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서귀포 간 일주서로를 운행하는202번 버스에 대한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서귀포 기종점을 서귀포버스터미널(월드컵경기장)에서 서귀포 1호광장(구.터미널)로 변경하여 운행한다. 202번(서일주) 버스는 제주터미널에서 일주서로로 서귀포터미널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서귀포시내 원도심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서귀포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여 서귀포시내 간선버스로 환승하는 방법으로 버스를 이용해 왔다. 앞으로 기종점이 변경되면 서귀포 1호광장에서 버스가 운행되므로 한경·대정·안덕 지역에서 서귀포시청, 서귀포여고 등 서귀포시 원도심까지 이동이 훨씬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8월 26일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노선 보완을 위한 후속 조치로 19개 노선 신설, 105건의 운행시간 조정 및 노선 조정 등 총 124건에 대한 후속조치를 시행 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통학에 따른 불편과 어르신의 버스 이용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9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 이용실태 및 이동수단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올해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미소한근’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축산물 판매업체를 찾는다. 21일 도에 따르면, ‘미소한근’은 경기도 친환경 축산농가에서 생산하고 ‘G마크 축산물 생산자 단체’에서 가공된 고품질 안전 축산물만 취급하는 전문판매점(정육점, 정육식당, 로컬푸드 내 정육판매대)을 말한다. 브랜드 명칭인 ‘미소한근’은 ‘미소’와 고기의 무게단위인 ‘한 근’의 합성어로, 축산물을 생산·공급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소비자의 만족감을 담아 만들어졌다. 특히 생산에서부터 도축, 가공, 유통 단계를 최소화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는 5곳을 선정할 계획으로 사업대상은 도내 식육판매업소 또는 정육식당이며, 사업 신청자는 G마크 브랜드 생산자 단체에서 생산한 친환경 축산물만 취급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필수서류와 함께 오는 3월 16일까지 경기도청 동물방역위생과(의정부시 청사로1 동물방역위생과 사무실)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해야 한다. 도는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 수행능력 및 전
(경기뉴스통신) 고구마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계절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계절 간식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건강간식으로 달고 맛있는 색깔고구마 '호감미', '풍원미', '단자미'1)를 추천했다. 주황색고구마에 많은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 합성에 필요한 물질로 시력저하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고, 자색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활성이 높아 노화를 예방하고 심혈관계 질환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고구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 성분은 열에 안정적이어서 찌거나 구워도 상당량이 남아 있다. 특히 지용성인 베타카로틴은 식물성 기름으로 조리해 섭취할 경우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고구마 맛탕, 칩, 튀김 등의 간식으로 이용하면 좋다. 색깔고구마 ‘호감미’, ‘풍원미’, ‘단자미’는 식감이 바삭하며 저장 중 부서짐이 적어 맛탕과 칩, 말랭이로 만들기 좋으며, 가정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구마 맛탕은 고구마를 2cm 크기로 깍둑썰기해 찬물에 30여 분 담가 전분을 제거한 후 중불(170℃)에 식용유로 8분 정도 튀긴다. 식용유 1큰술과 조청을 섞어 시럽을 만들고 고구마를 넣어 함께 버무리면 된다. 고구마 칩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어촌어항협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영직)는 해양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연중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2월 21일(수)부터 3월 31일(토)까지 ‘제2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처음으로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실시하여 총 8개의 관광상품을 선정·지원하였으며, 총 2,069명(‘17년 말 기준)의 관광객들이 이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이작도와 소이작도 서남쪽 바다에 형성된 수중 모래섬 ‘풀등*’은 바다 위의 신기루, 신비의 섬 등으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 최대 99만m2 면적으로, 썰물(3~5시간)때만 섬이 되고 밀물 때가 되면 다시 사라지는 특징을 지님 해양수산부는 풀등과 같이 전국각지에 숨겨진 해양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공모분야를 나누어서 진행할 계획으로, 세부 모집분야는 해양레저, 해외관광객 유치, 섬, 어촌, 융 ·복합, 기타 등 6개 분야이다. 참가자격은 해양관광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로, 업체당 최대 3개 상품을 응모할 수 있다. 공모를 원하는 참가자는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바다여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이달부터 관광객 신청을 받아 ‘해설이 있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관광 해설사가 성남지역 13곳 명소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서비스다. 필요 땐 영어, 일본어 설명도 곁들인다. 시는 이를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 4명을 문화·생태권역, 종교·문화권역별 탐방 코스 운영 시간대에 배치한다. 문화·생태권역 관광지는 남한산성(소요시간 100분), 중앙공원(100분), 율동공원(100분), 성남시청(80분), 천림산 봉수지(120분), 신구대 우촌박물관(50분), 국가기록원(50분), 판교생태학습원(100분), 율동생태학습원(50분) 등 9곳이다. 종교·문화권역 관광지는 봉국사(35분), 망경암(50분), 약사사(22분), 분당 성요한성당(70분) 등 4곳이다. 5명 이상의 그룹을 이뤄야 해설사와 함께하는 관광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1주일 전까지 희망 관광지와 시간을 성남시청 홈페이지(메인화면 알림창)나 시 관광과(☎031-729-8602)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성남시는 2016년부터 해설이 있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해 그해 67차례 운영에 1056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2월 26일부터 4월 22일까지 ‘제5회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사례’를 공모한다. 