 실천 모습을 '#지속가능한여행' 해시태그와 함께 위치를 태그해 업로드하면 된다. 3장 이상의 사진 또는 10초 이상의 영상과 함께 50자 이상의 텍스트를 작성한 게시물에만 부여되는 트립모먼트 자체 인증 표식 '최고예요'를 받으면 참여가 완료된다. 해당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비용효율적으로 풍력발전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풍력발전 경쟁입찰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쟁 시스템을 도입해 발전 단가를 낮추고, 사업자의 수익 안정성을 담보해 풍력발전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경쟁입찰제도는 풍력발전사업자가 개발하게 될 풍력사업의 가격 등을 입찰하고, 정부는 이를 평가해 낮은 가격 순으로 선정해 계약을 체결하는 제도로 그동안 태양광발전에만 운영했다. 풍력발전은 발전공기업 중심의 수의계약 형태로 사업이 개발되고, 정부는 개별 사업별 비용을 평가해 계약가격을 확정해 사업자 간 경쟁을 통한 비용인하를 유도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점차 발전공기업 외에 민간의 풍력개발이 활성화하면서 풍력사업에도 경쟁여건이 조성되면서 유럽 등 해외 주요국에서 활성화된 풍력 입찰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산업부는 연 1회 풍력발전사업자가 개발하게 될 풍력사업의 용량과 가격을 입찰하며, 참여대상은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육상 및 해상 풍력 프로젝트다. 입찰 선정물량은 RPS운영위에서 풍력 보급목표, 풍력발전 인허가 현황 등을 고려해 결정하며, 적정가격 이하로 입찰을 유도하기 위해 RPS운영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멕시코, 아르헨티나, 이집트, 이란, 영국, 폴란드, 프랑스, 호주 등 11개국에서 한국 책을 널리 알리고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지 독자들의 취향과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재외한국문화원과 손잡고 행사를 열어 한국 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한류의 외연을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일본, 베트남, 터키, 영국, 스웨덴, 벨기에 등 14개국에서 현지 독자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달 첫 행사는 시드니에서 연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오는 8일과 9일 김소라 번역가를 초청해 ▲특별강연(맥쿼리 대학) ▲'번역가와의 만남' 행사(월러비 시티 도서관) ▲'번역가와 함께하는 소설 독서 모임(북클럽)' 행사(주시드니한국문화원) 등을 진행한다. 독서 모임(북클럽) 행사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한국문학 애호가들을 위해 문화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김소라 번역가는 공지영, 배수아, 신경숙, 편혜영, 황석영의 소설을 영미권 독자들에게 알려온 한국문학 대표 번역가로, 2017년 편혜영의 로 셜리잭슨상을 수상하고, 2019년 황석영의 으로 맨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세계 43개국 국방대표자들이 미래 사이버전의 진화 양상과 군사전략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국방부는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2 서울안보대화 사이버워킹그룹(Cyber Working Group)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안보대화 사이버워킹그룹은 초국경적 사이버 위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방 차원의 도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4년 한국이 주도해 발족한 국제 협의체다. 올해 제7회를 맞는 이번 회의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43개 국가 및 2개 국제기구(NATO, UN)의 국방대표 및 민간 전문가 14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주관으로 진행하며 국가정보원 제3차장,외교부 차관의 축사,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의 기조연설과 각국 정부 및 민간 전문가의 발표와 토의로 진행한다. 허태근 국방정책실장은 최근 특정 국가,집단에 의한 사이버 공간에서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초국가적으로 공유하고 공동대응하는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을 맡은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사이버보안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사이버안보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최근 사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불안 장애'는 만성적으로 걱정이나 근심이 많아 여러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의미한다. 불안한 느낌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나타나곤 하는데요. 다양한 신체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걱정, 불안, 근심의 대상이 건강, 경제적 문제, 실직, 학업 성취, 취직 등과 같이 구체적인 경우도 있지만, 무언가 끔찍한 일이 발생할 것 같다는 막연한 느낌처럼 근거 없는 불안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불안감으로 인해 항상 긴장 상태에 있으며, 자율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고, 일상생활에 많은 장애가 있다. 인구의 25% 정도가 불안 장애를 겪습니다. '불안 장애'와 '우울증'이 함께 발병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 5년간 불안 장애 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별에 따른 환자 수는 여성 환자 수가 남성 대비 약 62% 많았으며, 연령별 환자 비율은 20대부터 79세까지의 연령에서 고르게 나타났습니다. '불안 장애'는 공황 장애, 범불안 장애, 공포증 등 다양한 질병으로 구성된다. '불안 장애'의 원인은 하나의 요소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공통적으로 '불안 장애'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지난 3일부터 해외입국자의 입국 전 검사 의무 폐지로 입국 후 1일 차 검사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국립인천공항검역소는 해외 입국자는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이하 'Q-코드')에 검역 정보를 사전 입력한 후 입국해 줄 것을 당부했다. Q-코드를 이용하면 데이터 저장 및 전송 방식을 통해 효율적으로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대응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더욱 신속하게 검역을 받을 수 있다. 해외입국자는 Q-코드를 통해 입국 후 1일 차 PCR검사 결과를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 아울러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 중 확진자 발생 때 역학조사 과정에서 데이터화 된 PCR검사 결과 정보를 통해 확진자의 근접 좌석 승객과 관할 지자체 파악 등 빠른 조치가 가능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관리를 위해 입국자의 주소와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Q-코드를 통해 지자체로 자동 전송되므로, 별도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서류검역보다 3배 가량 빠르게 검역이 완료된다. 앞으로 해외입국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검역을 위해 해외입국자는 비행기 탑승 전에 Q-코드에 검역정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이하 '스카이코비원')' 현장 접종이 지난 5일부터 시작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코비원은 지난 6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거쳐 8월 26일 출하 승인이 마무리됨에 따라 8월 30일 60만 9000회분이 출하됐다. 