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스테이크, 타코, 팟타이, 초밥 등 세계 각국의 음식 다양한 메뉴를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마켓’이 문을 연다. 서울시와 ㈜한글로벌컨버전스 공동주최,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1월2일(화)~1월7일(일)까지 매일(6일간)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여의나루역 2번출구)에서 개최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17시~22시, 주말 15시~21시이다. 「서울 핫 윈터 마켓」은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의 성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영업공간 확보가 어려운 푸드트럭 운영자, 핸드메이드 작가의 요청에 따라 동절기 안정적 판매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한강변의 겨울문화를 새로운 방법으로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12월15일(금)에 개장하여 31(일)까지 운영되는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은 60여대의 푸드트럭과 200여팀의 핸드메이드 상인이 조를 짜서 격일로 참여했다. 12월 25일(월) 기준으로 11일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였으며, 총매출 약 6억 7천만 원을 기록했다. 「서울 핫 윈터 마켓」의 푸드트럭은 스테이크, 타코, 팟타이, 초밥 등 세계 각국의 음식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다. 핸드메이드는 목걸이, 브로치 등 액세서리와 향초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창구 마련 및 시청사에 문화적 향기를 불어넣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을 2018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안내용은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또는 문학 작품 등의 발췌 문안으로 시민에게 희망, 사랑,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는 문안이면 된다. 부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가작 2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주어진다. 접수된 문안은 2월 심의를 거쳐 당선작 결정 후, 아름답게 디자인하여 3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응모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47545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도시경관과 24층) 또는 E-mail(choisgj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단, 제출자의 성명·주소·연락처 등 인적사항과 문안내용 발췌 시는 출전(出典)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국립생물자원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국·영문 화보집인 '강원이 품은 아름다운 자연'을 12월 28일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에게 강원도의 우수한 자연 환경과 고유한 생물 정보를 알리기 위해 발간되었다. 설악산, 동강 등 강원도의 생태우수지역 6곳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강원도에서 주로 사는 야생 동식물의 정보와 사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화보집은 1부에서 강원도 생태우수지역 6곳의 아름다운 경관과 동식물 사진을 수록했으며, 2부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각시수련 등 강원도에 서식하는 한반도 고유식물 50종에 대한 정보와 사진을 담았다. 수록한 한반도 고유식물 50종은 동강 유역 등 강원도의 특수한 생육지에서 서식하는 종들을 위주로 선정했다. 한반도 고유종은 우리나라 내에서만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모든 생물 분류군을 말하며, 총 2,316종이다. 화보집은 강원도 평창 및 강릉 올림픽경기장, 관광안내소 등에서 2018년 1월 중순부터 배포되며, 원주지방환경청 누리집(http://www.me.go.kr/wonj
(경기뉴스통신)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혼밥’이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1조 6,720억 원으로, 2011년 1조 1,067억 원에 비하여 51.1%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발맞춰 가정간편식 관련 기술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가정간편식 기술의 특허출원 건수는 총 431건으로, 2012년 79건이던 것이 꾸준하게 증가하여 2016년에는 98건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 가정간편식 특허출원 건수 : 79건(’12년)→ 78건(’13년)→ 86건(’14년)→ 90건(’15년)→ 98건(’16년) 출원인별로 분석하여 보면, 개인이 258건(59.9%)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기업이 122건(28.3%), 교육기관이 29건(6.7%), 공공기관이 22건(5.1%) 순으로 나타나, 대부분 개인과 기업에 의해 특허출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국인별로는 내국인이 429건으로 다수를 차지하였고, 외국인은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은 내년 1월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강릉 KTX를 이용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와 강원지역 여행을 할 수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는 연령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3월 31일까지(예정)이다. 단, 설 대수송기간은 제외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는 3일권(10만원)과 5일권(16만8천원) 두 종류로, 서울-강릉 KTX 및 영동·태백선 일반열차를 무제한 이용하며, 3일권은 총 6회, 5일권은 총 10회까지 무료로 좌석을 지정하여 이용할 수 있다. 패스를 이용하면 서울∼강릉 KTX를 하루에 약 3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 걱정없이 출퇴근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즐길 수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는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코레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 출시를 기념하고 서울-강릉 KTX 여행 활성화를 위해 대국민 초