음주 위주의 회식 문화를 개선하고 직장인에게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성남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성남시 건전음주문화협의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해 열리는 공모다. 공모 주제는 절주 회식, 음주 대체 회식, 직장 분위기 개선 회식이다. 이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술을 권하는 회식 문화 개선 방안, 2차 3차로 이어지는 음주 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방안, 절주 실천 사례, 아이디어, 기대 효과를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해 내면 된다. 성남시내 공공기관, 기업, 대학에 속한 단체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기한 내 공모 신청서를 성남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nac.or.kr)를 통해 내면 된다. 접수한 내용은 주제의 적합성, 지속 가능성, 독창성, 성과도, 외부홍보활동 등을 심사해 오는 9월 14일 대상(1), 최우수(2), 우수(5) 등 모두 8개 팀을 선정·시상한다. 수상한 팀에게 100만원(대상), 50만원(최우수상), 30만원(우수상)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준다. 성남시는 지난해 공모에서 7개 팀의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올해 144대의 전기 자동차를 일반에 보급한다. 시는 오는 2월 19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아 전기자동차를 사는 사람에 최대 1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24억4800만원(국비·17억2800만원, 시비·7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민간보급 전기차종은 고속 승용차 14종, 저속 초소형차 3종, 화물차 1종 등 모두 18종이다. 승용차는 현대 아이오닉 N, Q, I 트림, 기아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 Z.E, BMW i3 94ah, GM 볼트, 테슬라 모델S 75·90·100D, 닛산 LEAF 등이다. 초소형차는 르노삼성 트위지, 대창모터스 다니고, 세미시스코의 D2, 화물차는 파워프라자 라보 피스 트럭을 보급한다. 모두 환경부의 평가 인증을 받은 전기차다. 보조금은 차종, 연식 등에 따라 차량 가격의 일부인 700만~17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전기차를 사려는 일반 시민, 법인, 기업, 단체 등은 성남시에 소재한 전기차 제조사별 지정 대리점을 찾아가 차량 출고 등록일이 명시된 계약서와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시는 각 대리점에서 서류를 넘겨받아 차량 출고일에 맞춰 보조금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가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서비스를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은 2013년 환경부와 대전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간 협약에 따라 시행되어온 사업으로 배출희망 시민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방문수거 예약을 하면 전담팀이 방문해 무상수거하는 제도다. 제도 시행 전에는 동 주민센터에서 품목별로 배출스티커(수수료 1,000원∼15,000원)를 구입해 부착한 후 직접 수거장소까지 운반해야 했으나 현재는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해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시행 첫 해인 2013년 폐가전제품 6,750대를 시작으로 해마다 수거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모두 4만6,072대를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2억 5000여만 원의 시민 배출 수수료 부담을 덜어줬다. 방문수거 신청은 전화(1599-0903)나 폐가전 수거 예약센터 홈페이지(www.15990903.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수거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전자레인지, 식기건조기, PC세트 등으로 중·대형제품은 단일품목도 수거가 가능하지만, 소형가전은 5개 이상이 되어야 방문수거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설 명절 후 시민들이 찜질방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여 찜질방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인천지역에 소재한 찜질방(58개소)내에 있는 식품접객 업소 81개소를 대상으로 시와 군·구 합동 점검반 10개반 20명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표시 제품 취급·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 ·판매행위 △표시기준 준수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유지·관리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여부 △냉동·냉장 보관기준 준수여부 △손님에게 제공된 음식물 재사용 여부 △가격표 비치와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는지 여부 등 영업자가 식품의 조리판매 시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이다. 점검 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영업정지, 시설개수,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으로 선진음식문화 정착과 함께 시민들에게 안심먹거리가 제공되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실내공기질관리법 미규제 대상인 소규모 실내운동시설, 미용실 등을 대상으로 2월 말부터 9월까지 실내공기질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주로 작업하는 노인인력개발센터 내 공동작업장, 헬스장 등 소규모 실내운동시설 및 염색제 등 각종 화학제품을 사용하는 미용실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조사 항목은 총 10종으로 미세먼지(PM10), 폼알데하이드,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등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5종과 휘발성유기 화합물(VOCs) 5종이다. 시는 정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그동안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실내공기질 관리가 상대적으로 소홀한 법적 비대상시설인 소규모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어린이문화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또한 인천시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실내공기질관리법’에서 정한 기준보다 엄격한 자체 기준을 제정(인천광역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제5867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수자원본부가 운영하는 ‘경기도 팔당전망대’ 관람객이 4년 연속 5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기도수자원본부가 발표한 2017년 팔당전망대 운영결과에 따르면 팔당전망대는 2014년 5만462명으로 처음으로 관람객 5만명을 돌파한 후 2015년 5만4천257명, 2016년 5만1천55명, 2017년 5만2천60명을 기록했다. 2017년 관람객 5만2천60명을 1일 단위로 계산하면 하루 관람객이 142명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는 팔당전망대 리모델링 공사로 11월 20일부터 한 달 이상 휴관하였음에도 5만 명을 넘긴 것으로 팔당전망대가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수자원본부가 전망대 관람객 1,1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관람객의 82%가 전망대 프로그램이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했다. 