이번에 출하된 물량은 정부가 선구매한 1000만 회분 중 초도물량 회분으로, 지역별 수요에 따라 전국으로 배송돼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 대상 1,2차 기초접종에 활용한다. 지난 1일 0시부터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3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현장 접종은 5일부터 보건소 및 일부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스카이코비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을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제조한 후 체내에 주입해 항체를 생성하도록 유도하는 백신이다. 특히 임상시험 결과 AZ보다 감염 위험을 억제하는 중화항체 값이 2.9배 증가했고 항체가 만들어지는 비율도 10% 이상 높았다. 변이주에 대한 면역반응도 AZ 보다 델타주에는 27배, 오미크론주는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정부가 수도권 지역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도권 광역버스 79개 노선에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 216회 추가 확대를 추진한다. 경기도 9개 노선에는 2층 전기버스 46대를 투입해 2400석 이상을 확보하는 한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예약한 시간에 맞춰 바로 탑승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무정차 통과 및 입석이 주로 발생하는 중간 정류소의 승객 불편 해소를 위해 중간 정류소부터 운행이 가능하도록 이달부터 개선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광역버스 2차 입석대책'을 서울시,경기도,인천시와 공동으로 마련해 지난 5일 발표했다. 지난 1차 대책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유가 상승 등으로 광역버스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감차해 운행 중이던 노선의 회복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이번 2차 대책에는 이용 수요가 많은 주요 노선에 대한 맞춤형 공급 확대를 골자로 1차 대책에 포함되지 않은 입석 발생 노선이 다수 포함됐다. 먼저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운행이 확대된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정부가 전기차 폐배터리를 '순환자원'으로 지정하고 폐기물 규제를 면제해 재활용률을 높이기로 했다. 또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을 녹색경제활동으로 분류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지난 5일 경제규제혁신 TF회의에서 플라스틱 열분해 및 사용후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한 순환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개했다. 정부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우선, 자원순환기본법 개정을 통해 순환자원 선 인정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순환자원 선인정 대상으로 고시해 각종 폐기물규제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선인정제도 도입 이전에도 폐기물 규제 면제가 용이하도록 현행 사업장 단위 신청에 따른 순환자원 인정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또 정부는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해 전기차 등록시 배터리를 별도로 등록하게 하는 한편, 배터리 제작-등록-운행, 탈거, 재활용 등 전 주기 이력을 공공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통합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된 정보 일부는 산업계와 보험사에 공개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배터리 전류,전압,온도 등을 측정해 충,방전과 잔여량을 제어하는 내부제어시스템 정보 공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SBS가 제작하는 신인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더 플레이어 : K-POP퀘스트'의 캐스팅이 공개했다. '더 플레이어 : K-POP퀘스트'는 차세대 케이팝 스타 탄생을 위해 분야별 국내 최강의 아티스트들이 게임플레이어가 되어 게임 캐릭터인 데뷔 전 그룹 '펠라즈2'를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완성형 아이돌로 성장시키는 SBS 예능 최초 '신인 아이돌 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더 플레이어 : K-POP퀘스트'는 MZ세대 감성의 게임&퀘스트 형식으로 출연진들이 직접 게임 플레이어와 캐릭터가 되어 퀘스트를 수행해나가는 형식으로 기존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대결에서 벗어나 데뷔를 준비하는 아이돌의 성장스토리와 그들의 데뷔를 향한 여정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주인공이자 게임 캐릭터인 '펠라즈2(Fellaz 2)'는 그룹 블락비(Block B)와 에이티즈(ATEEZ)를 통해 매니지먼트 및 뮤직 프로듀싱 역량은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전적인 성과를 입증한 KQ엔터테인먼트의 10인의 연습생이다. 진행을 맡을 마스터 MC로는 데프콘과 아나운서 조정식이 발탁되어 재치있는 진행력을 선보일 예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9일(금) 밤 8시 10분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 가수 최백호와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격해 가수 김호중과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성공적인 본 공연을 선보였다. 총 3개 파트로 구성된 이날 공연은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김호중만의 독보적인 무대들로 다채롭게 꾸며졌고, 3,000여석의 객석은 보랏빛으로 화답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김호중의 롤모델'로 꼽히는 최백호가 등장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표곡 '낭만에 대하여'를 선보인 최백호는 '목소리만 듣고 좋은 가수가 나왔다는 생각을 했다'며 애정을 보였고 김호중은 '나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다짐을 선생님 덕분에 했다'고 존경을 표했다. 두 가수는 '노래 해요'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고, 관객들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앞서 송가인도 김호중과 사상 첫 듀엣 무대로 호흡했다.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송가인은 '비 내리는 금강산' 무대로 국악의 진수를 보여줬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도요타의 RAV4 하이브리드를 압도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하이브리드 SUV 비교 평가에서 기아 스포티지가 도요타 RAV4보다 '한 세대 앞선 차'라고 평하며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번 호평은 그간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주름잡던 도요타의 대표 모델인 RAV4 하이브리드를 큰 점수 차로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이하 AZ)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 평가는 친환경 SUV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RAV4 하이브리드 2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스포티지는 평가 항목 중 △바디 △편의성 △주행 성능 △커넥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