(경기뉴스통신) 정부는 12월 27일(수)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식품안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8월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정부의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을 점검하고, 국민안전과 신뢰회복을 위해 각계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됐다. 지난 8월 살충제 계란 사태로 인해 주요한 먹거리 중 하나인 닭과 계란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계란 소비가 감소하면서 생산자, 소비자 뿐만 아니라 식품업계 모두 큰 피해를 입었다. 계란 생산증가를 위한 밀집사육은 농가에서 살충제를 불법으로 사용하는 원인으로 지적됐으며, 친환경이나 HACCP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도 살충제 계란이 검출되면서 인증제도에 대한 불신이 확산됐다. 살충제 계란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 과정에 있어 관계부처가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이 있었고, 발표에도 착오가 있었던 것이 국민의 불안을 더욱 확산시켰다. 그간 식품관련 사건 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발생할 때마다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야기하였다. 식품사고에 대한 단편적 사후 처방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이 필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 알권리 및 국정 투명성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공개법’) 개정안을 26일 국무회의에 상정하여 통과했다고 밝혔다. 정보공개법은 1998년 시행 이래 지금까지 6차례 개정을 통해 국민 알권리를 신장시켰으나, 여전히 정책 불투명 등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전문가, 시민단체, 일반시민, 정보공개 담당자 등과 2차례의 토론회를 거쳐, 정보공개위원회의 회의 등을 통해서 제시된 위원회 위상·기능 강화, 심의회 운영 활성화, 처벌규정 도입 등의 의견이 반영된 개정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개정 법률안은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 관점에서 그동안 제기되어 왔던 여러 가지 문제점과 불편사항들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번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보공개법」정부안은 연내에 국회에 제출하게 되며, 국회에서 논의를 거쳐 내년에 개정될 예정이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개정은 국민의 관점에서 문제점들을 개선하려 노력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혁신정부 구현과 국민 알권리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겨울철 안전한 야영을 위해서는 화재나 가스 중독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야영은 기온이 낮기 때문에 야외 활동이 줄고 실내에서 연소기구를 사용하거나 취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및 가스 중독의 위험이 증가한다. 겨울철 야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리한 난방을 자제하고, 휴대용 가스 경보기와 소화기를 사전에 준비하며, 환기를 자주해야 한다. 환기시설이 없는 텐트 내에서 전열 기구를 사용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연소기구를 쓸 때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여 가스에 중독될 수 있다. 또한, 야외에서 고기를 굽고 남은 숯 등을 방치하고 취침할 경우 연기가 텐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사용한 숯은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특히 겨울철 야영 장소로 인기가 높은 월악산국립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닷돈재 풀옵션 야영장에 일산화탄소 및 연기 감지기, 개별 소화기를 배치하고 있다. 아울러 전열기구 사용을 제한하는 차단기를 설치하고, 방염소재 텐트를 직접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2035년 전남에서는 순천이 2015년보다 5천여 명 늘어난 26만 8천여 명으로 상주인구가 가장 많고, 혁신도시가 있는 나주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3만 3천여 명이 늘어나 12만 여명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전라남도는 21일 2015년 대비 2035년까지의 ‘시군 장래인구추계’를 공표했다. 장래인구추계란 최근의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등 사회 현상을 반영해 향후 20년간 시군별 상주인구를 예측한 것라고 밝혔다. 추계 결과에 따르면 2035년 전남의 상주인구는 178만 5천여 명으로, 2015년 179만 7천여 명보다 0.7%인 1만 2천여 명이 줄어든다. 시군별로는 순천이 전남 전체 인구의 15.1%인 26만 8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구례군이 1.6%인 2만 7천여 명으로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됐다. 22개 시군 가운데 순천,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흥, 무안, 함평, 영광, 장성, 신안, 11개 시군은 인구가 늘고, 특히 혁신도시 영향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된 나주의 인구증가율이 37.4%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인구 규모가 20년 동안 크게 변함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유소년인구(0~1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22일 서울∼강릉 간 개통에 맞춰 KTX를 타고 강원도 스키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스키 여행상품은 서울~강릉 간 KTX와 함께 리프트 이용권, 장비렌탈 및 숙박 등을 여행자가 출발 전 선택·구입하는 자유여행상품으로 리프트 패키지 3종류와 객실 패키지 2종류 등 총5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품가격은 37~55% 할인이 적용되어 리프트 패키지의 경우 어른 63,400원∼95,800원, 어린이 49,300원∼78,800원이며, 객실 패키지의 경우 어른 2인 기준으로 235,200원부터이며 가격은 날짜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된다. 