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3월부터 해양예보방송 ‘온(On)바다’에서 부산과 대마도, 후쿠오카를 오가는 국제항로 해양정보 안내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운영하는 ‘온(On)바다’는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해양캐스터가 여객선 운항정보, 파고, 날씨 등을 알려주는 해양예보방송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최근 부산에서 대마도와 후쿠오카를 오가는 국제여객선의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3월부터 온(On)바다에서 해당 항로의 해양예보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기로 하였다. * (’16) 953,367명 → (‘17) 1,126,673명(부산지방해양수산청, 대마도?후쿠오카 이용객 합산) 국제항로 해양예보 서비스에서는 부산-대마도, 부산-후쿠오카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정보와 파고, 날씨, 기온 등 해양정보를 소개한다. 출발지인 부산뿐만 아니라 도착지인 일본의 해양예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 외에도 출발 전 미리 뱃멀미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뱃멀미지수’를 함께 안내한다. 뱃멀미지수는 선박의 크기와 운항시간, 파고, 바람 등을 토
(경기뉴스통신) 부산시가 토마토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토마토 팔아 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토마토 생산량 증가로 인해 5kg 한 상자 평균 가격은 15,000원대로 지난해와 비교 약 33% 하락한 산지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토마토 가격은 하락했으나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판매가 저조하고, 유류가격 인상과 혹한으로 인한 유류사용 증가에 따라 생산원가는 상승해 지역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강서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 산하 공무원 및 지역 유관기관, 학교,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 시청 목요직거래 장터에 특별 판매장을 운영하고 농협과 연계해 홈쇼핑 판매 등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는 1950년대에 본격적으로 재배가 활성화되어 2008년 부산시 강서구에서 우수농산물로 지정하였으며, 2012년 제86호로 지리적 표시에 등록되어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높고, 토마토 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구매는 대저·강동·가락 농협으로 연락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토마토가 생산량 증가에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가 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국내외 지자체와 여행업계, 관람객들에게 남도의 봄꽃 명소 등 내마음의 인생사진 담기 좋은 곳을 알렸다. 전라남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봄을 유혹할 인생사진 명소로 매화향기 가득한 광양 매화마을, 전국 최고 노란 꽃동네 구례 산수유 마을, 진양조 가락이 흐르는 유채꽃 정원 완도 청산도, 함평 나비축제 등 대표적 봄꽃 명소와 축제를 소개했다. 사랑의 설렘을 기억나게 할 명소로는 밤바다의 낭만이 흐르는 여수 돌산공원과 첫사랑 향기 그윽한 보성 녹차밭, 마음까지 사랑으로 붉게 물드는 진도 세방낙조 등 연인들이 함께 갈만한 곳을 추천했다. 재미와 체험이 있는 가족 명소로는 ‘영화 1987’ 촬영지 목포 연희네 슈퍼, 새가 돼 하늘을 나는 강진 가우도와 짚트랙체험, 금빛 바다의 내음이 가득한 신안 증도 태평염전 등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을 소개했다. 전라남도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생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이 활발해지는 흐름을 반영해 봄꽃 명소와 가족단위 체험지 등 전남의 인생사진 여행지를 소개한 ‘내 마음의 인생사진 남도’ 책자를 발간해 전남의 매력을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소장 이강산)는 5일부터 새롬종합복지센터 3층에 소재한 남부통합보건지소 내 행복맘 통합지원센터(이하 행복맘터)에서 예비부부, 신혼부부, 임신부, 육아부부, 부모와 자녀 등을 대상으로 ‘Mom & Kids 가족 건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Mom & Kids 가족 건강 아카데미’는 부부산전건강관리 및 부부태교교실을 비롯, ▲임부태교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베이비마사지 ▲우리가족 건강을 위한 친환경 건강요리 ▲아이 간식 만들기 ▲엄마랑 아빠랑 신체활동 ▲감정코칭 대화법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꽃차 만들기 등 임신전단계, 임신단계, 육아단계로 나눈 총 11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까지 운영되며, 다음 분기 프로그램 수강생은 5월에 신청 받을 예정이다. 시민 신청 접수는 3개월마다 세종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이강산 소장은 “출산율이 높은 세종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시 보건소에서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지원 등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가 봄 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 자동차 안전관리 일제점검에 나선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은 내달 6일부터 28일까지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주차장에서 전세버스 35개 업체 828대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행락철 전세(관광)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안전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의 경우 ▲ 신고필증, 운전자 안전교육 확인증 ▲ 어린보호표지 부착 ▲어린이운송용 자동차안전기준 설비 등을 점검하며, 화재사고에 대비해서는 ▲ 비상망치 및 소화기 등 안전장치 구비 ▲ 타이어 상태 ▲ 좌석 안전띠 ▲ 안내방송용 시청각 자료 비치 ▲ 불법 차량개조 ▲ 등화장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이밖에 ▲ 사업용자동차의 표시 ▲ 운전자격 증명 ▲ 차내 표지판 게시 등 차량 안전운행에 필요한 각종 안전사항도 점검 대상이다. 점검기간 동안 점검 장소인 월드컵 보조경기장 주차장은 일반차량의 출입이 통제된다. 