관람객 유형을 보면 30~50대가 전체 방문객의 5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63%가 가족단위 관람객으로 나타났다. 주위 사람 소개,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방문한 비율이 64%로 입소문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문환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은 “새롭게 개관한 팔당전망대에
(경기뉴스통신) 인천발전연구원(원장 이종열)은 2017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물순환 도시 환경경쟁력 진단 및 향상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최근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투수면 증가로 물순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지면서 건강한 물순환 도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에서는 각종 저영향개발기법의 적용방안을 모색하고 물순환 선도도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와 수원시 등의 지자체에서는 정부의 지원사업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물순환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인천시의 물순환 도시 조성 현황 및 여건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인천시 여건에 부합하는 물순환 도시 조성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인천시는 물순환 도시의 핵심요소인 불투수면적률이 도시지역인 8개구를 대상으로 할 경우 35.2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7개 특·광역시 중 서울시(57.22%)를 제외하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물순환 상태가 여타 지자체에 비해 양호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인천시의 높은 불투수면적률은 수질, 수량, 수생태에도 영향을 미쳐 여타 특·광역시
(경기뉴스통신) 샴페인처럼 톡 쏘는 탄산막걸리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이번에 만찬주로 선정된 막걸리는 경북 문경의 한 업체가 농촌진흥청이 2014년 개발한 ‘탄산가스 함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이전 받아 만든 탄산막걸리로 지역 생산 쌀과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가 원료로 이용됐다. 이 막걸리는 탄산이 풍부해 입 안에서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막걸리 제조 시 포도당 첨가량을 조절해 발효과정에서 효모가 만드는 이산화탄소(탄산) 함량을 높여 발포성을 향상시킨 것이다. 당분의 첨가량을 조절해 발포성의 세기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으며, 이때 사용되는 포도당을 벌꿀이나 사과, 포도 등의 천연과즙으로 대체하면 다양한 풍미를 낼 수 있다. 또한 발효공정에서 막걸리 침전물을 최소화 해 텁텁한 맛은 줄고, 침전물 함량이 적기 때문에 옷에 묻어 냄새가 나거나 얼룩이 남는 등의 문제가 적어 샴페인처럼 축배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막걸리는 발효에 의해 생성되는 탄산가스를 조절할 수 없어 탄산가스가 마개를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막걸리 병이 넘어지면 막걸리가 새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탄산막걸리는 탄산가스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귀경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 서울 양천공원 등에서 전남쌀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14일 오후 1시부터 광주 송정역에서 귀성귀경객에게 전남 10대 브랜드쌀 시식용 1천여 개를 배포하고, 전남쌀 이미지 제고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2017년 전남 10대 브랜드쌀로 선정된 10개 경영체가 참여해 고향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전남쌀이 전국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14년 연속 최다 선정된 최고의 품질임을 집중 홍보한다. 2017년 전남 10대 브랜드쌀은 담양 대숲 맑은 담양쌀, 고흥 수호천사 건강미, 보성 녹차미인 보성쌀, 장흥 아르미쌀, 강진 프리미엄 호평, 해남 한눈에 반한 쌀, 영암 달마지쌀 골드, 무안 황토랑쌀, 함평 나비쌀,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이다. 시군에서도 농협과 합동으로 홍보팀을 편성해 기차역, 수도권 직거래장터 등에서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을 홍보한다. 최청산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귀경객을 대상으로 고품질 전남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향 쌀 사주기 마케팅은 물론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가 광주시, 전라북도와 함께 설을 앞두고 SRT 수서역을 이용하는 15만여 귀성귀경객들을 대상으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토정비결 보기 등 색다른 이벤트 홍보활동에 나섭니다. 전라도 3개 시도는 설 전날인 14일 4만 여명이 이용하는 수서역에서 귀성객들의 고향을 향한 부푼 마음을 나누는 의미에서 ‘전통 백설기 떡 나눔 행사’를 갖는 등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알릴 계획입니다. 특히 전통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행사와 ‘신년운수 토정비결에 묻다’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라도 3개 시도가 준비한 ‘아트&버스킹 공연’을 통해 2018년이 전라도 정도 천년임을 알리고 전라도 방문을 유도하는 행사도 갖습니다. 고향에서도 점점 찾아보기 힘든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멍석말기 등 고유의 전통놀이가 SRT 수서역 지하 1층 맞이방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뿐만 아니라 ‘2018 전라도 방문의해’를 알리는 퀴즈 이벤트와, SRT 웹툰 캐릭터와 함께 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귀성객들의 구미를 자극할 개성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습니다. 14~15일 진행되는 ‘힐링 토정비결존’에서는 무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