스키여행상품은 용평리조트(진부역), 휘닉스평창(평창역), 웰리힐리파크(둔내역) 등 강원도의 주요스키장과 제휴를 통해 오늘부터 2월말까지 운영하며, 기차역에서는 리조트를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 휘닉스평창은 동계올림픽 진행으로 1월말 종료 서울~강릉 간 KTX 스키 여행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리조트별로 다양한 혜택 제공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KTX 이용객에게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 및 장비대여비를 30% 할인해주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에서는 지역 특산 수산물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수산분야의 각종 유용한 정보를 수록한 「다함께 즐기는 인천 수산물」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홍보물에는 주요 수산물 판매처, 관내 계절별·어종별 수산물, 먹거리와 즐길 거리, 물 때 보는 법, 비브리오의 특징 및 예방법 등 각종 유용한 수산정보를 종합적으로 망라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수산물의 직거래 정보를 실어 싱싱하고 믿을 수 있는 수산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빠른 정보를 제공하며, 판매처에는 개인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확대시켜 관내 수산물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맛집을 찾아다니며 수산물을 즐겨먹는 사람들을 위해 군·구별 지역 맛집을 수록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관내 축제행사, 낚시, 관광(도서방문) 등과 연계하여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정보와 사진자료 및 인터넷 사이트 등도 함께 안내하여 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시 관계자는 “이 책자가 지역 수산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로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내용을 보완·정비하여 수요자에게 적극 홍보하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해 육성한 벼와 참깨에 붙일 새 이름을 공모한 결과, 최우수상에 ‘미시루’(벼)와 ‘금옥’(참깨)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우리 농산물 이름 짓기' 공모에서는 벼와 참깨의 신품종 이름 후보작으로 총 342건이 응모해 최우수상 2점과 우수상 4점 등 총 6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벼 품종 이름인 '미시루'는 '시루에 올려놓듯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참깨 품종 이름인 ‘금옥’은 ‘금지옥엽 같이 귀한 참깨’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새 이름 ‘미시루’와 ‘금옥’은 앞으로 신품종명으로 사용할 예정이고 수상자에게는 각 30만 원(최우수상)과 10만 원(우수상)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전달된다. 이번 공모 결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http://www.ni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이영희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식량 작물 품종 개발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름 공모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면서 친밀하게 다가가는 농업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도시 생활권의 국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녹색 쉼터 공간을 제공하고자 올해 국유림에 도시숲 13개소,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권역별로 보면 인천 1, 경기 4, 강원 2, 충남 3, 충북 2, 경북 4, 울산 1, 전북 2, 광주 2, 전남 1개소이다. 도시숲은 정서함양과 보건·휴양 등 국민들의 편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도시 생활권의 국유림에 조성된 숲이다. 지속적인 도시숲 확대 정책으로 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생활권 내 도시숲 면적(9.9㎡)이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9㎡)을 달성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도심에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시설이다. 숲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늘날 산림교육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생활권 내 국유림을 활용한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도시숲 6개소,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국유림에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청정한 녹색 삶터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성탄절 연휴를 앞둔 2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동계성수기 특별교통 대책기간에 736만 명의 여객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동계성수기 대책기간은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총 38일간으로, 일평균 여객은 역대 성수기 중 최대 수준인 193,686명으로 예측된다. 일평균 여객 기준으로 전년 동계성수기(’16.12.23~’17.1.31, 일평균 176,997명)와 비교하면 9.4% 증가, 올해 하계성수기(’17.7.15~8.20, 일평균 183,043명)보다는 5.8% 증가한 수치이다. 동계성수기 기간 중 여객(출발+도착)이 가장 많은 날은 1월 14일(209,795명)로, 개항 이래 역대 최다 일일여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일 출발 여객은 1월 7일(107,191명), 일일 도착 여객은 1월 21일(106,577명)에 기간 중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번 동계성수기 기간 중에는 특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이 예정되어 있어 인천공항 전 운영인력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인천공항은 내년 1월 18일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열기 전까지는 혼잡완화 대책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경기뉴스통신) 한국도심공항은 20일 오전 2017년 연간 누적 탑승수속 고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 도심에서 공항 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도심공항은 최근 꾸준한 이용객 증가에 힘입어 탑승수속객 4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기획했다. 2017년 한국도심공항 40만 번째 체크인의 주인공은 20일 오전 9시경 미국 시애틀을 거쳐 보스턴으로 가는 델타항공을 이용한 정운미(54) 씨다. 연말을 맞이해 딸과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한국도심공항을 방문한 정운미 씨는 “집이 근처라 평소에도 수속 시간이 짧고 논스톱 리무진도 이용할 수 있는 한국도심공항을 자주 찾는다. 저녁 비행기인데 미리 체크인을 하기 잘한 것 같다”며 “한국도심공항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으로써 좋은 소식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국도심공항 이종철 대표이사는 40만 번째 탑승수속 고객을 축하하며 현장에서 순금카드 10돈을 전달했다. 또한 39만9999번째 및 40만1번째 탑승수속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40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한국도심공항 백남수 공항운영본부장은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탑승수속과 출국심사, 리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