특히 이번 점검은 봄철 각종 체험학습 등 어린이 단체수송이 집중되는 만큼 전세버스 중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점검에 합격한 차량은 차량내부와 소화기에 점검 필증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북촌, 봄 맞이」 라는 주제로 3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한다. ‘북촌문화요일’은 매주 토요일,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종로구 북촌 내 서울 공공한옥 3개소(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에서 진행되고 있다. 봄을 기다리는 3월, 북촌문화센터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과 해설 프로그램은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한옥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한옥지원센터에서는 외국인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한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 ‘한옥 하이라이트’, ‘한옥아 놀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외국인 프로그램 ‘한옥 하이라이트’ : 한옥지원센터는 한옥의 구조와 특유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여행객이나 주민들을 상시 맞이하고 있다. 한옥지원센터 공간을 안내하는 전문 해설사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직접 한옥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한옥 도장 찍기, 단청 무늬 색칠하기 등 간단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매월 우체국예금계좌로 지급받는 연금 등을 현금으로 배달해 주는 ‘공적연금 등 현금배달’서비스를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날짜를 지정하면 현금을 인출해 집배원이 원하는 곳으로 배달해주기 때문에 우체국을 직접 방문해 현금을 찾을 필요가 없다. 국민연금,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별정우체국직원연금과 우체국예금계좌의 현금, 우체국연금 보험금을 배달해준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체국에서 예금계좌 자동인출과 현금 배달을 약정하면 된다. 배달금액은 10만원부터 50만원까지 만원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본인에 한해서만 배달해주며 배달지역은 제한 없이 전국 어디든 가능하다. 고객 부재 등으로 배달이 안 되면 재배달 없이 고객계좌로 입금된다. 이용요금은 현금배달 금액에 따라 2,420원부터 5,220원까지이다. 강성주 본부장은 “도서산간 지역 등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면서 “향후 고객 호응도에 따라 최소 금액 하향, 타은행 확대 등 고객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345명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간편결제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나 액티브X, 보안카드, CVC번호 등 각종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대 5명 중 4명(83.5%)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해 봤다” 최근 6개월 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20대는 83.5%로 대부분이 이용 경험이 있었다. 주로 모바일(81.6%)에서 이용한다고 답했고, 오프라인(11.1%)과 PC(7.3%)에서의 사용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가입자 11개 가입… 20대 절반이 추가 가입 안 할 예정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 중 20대가 가장 많이 가입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66.0%)’였고, 2위는 근소한 차이로 ‘네이버페이(63.9%)’가 차지했다. 개수로 살펴봤을 때 17.4%가 5개 이상의 서비스에 가입했고 응답자 중 최다 가입 개수는 11개였다. 또한 과반수(56.3%)가 추가 가입 없이 현재 사용하는 서비스만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간편결제 서비스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강화돼야” 조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인천터미널↔역삼역 노선은 인천제물포교통㈜, 평택 지제역 ↔ 강남역 노선은 ㈜대원고속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 교통 분야 전문가, 교수, 변호사, 회계사, 시민단체 등 민간위원 10인으로 구성 이번에 선정된 2개 M버스 노선은 차량 구입, 차고지 확보 등 운송준비절차*를 거쳐 연내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 ① 노선협의(지자체-사업자) → ② 운송시설 점검 → ③ 면허 발급 → ④ 운행개시 인천터미널에서 서창2지구를 경유하여 역삼역으로 가는 M버스는 구월ㆍ서창지구 등 연계교통망이 부족하여 서울 진입에 불편을 겪고 있던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택시의 경우 M버스 노선이 처음 신설됨에 따라,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소사벌지구 등 그간 SRT, 시외버스, 지하철 이용 및 환승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던 평택시민들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 단축 및 교통비 절감이 기대된다. * 소요시간 : 【기존 교통수단】지하철 75분소요(2회 환승), 버스 110분소요(1회환승)【M버스 신규노선】인천터미널→강남역 65분 소요 * 소요시간
(경기뉴스통신) 여행박사가 3월부터 구구데이 이벤트를 오픈하고, 매달 9일 알차고 저렴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달 9일 획기적인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박사의 구구데이 이벤트가 다시 돌아왔다. 3월 이벤트에서 주목할만한 상품은 중국 북경이다.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오가는 3박 4일 북경 패키지여행이 1인당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항공료와 숙박은 물론 전 일정 식사와 차량도 포함되어,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중국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에어서울 항공권과 호텔 숙박이 포함된 일본 나오시마 2박 3일 자유 여행이 19만원, 부산 출발 상품인 일본 후쿠오카 2박 3일 자유여행이 19만9000원, 로얄클리프 비치호텔에서 머무르는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여행이 36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벤트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원하는 상품을 고른 후 이름, 연락처, 동행인(최대 4인)을 입력하면 예약된다. 각 상품별 모객인원과 출발 일정은 다르며, 여행박사 회원만 참여 가능하니 상품 예약 전 로그인은 필수다. 심원보 여행박사 마케팅부서장은 “구구데이 이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민천문대가 오는 3월 2일 오후 2시부터 천문대 일원에서 무술년(戊戌年) 한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보자, 달맞이 및 자유 관측, 달 사진 콘테스트 사진전시, 퀴즈갤러리, 달 착륙 제기차기, 스페이스 컬링 등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정월 대보름이 뜨는 시간에 맞춰 천체 망원경으로 보름달을 관측해 보는 달맞이 행사도 함께 열린다. 최형빈 대전시민천문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정과 사랑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djstar.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초읍동 어린이대공원내 숲체험학습센터, 금정구 금사동 산림교육센터, 기장군 철마 치유의 숲 등에서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숲에 대한 이해 및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숲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숲체험장은 36개소로 숲해설가 등 전문인력 53명과 자원봉사자 65명 등 총 118명을 배치하여 정규숲반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287개반 7,000명을 주1회이상 참여하는 지속적인 숲체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일반인 및 청소년 등 가족단위 참여 확대를 위해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 숲체험학습센터에서 토, 일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정도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장군 철마 치유의 숲에서는 치유프로그램 및 치유숲 해설, 유아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참여인원은 20명 이내로 부산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며, 20명이상 단체 신청자는 1개월 전 전화로 신청하여 프로그램 이용 가능여부를 사전 조율해야만 정규프로그램에 차질이 없는 범위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숲체험장 운영의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3월 2일부터 3월 16일까지 2018년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을 1,404명 가입 목표로 1차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저소득층 목돈마련 자산형성과 중산층으로의 진입지원을 목적으로 본인이 매월 10만원 저축하면 매월 정부지원금 10만원을 3년까지 지원하며, 3년 유지 시 본인 저축액 360만원에 정부지원금 360만원을 지원받아 평균 720만원(+이자)을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의 신청자격은 현재 근로 활동 중이면서 가구 전체의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50%이하(4인가구 기준 225만원)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이다. 가입선정자는 3년간 4차례의 자립역량교육에도 참여해야 한다. 정부지원금은 주택구입이나 임대, 본인 또는 자녀의 교육, 창업 및 운영자금 등 자활 ·자립 용도에 한정해 쓸 수 있다. 또한 부산시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40%의 60%이상(4인가구 기준 108만원~180만원)인 가구를 대상으로‘희망키움통장Ⅰ’을 3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통장가입을 희망하는 대상가구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경기뉴스통신)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 단양군과 강원 영월군이 함께하는 “사색축제”가 3월 3일(토) 11:00, 제천 의림지 수변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다. 사색축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중 충주·제천·단양·영월군 등 4개시군 “중부내륙힐링여행권역” 콘텐츠 발굴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기획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지자체간 연계·협력을 통한 관광콘텐츠 개발및 체류형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를 통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개년계획(전국 10개권역 구분)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중부내륙힐링여행권역”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충북도(충주,제천,단양군)·강원도(영월군)·(주)지역활성화센터가 참여하고 있으며, 4개시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중부내륙힐링여행” 통합브랜드 구축을 위한 지역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지 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색축제는 충주의 “THE 보탬”, 제천의 “의림지프리마켓, 교동 민화마을”, 단양의 “만종리대학로극장” 등 지역콘텐츠 기획자들이 참여, 그간 기획한 다양한 지역관광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만종리 대학로극장은 “연극과 민화의 만남
(경기뉴스통신)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가 본격적으로 다가온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봄철 건강 먹거리로 고로쇠 수액을 찾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에서는 지난해 관할(경북, 경남 일부)지역 33개 마을에 41만ℓ 상당의 고로쇠 수액 양여를 통해 655백만 원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하였으며, 올해에도 고로쇠 수액 양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국유림 내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채취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특히, 채취용 호스(주선·지선)의 설치 및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수액채취 완료 후 사후관리까지 관리하여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울일 계획이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 먹거리인 고로쇠 수액의 품질유지를 위하여 체계적인 관리·감독에 힘쓰겠다”며 “양여받은 지역마을에서도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를 위하여 관련 법령 및 채취요령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